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뿔난 화성시 장안리·양감면 주민들이 15일 시청앞에서 현수막을 걸고 화성시장 사퇴를 외치며 음식물처리장 건립반대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대집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장안리 주민들과 양감면 주민들 20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정주권을 보장하고 음식물처리장 설치를 즉시 중단하라고 외쳤다. 장안리 주민들은 (주)뮬산이 곤충사육시설이라고 포장하여 음식물처리장을 설치하려한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반대집회에 나선 한 주민은 "주민의 정주권을 보장하는것이 행정이다. 우리도 세금내는 시민이다. 동부권 시민들만 주민이 아니고 서부에 사는 모든 서부권 주민들도 시민이다. 동서 나누지 말고 똑같이 공평하게 주민들을 바라보고 행정을 펼쳐줬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똘똘 뭉쳐서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일침했다. 장안8리 주민 김문영씨는 "그동안 돈사 축사 악취로 인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실정인데 장안 4리, 5리, 8리 마을 한가운데 곤충을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들어선다고 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하는 시설은 주택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업을 해야하는데 지금처럼 이런 처리장은 전국에 한 곳도 없다."면서 "지금까지 고통 당하고 있는 우
(시사미래신문) 12일 열린 안산시의회 제283회 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 집행부를 향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이 쏟아졌다. 이날 시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열린 행감에서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3개 부서에 관한 업무전반을 들여다봤다. 특히, 공보관에게는 틱톡영상공모건에 대한 질책이 있었다. 박은정 의원은 시 공보관에게 “2022년 안산시에서 진행했던 틱톡영상공모건에 관련하여 미국에서 시작된 틱톡이 청소년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가 있어 지난해 10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삭제 요청을 했었다. 그후 문제제기한 시의 틱톡채널은 삭제되었으나 공모전에 대한 마감 부분이 없었고 공모전도 이런 사유로 인해서 중지되었다고 시민들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 중지된 공모전 안내를 왜 삭제하지 않았냐”면서 “시민들이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공보실의 안일한 행정처리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문제가 된 틱톡공모전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시정공지란에 게재하여 지난해 2022년 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접수기간이었으나 위의 이유로 인해 2022년 10월에 조기종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는 그 후에도 시 홈페이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정명근시장)는 지난12일 오후3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시민주요관심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 남부권 4번째 권역인 향남읍, 팔탄면, 우정읍,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주민들과 정명근 시장 및 시 관계자들 총 12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박명원 경기도의원,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공영애 시의원, 이계철 시의원, 이용운 시의원, 송옥주 국회의원을 대신해 백승재 보좌관이 참석했다. 시는 △2023년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 △공공청사 건립 및 활용 △화성특례시 추진 △수원군공항 이전·경기국제공항 관련 현안 △대중교통 확충 △철도사업 추진 △국지도 82호선(동오리~오산)도로 확·포장 공사 △남부권 공원 조성 △복지시설 확충 △화성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소각)설치사업 △난개발 방지 성장관리계획 수립 △남양호 준설사업(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연계) △중소기업 육성 △매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총 14개 현안들을 소관 국·과장들이 나와서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세부내용으로는 △향남읍 행정복지센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지난12일 오후3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시민주요관심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 남부권 4번째 권역인 향남읍, 팔탄면, 우정읍,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주민들과 정명근 화성시장 및 시 관계자들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고 박명원 경기도의원,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공영애 시의원, 이계철 시의원, 이용운 시의원, 송옥주 국회의원을 대신해 백승재 보좌관이 참석했다. 이날 화성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소각)관련 환경사업소장의 설명이 있었다. 시는 생활폐기물처리시설(소각)건립을 위해 화성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유치신청 지역 공개모집 결과 입지신청 5개 지역 중 주민동의서 등 요건을 갖춘 최종 총 3개소 후보지를 지정하였는데 소각장 건설 공모에 참여했던 2곳이 자진철회 의사를 밝혀 13일 팔탄면 율암2리만 남게 됐다. 공개모집에 의해 접수된 유치신청서는 법적 요건을 갖추어 정식 접수된 사항으로 신청주체가 철회를 요구하지 않는 한 임의로 후보지 제외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현재 신청된 지역에 대하여 폐촉법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련법규, 토지, 환경, 민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지 타당성…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인근 주민, 기업, 소상공인, 농어촌계 주민들이 3월 29일 오후 화성시청 정문앞에서 폐기물매립장설치를 반대하는 시위집회를 열었다. 