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용인시 제1부시장에 이희준(52)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지방분권국장이 부임한다. 발령은 18일이다. 이 신임 부시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지방행정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41회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에 입문한 뒤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문화체육관광국장·국제협력관,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장·지역공동체과장 등을 역임했다. 성격이 소탈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던 경험에 따라 정책 판단력, 정무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의회의원 의정대상’ 상장을 전달받았다. ‘2021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상은 2021년 한 해 대한민국의 국가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되었다. 최청환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원 선출 이후로 14번째로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조례를 제·개정하였는데, 특히,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기피시설이 지역에 들어올 경우 지역주민에게 의무적으로 고지토록 하여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 의원은 “지역의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
(시사미래신문) 김근영(61) 화성도시공사 7대 사장이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취임식에서 김근영 사장은 “20여 년 전 인구 19만이었던 화성시는 현재 90만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했다”며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화성시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운을 땠다. 이어 그는 ▲시민 중심의 시정목표에 발맞춘 도시개발 ▲미래 탄소중립 그린시티 화성 주도 ▲시민 그리고 기업과 동반성장이라는 3가지를 경영철학으로 천명했으며, “앞으로 화성도시공사는 3가지 경영철학과 함께 인구 100만 시대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행복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공영버스, 공원체육시설, 함백산추모공원 등 시설관리 및 서비스 분야에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의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근영 사장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우건설에서 32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남광토건 사장 등을 역임한 개발 분야 전문가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9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에서 FIRST 지방자치 「조례혁신 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체육·예술·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과 나눔경영, 그린경영,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국민 행복지수에 공헌한(First Mover & Fast Follower) 공신자를 발굴하여 분야별 선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및 「화성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최근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와 인구감소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여 화성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였으며,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시에는 정신질환자 및 노인에 대한 조례 제정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구체적 사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노인학대 예방사업을 확대 전개하도록 하는 한편 의약품 안전사용 조례 제정으로 시민이 의약품 투약에 안전성을 기하도록 하는 등 시민의 건강 및 복지 행정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였다. 공영애 의원은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성시와 경기도민의 행복과 건강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제8대 김정수 이사장 취임식이 17일(월)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기준을 준수하면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사회단체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 시민들께는 사랑받는 공단, 직원이 행복한 공단이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ESG 경영,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추진하고,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 저비용 고효율 인력 운영을 통한 조직 효율화 추진”하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회장,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회 의장,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 회장, 한국크리스토퍼 오산총동문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2월 27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2021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사회봉사부문 대상에 박정균 목사, 목회자부문 대상에 류춘배 목사, 선교부문 대상에는 정창원 목사가 수상했다. 수상식에서 많은 박수갈채로 축하를 받았다. 이날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정균 목사(웨신총회 직전 총회장, 대전 번성교회 담임, 번성장학재단 이사장, CUTS 아시아 아프리카 총장, 칼빈국제학술원 학술총장, 크리에이티브대학교 성경신학 초청교수, 지저스타임즈 부이사장, 언론부흥사협의회 부총재)는 인터뷰에서 “미천한 종이 꿈에서도 생각지 못한 귀한 상을 받고보니, 큰 기쁨보다는 무거운 부담감이 가슴을 짓누른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과 사람과 양심 앞에 한없이 부끄럽다 하고, 남은 여생 더욱 봉사를 많이 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상인 줄 알고, 더욱 낮은 자리에서 그리고 은밀하게 섬기는, 예수님 닮은 종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린다며 감사드렸다. 또 박 목사는 저의 몇 가지 평생 삶의 모토 가운데, 그 중 하나는 행 20장 35절인데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제9대 이정찬 이사장 취임식을 지난 3일 안성시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 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정찬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외부환경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공단을 새로이 창립하는 각오로 대응하고 ‘변화와 소통으로 시민 행복을 추구하는 공기업’이라는 비전하에 이를 위한 중점 추진계획 및 방법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은 △책임경영을 통한 경영혁신 △고객을 감동시키는 고객가치경영 △소통과 신뢰로 조직문화 및 핵심역량 강화 △안전제일 경영 △공단의 사회적 가치 향상 등이다. 한편 이정찬 이사장은 안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양돈협회 안성지부장,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7,8기 이사장,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CEO로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최고의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뤄 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이번에 취임하게 된 정문호 신임 사무처장은 33년간 민간 및 공공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풍부한 행정전문가이고, 동시에 유료양로원, 노인상담소, 법무부갱생보호공단 등 사회복지실천현장 경험이 많고 동료들로부터 친화력과 추진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복지전문가이다. 