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한 중인 응우옌 득 하이(Nguyen Duc Hai)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첨단기술과 인적교류 등 경기도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응우옌 득 하이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제가 여러 번 가봤고 알고 있는 베트남은 국민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나라고 경제 역동성이나 국민의 우수성이 뛰어나다”며 “경기도는 베트남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고 모든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우옌 득 하이 국회 부의장은 “무역, 물류, 첨단기술 분야를 비롯해 문화교류, 관광 분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경기도와 더 많은 활동을 같이 했으면 한다”며 “특히 호치민에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데 이 부분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베트남은 녹색성장과 순환경제 등 경기도의 도시개발 경험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베트남과 경기도의 여러 지방이 자매결연을 맺고 좋은 협력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베트남 교민에 대해서도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23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자원봉사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활동 영상 보고, 2023년 추진사업 설명, 오색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우리 시 전역에 봉사가 필요한 곳과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땀과 열정으로 헌신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와 ‘장애당사자’에 대한 편견 감소 및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넓히고자 4월 22일 애인식개선 온라인 퀴즈대회“도전! 장애이해퀴즈왕!”을 진행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 퀴즈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장애인식개선과 관련한 O,X 퀴즈, 주관식 및 객관식 문제가 출제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퀴즈대회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신청자에 한해 사전 자료집이 배포되고 1~5등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참여 신청 기간은 4월 20일까지이다.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지원 전담조직이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들의 고충을 효율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그릇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반도체클러스터와 도내 대학이 인력 공급에 대한 협력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용인시에 조성되는 3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조직(TF)’은 23일 경기도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역할과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동연 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염태영 경제부지사, 이희준 경제투자실장,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 엄재훈 삼성전자 대외협력부사장, 권오혁 SK하이닉스 부사장, 김효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본부장, 제진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권순정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삼성의 투자계획이나 이미 지금 건설중에 있는 하이닉스가 합쳐져서 경기도가 반도체산업의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메카가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협력할 일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우리 지원 전담조직(TF)이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그밖에 반도체와 관련된 다른 기업들의
(시사미래신문) 한국도자재단이 전북 부안군과 22일 부안군청에서 ‘한국 도자공예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려청자의 발생지 전북 부안군과 도자 관련 문화교류, 산업육성,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박물관·미술관 활용 전시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연계 협력 ▲상호 주최·주관하는 국내외 문화예술행사 참가 교류 협력 ▲지역 도예가 교류 행사 지원 등 도자 문화교류 사업과 더불어 ▲상호 개최하는 박람회 및 축제 참가 지원 ▲해외 도자판로 개척 협력 등 도자 산업육성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재단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 ‘경기도자페어(G-세라믹페어)’에 부안군 지역 도예가의 참가를 지원하고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한국의 우수한 도자문화 확산과 국내외 도자시장을 개척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재단과 부안군의 상감청자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
(시사미래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23일 15시 구리시청 3층 시장실에서 열린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토평교 하부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은 지난 1월 경기도가 추진한 공모사업인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사업이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관 조명과 미디어를 활용한 갤러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교량 중 하나인 토평교는 왕숙천 자전거길, 산책로 둔치 등과 연계돼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인 만큼, 야관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깨끗한 이천 만들기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를 실시한다. 14개 읍·면·동 총 28개 마을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평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청소 참여 유도와 우수사례 전파로 민·관 협력을 통한 쓰레기 문제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는 총 28개 마을이 대상으로, 총 시상금은 1억으로 상·하반기 두 번에 나누어 평가 및 시상을 할 계획이다. 평가는 청소활동 실적, 재활용 활동실적 등 서류평가와 민간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평가, 마을의 특성에 맞는 시책 발굴 등의 정성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최우수 1,200만원, 우수 700만원, 장려 500만원, 노력 300만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각 읍·면·동에서는 3월 말까지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 대상 마을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행복홀씨 입양단체 현황도 같이 접수하고 있으니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및 단체는 해당 읍면동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매년 읍면동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로 클린이천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개선하려는
(시사미래신문) 이천시 대월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 관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선도·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이 날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들은 대월면 일대의 노래방,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점검했으며, 업주들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필히 신분증 제시 요구를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수 대월면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 쓸것”이라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취업 창출을 위해 이천시장(김경희)과 기업인들 간의 간담회(기업인협의회 3월회의)가 지난 3월 22일 이천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천시의 경제현황 및 다양한 지원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인들의 의견 수렴과 취업 창출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해 기업인들의 제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인들의 노력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고, 비록 이천시가 여러 규제 속에서 기업애로가 가중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앞으로 산업 구조의 변화 및 글로벌 경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시장의 리더십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천시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기업 간의 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이루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천시는 지역 경제 발전 및 취업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기업인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 교체 준비로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시장을 휴관하고 부대시설만 부분 운영한다. 