서신면 폐기물매립장설치를 반대하고 나선 '폐기물매립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와 '화성시전곡산단기업인협의회'는 전국민이 즐겨찾고있는 관광명소인 이곳에(제부도, 대부도 서해안 유일 케이블카, 전곡항국제요트장, 천연동식물서식지, 해안둘레길, 각종 수산물, 송산포도 등) 십수년이 지난 지금, 화성시 산하 도시공사와 기업의 주변 생활환경, 입지조건을 무시한 전국폐기물을 매립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모든 방법을 통하여 결사 저지, 반대투쟁을 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이날 집회에는 폐기물매립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장을 비롯한 화성시전곡산단기업인협의회 등 주민 20여 명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결사 저지, 반대투쟁의 의지를 표명했다. '비대위'는 전국폐기물을 서신면에 매립하는 것에 대해 '향후 화성시의 균형발전과 기업의 사익에 치우친 일방적 개발지원 관행은 큰 비난과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동탄만 화성시인가? 서부지역은 혐오시설 유치장인가?'라며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부지역 전국폐기물매립장…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유일의 국가어항이자 화성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궁평항 해안로에 야간 가로등이 꺼져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과 원성을 사고있다. 궁평항은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해 질 녘 때면 해넘이를 보러 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2008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여 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선착장과 1.5km 길이의 방파제, 싱싱하고 맛 좋은 해산물이 가득한 궁평항수산물직판장이 모여 있는 수도권 관광객들이 자주찾는 대표적인 바다 여행지다. 특히 해안데크로드는 풍경이 아름다워 산책을 하기에 좋아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러 오는 가족단위의 외지 관광객들과 관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장소이다. 시사미래신문으로 들어온 제보를 받고 본지 기자가 현장을 취재해본 결과 지난 3월 초 주말인 저녁7시30분경 해안데크로드로 이어지는 해안관광로에는 전체 가로등이 꺼진채로 그야말로 암흑천지였다. 펜스에 걸린 화성시청 해양수산과의 현수막에는 '시설관리와 안전을 위해 CCTV촬영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무색하게 관광지 시설관리 부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궁평항 해안관광로를 찾은 방문객 K씨
(시사미래신문) 최근에 평온하던 전원주택 단지인 양평군 증동리 동화마을에 생활용수 절도사건이 발생함으로 법적 분쟁이 시작 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으로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이 사건의 발단은 증동리에 한옥마을의 주택들을 지어서 분양하던 업자 A씨가 2018년 옆마을인 동화마을의 부지 1곳(증동길 350-21)을 매입하여 주택을 건축하면서, 동화마을의 수도관을 끌어와 본인 집(증동길 350-25) 보일러실까지 무단으로 매설한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당시에 동화마을 부지를 개발하고 분양했던 김모(국제시나브로 대표)씨는 350-21에 대해서는 지하수 사용동의를 하였지만, 350-25에는 사용 동의를 해준 사실이 없다고 한다. 그후 동화마을에 상주인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수 관정펌프의 월전기료가 10만원이 넘는 이상현상이 있어왔고, 급기야 2022년 1월 한달여간 물탱크가 완전히 비어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지하수량이 증가하는 봄이 되자 단수는 해결되었으나, 2023년 1월 또다시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던 중 지난1월26일 A씨 집의 보일러실에서 엄청난 물이 누수되어 350-21주택으로 넘쳐 조치를 요구하였는데, 그후로 무슨 이유때문
지난 11일 토요일 오후 14:50경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소재 H 칼라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근무중이던 근로자에 의해 화재 발생신고가 있었다. 용인소방서는 양지119 안전센터에 출동 명령을 내려 현장에 즉시 진입하여 살수차를 동원하여 화재를 3시간 가까이 진압했다고 밝혔다. 전소된 H 칼라팩 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근로자 5명이 근무중 공장 내부가 아닌 전소된 창고 옆 폐건물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는 말을 듣고 근로자들을 대피시키고 112에 처음 화재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공장 관계자는 200여평의 창고건물과 1 ton 봉고트럭 1대 그리고 컨테이너 2개가 전소되어 약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가 없고 화재가 빠르게 진압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불은 공장 내부가 아닌 공장과 인접된 폐 공장 건물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근로자들의 전언이 있었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 및 발화지점 및 화재 원인은 사고조사를 마친 상태이기에 원인 불명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원삼면 독성리 일원 약 448만평방미터(약 135만평)규모로 착공식없이 부분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보상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의 조림목이 무단 벌목된채 방치되어 조성공사중 주민과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2019년 경기문화재연구소 의뢰 주식회사 sk건설은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부지 내의 문화재 지표조사 결과 독성리 일원 5곳 유물산포지에 시굴조사 의견으로서 대상면적770,264㎡ 고려-삼국-조선 시기 특히 독성리 산114-1번지 일원 11,381㎡에 지표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추정 고인돌군이 확인되어 시굴조사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매장문화재 보존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조사절차를 살펴보면,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표본,시굴,정밀)등이 있다. 지표조사란 땅 위에 드러난 문화재 또는 매장문화재의 징후를 지형을 훼손하지 않은 채 조사해 확인하는 첫단계이며, 지표조사와 달리 땅을 파고 들어가 문화재의 원형을 파악하는 표본조사(대상면적의 2%이내), 시굴조사(대상면적의 10%이내)그리고 정밀 발굴조사로 구분된다. 독성리 산114-1번지의 경우 토지보상은 마무리되었지만, 지상권 즉 산림조성(조림목)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1월 28일 오후 2시 부천에서 열린 '수도권 통합 출정식'을 통해 수도권 민심과 당심을 확인하는 세 결집에 나섰다. 