그는 1991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평택시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신평동장, 팽성읍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에 파견근무를 하면서 중앙정부의 복지정책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정문호 사무처장은 취임사에서 “평택복지재단에서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민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복지재단과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평택복지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잘 운영하여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신임 사무처장의 취임으로 평택복지재단이 시민의 복지수요에 맞추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구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재단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신임 경기문화재연구원장에 이지훈(55) 경기학센터장을 선임했다. 이지훈 신임 원장은 2022년 1월 1일자로 임용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지훈 신임 경기문화재연구원장은 한양대학교와 동 대학원 사학과(한국근현대사)를 졸업하고, 1994년 파주군지편찬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1998년부터 2009년까지 경기도사편찬위원회 상임연구원으로 일하며 ‘경기도사’, ‘경기도사자료집’, ‘경기도사연구총서’ 등의 편찬에 참여한 바 있다. 2010년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경기학 연구에 매진하였으며, 2017년부터 최근까지 경기학센터장을 역임하였다. 이지훈 신임 경기문화재연구원장은 “경기도 역사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경기문화재연구원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서는 지난 28일 최을용 센터장의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업적과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직원들이 준비한 영상 상영과 공로패 전달로 간소하게 열렸다. 정년퇴임을 맞은 최을용 센터장은 2001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평택·안성지부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에서 현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9년 11월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을 거쳐 2014년 12월 평택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및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2016년에는 가족 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던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일원화하여「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는 등 관내 다양한 가족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증진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분위기 조성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헌신해왔다. 최을용 센터장은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2년의 세월 동안 평택시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그 간 센터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미혼 청년 100명에게 월세 일부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최근 ‘2022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 1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주택 임차료를 월 10만 원씩 최대 5개월 동안 지원한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1인 가구 미혼 청년에게 주택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이면서 월세 50만 원 이하인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 대상이다. 지난 3월 대상자를 모집했는데, 759명이 신청했다. 수원시는 건강보험료 평균납부액, 임대차계약서상 거래금액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하고,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월세 납부내역 증빙자료를 확인하고, 6월(3~5월분), 8월(6~7월분) 두 차례 걸쳐 대상자 계좌로 월세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해 선정된 청년에게 지원 제외 사유가 발생하면, 지원을 중단하고 예비순위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시사미래신문) 안양시의 탁월한 소통행정이 또 한 번 명성을 떨쳤다.‘으뜸 지자체 행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 28일 시에 따르면 송재환 시장권한대행은 이날 언론사(뉴스1)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에서 열린‘2022 으뜸 지자체 행정대상’시상식에서 소통행정 분야 우수기 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으뜸지자체 행정대상’은 수도권 66개 기초자치단체의 시정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소통행정 △주거환경 △경제 편의 △복지 교육 등 4대 평가 분야 중‘소통행정’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재난안전 IoT, ESG경영, 적극행정, 스마트시티 구현 등에서 탁월함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행정대상 수상에는 각 지자체의 다양한 빅데이터와 사회안전지수를 통합한 자료를 토대로 했다. 시는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대상 사회안전지수 조사 발표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시를 대표해 시상식에 참석한 송재환 권한대행은 안양시 2천여 공직자의 열정과 시민 성원이 일궈낸 쾌거라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장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 지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한 표가 지니는 의미는 더없이 크다”라면서 “본투표는 물론, 사전투표를 잘 활용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경기도 내 586개(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에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배)는 지난 25일,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총동문회(회장 이종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 김치 60통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이종근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17대 총동문회 회장의 주관으로 관내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가정들이 두루두루 김치를 나누며 이웃의 정을 듬뿍 받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김치를 담근 회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는 오산시,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계속되는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6일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 및 오산시민들이 참가하여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점차 안정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여전히 생명 나눔과 봉사 정신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헌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공직자분들과 시민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도록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정기헌혈일로 지정하여 헌혈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다음 헌혈일은 6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