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우리가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여 말할 때 꿈을 꾼다는 것은 앞날의 비전을 가진다는 것이요. 목표를 세운다는 뜻이며 가치있는 삶을 살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는 것이라 하겠다. 모름지기 값진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위대한 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성공을 예약한 사람은 이세상 한사람도 없다. 아무리 재벌가에 태어나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분명한 차이가 날 것이다. 마찬가지로 실패해야 하는 것이 운명인 사람도 없다. 가치있는 삶을 위해 꿈과 용기와 소망을 가진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무릇 사람은 의미있는 인생,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와 목적의식이 세워져야 한다. 그래서 꿈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바로 이런 뜻인 것이다. 인생을 어영부영 지내다가 운이 좋아서 복권에 당첨되거나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 처럼 대박이 나서 벼락부자가 되어 갑자기 떼돈을 벌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성공이라고 말할 수 없다. 성공이라는 말 자체가 목적을 달성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목적도 목표도 없이 대충대충 살면서 요행이나 기대한다면 성공에서 멀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성공을 위해선 목표와 목적을 분명하게 세워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허 원 건설교통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경기도의 교통과 항만 등을 총괄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과 예산을 살피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도시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버스, 지하철, 택시와 같은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신호등, 교통표지, 보행환경 개선 등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제11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와 지역구인 이천시를 위해 뜨겁게 의정활동을 해왔고 이제 후반기 위원장으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감회가 깊다. 상대적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교통 불균형 해소에도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를 이루기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인터뷰> ◆경기도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과 극복 방안은? 경기도의 교통 문제는 단순히 인구 증가뿐만 아니라, 도시화와 산업 구조 변화, 그리고 서울
(시사미래신문) 요즘은 오나가나 노벨상 이야기뿐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별로 신통한 뉴스거리가 없던 차에 노벨상 소식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그런데 노벨상 작품의 내용을 두고 철저히 상반된 의견이 있다. 한국문학이 세계에 우뚝 솟았다고 열광하는 쪽이 있는 반면에, 음란물 뺨칠 정도의 내용이 있어 <청소년 유해도서>로 급히 서명운동을 벌리는 학부모 모임도 있다. 글에는 글 쓰는 사람의 사상과 세계관이 고스란히 녹아있고, 언어에는 철학이 있고 사상이 있다. 또한 문학은 언어의 유희다. 그리고 저자가 살아온 생애, 탐독했던 책들, 수학했던 스승, 가정환경, 부모의 영향 등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다. 그래서 언어 라는 악기를 통해서 명연주자가 된다. 그런데 한번 사람에게 주입된 사상은 변하지 않는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가 가진 세계관은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진 선입 주견이나 자기중심적인 인본주의 사상은 누구의 권고나 충고로도 변화될 수 없다. 인간의 변화는 인간 스스로 할 수 없지만, 오직 <말씀>과 <성령>의 사역으로만 인간은 변화될 수 있고, 중생의 체험을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다는 것이 기독교의 복음이다. 그러
(시사미래신문)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한다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마음으로 교육을 하느냐 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마치 농부가 정성을 다하여 농사에 임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면, 교육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교육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 자체가 농사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정성으로 돌보아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두어들이는 것처럼, 농사하는 마음으로 교육하고 농부의 심정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대하면 성공적 인생이 약속 될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파종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면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 머뭇거리거나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실천하고 노력해야만 추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성실이라는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추수의 기쁨에 참여할 수 없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야 인생의 멋진 추수를 기대할 수 있다. 피와 땀과 눈물이라는 씨앗을 뿌리면 성공과 승리라는 행복한 열매를 거둘 것이다. 농부가 멋진 수확을
