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22일 팔달구 남수헌에서 열린 ‘수원지역 국회의원·수원특례시 당·정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수원의 주요 현안과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미경 의장과 수원특례시의회 이대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둔·구운·입북·율천동)을 비롯해 김영진·백혜련·김승원·염태영·김준혁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정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형 반값 생활비 정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K-실리콘밸리 완성 ▲지역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는 K-컬처로드 조성 ▲경기도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대응 등 주요 시책과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별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확충과 공원·문화·복지시설 개선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 필요성도 함께 공유했다. 김미경 의장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수원의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미래를 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정종윤)는 22일 제403회 임시회 회의를 열고 '수원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 시민 인권 보장, 민간전문가의 시정 참여, 통·반 운영, 법령 불부합 용어 정비 및 납세자 권익 보호와 관련된 안건을 검토했다. 심사 결과 '수원시 민간전문가의 시정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하고, '수원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등 나머지 5건은 원안가결했다. 수정가결된 조례안은 민간전문가의 위촉기간을 2년으로 하고 한 차례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하되, 특별한 경우에는 사업기간을 고려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위촉기간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민간전문가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전문성과 실적 등을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장을 비롯한 의원 13명은 22일 기자실을 시작으로 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과 시청 본관, 제1·2별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순회는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의 일환으로,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출범 이후 시청 전 부서를 직접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현장에서 열린 의정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자실을 찾아 언론과도 소통하며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조세일 의장은 "제10대 의정부시의회의 시작은 현장에서 46만 시민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과의 소통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열린 의회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조세일 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으며, 의정부 동부지역의 광역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고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할 것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남양주 별내별가람역에서 청학·고산·민락·어룡을 거쳐 의정부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전철 1호선과 GTX-C, 의정부경전철 등 기존 철도망과의 연계가 가능한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민락·고산지구 등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로 인구와 교통 수요가 증가했으나, 이를 뒷받침할 동부지역의 광역철도 인프라는 전무한 실정이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공공주택 공급지역에 대한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시민 이동권 보장과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를 요구했다. 조세일 의장은 “8호선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최선자 의원이 ‘의정부시 CRC 통과도로 국유재산 사용료 면제 및 국가부담 제안 발언’, ▲이규헌 의원이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이광수 의원이 ‘의정부시 재정위기 매우 심각한 상황 재정상황 시의회, 시민에게 공개’, ▲주제하 의원이 ‘의정부 서부권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광역버스 확충 필요’ 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세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처음으로 열리는 제346회 임시회를 맞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운영 원칙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2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들과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방안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최근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사업 타당성 검토 결과 분석과 사업성 제고를 위한 보완 대책, 향후 추진 일정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ㆍ권관리 일원(약 70만 평)에 총사업비 약 1.8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조성사업’은 지난 6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사업타당성 검토 결과 사업성이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GH 관계자는 공사비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 수요 부족을 주된 요인으로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GH 관계자는 “사업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실질적인 입주 수요를 정밀하게 재파악하고 관련 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오는 11월 지방공기업평가원에 타당성 검토를 재의뢰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현덕지구는 2008년 구역 지정 이후 18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 시흥5)은 21일(화), 제39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경기도 평화협력국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의 추진 방향과 경제성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성원 의원은 평화경제특구 계획 규모가 최대 756만 평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구가 경기북부에 조성될 경우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화경제특구가 장기적으로 남북경제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인지 확인하고, 통일 대비라는 정책적 목적과 함께 실제 사업의 실현 가능성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취지로 질의를 이어갔다. 