(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이승협 의원(더불어민주당, 인계동·우만1·2· 행궁·지동)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을 지난 11일(금), 제404회 수원특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표발의 했으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37명 전원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용인·수원을 거쳐 화성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2022년 12월, 4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을 논의한 것을 시작으로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용역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제 국가계획 반영이라는 중요한 단계에 와 있다. 이 의원은“현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할 중요한 시점”라며 “국가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경기도, 수원시가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가계획 반영을 반드시 이끌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국토교통부는 결정하고, 경기도는 설득하고, 수원시는 뛰어야 한다.”며 역할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점에서“수원시는 공동 대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사장 한병수)는 진위천유원지 방문객의 지역 업체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과의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위 상생투어」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위 상생투어」는 진위천유원지 방문객에게 진위면의 다양한 체험과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실제 지역 업체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지난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진위면 소재 체험업체와 농·특산물 및 가공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공개 모집한 바 있다. 참여업체는 운영기간 동안 할인·추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참여 분야로는 ▲자연놀이·숲체험 ▲토끼마을 체험 ▲원예체험 ▲과일판매·농장체험 ▲꽃차판매·시음체험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상생투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업체를 방문해 인증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진위천유원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유원지에서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진위면의 다양한 체험과 지역 농산물을 함께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과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평택의 문화예술 소식과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웹진 「PoinT(포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PoinT」는 PyeongTeak(평택)의 문화예술이 만나는 ‘Point(지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평택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나의 지점에서 만나고, 새로운 문화적 연결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취지다. 이번 웹진은 기존 PDF 형태로 발행하던 재단의 문화 소식지를 웹 기간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다. 별도의 파일을 내려받지 않아도 웹페이지에서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기존 웹진 형식에서 벗어나 카테고리별로 콘텐츠를 구성해 관심 있는 문화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웹진 「PoinT」는 ▲PEOPLE ▲ON-AIR ▲INSIGHT ▲TOGETHER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PEOPLE’에서는 평택의 문화예술 현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예술가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문화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활동과 생각을 담아낸다. ‘ON-AIR’는 평택에서 열리는 공연·전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엄교섭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11)은 14일(월)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서 열린 ‘용인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 현황 보고’ 회의와 현장 점검에 참석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도로망 확충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현장 보고는 제6차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사업과 반도체클러스터 연계 도로망 구축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엄교섭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고찬석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경기도ㆍ용인시ㆍ용인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 2개 노선인 원삼~마평, 대덕~남사 ▲경기도 기존 추진사업 3개 노선인 장지~남사, 완장~서리, 유운~매산 ▲경기도 제4차 도로건설계획 4개 노선인 역북~서리, 덕성~묵리, 독성~백봉, 백암~설성 등 총 9개 노선이다. 엄교섭 부위원장은 특히 국지도 57호선의 교통 수요 증가와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장래 교통량을 고려해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엄 부위원장은 “반도체클러스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산업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오산시 산하·유관 단체 인사와 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을 둘러싼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투명한 인사 절차를 촉구했다. 