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제9대 원장으로 김홍동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 김홍동 원장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출신으로 1981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감사관, 수지구청장, 자치행정실장 등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리더라는 평이다. 김홍동 신임 원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 대신 본부장 및 팀장들과 티타임을 갖고 “소통과 공감 속에서 청렴과 윤리를 우선으로 하되, 진흥원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를 전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진흥원 경영 전반과 다양한 사업을 총괄하며, 전문 기업지원기관으로의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사미래신문) 남서울대학교 빈대욱 교수가 IQCS(국제자격인증서비스) K-POP 댄스 명예 (ISO/IEC 17024) 심사위원 위촉 및 부사장으로 임명되어 국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재단법인) 국민사회복지협회(NFSWA) 사회복지 협회를 위한 국가재단은 2024년 10월 1일부로 본 재단의 규칙에 따라 정식으로 남서울대학교 빈대욱 교수를 K-POP 댄스 명예 (ISO/IEC 17024)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정식으로 부사장에 임명하였다. 2024년도 대한민국 IQCS(국제자격인증서비스) K-POP 댄스 심사위원으로는 △빈대욱(남서울대학 교수) △강원래(한류1호가수, 방송인) △팜핀현준(공연예술가) △이기성(명지대학교 실용무용과 교수, 교육학 박사) 오재익(안무가, 뮤지컬연출가) △최종환(세종대학교 실용무용과 교수) △홍영주(방송안무가, 국제대학교 부교수) △전상준((K-POP 안무가, 공연예술가) △이현(춤서리 아카데미 원장) 등 총 9명이 영예로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 및 임명 소감으로 남서울대학교 빈대욱 교수는 “직책의 기준을 준수하고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은 4일(월) 대전시청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ㅇ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이 참석했다. □ NH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학기금을 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대전의 미래인 청년들이 대전을 사랑하고, 꿈꾸고 도전하는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한편,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작년에도 대전시에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낸 바 있다. 또한, 올해에만 14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특수학교 발전 기금을 내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사발령(전보) ▲철산3동장 직무대리 권위향 ▲회계과 공정계약팀장 김정아 ▲철산1동 행정팀장 노정화 ※ 인사발령: 2024. 8. 26.자 ◇6급 인사발령(승진) ▲예산법무과 김미경 ▲총무과 조은아 ▲평생학습원 황나연 ▲세정과 이혜림 ▲복지정책과 노성희 ▲도서관정책과 김경미 ▲환경관리과 성자영 ▲철도정책과 안창은 ▲하수과 박종림 ※ 인사발령: 2024. 8. 23.자
(시사미래신문) 해군 군악대 출신이며 문화예술전문가이자 공연기획자인 빈대욱 교수가 공정한 언론보도,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며 전국종합기사를 보도하고 정론직필을 지향하고 있는 시사미래신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국제, 오피니언, 지방, 종교, 행사, 국방, 경찰 등 기사제공)이 방문자와 독자들이 최근 460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시사미래신문의 논설위원과 발전자문위원으로 2024년 8월6일 위촉 되었다. 이날 빈대욱 교수는 "시사미래신문의 논설위원으로 위촉받아 참여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또한 영광이다. 다양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논설위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위촉된 빈대욱 논설위원은 2026년 8월 5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빈교수가 학장으로 있는 남서울실용전문학교는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보건계열, 아동가족, 사회복지, 경찰행정, 미용예술, 미술, 게임이 특화되어 있는 2년제 직업전문학교이다.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1대 1 취업 및 진로 멘토링 시스템과 1인 3개 이상 자격증 취득, 폭 넓은 장학제도, 정부기관, 산하기관, 산업체, 협회 등 협력기관과 연계해 실습기회를 통한 풍부한 교육서비스를 제공
(시사미래신문) ▲남서울대학교 남서울평생교육원 빈대욱 교수(학장) 모친 김춘자씨(향년 85세) 별세 = 경남 거창 한국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4년 08월 02일 (금) 오전7시, 장지 마리면원말흘선영 ☎055-940-5245
(시사미래신문) 7월9일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 주사랑교회 하재호목사가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선교및 문화부무분)을 수상했다. 하 목사는 30여년동안 청소년 선교에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하 목사의 리더십과 가르침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그의 설교와 말씀은 삶에 큰 영향을 미치며, 청소년들을 인도하고 격려해 주었다. 그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열정과 사명은 장로교인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기도 했다.
