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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 경찰

해군사관학교 제80기 사관생도 졸업식 - 2월 27일, ‘충무공의 후예’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 137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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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원 사관생도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부자(父子) 군인·군무원 13가족 탄생

(시사미래신문)

 

◦해군은 2월 27일 오후, 박규백(중장) 해군사관학교장 주관으로 경남 창원시 소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80기 해군사관생도 졸업식을 거행한다.

 

 

* 졸업인원(137명): 남 117명, 여 16명, 외국군 수탁생도 4명 ◦졸업식에는 졸업생 가족·친지들을 비롯해 곽광섭(중장) 해군참모총장 직무 대리 등 군 주요인사, 해군·해병대 동문 등 1,7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우등상 및 특별상 수여 △졸업증서 수여 △해군사관학교장 식사 △참모총장 직무대리 축사 △해군사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영상 상영 △해군·해병대 전력 해상·공중사열 △분열 순으로 진행된다.

 

◦해군사관학교 앞 해상에는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14,500톤급), 손원일급 잠수함 김좌진함(SS-Ⅱ, 1,800톤급), 한국형 상륙기동장갑차(KAAV) 등 해군·해병대를 대표하는 해군의 주요 전력들이 배치되어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고, 국가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장도에 나서는 제80기 해군사관생도들의 졸업을 축하한다.

 

◦졸업생 137명은 지난 4년간 ‘진리를 구하자, 허위를 버리자, 희생하자’는 교훈 아래 충무공의 후예로서 충과 무의 가치로 몸과 마음을 규율화했다.

 

◦제80기 사관생도들은 전공에 따라 이학사·문학사·공학사 학위와 함께 군사학사를 복수학위로 취득하고, 지·덕·체를 갖춘 정예 호국간성으로 거듭나게 된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종합성적 최우수자인 박종원 사관생도(24세, 함정)가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김연서 사관생도(22세, 항공), 국방부장관상은 이영현 사관생도(22세, 함정), 합동참모의장상은 조룸빈 사관생도(23세, 함정), 한미연합군사령관상은 김동관 사관생도(22세, 함정), 해군참모총장상은 김태현 사관생도(23세, 함정), 육군참모총장상은 김민지 사관생도(22세, 함정), 공군참모총장상은 박준형 사관생도(23세, 해병 보병), 해병대사령관상은 이진호 사관생도(24세, 해병 보병), 해군사관학교장상은 김민찬 사관생도 (22세, 항공)가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종원 사관생도는 “지난 4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충(忠)과 무(武)를 갖춘 호국간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며 “자랑스러운 ‘국민의 필승해군’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를 책임지고, 아울러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직스러운 장교가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졸업식을 통해 부자(父子) 군인·군무원 13가족이 탄생했다. 아버지들은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현역 군인·군무원으로 근무 중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신성한 국방의 소명을 다하게 되었다.

 

◦한미연합군사령관상을 수상한 김동관 생도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해군 중령으로, 세 식구가 모두 해군 가족이 되었다.

 

◦이밖에도 필리핀, 튀르키예, 베트남, 몽골 4개국 4명의 외국 수탁생도들은 졸업식에서 명예계급장을 수여받고 각자의 모국으로 돌아가 장교로 임관한다.

 

◦이날 졸업식을 마치는 제80기 해군사관생도들은 이후 병과별 초등군사반 교육을 수료한 뒤 각급 부대에 배치되어 국민의 필승해군·무적해병으로서의 소명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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