오산시의회 조미선·박창선·권혁만 의원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채용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A씨가 오산문화원 사무국장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인사 과정과 자격 요건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의원에 따르면 A씨는 앞서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채용에 지원했으나, 면접 절차가 진행되기 전 외부 회의에서 A씨에게 ‘사무국장’ 직함이 적힌 위촉장이 전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전 내정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협의회는 해당 채용을 취소하고 기존 사무국장을 연임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A씨가 다시 오산문화원 사무국장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른바 ‘돌려막기 보은인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다만 현재 A씨의 오산문화원 사무국장 기용 여부와 구체적인 채용·임명 절차가 공식적으로 확정됐는지는 별도의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의원들은 “오산문화원 사무국장은 문화원의 주요 사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창업육성사업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의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고, 아이디어 발굴과 보육을 통해 혁신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창업지원사업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그동안 축적해 온 창업보육·사업화·투자지원 역량을 인정받아 2기 멘토기관에 선정됐다. 진흥원은 멘토기관으로서 참가자의 성장단계에 맞는 전문 멘토링과 사업모델 고도화,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해 참여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참가자에게는 화성산업진흥원의 기존 창업지원사업을 연계하고 화성시 유입과 정착을 지원해, 중앙정부 창업지원사업과 지역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성장경로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멘토기관 선정은 우리 기관이 그동안 축적해 온 창업보육 경험과 역량을 전국 단위 창업사업에서 활용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망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화와 투
(시사미래신문)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인하공업전문대학은 14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년 전 양 기관이 맺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한 단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금융·경영·디지털 전환 관련 전문·실무형 정보를 온라인 콘텐츠로 공동 제작하고, 이를 인천신보의 지원사업 및 온라인 채널과 연계해 활용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신보는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와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보증·경영지원 등 현장 경험과 정책·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인하공전은 대학의 교육·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특화 교육 콘텐츠의 공동 개발과 활용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대학 산학협력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기업 수요 발굴 및 모집, 기관 간 자원 공유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단은 소상공인 현장과 대학을 연결하는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공공건축물이 ‘하자 백화점’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준공된 화성시청사 부설 주차장에서도 낙수와 부식 현상이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 2일 열린 제244회 화성특례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5분 발언을 통해 "준공만 되면 끝이라는 인식이 시민 안전과 세금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최근 3년간 준공된 공공건축물의 하자 보수 건수를 공개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동탄9동 행복복지센터 55건 ▲반다비 체육센터 227건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228건이 그 예다. 특히 하길리 공영주차장은 준공 1년 만에 보 부재 D등급 판정을 받고 심각한 변위와 누수까지 겹쳐 “총체적 부실시공”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 같은 지적은 2024년 1월 준공된 화성시청사 부설 주차장에서도 부실 의혹이 현실화됐다. 2025년 9월 2일 오후 1시 30분경, 시청사 부설 주차장 2층 곳곳에서는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 바닥에 물이 고여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당시 비가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상부에 고여 있던 빗물이 고랑을 타고 천정 틈으로 흘러내렸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화성시의 대표 숙박시설인 P호텔이 최근 객실 위생 문제와 사후 대응 논란에 휘말리며 지역 이미지와 공공 신뢰에 타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29일, P호텔에 투숙 중이던 한 고객이 사용 중인 이불 속에서 살아있는 애벌레를 발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 직원은 “어떻게 해드리면 되겠냐”는 반응을 보였으며, 투숙객은 늦은 밤이라 이불 교체만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 직원은 벌레 사진을 남기며 “외부에서 들어온 것 같다”고 설명했으나, 이후 호텔 측의 공식 사과나 책임 있는 입장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투숙객 주장에 따르면 "체크아웃 시에도 대표자의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당시 촬영한 영상과 함께 리뷰를 온라인에 게재했지만 호텔의 ‘리뷰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해당 리뷰는 현재까지 노출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후 9월 3일 해당 호텔 객실팀장에게 확인한 결과, “벌레 관련 보고는 모두 이루어졌고 온라인 영상을 확인했다”고 인정했으나, 반복적으로 “저희가 