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국방위원 일동 성명서] 오늘 이재명 정부가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습니다 . 출범 일주일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시킨 데 이어 철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북한 김정은의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 듯 합니다 . 대북 확성기는 이미 문재인 정부 때도 철거했었지만 , 그 결과는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였습니다 . 이미 실패한 정책을 이재명 정부가 또 들고 나온 것입니다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행동들을 보면 , 북한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읽힙니다 . 문재인 정부에서 GP 파괴와 대북확성기 철거 등에 따른 정책적 실패를 보고도 또다시 평화라는 자가당착에 빠져 국방을 허무는 어리석은 정책을 시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대북확성기 철거가 아닌 유지 · 관리를 택해야 합니다 . 북한의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적절히 대응할 최적의 수단을 스스로 없애는 누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 이재명 정부의 통일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북한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까봐 한미연합연습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 실제로 연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 적국이 기분 나쁠까
(시사미래신문) 진해 해군교육사, 한양대 창원병원과 재단 설립 공감대 형성2025년 7월 31일, 해군대학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해군대학 재단설립 추진위원회의 부위원장 강진복(해군자문위원), 정우성(전 해군대 총장·해사 39기), 박천억(전 해군대 총장·해사 42기), 그리고 대외협력부장 빈대욱(해군자문위원·남서울대 교수)은 진해 소재 해군교육사령부와 한양대학교 창원 한마음병원을 연이어 방문하였다. 오전: 해군교육사 방문, 협력 의지 확인오전에는 해군교육사령부를 찾아 강정호 사령관(중장·해사 47기)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추진위원회 측은 해군대학의 교육 발전 방향과 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강 사령관은 해군대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대내외 홍보를 통한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 사령부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오후: 한마음병원과 기금 모금 협의 이어져오후에는 창원 한마음병원을 방문해 하충식 의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추진위원회는 재단 설립을 통한 교육 인프라 개선, 연구역량 강화, 미래 해양군사전문가 육성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상술했다. 이에 하 의장은 해군대학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고, 성금 1천만 원 후원도
(시사미래신문)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3 선 , 충남 서산 · 태안 ) 국회의원 은 13 일 “9·19 군사합의로 사격훈련이 중단된 백령도를 비롯한 해병대 서북도서 부대가 2023 년까지 약 130 억 원을 투입해 경기 파주와 경북 포항 등으로 이동해 훈련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 며 “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합의 추진으로 세금 낭비는 물론 병력의 피로도까지 심화되어 안보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했다 ” 고 밝혔다 . 성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해병대 서북도서 부대는 9·19 군사합의가 발효된 2018 년 8 회에 걸쳐 경기 파주와 경북 포항으로 이동해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 이어 2019 년부터 2022 년까지 매년 16 회의 훈련을 파주와 포항은 물론 경북 울진과 경기 연천으로 이동해 진행했고 , 2023 년에도 11 회의 훈련을 다른 지역에서 실시했다 . 투입된 예산은 2018 년 7,300 만 원을 비롯해 2019 년 19 억 6,000 만 원 , 2020 년 22 억 3,000 만 원 , 2021 년 29 억 원 , 2022 년 32 억 9,000 만 원 , 2023 년 24 억 5,000 만 원 등 약 130 억
(시사미래신문)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3 선 서산 · 태안 ) 국회의원은 7일 2018 년 9 월 19 일부터 시행된 남북군사합의와 관련해 “ 효력이 정지된 지난해 6 월 4 일까지 북한은 4,050 회 합의를 위반했다 ” 며 “ 이 중 4,030 회가 해안포 포문 개방이고 , 하루에 동해와 서해에서 해상 포격을 5 회나 실시할 정도로 합의를 무력화해 왔다”고 밝혔다 . 성 위원장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남북군사합의 위반 현황에 따르면 , 북한 합의 이듬해인 2019 년 11 월 23 일 서해 창린도 일대 해상완충구역 내에서 김정은 주도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하면서 처음으로 합의를 위반했다 . 이후 2022 년 10 월 14 일에는 황해 마장동과 장산곶 일대 , 강원 구읍리 일대 등 동해와 서해에서 5 차례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 . 이날은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날이기도 하다 . 이 외에도 북한은 지난해 1 월 5 일부터 7 일까지 서해상에 350 여발의 포병 사격을 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 남북군사합의 상 해상에서는 서해 남측 덕적도 이북으로부터 북측 초도 이남까지 수역 , 동해 남측 속초 이북으로부터 북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해군대학은 2025년 7월 1일(화), 교내 강당에서 창설 70주년을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해군대학이 걸어온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교내 구성원 및 외국인 수탁생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무대에는 해군군악대 성악병의 감동적인 중창단 무대를 시작으로, 홍보대 마술병의 유쾌한 재치 있는 퍼포먼스, 해군 금관5중주의 품격있는 앙상블 연주, 해군 캄보밴드의 역동적인 무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음악회에는 해군대학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직원과 교육생, 그리고 함께 교육 중인 외국인 수탁생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음악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환 해군대학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해군대학은 지난 70년간 우리 해군의 전략적 사고와 전문성을 기르는 요람이었으며, 오늘의 음악회는 구성원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이자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해군대학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동시에, 세계 각국에서 온 수탁생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하며,