김기현 의원은 부천 소재 5000 여명이 입장 가능한 실내 체육관을 당원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수도권 통합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의 압승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연대와 포용, 탕평을 통한 '연포탕 정신'을 통해 당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이기는 공천으로 수도권에서의 압승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기현"이라고 역설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검찰과 국민을 상대로 야당탄압이라고 생때를 쓰는 것은 조폭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라면서 "이재명 대표의 부패와 위선 그리고 거짓에 신물을 느낀 국민께서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우리 후보들이 다 훌륭하고 소중한 분들이지만 우리가 광화문에서 열심히 항쟁한 동지가 아무래도 앞으로 여러분과 마음 맞춰갈 수 있지 않겠느냐"며 "영원한 국민의힘 당원, 보수의 뿌리 김기현과 함께 우리 당원들의 이름을 넣으면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장곡동 소재 진말 초등학교의 운동장 일부를 주차장으로 만들어 제한된 운동장 사용으로 인한 관련민원이 발생하는 등 논란이다. 문제가 된 진말 초등학교는 인근 장현택지지구 개발에 의해 (가칭)장현1초가 2021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부적정(인근학교 분산배치 가능)” 의견을 받아 총 2,595세대의 초등학생 배치를 위해 진말초 증축 계획이 수립되어 일반교실을 증축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진말초의 경우 학교 부지가 협소하여 학교와 인접한 완충녹지(LH소유)를 LH와의 협의를 통해 학교 용지로 변경하여 증축 부지를 확보했다. 그런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12일 현재 시흥시 진말초등학교의 운동장은 규모의 절반 정도가 주차된 차량들로 꽉 차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제한된 운동장 사용으로 인한 체육활동 위축과 안전 문제가 대두되는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또한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흥시의회 성훈창 부의장은 “아이들이 뛰어다녀야 할 공간 사용이 제 기능을 잃었다.” “초등학교의 제한된 운동장 사용으로 인해 관련 민원발생도 생겨 난다. 시흥시가 도시개발계획면에선 재
(시사미래신문) 2022년 9월5일 오후4시부터 인천 영종도 에어스카이 호텔에서 시사미래신문의 '창간3주년, 방문자 156만명 돌파 기념 논설위원 및 임원 워크숍' 이 열렸다. 시사미래신문 방문자156만명 돌파와 창간3주년을 기념해서 각 논설위원, 임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거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 날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며 비행기와 여객선의 운항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거의 빠짐없이 행사장에 모임으로써 시사미래신문의 워크샵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하나된 마음을 보여준 아주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 이날 창간행사에 상임고문인 이용철목사는 1부 감사예배시간에 신명기33:24-25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목사는 “우리 모두가 아셀의 축복(경제의 복 등)을 받아 우리 자유대한민국과 민족의 영육간의 구원을 위해 멋있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언론 관계자들은 "공정한 언론보도,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는 시사미래신문이 창간한 지 3년만에 홈페이지 방문자 수 156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축하할 일이다. 특별히 정론직필, 언론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시사미래신문) 오는 2022년 9월5일 오후3시부터 인천 영종도 에어스카이 호텔에서 시사미래신문의 '창간3주년, 방문자 153만명 돌파 기념 논설위원.임원 워크숍' 이 열린다. 시사미래신문 방문자153만명 돌파와 창간3주년을 기념해서 각 논설위원, 임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거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창간행사에 대해 언론 관계자들은 "공정한 언론보도,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는 시사미래신문이 창간한 지 단 3년만에 홈페이지 방문자 수 153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축하할 일이다. 특별히 정론직필, 언론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땀흘려 오신 시사미래신문 임원진, 논설위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세상을 섬기는 시사미래신문'이 되어 다방면에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활약하시는 현장기자들과 논설위원들의 필력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9월5일에 참가하는 또 다른 임원은 "저 또한 시사미래신문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하나다' 라는 마인드로 Mega Vision을 가지고 Mega Challenge에 더욱 정진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시사미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시사미래신문)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는 7월18일(월)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강제수용정책‘ 철폐를 윤석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원주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보상법 개정을 요구했다. 이날 규탄집회에 성남지역 5개 사업지구 주민대책위원회 및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트, 용인포곡 마성.영문리 공공주택지구 주민 비상대책위원회 등 전국에서 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규탄집회 및 시위는 화성 어천공공주택지구 이병찬 위원장(공전협 부의장)을 선봉으로 폭염 속 <기어가기> 시위로 진행되었다. 7월18일(월) 오전 11시30분 분당 오리역 앞 LH경기지역본부에서 출발하여 7월25일(월) 오후4시, 도착지인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삼각지파출소)까지 40Km구간에서 진행된다. 시위에는 도보행진투쟁과 함께 용산 도착 즉시 시위현장에서 각 사업지구 요구사항 관철시까지 무기한으로 단체단식농성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시위에서 강제수용사업지구 원주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토지보상법 개정 등을 요구했다. 