부족했습니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나 대표자의 공식 사과는 여전히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화성시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해당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는 19일 오후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인근 동탄지역과 오산 지역 주민들이 물류센터 건립을 강력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집회는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성길용 부의장, 송진영·조미선·전예슬 시의원들과 차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희생을 강요하는 행정은 중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번 집회는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에 반대하기 위한 것으로, '반대 성명서 발표'와 함께 '반대 서명'도 진행됐다.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에 축구장 73개 크기인 연면적 52만3천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시아 최대급 단일 물류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주민들은 △심각한 교통 체증 △소음 및 대기오염 △통학 안전 위협 △생태공원 파괴 △지역 가치 하락 등을 주요 반대 이유로 들며, 서울보다도 밀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시민단체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정책토론회’(6월 10일)가 사실상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사전작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상환 범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화옹지구 인구는 3천 명뿐이니 이주시키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피해 주민 수를 근거 없이 축소하고,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것은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조례 추진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목적에 따른 것이며, 화성시민의 반대로 사실상 중단된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을 다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위원장은 토론회에 대한 구체적 입장도 밝혔다. 첫째, 이번 토론회는 수원시 도의원의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포퓰리즘적 정치쇼에 불과했다. 발표자인 이근영 교수는 “군공항 이전은 도시 안전 확보”라고 주장했으나, 화성습지 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최근 무안공항 참사가 보여준 버드스트라이크 등 안전성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상곤 의원은 “균형발전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지만, 수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기자협회는 10일 수원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주요 현안,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수원 대전환’의 구상을 들었다. 재선에 성공해 민선 9기를 이끌고 있는 이 시장은 지난 4년이 수원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과 R&D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 생활비 부담 완화, 정조대왕 능행차 세계화, 수원군공항 이전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수원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값 생활비로 시민 부담 낮춘다…교통·교육·의료 지원 확대” 이 시장은 민선 9기 시정의 핵심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꼽으며, 교통·교육·의료 등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출을 줄이는 ‘반값 생활비’ 정책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현재 70세 이상 어르신과 19~23세 사회초년생 청년, 등록장애인에게 연간 최대 28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지하철역과 수원화성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원투어 무상
(시사미래신문) 넓게 펼쳐진 평택 들녘에서 생산되는 쌀과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여기에 평택米한우까지. 서로 다른 농축산물이지만 이들에게는 하나의 이름이 붙는다. ‘슈퍼오닝(Super O'ning)’이다. 2006년 912㏊ 규모의 쌀 생산단지에서 출발한 슈퍼오닝은 쌀과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미한우 등을 아우르는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 성장했다. 단순히 지역 농산물에 공동상표를 붙인 것이 아니다. 농업인은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평택시는 기술과 품질관리를 지원하며, 농협은 수매와 저장·유통을 담당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생산에서 품질관리와 유통까지 하나의 기준으로 묶어 ‘평택이 품질을 보증하는 농산물’을 만들어 온 것. 이것이 슈퍼오닝이 20년 동안 쌓아온 경쟁력이다. ‘상쾌한 아침’에서 시작된 평택 농업의 브랜드 슈퍼오닝은 ‘Super + Origin + Morning’을 결합한 이름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화의 출발점은 쌀이었다. 평택시는 2006년 추청과 고시히카리를 중심으로 912㏊ 규모의 슈퍼오닝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농가와 농협 간 100% 계