또한 통일부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와 해당 시·군이 후보지 구상과 개발계획을 마련하는 추진 절차를 확인하며,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과 향후 특구 지정 과정에서 입지 여건과 기업 수요, 개발 가능성 등 경제적 측면이 충분히 검토돼야 한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평화협력국은 경기북부 후보지의 입지 여건이 일반적인 산업단지나 신도시 개발보다 불리할 수 있는 만큼 단계적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화성시의 대표 숙박시설인 P호텔이 최근 객실 위생 문제와 사후 대응 논란에 휘말리며 지역 이미지와 공공 신뢰에 타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29일, P호텔에 투숙 중이던 한 고객이 사용 중인 이불 속에서 살아있는 애벌레를 발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 직원은 “어떻게 해드리면 되겠냐”는 반응을 보였으며, 투숙객은 늦은 밤이라 이불 교체만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 직원은 벌레 사진을 남기며 “외부에서 들어온 것 같다”고 설명했으나, 이후 호텔 측의 공식 사과나 책임 있는 입장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투숙객 주장에 따르면 "체크아웃 시에도 대표자의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당시 촬영한 영상과 함께 리뷰를 온라인에 게재했지만 호텔의 ‘리뷰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해당 리뷰는 현재까지 노출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후 9월 3일 해당 호텔 객실팀장에게 확인한 결과, “벌레 관련 보고는 모두 이루어졌고 온라인 영상을 확인했다”고 인정했으나, 반복적으로 “저희가 부족했습니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나 대표자의 공식 사과는 여전히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화성시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해당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는 19일 오후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인근 동탄지역과 오산 지역 주민들이 물류센터 건립을 강력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집회는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성길용 부의장, 송진영·조미선·전예슬 시의원들과 차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희생을 강요하는 행정은 중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번 집회는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에 반대하기 위한 것으로, '반대 성명서 발표'와 함께 '반대 서명'도 진행됐다.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에 축구장 73개 크기인 연면적 52만3천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시아 최대급 단일 물류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주민들은 △심각한 교통 체증 △소음 및 대기오염 △통학 안전 위협 △생태공원 파괴 △지역 가치 하락 등을 주요 반대 이유로 들며, 서울보다도 밀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시민단체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정책토론회’(6월 10일)가 사실상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사전작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상환 범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화옹지구 인구는 3천 명뿐이니 이주시키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피해 주민 수를 근거 없이 축소하고,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것은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조례 추진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목적에 따른 것이며, 화성시민의 반대로 사실상 중단된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을 다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위원장은 토론회에 대한 구체적 입장도 밝혔다. 첫째, 이번 토론회는 수원시 도의원의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포퓰리즘적 정치쇼에 불과했다. 발표자인 이근영 교수는 “군공항 이전은 도시 안전 확보”라고 주장했으나, 화성습지 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최근 무안공항 참사가 보여준 버드스트라이크 등 안전성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상곤 의원은 “균형발전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지만, 수
(시사미래신문)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이하 협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언론사에 지급한 홍보비, 사업비, 행사비 등의 예산을 전면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회는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정 언론사에 편향적으로 배분된 홍보비와 정치권과 언론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홍보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의장의 개회사 및 양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신문 1면에 실리지 않으면 홍보비를 제한하라”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됐다. 이에 일부 경기도내 유력 언론사들은 즉각 반발하며 "홍보비를 미끼로 언론을 압박하는 것은 언론 탄압이자 편집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의 홍보비가 특정 언론사에 집중적으로 지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회의 언론홍보비 예산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020년 36억9300만 원이었던 홍보 예산은 2021년 77억1700만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2021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대권 도전
(시사미래신문) 24만 시민의 꿈을 짊어진 ‘준비된 해결사’ 성수석 호의 민선 9기가 막을 올렸다. 2026년 7월 1일 공식 취임한 성수석 신임 이천시장은 취임식에서 시민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파격적인 행보로 첫 발을 뗐다. 화려한 수사나 당선의 기쁨 대신 ‘책임과 사명’을 무겁게 고백한 성 시장은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이상 개인의 삶을 살지 않겠다”며 이천을 위한 전폭적인 헌신을 다짐했다. 이천의 들녘에서 자란 ‘평범한 이천의 아들’임을 자처하는 그는 소상공인의 한숨, 청년의 불안, 어르신들의 쓸쓸함을 누구보다 깊이 체온으로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력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방패가 되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는 성 시장을 만나 민선 9기 이천시의 청사진과 핵심 공약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취임사에서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어떤 복안인가? 우리는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와 일상을 지켜낸 당당한 시민정신의 시대를 지나왔다. 결국 도시의 주인은 권력이 아니라 시민이다. 민선 9기 이천시정은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목소리가 행정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시민 거버넌스위원회’와 ‘시민참여