(시사미래신문) 우리나라는 반세기 만에 전쟁의 폐허에서 중진국을 넘어 세계 10위 안팎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 기성세대는 우리나라가 후진국과 중진국을 피부로 느끼면서 생존하기 위한 삶을 살아왔고 또 다른 세상, 선진국의 삶을 누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기성세대는 아직도 경제성장이 되지 않았을 때의 과거 권위주의적인 제도와 문화에 익숙할 뿐만 아니라 시대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대가 급변함에 따라 성공하는 지식의 유형도 과거의 전통적 지식 못지않게 암묵적 지식, 신체적 지식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스포츠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부딪히며 터득하는 신체적 지식은 더 고도화되고 정밀성을 요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패러다임도 예전에는 5년 주기라면 지금은 2년 주기다. 쇼츠 등 콘텐츠 소비방식도 1분에서 이젠 15초, 10초까지 줄었다. 급변하는 우리 시대에 필요한 MZ세대의 스포츠계의 공평은 과연 어떤 것일까? 나는 스포츠계의 불평등의 문제를 국가 대표로서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에서 찾았다. 그는 “제가 목표(올림픽 금메달)를 향해 달려온 원동력은 분노였다.”고 말했다. 분노의 사전적 정의는 자신의 욕구실
(시사미래신문) 분명히 우리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이며, 사회적 동물이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사회의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는 풍요로운 사회로 발전되고 성숙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식인은 자신의 능력으로 이기적인 삶에 몰두하는 편협한 존재가 아니라, 이웃을 위하여 사회를 위하여 그리고 인류를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선하게 사용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주변의 상황들을 비추어 보면, 사회가 변하고 발전하면서 공동체의식의 상실과 덕스럽지 못한 행위로 지탄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편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사회발전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당연시하는 경향까지 나타나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간다. 필자는 교육자로서, 특별히 교육의 현장에서 지향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보다도 진정한 인간됨을 위한 참된 인성교육에 있다고 확신한다. 아마도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를 윤리적 위기의 시대로 규정하는 데에는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덕의 전통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했던 매킨타이어(A. Macintyre)는 현대사회의 윤리적 위기를 이른바 가치 다원화의 세계 또는 상대주의적 가치관의
(시사미래신문) 한동훈 대표가 그간 요구해 왔던 대통령과의 독대가 면담으로 이뤄지게 됐다. 그동안 꼬인 대통령과의 관계를 풀고 정국의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몇 가지 충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그간 한 대표가 독대를 요구하고 그것도 언론을 통해서 하는 것은 자기 정치나 대통령과의 차별화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신뢰의 기반이 없는 독대는 독대가 아니라 하극상이나 담판이다. 또한 과거 대통령의 독대는 민심을 가감 없이 듣는 긍정적인 성과도 있지만 밀실정치, 권력 유지 수단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은 국정원장의 보고를 비롯해 독대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아무리 좋은 의도의 독대라도 양날의 검과 같다. 더더욱 독대를 언론 플레이로 하는 것은 아니다. 둘째, 대통령과의 신뢰 회복이 우선이다. 집권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언론을 통해서 대통령 인사권까지 거론하면서 할 얘기 다 해놓고 만나서 무슨 할 얘기가 더 남았는지 모르겠다. 셋째, 집권여당의 대표로 국민의힘의 미래 가치를 재정립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민주당의 의회폭거, 호시탐탐 노리는 탄핵 추진을 어떻게
(시사미래신문) 일본의 새 총리가 탄생 되었다. 「이시바 시게루」는 자민당 총재로서 총리가 되었다. 나는 즉시 일본의 친구인 미와 노부오 목사에게 문자를 보내어,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신앙의 여정에 대해 물었다. 그랬더니 답이 오기를,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주일학교 교사> 출신이다!’라는 것이다. 주일학교 교사는 자신의 신앙을 확실히 가지고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나,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신앙지도를 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분이다. 들리는 말로는 4대째 크리스천이라고 한다. 그는 증조부, 조부 그리고 부모로부터 신앙의 유산을 받고 교회에서 매주 주일학교 교사로 일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면서 그 어려운 정치판에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자신의 신앙을 지켜오고 있었다.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도 주일학교 교사 출신이다. 일본제국 주의자들이 한국을 점령하고 국민 총동원령을 내리고, <내선일체>을 주장하면서 모든 국민에게 신사참배를 하라 했고, 모든 기독교 학교와 교회에 신사참배를 강요했었다. 그때 평양신학교와 숭실전문학교 등이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폐교되었다. 그리고 모든 교회들이 일본의 군국주의의 정책에 굴복했을 때, 만주에는
(시사미래신문) 본지 기자가 제보를 받고서 현장취재를 해보았다. 10월 16일 오후1시경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위해 설악산 국립공원 권금성 정상에 오른 일부 등산객들이 관리감독의 허술한 틈을 타고 추락위험 팻말이 써 있는 장소 근처 여기저기에서 음식물파티 술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각종 음식물로 냄새가 진동을 하고 술을 마시는 행위를 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설악산은 외국 관광객들이 오고가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산임에도 이런 일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으며 자칫 추락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장소에서 술을 마시고 가파른 곳을 오르내리는 것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A 씨는 "정말 어른들의 낯뜨거운 추태입니다. 한 두 해가 아닙니다. 몰상식한 이러한 모습을 우리 젊은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기성세대들에게 예의범절 즉 에티켓이 과연 존재는 하는걸까요? 어른들의 당연하고 당당하다고 아무렇지 않다는 행동이 정말 대단하네요. 이제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그렇지못하면 민폐가되고 그것이 사회악이 됩니다. 등산이 먹고놀고 술마시고 잡담하고 떠들어대는 곳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무위이화의 이치로 천지대자연을 그대로 따르고 빋