(시사미래신문) ◇ 지방서기관 승진 ▲ 만안구보건소장 한영자 ◇ 지방사무관 승진 ▲ 안양1동장 정은경 ▲ 안양5동장 문상진 ▲ 안양9동장 최은영 ▲ 박달1동장 김동일 ▲ 부림동장 설정현 ▲ 호계1동장 권혁준 ▲ 부흥동장 문성숙 ▲ 귀인동장 김혜숙 ▲ 동안구도서관장 최순애 ◇ 지방사무관 전보 ▲ 징수과장 신경수 ▲ 위생정책과장 이난영 ▲ 만안구 행정지원과장 이명아 ▲ 만안구 민원봉사과장 김재필 ▲ 만안구 세무과장 이재홍 ▲ 만안구 복지문화과장 이상진 ▲ 동안구 민원봉사과장 노형성 ▲ 동안구 환경위생과장 임현경 ▲ 동안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희
(시사미래신문) <인사> 경기도 용인시 ◇ 지방사무관 전보(2024. 4. 1.자) ▲ 교육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조문희 ▲ 기흥구 산업환경과장 직무대리 이영현 ◇ 명예퇴직 (2024. 3. 31.자) ▲ 교육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송명자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손임성 신임 부시장이 24.1.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희망화성’ 만들기에 들어갔다. 손 부시장은 19일 화성시 출입기자와의 대화에서 "화성시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다도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라며 "가장 젊은 도시, 지역내총생산 전국 1위 등 최고의 도시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은 화성시가 특례시 준비 및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야 하는 때"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도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발안~남양 고속화 도로 ▲매송~동탄 고속화 도로 ▲화성~오산 고속화 도로의 건설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며 "시의 내부 순환 도로망 노선은 총 7개 노선 연장 64.18km로 4개 노선(새솔동~ 천천IC, 반월동~오산동, 오산동~방교동, 방교동~오산 금암동)은 개설 완료되었으며, 3개 노선 38.07㎞는 민간투자 사업을 통해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손 부시장은 ”기존에 도로가 끊어진 데는 여러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여 연결시키고 재정여건에 따라서 민자도로도 고려하면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손 부시
(시사미래신문)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경기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 장애인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장애어르신 쉼마루’ 지원사업이 내년도 예산에서 전액 일몰된 사실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즉각적인 복지 회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고령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자립적 생활을 돕기 위해 조성된 복지 공간으로, 장애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과 접근성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본예산 심사에서부터 이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3억 8천만 원에서 올해 5억 7천만 원으로 예산을 확대해, 현재 도내 2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내년도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시군별 가내시 예산안에도 이미 해당 사업이 제외된 상태다. 현재 재원 구조는 도비 70%, 시군비 30%로, 도의 지원이 끊기면 대부분의 지자체는 사업을 유지할 여력이 없다. 김 의원은 “도비 지원이 중단되면 시군 단독 운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그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지역 문화공간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 생태와 문화유산을 발굴, 기획하여 지역문화 정체성을 심어가는 〈DMZ 산보〉 프로그램을 10월 11일 첫 산보를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파주 해마루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인 ▲해마루촌 생활문화전시관 1호집 ▲덕진 산성 ▲동파리 탐조대 ▲허준 묘를 생태학자, 지역 주민의 해설과 함께 돌아보는 여정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이한다. 전쟁과 상처 그리고 극복까지 자연의 위대함에 대해 오감으로 체험하고 생명 존중과 자연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DMZ 산보〉가 진행되는 파주 해마루촌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접근이 통제되어 산림과 동식물이 휴면, 치유, 극복의 과정을 거쳐 되살아나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마을이다. 〈DMZ 산보〉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유선 및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로 가능하다. 1인당 참가비는 3만원(중식 제공)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지역 기반의 거점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지난 11월 6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개최한 〈2025 경기 컬쳐 로드 AI 로봇오페라 프리뷰(Preview)〉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앞두고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AI 로봇 오페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과 백남준아트센터, 전곡선사박물관이 협력해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주 국회의원이 축사로 인사를 전했으며,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와 국립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현장에는 예술계·학계 인사와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프리뷰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권병준 작가의 로봇 퍼포먼스 〈아해와 나엘〉과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인공지능(AI)과 협업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완성작의 일부를 시범적으로 선보인 이번 무대는,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예술적으로 탐구하며 AI가 예술의 창작 파트너로 확장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관객들은 “로봇과 예술의 만남을 생생하게 체감했다”,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였다
(시사미래신문) 다가오는 11월 14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문화다양성 가치의 확산과 실천을 위한 ‘움직이고 말하는 문화다양성 포럼’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에서는 도민의 삶과 일상으로 스며드는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목표로 문화다양성 촉진 사업을 공모와 교육 등의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 경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포럼은 문화다양성 또는 문화예술교육 관련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관심 있는 이들을 참여 대상으로 하며, 직접 ‘움직이고’ 주제별로 함께 ‘말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움직이고 말하는 문화다양성 포럼’은 크게 네트워킹과 포럼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네트워킹은 점심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이후 세 가지 포럼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첫 번째 ‘움직이는 포럼’에서 참여자는 장애인 당사자들과 움직임, 춤으로 만나온 최원 강사(모두의춤 원댄스)와 함께 내 몸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진다. 두 번째 ‘움직이고 말하는 포럼’은 3개의 주제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여자는 참여 신청 시 주제 하나를 선택하여야 한다. 주제별 전문가와 참여자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는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의주길에 위치한 파주 혜음원지 일대에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추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차(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로 나누어 운영되며, 회차별로 12가족씩 총 24가족, 약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가족들은 고려시대 교통의 요지였던 혜음원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경기옛길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협동과 창의성을 유도하는 세 가지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혜음원지 현장 탐방’에서는 문화재 해설과 함께 유적지의 주요 지점을 둘러보며 고려시대 여정의 흔적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실내 교육실에서는 ‘옛길 퍼즐 & 목간 만들기’ 활동이 펼쳐진다. 가족이 함께 옛길 지도를 퍼즐로 맞춰보고, 나무판 모양의 목간에 오늘의 여정을 기록해 나만의 유물을 만들어보는 창작 활동이다. 마지막으로는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옛길 보드게임’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개경에서 혜음원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