(시사미래신문) 이천·여주시기자협회는 9월 3일 경규명 여주시의원을 만나 여주의 주요 현안과 지역의 미래 비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경 의원은 여주시 나선거구(국힘/흥천·금사·산북·대신면, 중앙동·오학동)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재선 의원이다.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뒤 2022년 여주시의회에 입성했으며, 의회에서는 SK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문제를 비롯해 인구감소와 지역 간 상생 등 여주의 주요 현안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그의 의정철학을 관통하는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품은 ‘동행’이다. 시민과 같은 길을 함께 걷는 동행(同行)과 시민과 함께 행복의 길을 만들어간다는 동행(同幸)이다. 경 의원은 이를 ‘행복한 여주를 위한 유쾌한 동행’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시의원이 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동행이라는 말을 외쳐왔다”며 “정치의 출발도 시민이고 마지막 판단 기준도 시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구감소 해법은 ‘사람이 머무는 여주’ 경 의원은 여주의 인구감소 문제를 단순히 출산율이나 주민등록인구 증가만으로 접근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람이 왜 여주에 와야 하고, 왜 여주에 머물러야 하는가에 대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청솔언론인협회는 2일 오후 안성시장 집무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주요 현안, 안성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취재진과 마주 앉은 김 시장은 자신의 명함 뒷면에 담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를 먼저 소개했다. 기부가 지역 농산물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로 이어지고 지방재정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김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부터 안성의 미래 성장동력까지 다양한 구상을 풀어냈다. 전국 최초 여성 3선 기초단체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그는 특히 이번 임기의 의미를 지난 6년간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의 ‘완성’에 뒀다. 김 시장은 “다시 맡겨주신 4년은 지난 6년의 변화와 혁신을 중단하지 말고 완성하라는 뜻”이라며 “3선이라는 기록도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욱 무겁게 일하라는 시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9기에는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완성’과 ‘위대한 안성, 당당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철도와 첨단산업, 농업, 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JTX·평택부발선…안성 ‘철
(시사미래신문)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던 지난 8월 3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자리한 만세구청에서 화성특례시 만세구의 첫 행정을 이끌고 있는 홍노미 초대 만세구청장을 만났다. 지난 2월 1일 출범한 만세구는 도시와 농촌, 산업단지와 전통시장, 해안과 농어촌 마을이 공존하는 화성 서부권의 신생 행정구다. 현재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청사를 두고 본격적인 구 행정을 시작한 만세구는 넓은 면적과 서로 다른 생활권을 하나의 행정체계로 아우르면서 주민들에게 얼마나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초대 구청장인 홍 구청장에게는 신설 구의 행정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동시에 만세구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행정의 틀을 만들어야 하는 역할이 주어졌다. 홍 구청장은 “만세구는 도농복합지역이고 바다까지 접해 있어 지역이 넓다”며 “그만큼 다른 구보다 더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그리고 있는 만세구의 방향도 거창한 개발보다는 교통과 복지, 전통시장, 하천, 민원서비스 등 주민 일상과 맞닿은 생활밀착 행정에 가깝다. "하천과 전통시장 연결…지역에 활력을" 홍 구청장은 발안장·조암장·남양장·사강장 등 만세구의 전통시장을 지역공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함장 중 가장 높은 계급인 대령급 함정의 함장으로 여군이 임명됐다. 주인공은 8월 5일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급)의 함장으로 취임하는 배선영 대령이다. 배선영 대령은 해군사관학교가 처음 여생도를 선발한 1999년에 해사 57기로 입교해 2003년 임관했다. 이후 참수리-282호정 정장, 독도함 갑판사관, 남원함(초계함) 작전관, 원산함(기뢰부설함) 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함정 운용능력과 작전지휘 역량을 검증받았다. 특히 배 대령은 최근 30개국 연합전력이 참가한 2026년 환태평양훈련(RIMPAC)에서 연합해군구성군 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 직책을 수행하며, 한국 해군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해군에는 2001년 최초 여군 장교 임관을 시작으로 현재 2,800여 명의 여군 장교와 부사관이 복무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함장·해상작전헬기 및 해상초계기 조종사·잠수함 승조원·심해잠수사(SSU) 등 함정, 항공기, 잠수함 전 영역에서 여군 인력을 확대해 왔으며, 초계함(PCC)·기뢰부설함(MLS)·상륙함(LST)
(시사미래신문) 해군대학 발전과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 발전재단 설립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7월 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는 김성환 해군대학 총장을 비롯한 해군대학 주요 관계자들과 강진복 위원장이 이끄는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추진위원회'가 간담회를 열고 발전재단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발전재단 설립을 위한 로드맵과 안정적인 기금 조성,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군과 민간이 함께 해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안건은 현재 해군대학 명의로 운영 중인 발전기금 계좌를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추진위원회' 명의로 일원화하는 방안이었다. 