(시사미래신문) “여주도시공사는 이제 단순히 관리만 하는 공기업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와 함께, 여주의 미래 발전을 이끄는 개발 기능까지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이 도시공사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성을 이같이 제시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된 이후 제2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 사장은 13일 이천여주기자협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주도시공사가 시민의 생활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공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공사의 체질 개선과 개발사업 확대 의지를 밝혔다. 김 사장은 현재 도시공사의 주요 업무가 시설 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앞으로는 개발사업 기능이 핵심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현재 가남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고, 추가 개발사업들도 수탁을 받아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발사업을 해야 도시공사가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고, 결국 공공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된 이유 역시 개발 기능 확대에 있다”며 “최근 개발팀 인력을 새롭게 구성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다. 특히
(시사미래신문) 새벽 4시 30분, 대부분의 도시가 아직 잠들어 있는 시간.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체험형 딸기농장 ‘나포레(NAPORE)’에는 하루가 가장 먼저 시작된다. 붉게 익은 딸기 향이 가득한 스마트팜 하우스 안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이는 청년 농업인 김자연 대표다. 그의 이력은 흔히 떠올리는 농업인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외교학을 전공했고, 외무고시를 준비했던 청년이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과 긴 수험생활 속에서 삶의 방향을 고민하던 그는 부모가 운영하던 화훼농장을 계기로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됐다. “처음에는 농업이라고 하면 몸으로 버티는 힘든 일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청년 농업인들을 직접 만나보니 완전히 달랐습니다. 다들 사업가처럼 움직이고 있었어요.” 그는 김포시 청년농업인 프로그램과 현장 활동을 통해 현대 농업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팜 기술과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농업 모델에 주목했다. 과거처럼 단순 생산에만 머무는 산업이 아니라, 공간과 체험,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미래형 산업이라는 것이다. 이후 그는 일본과 해외 사례들을 직접 연구했다. 일본의 고급 딸기 스마트팜 사례와
(시사미래신문) 수원문화재단 곽도용 신임 대표이사가 문화예술과 관광을 연계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중심 문화행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지난 3월 수원문화재단 제10대 대표이사에 취임한 곽도용 대표이사는 30일 수원특례시기자협회 차담회에서 “35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 속 행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문화와 관광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재단 운영 방향에 대해 “행정에서 정책 방향을 고민해왔다면, 재단에서는 현장에서 시민과 예술인, 관광객을 직접 만나며 정책을 실행하는 역할에 집중하겠다.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마무리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무형의 가치’로 설명했다. “문화도시는 시설 구축보다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과 문화가 연결되는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7개 분야 14개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 중심의 문화환경을 조성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과제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며 구체적인 지속 방안도 제시했다. 곽 대
(시사미래신문) 본지는 4월 28일 화성특례시 병점구청을 찾았다. 화성특례시가 4개 구청 체제를 출범시킨 지 약 3개월이 흐른 시점으로, 주민과 더 가까운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한 ‘구청 시대’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병점구청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을 살펴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향후 과제를 들어봤다. 이택구 초대 병점구청장은 병점구의 핵심 과제로 병점역 일대의 체계적인 개발과 접근성 개선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병점역 주변은 시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가 필요하며, 구청 차원을 넘어 시 차원의 도시계획과 연계한 종합적인 개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병점역 앞 슬럼화된 지역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 또는 신도시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간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일부 지구에 대해서는 사업 속도를 높이고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도시를 형성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행정 과제로는 구청사 이전 문제의 조기 방향 설정을 제시하며, 예측 가능한 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산업 측면에서는 병점구의
(시사미래신문) 해군대학 발전과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 발전재단 설립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7월 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는 김성환 해군대학 총장을 비롯한 해군대학 주요 관계자들과 강진복 위원장이 이끄는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추진위원회'가 간담회를 열고 발전재단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발전재단 설립을 위한 로드맵과 안정적인 기금 조성,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군과 민간이 함께 해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안건은 현재 해군대학 명의로 운영 중인 발전기금 계좌를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추진위원회' 명의로 일원화하는 방안이었다. 