(시사미래신문) 1993년 초겨울, 모스크바에서 <한국학 세계 대회>가 열렸다. 1991년 소비에트연방이 무너지고 러시아가 탄생했다. 아직도 공산당 깃발이 나부끼고 어수선하기 짝이 없었다. 그 당시 러시아는 대한민국의 현대화를 알고 싶고, 닮고 싶었다. 그래서 주최자 측의 주제는 <한국의 현대화(Modernization)는 어떻게 가능했었는가?>였다. 그 모임에는 러시아, 독일, 미국, 한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참가했었다. 한국 학자들로는 필자를 비롯해 서울대, 고려대, 정신문화원 교수들이 함께 참여했었다. 비록 그 모임의 규모는 작았지만, 러시아 부총리까지 축하 연설을 하면서 진심으로 한국의 현대화를 닮고 싶었다. 그들은 ‘세계 최빈국이요, 분단국가였던 한국이 어떻게 가난을 극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이루었는지가 궁금했다’ 면서 ‘한국을 롤 모델로 삼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발제에 나선 한국 대표들은 한결같이 ‘한국의 현대화는 <한강의 기적> 때문이다!’라고 주장했었다. 미개했고 암흑기였던 이씨 조선에서, 다시 일제 강점을 거치면서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고 완전히 망했던 나라에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자유민주주의&g
(시사미래신문) 기부금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해서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11월 18일 원예·공예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1월 5일에 성료한 ‘장애인 슐런대회’에 이어 관내 기업에서 유치한 소중한 기부금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진행한 원예·공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수경재배관리사 3급 취득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공예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지난 9월부터 내실 있게 운영하였다. 장애인 원예·공예 프로그램의 기부를 유치한 ㈜KG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멀리 보고 크게 행동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눈앞의 이익이 아닌 더 큰 미래와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해 30년간 노력해 온 토목, 건축 분야의 토탈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본 행사에 참여한 KG엔지니어링의 천홍주 대표는 “오늘 저에겐 선물 같은 날이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김동근 시장(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12호 고산수자인봉사단'의 발대식을 지난 11월 16일 개최하였다. 의정부아파트봉사단은 ‘안녕한 아파트 마을’을 만들고자 2021년 6월 ‘1호 삼성래미안 봉사단’을 시작으로 현재 ‘14호 늘함께 봉사단’까지 활동 중이다. 올해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아파트봉사단의 육성을 위해 발대식 지원, 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펫티켓 교육 및 캠페인, 층간소음 예방 교육, 층간소음 방지 캠페인), 아파트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재료 지원 등을 추진하였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주민들이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표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14개의 아파트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지만 더 많은 아파트가 봉사단으로 등록하여 살기 좋은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15일 최종평가회를 마지막으로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은 지역사회 발전, 사회복지, 환경 및 안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3개의 단체가 지원하여 선정심사를 통해 총 8개의 단체를 선발 후 100만 원씩 지원하였다. 이후, 3월부터 11월까지 총 33회의 프로그램에 860명이 참여하는 유의미한 실적을 도출하였다. 그 밖에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재능기부 공연, 아름다운 자원봉사자 프로젝트, 공감·소통 데이, 다 같이 줍자 의정부 경전철 한 바퀴, 자원봉사‘잇다’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단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부터 11월 동안 크린토피아 평택지사와 연계하여 재가 장애인 32가정을 대상으로 세탁지원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세탁지원 서비스는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침구류(이불) 세탁을 지원하여 위생관리 및 일상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여 가정 내 세탁이 어려웠는데 담당자가 업체에 직접 맡겨주고 이불도 깨끗하게 세탁되어 너무 좋았습니다.”,“집 안의 세탁기크기가 작아 부피가 큰 이불 세탁이 힘들었는데 세탁과 포장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크린토피아 평택지사 조동학 지사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로 장애인분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살피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세탁지원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가정의 생활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가정 내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상생활 서비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는 11월 18일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가정에 난방용품을 지원하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 내 장애 당사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소외되 않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이어갈 것이며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