지난 19일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이 성황리에 종료되고 다음 전시 교체를 위해 휴관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나혜석 상설홀은 무료로 개방하고 라이브러리와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도 정상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모든 시설을 휴관한다. 4월 18일에는 소장품 상설 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와 기획전시 《어떤 norm(all)》을 개막하면서 정상 운영한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됐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축제의 주인공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23일 경기도와 화성시 도로정책 관련부서와 정책간담회 갖고 위험하고 불편한 화성시 일부 지방도로에 대한 신속하고 현실적인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 이홍근 의원은 이날 오후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건설국 도로운영팀장과 도로정책팀장, 화성시 도로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화성시에는 주변 여건의 변화와 달리 개선되지 못한 불합리한 지방도로들이 곳곳에 산재해있다”며 “우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안전문제와 통행불편이 심각한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이 시급한 곳에 도와 시의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도와 시 자료 등에 따르면, 지방도 310호선이 지나는 화성시 팔탄면은 전국 2위 규모인 1,800여개 공장과 5,300여개 중소기업체가 위치해있고 6만여명이 출퇴근길로 이용하고 있지만 도로와 보도 여건이 매우 열악하고, 특히 팔탄초등학교 정문과 도로가 맞닿아 있어 안전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또한, 지방도 309호선은 도로개설 당시 통합정리하지 않는 옛 도로의 진출입이 여의치 않아 안전과 불편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경
(시사미래신문)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외부 전문위원 4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된 2023년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 계획·추진사항 점검,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해 전반적인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하는 중요 의사결정기구로써 2019년부터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2022년 인권경영 실적과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은 2021년에 최초 취득한 인권경영시스템과 인권영향평가에 대해 공사 인권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시스템인 점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공사 인권경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김상균 사장 직무대행은 “인권경영위원회 제2기 출범과 함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하여 인권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구호성금을 2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이해록 위원장 등 임원진은 2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금 계좌에 입금했다. 이해록 위원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방의협의위원회 회원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7월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지역방위 예비군 동대를 지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상호 협력을 위해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건축공간연구원은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추진방안 마련 ▲확산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포럼의 공동개최 등을 위해 협력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뿐 아니라 우리 시의 다양한 정책들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추진되고, 이를 위해 세미나, 포럼 등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 기관은 타 시·군에 확산 가능한 효율적인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건축공간연구원(AURI)은 건축과 도시공간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이다. 한편, 광명시는 신·구도심 간 균형발전을 위해 너부대와 광명3동(舊 뉴타운 6구역), 새터마을(舊 뉴타운 13구역) 도시재생사업과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 탄소중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한 중인 응우옌 득 하이(Nguyen Duc Hai)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첨단기술과 인적교류 등 경기도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응우옌 득 하이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제가 여러 번 가봤고 알고 있는 베트남은 국민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나라고 경제 역동성이나 국민의 우수성이 뛰어나다”며 “경기도는 베트남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고 모든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우옌 득 하이 국회 부의장은 “무역, 물류, 첨단기술 분야를 비롯해 문화교류, 관광 분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경기도와 더 많은 활동을 같이 했으면 한다”며 “특히 호치민에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데 이 부분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베트남은 녹색성장과 순환경제 등 경기도의 도시개발 경험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베트남과 경기도의 여러 지방이 자매결연을 맺고 좋은 협력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베트남 교민에 대해서도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23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자원봉사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활동 영상 보고, 2023년 추진사업 설명, 오색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우리 시 전역에 봉사가 필요한 곳과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땀과 열정으로 헌신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3.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복지·노동 분야 최일선 종사자 110여 명을 초청하여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기념식에 앞서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또 현장 종사자들의 희망과 바람이 적힌 게시판에 들러 ‘당신은 귀한 사람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공정과 법치의 노동행정 꼭 이루겠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 갑니다'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소망과 의지에 공감하기도 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종사자 처우 개선 의지와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노고에 공정하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는 포퓰리즘적 정치 복지가 아닌 자유와 연대의 정신에 입각한 약자복지를 지향하고 있다"며,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에 더해 복지와 고용의 선순환을 달성하는 것이 서비스 복지이며, 또 진정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동정책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대통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와 ‘장애당사자’에 대한 편견 감소 및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넓히고자 4월 22일 애인식개선 온라인 퀴즈대회“도전! 장애이해퀴즈왕!”을 진행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 퀴즈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장애인식개선과 관련한 O,X 퀴즈, 주관식 및 객관식 문제가 출제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퀴즈대회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신청자에 한해 사전 자료집이 배포되고 1~5등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참여 신청 기간은 4월 20일까지이다.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3월 24일,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심사 결과 4개 대학의 4개 (전문)학사과정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은 교육부의 사전 심사 및 승인을 통해 원격대학(사이버대 등)이 아닌 일반대학에서 대면수업 병행 없이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전문)학사 또는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서, 2021년 2월 도입된 이후, 2차례 승인 심사를 거쳐 2023학년도 현재 22개 대학(원)의 27개 석사과정이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중 (전문)학사과정의 경우 국내대학-외국대학 공동과정만 운영이 가능했으나,교육부는 2024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전문)학사과정 중 첨단・신기술분야에 대해서는 국내대학 단독 또는 국내대학 간 공동교육과정으로도 온라인 학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2022.9.)했다. 지난해 12월, 2024학년도부터 운영할 온라인 (전문)학사학위과정* 신청을 현장에 안내한 결과 7개 대학에서 12개 전공과정을 신청(∼2023.1.)했으며,교육부는 대학의 신청 분야인 고등원격교육, 인공지능・디지털, 지능형(스마트)공장, 교육국제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