추진위원회는 기존 계좌 운영 방식은 기부자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는 만큼 추진위원회 명의로 통합하면 기부 목적이 더욱 명확해지고 자금 운영의 투명성도 높아져 향후 모금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군대학 측은 발전재단 설립 취지에 공감한다며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계좌 이전과 재단 설립 절차를 원활히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해군이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미래 해양안보와 해군력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대표 해양안보 학술행사인 ‘제22회 함상토론회’를 오는 6월 11일(목) 부산 해군작전기지(마라도함)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함상토론회는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해양안보 토론회로, 해군과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해양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토론회는 ‘AI 대전환 시대, 글로벌 해양안보와 K-해양강국의 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발전이 해양안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 해군력 건설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한국해로연구회 ▲한국국제정치학회 ▲대한민국해양연맹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며,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과 무인체계 확산, 첨단 해양전력 구축 등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해양전략과 해군력 발전 방안에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오전 10시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기념촬영, 함상 오찬에 이어 두
(시사미래신문) ◦김경률(대장) 해군참모총장은 5월 23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차기 캐나다 국방차장으로 내정된 앵거스 탑쉬(Angus Topshee, 중장) 해군사령관과 양자대담을 갖고 양국 해군 간 군사협력 강화 및 방산협력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양자대담에서 양국 해군은 연합훈련 확대와 인적 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인 군사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한 양국 해군 간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김 총장은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을 위해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기지에 입항하는 3,000톤급 국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의 우수한 작전 수행능력을 소개하고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관련 한국 잠수함 선택 시 해군을 비롯한 범정부적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캐나다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울 때 참전하여 함께 싸운 전우이자, 오늘날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양안보를 함께 수호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도산안창호함과 대전함의 캐나다 입항은 양국 해군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군사협력뿐만 아니라 양국의 방산협력을 새로
(시사미래신문) 해군 교육·연구 지원과 국가 안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군대학 발전재단’이 설립 초기 단계에서 기업 참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5천만 원을 웃도는 규모의 초기 기부금이 확보된 가운데, 재단의 방향성과 상징성을 함께 만들어갈 핵심 참여 기업군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점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이에 본 언론사는 기부금 모금과 재단 설립을 이끌고 있는 강진복 위원장을 만나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추진위원회 강진복 위원장과 진행한 인터뷰이다. Q.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 추진의 현재 단계는 어디까지 왔습니까? 강 위원장: 현재 재단은 설립 초기 단계이지만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을 했습니다. 약 5천만 원을 웃도는 규모의 기부금이 확보되면서 단순한 구상이 아닌 ‘실제 작동하는 재단’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참여 기업을 중심으로 재단의 핵심 구조가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Q. 이번 재단 설립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강 위원장: 해군대학은 국가 안보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민간 지원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사단법인 전국16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가 지난 7월 13일(월)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온리조트 회의실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전기총은 법과 제도를 통해 다가오는 영적 위기를 진단하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의 도약과 결단을 힘차게 다짐했다. "타협은 치욕을, 신앙의 뚝심은 결정체를 낳는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는 강안실 목사(부산)의 사회로 포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을 힘차게 찬송했으며, 신재영 목사(경북)의 대표기도와 이순구 목사(제주)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날 강단에 오른 김상윤 목사(계룡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역사적 비극인 ‘비극의 일주일(암흑 주간)’과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일화를 통해 오늘날 한국 교회를 향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김 목사는 “1905년 당시 부당한 병역 징집과 부조리한 현실에 분노한 민중들이 교회를 찾았을 때, 사제들은 그저 ‘참으라’며 방관과 타협을 택했다”며 “그 대가로 교회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고 성당들이 불타는 참혹한 폭동이 일어났다”고 역사적 사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산하 충청 출신 목사·장로들의 연합체인 충청협의회가 지난 5월 28일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석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박노섭 목사가 목사 상임회장으로, 김종업 장로가 장로 상임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김승규 목사와 이창 장로가 상임총무로 유임되어 제30회기 충청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1994년 창립된 충청협의회는 대전·충청남북도 출신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목사와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연합단체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자질 향상, 그리고 교단과 교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충청인의 신앙적 유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왔다. ▶연합과 섬김의 전통을 이어온 충청협의회 충청협의회는 단순한 향우 모임을 넘어 신앙과 사명을 함께 나누는 영적 공동체로 성장해 왔다. 지난 제29회기 동안에도 충청인 체육대회, 고향교회 방문, 신년하례회, 충청인 수련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 간의 친교와 화합을 도모하였다. 특히 농어촌 교회와 고향 교회를 방문하여 위로금과 격려를 전달하는 사역은 충청협의