(시사미래신문) ◦해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26일 오전, 해군본부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서훈식을 개최했다. ◦이날 무공훈장을 받은 해군 참전용사는 고(故) 김영준 소령, 고 김춘봉 소령, 고 권달서 상사, 고 김재곤 상사, 고 김종호 상사, 고 선우일 상사, 고 강지순 중사, 고 김동근 중사, 고 임기술 하사이다. 이들은 6·25전쟁 기간 중 공적을 세워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하고 혼란스러웠던 전황 등으로 인해 실제 훈장을 받지 못했었다. ◦또한, 6·25전쟁 당시 현역군인이 아니라 준군사단체인 대한청년단 소속으로 작전에 참가해 북한군과 교전 중 전사한 고 김갑순 단원은 전공이 입증되어 전사한 지 75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 대상자 주요 공적 : ‘붙임’ 참조 ◦이날 계룡대 대강당에서 열린 서훈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무공훈장 전도 수여, 기념촬영, 감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해군은 참전용사 유가족들에게 무공훈장과 함께 옥(玉)으로 만든 꽃바구니를 증정하여 ‘참전용사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무공훈장은 6·25전쟁 당시 ‘태극, 을지, 충무,
(시사미래신문)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4일 “6·25전쟁 당시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전쟁희생자 보상 근거가 마련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진실화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은 전쟁희생자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인민군 등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세력, 참전한 외국군, 군·경 등 공권력 및 그 동조세력에 의해 사망이나 행방불명, 후유장애가 남은 사람으로서 26조에 따른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사람”을 ‘전쟁희생자’로 규정했다. 또 이를 위한 실제적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총리 산하 전쟁희생자보상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1,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진실화해위)의 진실 규명이 이뤄진 사건들과 관련해 국군이나 미군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은 진실 규명을 받고도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대부분 패소해 이에 대한 형평성 문제
(시사미래신문) 배동용 해군대 재단법인 추진위 고문은 24일(화) 화성시 동탄소재 에이유플렉스 회장실에서 취임인사차 방문한 김성환 해군대학 신임총장을 접견하고 해군대 재단법인 추진위와 해군대학 간 협력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배동용 고문은 "김성환 신임 해군대 총장은 오랫동안 해군에서 지휘관으로 활동을 했다"며 " 너무나 깊은 곳까지 같이 아는 분이고 또 해군대학 발전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분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고문은 이어 "앞으로 해군대학 법인설립 후원금을 모금하고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김성환 신임 총장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크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동용 고문이 회장으로 있는 화성시 동탄 소재 에이유플렉스는 지난 24년 9월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동용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에이유플렉스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첩 역할을 하는 힌지를 만드는 회사다. 배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회사 사업 규모와 영역을 넓히는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배동용 회장은 “지난 15년간 축적된 힌지 메커니즘과 금속사출성형(MIM) 부품 관련 노하우 및 국내외 주요 정보기술(IT)·디스
(시사미래신문) 화성소방서는 지난 5월 28일 동탄역에서 열차 추돌사고 및 복합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관기관인 화성특례시와 ㈜SR, 화성소방서를 비롯한 총 15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약 280여 명의 인원과 42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과 같은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동탄역 지하6층에서 SRT와 GTX-A 열차가 추돌하고, 이후 싱크홀이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이에 따라 현장지휘체계 수립, 인명구조, 임시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등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발생 시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29일 해군의 P-3 해상초계기 훈련 비행 중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한 야산에 추락한 탑승자 4명은 30일 해군본부 보통전공사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순직으로 결정됐다. 또한 순직한 고 박진우 소령(33) , 고 이태훈 대위(29), 고 윤동규 중사(26), 고 강신원 중사(24)는 30일자로 각각 1계급 추서 진급이 결정되었다. (추서 진급된 계급:고 박진우 중령, 고 이태훈 소령, 고 윤동규 상사, 고 강신원 상사) 해군본부 관계자는 "유가족지원반을 운영해 유가족 지원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직자들에 대한 장례식은 해군장으로 치러진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포항시 남구 해군 항공사령부 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한다. 영결식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 항공사령부 강당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거행되고, 발인 후 이들은 대전 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해군은 사고 현장에서 블랙박스나 파편 등 사고 원인과 관련된 자료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 중이다. 