추진위원회는 기존 계좌 운영 방식은 기부자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는 만큼 추진위원회 명의로 통합하면 기부 목적이 더욱 명확해지고 자금 운영의 투명성도 높아져 향후 모금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군대학 측은 발전재단 설립 취지에 공감한다며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계좌 이전과 재단 설립 절차를 원활히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해군이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미래 해양안보와 해군력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대표 해양안보 학술행사인 ‘제22회 함상토론회’를 오는 6월 11일(목) 부산 해군작전기지(마라도함)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함상토론회는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해양안보 토론회로, 해군과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해양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토론회는 ‘AI 대전환 시대, 글로벌 해양안보와 K-해양강국의 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발전이 해양안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 해군력 건설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한국해로연구회 ▲한국국제정치학회 ▲대한민국해양연맹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며,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과 무인체계 확산, 첨단 해양전력 구축 등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해양전략과 해군력 발전 방안에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오전 10시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기념촬영, 함상 오찬에 이어 두
(시사미래신문) ◦김경률(대장) 해군참모총장은 5월 23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차기 캐나다 국방차장으로 내정된 앵거스 탑쉬(Angus Topshee, 중장) 해군사령관과 양자대담을 갖고 양국 해군 간 군사협력 강화 및 방산협력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양자대담에서 양국 해군은 연합훈련 확대와 인적 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인 군사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한 양국 해군 간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김 총장은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을 위해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기지에 입항하는 3,000톤급 국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의 우수한 작전 수행능력을 소개하고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관련 한국 잠수함 선택 시 해군을 비롯한 범정부적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캐나다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울 때 참전하여 함께 싸운 전우이자, 오늘날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양안보를 함께 수호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도산안창호함과 대전함의 캐나다 입항은 양국 해군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군사협력뿐만 아니라 양국의 방산협력을 새로
(시사미래신문) 2026년 7월 27일, 대한민국 해군의 상륙함 독도함에서는 장병들의 신앙과 인성 함양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해군사관학교 33기 출신으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예장 합동측)을 졸업하고, 해군 대령과 해군 군종감을 역임한 뒤 현재 국군순회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류효근 목사가 독도함을 방문해 장병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고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류 목사는 현역 시절부터 해군 장병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전역 이후에도 군 선교의 사명을 내려놓지 않고 전국의 군부대를 찾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독도함에서도 장병들에게 신앙의 가치와 국가를 위한 헌신, 군인의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강조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해군 선교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 목사는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장병들이 강한 전투력은 물론 올바른 인성과 신앙을 갖춘 정예 해군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류효근 목사의 사역은 '전역은 했지만 사명은 끝나지 않았다'는 군 선교의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는 지금도 해군과 육·해·공군, 해병대 장병들을 찾아다니며 말씀을 전하고 상담
(시사미래신문) 파주시 소재 운정참존교회(원로 고병찬 목사)는 지난 2026년 7월 26일,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 전권대사를 지낸 모스 탄(Morse H. Tan, 한국명 단현명) 대사를 정식 선교사로 위임·파송하는 ‘선교사 파송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송식은 개교회 차원의 사역을 넘어, 한국 교계의 대표적 연합단체인 사단법인 전국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 및 사단법인 16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가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뜻을 모았다. ■ 모스 탄 대사 소개: 북한 인권 및 국제형사사법 전문 외교관 모스 탄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 당시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미 국무부 제6대 국제형사사법대사(Ambassador-at-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로 임명되어 전 세계 전쟁범죄, 집단학살, 북한 인권 문제 대응을 총괄한 법학자이자 외교관이다. 학력 및 경력: 휘튼 칼리지(신학 학·석사)와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LL.M.)을 거쳐 한동국제법률대학원 부교수, 리버티 대학교(Liberty University) 로스쿨 학장 및 정교수를 역임했다. 국제 사역: 저서 『North Kor