(시사미래신문) “기독교의 부활 신앙은 모으는 삶이 아니라 심는 삶입니다”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는 4월 5일 오후 3시 사랑스러운교회에서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 및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회 성도들과 시흥시 관계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매년 시흥시 교회들이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부활절 연합예배 때 모인 성금과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장 김정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별찬양에 이어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승규 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은 심을 시간이며 심은 것은 반드시 열매로 돌아온다 김승규 목사는 설교에서 “부활을 믿는 사람의 삶은 모으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심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사람의 죽음을 끝이 아니라 씨를 땅에 심는 것에 비유하며, 부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서 무엇을 더 가질까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본이되는교회(담임목사 김은식)는 지난 1월 30일 저녁,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위치한 배곧 CGV에서 성도 약 150여 명과 함께 특별 문화예배의 일환으로 영화 ‘신의 악단’ 단체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 문화예배는 새해의 시작부터 기도의 자리를 신실하게 지켜온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본이되는교회는 성도들이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며 영적인 쉼을 누릴 수 있도록 관람료 전액을 기쁘게 후원하며 섬김의 본을 보였다. 특히 이번에 관람한 영화 ‘신의 악단’은 1994년 북한 평양 칠골교회에서 미국의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열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영화는 북한을 배경으로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합창단을 조직한 이들이 찬양의 선율 속에서 점차 진정한 신앙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실화 기반의 드라마틱한 서사로 풀어냈다. 상영 내내 객석 곳곳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성도들의 모습과 함께 깊은 탄식과 묵상이 이어졌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곡부터 북한식으로 편곡된 찬양까지 아우르는 음악적 요소들이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시사미래신문) 조현 외교장관은 7월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과 국방·방산, 에너지·핵심광물, 인공지능(AI) 등 전략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진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최근 G7 정상회의와 NATO 정상회의 등 계기에 양국 정상이 긴밀히 소통해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확대·심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최근 다수의 한국 방산기업들이 NATO 회원국들의 방위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양 장관은 기존의 외교·안보 협의체를 기반으로 한-캐간 국방·방산 협력이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해 캐나다산 원유·LNG 등 에너지 수입 확대 및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이 경제안보 강화에 중요하다는 공감대 하에 AI 연구개발과 혁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
(시사미래신문)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2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9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한-아세안 실질협력 강화방안과 지역·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올해부터 본격 이행에 들어간 ‘한-아세안 CSP 비전’이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와 긴밀히 연계되어 아세안 공동체 실현을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조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급속한 기술 전환 등 변화하는 역내 환경 속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핵심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CSP 비전의 이행을 통해 한-아세안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C(조력자), S(도약대), P(파트너) 비전을 중심으로 CSP 비전의 구체 이행 계획을 설명하고, 아세안 회원국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C 비전’을 통해서는 한국이 아세안 국민들에게 ‘고향 너머의 고향(Home Beyond Home)’이 될 수 있도록 인적 교류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 협력을 확대하며, ‘S 비전’을 통해서는 한-아세안 FTA 개선, AI, 디지털 경제 및 에너지
(시사미래신문) 조현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茂木 敏充) 일본 외무대신과 7월 22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지역·글로벌 정세 △경제안보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지난 7월 7일 NATO 정상회의 계기 올해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 이후 약 2주만에 이번 회의가 개최된 것은 3국이 한미일 협력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고 하고, 특히 역내 주요국들이 모이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이번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한미일 협력 강화 의지에 대한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 깊다고 했다. 루비오 장관과 모테기 대신도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2주만에 개최된 점을 환영하면서, 한미일 3국 간 협력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3국 장관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는 가운데 견고한 대북 억제 태세를 유지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3국 장관들은 대북정책 관련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으며, 대
(시사미래신문)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22일 재외동포청에서 펠릭스 요나단 글랭크(Felix Jonathan Glenk) 신임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장을 만나 한국과 독일 간 재외동포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글랭크 소장은 한스자이델재단은 독일 재외동포재단과 협력하여 전 세계 독일계 동포들의 모국과의 연계 유지 및 거주국과 독일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재외동포청과도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랭크 소장은 양국 재외동포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재외동포청의 참여와 협력을 제안했다. 김 청장은 “이주민 간 연대와 협력을 위해 한국과 독일 양국 간 ‘재외동포’를 매개로 한 새로운 협력 기반이 구축되고, 교류·협력 관계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