특히 추락 직전 교신 내용 등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이는 블랙박스를 찾기 위한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는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 통합방위작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군(軍)과의 강력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과천시의회는 지난 24일, 관할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제167보병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하영주 의장과 우윤화 의원이 동행하여, 추워지는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시의회는 부대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장병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 안전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군-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의 의미를 더한 것은 과천시 통합방위작전 유공자에 대한 과천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이다. 표창은 남다른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국가 안보와 더불어 지역사회 안정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전수됐다. 이는 군의 헌신이 단순히 국방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적인 안전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임을 시의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감사를 표한 것이다. 하영주 의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일상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올해 상반기 임용된 신규 공직자 30명에게 공무원증과 환영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공직 첫걸음을 축하하는 ‘2025 하반기 신규 공직자 환영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자 선서를 시작으로 공무원증 수여식,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신규 공직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공무원증을 목에 걸어주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에는 신규 공직자의 가족과 소속 부서 동료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더했다. 이어진 소통 시간에서는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공직 노하우’를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신규 공직자가 “보고서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라고 묻자, 김 부지사는 “기존에 선배들이 작성했던 잘 쓴 보고서들을 많이 보고 익히며, AI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만큼 AI 역량을 강화하여 보고서 작성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며, 공직자로서 정체되어 있지 않고 항상 성장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각과 열정적인 마음가짐
(시사미래신문) 부산시는 27일 오후 5시 30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아고다(Agoda)와 관광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아고다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 아고다 공급 부문 수석 부사장이 참석하며, 협약식은 부산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10.27.~29.)과 연계해 열린다. 아고다(Agoda)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국내 지방지방자치단체로는 부산시가 처음이다. 아고다는 600만 개의 호텔과 휴가용 숙소, 13만 개의 항공 노선, 30만 개의 활동(액티비티)을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으로, 국내에서도 이용률이 높다. 시는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아고다(Agoda)와 다음 사항들을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아고다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시사미래신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장·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작을 선정했다.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의 창작 다양성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제작지원 사업으로, 심사를 통해 총 3편이 선정됐다. 창의적인 디자인과 높은 완성 가능성이 돋보이는 최다은 감독의 'HELLEBORUS', 독특한 비주얼과 참신한 캐릭터가 인상적인 김예린 감독의 'RUSTY', 실험적 기법과 독창적 아이디어로 현대미술과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확장하는 심우민 감독의 '사마리아 여인에게'가 그 주인공이다. 선정된 3편은 제작지원금과 함께, 국제경쟁 심사 결과에 따라 BIAF2026 월드프리미어 상영의 기회를 얻게 된다.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과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제작지원사업이다. 웹툰융합센터에서 진행된 본선 심사 결과, 뛰어난 작품들 중 애니홀의 '도깨비빵'이 제5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감독의 역량과 작품의 완성도가 돋보이며, 한국적 감성을 더한다면 국제 경쟁력 있는 작품으로 성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국회의사당시대 세종인재 참여 연구모임’(대표의원 안신일)은 27일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회세종의사당 시대에 걸맞은 세종형 인재 참여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앞두고 세종시 인재들이 국회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 실질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용역 진행 결과, 세종시 내 대학과 직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재들이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직무를 더 효과적으로 함양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러한 체계를 통해 청년들은 전공을 살려 지역에서 일할 기회를 얻고, 관내 공공기관 역시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고회에서는 ▲공공기관 직무와 지역 교육기관 전공 간 연계 분석 ▲직업계고 및 대학 졸업생의 진로 현황 파악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활용, 공공기관과 대학 간 협약을 통한 맞춤형 인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