(시사미래신문) 사단법인 전국16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가 지난 7월 13일(월)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온리조트 회의실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전기총은 법과 제도를 통해 다가오는 영적 위기를 진단하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의 도약과 결단을 힘차게 다짐했다. "타협은 치욕을, 신앙의 뚝심은 결정체를 낳는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는 강안실 목사(부산)의 사회로 포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을 힘차게 찬송했으며, 신재영 목사(경북)의 대표기도와 이순구 목사(제주)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날 강단에 오른 김상윤 목사(계룡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역사적 비극인 ‘비극의 일주일(암흑 주간)’과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일화를 통해 오늘날 한국 교회를 향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김 목사는 “1905년 당시 부당한 병역 징집과 부조리한 현실에 분노한 민중들이 교회를 찾았을 때, 사제들은 그저 ‘참으라’며 방관과 타협을 택했다”며 “그 대가로 교회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고 성당들이 불타는 참혹한 폭동이 일어났다”고 역사적 사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산하 충청 출신 목사·장로들의 연합체인 충청협의회가 지난 5월 28일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석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박노섭 목사가 목사 상임회장으로, 김종업 장로가 장로 상임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김승규 목사와 이창 장로가 상임총무로 유임되어 제30회기 충청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1994년 창립된 충청협의회는 대전·충청남북도 출신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목사와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연합단체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자질 향상, 그리고 교단과 교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충청인의 신앙적 유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왔다. ▶연합과 섬김의 전통을 이어온 충청협의회 충청협의회는 단순한 향우 모임을 넘어 신앙과 사명을 함께 나누는 영적 공동체로 성장해 왔다. 지난 제29회기 동안에도 충청인 체육대회, 고향교회 방문, 신년하례회, 충청인 수련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 간의 친교와 화합을 도모하였다. 특히 농어촌 교회와 고향 교회를 방문하여 위로금과 격려를 전달하는 사역은 충청협의
(시사미래신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4일 방한 중인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버웰 벨(Burwell Bell III)', '폴 라캐머라(Paul LaCamera)' 전(前) 주한미군사령관들을 접견했다. 조 장관과 전(前) 주한미군사령관들은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미측의 빈틈없는 확장억제 공약을 바탕으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 및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직 사령관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 내에서 한미동맹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한국의 오랜 친구이자 한미동맹의 강력한 지지자로서 여전히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전직 사령관들의 기여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미동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기대한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조현 장관은 9월 11일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의 요청에 따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국 관계, 재외국민 보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가지고, 호르무즈 내 자유 통항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지속 동참해왔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에 대한 이란측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아락치 장관은 현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양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국 관계 현안에 대해 양자 및 다자 계기에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시사미래신문)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9월 10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총리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ć)가 주관하는 천무 계약 서명식에 이반 아누쉬치(Ivan Anušić) 크로아티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천무 18문과 탄약 4.1억 유로이며, 한화로 6,400억 원 규모이다. 한편, 서명식을 이행하기 전에 안규백 장관은 크로아티아 총리 및 주요 정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실시했다. 면담 간 천무에 이어 천궁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관심을 높였다. 천무 도입 계약 서명식에는 크로아티아 총리 및 양국 국방장관을 비롯하여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등 양국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서명식은 이부환 사장과 크로아티아 이반 아누쉬치 국방부장관의 서명으로 진행됐다. 안규백 장관은 서명식 축사에서 “오늘의 서명식은 크로아티아와 한국은 외침에 맞서온 유사한 역사의 궤를 함께하며 자유와 평화라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면서, “천무는 크로아티아의 전력을 비약적으로
(시사미래신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0일 서울에서 크리스퍼스 월터 키용가(Crispus Walter Kiyonga) 우간다 제2부총리를 면담하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아프리카 협력 ▴주요 국제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양국이 1963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하고, 이번 키용가 제2부총리 방한 및'한-우간다 무역ㆍ투자 포럼'개최로 경제 및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기업ㆍ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고 향후 구체사업 발굴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의 우간다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사업 참여 등 원자력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구체화 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우간다 원전 개발 · AI 사업 등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우간다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