이날 집단시위에서는 △악법 중에 악법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4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금곡지구 개발사업 특혜 및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기자회견과 관련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단체의 고발을 무고죄로 고소하고 이와 관련한 낙선운동 집회신고 또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4개 단체(국민노동조합, 자유민주국민운동, 공정연대, 국민의인권과자유를위한변호사모임 등)는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곡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제기한 뒤 서철모 화성시장을 규탄하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시에 따르면 금곡지구는 지난 2018년 경기도시주택공사(GH)의 도시개발사업 제안에 따라 시가 3년간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같은 해 8월 GH가 사업을 포기했으나, 해당 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이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돼 2021년 6월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2년 연장됐다는 것이다. 이에 화성시는 난개발 없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열람공고부터 주민설명회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왔다며, 근거 없는 허위주장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해당 기자회견에서 단체장 업무추진…
(시사미래신문) 안양도시공사는 ‘2022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관의 경영 효율화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안양도시공사는 5G 기반 스마트 시설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안전 경영 효율화를 달성했고,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북카페 조성 사업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8월 이명호 사장이 새롭게 취임한 후 행안부 주관 전국 279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 선정 및 사업장 이용고객 만족도 전국 최우수 달성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명호 사장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노사가 화합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시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공사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제5조(도급ㆍ용역 ㆍ위탁 등 관계에서의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와 관련하여, 제3자에게 도급, 용역, 위탁 등 업무를 대행 하는 경우 도급인으로서 안전 및 보건이 확보된 작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에 근거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실제 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예시로 보여주어 교육 효과를 높였고, ▲보건확보 적용기준 확대 ▲안전보건 관리체계 양식 통일 등과 관련한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도급ㆍ용역ㆍ위탁사업 관련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과 관련한 중요 법규에 대해 이해하고, 사업장에서 안전이 확보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더욱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및 25일 이틀간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마인드 힐링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정노동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과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향기 테라피’, ‘오감 테라피’ 등 체험교육으로 진행하여 직원들 정신적·신체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능률을 향상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매년 실시하는 직무스트레스 조사에서 한국 직무스트레스 평균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2년 연속 스트레스 지수 감소[2021년(43.4점), 2022년(40.0점), 2023년(37.9점)]를 나타내며 직원들 정신건강 관리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직원들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가 경감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감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9월 26일 산업정책연구원(ISP)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인재육성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 경쟁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기관 리더 32명을 선정하여 한국 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원희 총장은 2023년 3월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통합으로 양 대학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제고하였으며, 지역사회와의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으로 대학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대학 통합으로 장애와 농업을 연계한 토털 웰빙 등 다양하고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한경국립대학교를 지켜봐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은 텝코리아(대표 추성호)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배 100박스)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성호 텝코리아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원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재단에서는 기업의 지역 사회공헌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텝코리아는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당 후원물품은 관내 푸드마켓 2개소,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배분되어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