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산하 SCE전국기독학생면려회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 캠퍼스에서 2023 총회 SCE 청소년 1차 여름수련회를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2023 제90회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의 주제는 '샬롬'이며 성경구절은 요한복음 10장33절이다. 예장합동 SCE 중,고등부 1차 수련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권역 연합수련회로 진행되며 70여 교회 중.고등부와 청년까지 합한 총 인원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24일(월) 개회예배 말씀 강사로 나선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총회장)는 요한복음 1장 24절의 본문 'Who am I' 라는 제목으로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의 정체성을 묻는 설교로 은혜를 끼쳤다. 권 목사는 "부모님들이 교회를 잘 다니면 나도 잘 다니고 잘 믿는걸로 생각하는 착각형과 모든 것에 절망하는 절망형이 있다면서, 무논리. 무개념의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요즘 많이 있는데 '내가 누구냐'라는 정립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만든 모든 만물은 정체성이 있다."면서 "자기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하고 세상의 종으로 살지말고 중독과 갈등과 혼돈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시사미래신문) 7월22일 화성 향남새중앙교회 청소년들과 교인들이 경기도 오산 UN초전기념관 찾았다. 과거 1950년 7월5일, 미군과 북한공산군의 첫 전투가 벌어진 '스미스부대'의 활동상을 역사 탐방 시간을 통하여 좀 더 자세히 알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날 향남새중앙교회 청소년들과 교인들은 “우리 한국을 돕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스미스 부대‘의 이야기를 보면서 들으러 왔다”고 했다.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스미스 부대'를 기억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이날 학생들이 찾은 곳은 오산시에 소재한 UN 초전 기념관이다. 이곳은 73년 전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가 벌어진 장소에 세워졌다. 당시 미국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 540명이 이곳에 있었다. 이 부대는 찰스 스미스 중령의 이름을 따 '스미스 부대'라 불린다. 스미스 부대원들은 대부분 20대 초반으로 어렸고 북한 전차(소련제 탱크)를 대적할 무기를 갖추지 못한 채 낯선 이국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해 전사했다. 현장은 당시 처절했던 전투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기념관 내에 마련된 스미스부대의 장비, 활동 내용으로 당시 상황을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경목부는 제107회기 경목수양회를 지난 22일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목수양회는 5월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에게 샬롬의 은혜를 주소서! (민6:25-26)의 주제로 2박3일간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경목수양회를 주최한 경목부장 정판술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성공하는 경찰복음화를 위하여! 바라기는 금번 총회 경목수양회가 경찰복음화를 위한 동력을 얻고, 우리가 만나는 경찰들을 가슴이 뜨거운 사명자요 봉사자로 세우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 의미를 밝혔다. 개회세미나는 경목부 서기 김인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저녁과 새벽 및 폐회세미나에서 경목부장 정판술 목사,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푸른성교회 최석우 목사,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첫째날 저녁세미나 강사로 나선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는 히브리서 12장 12-13절의 본문말씀으로 'Way Maker'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주님이 길을 만드시는 분이다. 오늘 우리 손을 잡고 너도 이 길을 같이 한번 만들어 가라고 말씀하신다"며 "우리의 교만해진 헛된 마음을 내려놨
(시사미래신문) 한남대학교 대학설립위원인 7인의 미국 선교사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존 서머빌(한국명 서의필) 박사가 11일 미국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서의필 박사는 192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으며 26세의 젊은 나이인 195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돼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6년간 한남대 영문학과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서 박사가 한국과 인연을 맺은 계기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동생 때문이었다. 동생이 참전했던 비극적인 전쟁으로 인한 한국에 대한 관심은 선교와 사랑으로 승화되었다. 한국전쟁 후 한국에 입국한 뒤 한남대(옛 명칭 대전대)의 대학설립위원으로 대학을 세우는데 기여했고, 1968년부터 한남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언어에 능통했으며 ‘한국족보사’를 연구하여 하버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처음 만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눌 때 “본관이 어디냐?”고 물을 정도였다. ‘한국을 너무도 사랑한 미국인’으로 알려진 서 박사는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함께했던 인물이다. 한국 사회의 교육 발전과 민주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 'Christia
▶김주수 의성군수, 권순웅 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 부총회장 의성지역기관장 군민 등 ▶봄비 중에도 200여명 공사현장의 착공식 우산들고 참석 성황 ▶“한국교회의 순교신앙과 애국 애족심을 전수하는 역사 교육장이 될 것” (시사미래신문)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반대와 독립운동에 앞장선 애국지사들이 수난을 당한 역사적 현장인 경북 의성군 ‘옛 의성경찰서’가 당시 일제에 의해 억울하게 수감되어 참혹한 고문과 탄압을 받은 주기철 목사와 기독인들을 추모하고 선양하는 기념관 착공예배를 지난 5일에 드리고 애국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국교회 대표적인 순교자로 손꼽히는 주기철 목사(1897.11.25.~1944.04.21)가 일제에 의해 평양에서 끌려와 수난을 당한 장소인 옛 의성경찰서가 기념관으로 변신했다. 4월 21일 주기철 목사의 순교 79주기를 앞두고 ‘일제강점기의성경찰서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사업회(회장: 신칠성 장로)와 의성주기철수난관사업후원회(회장: 오정호 목사)와 경중노회주기철목사수난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하태봉 목사)가 지난 5일(수) 오전 11시, ‘옛 의성경찰서’에서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 착공예배를 가지며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주기철 목사는 경남 창원(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는 9일(일) 오후3시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 및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준비위원장 이성배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어 증경총회장 윤호균 목사의 대표기도와 예심교회 김명섭 장로의 성경봉독,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중앙 및 지역회 임원부부일동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지광식 목사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는 제목의 부활과 소망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이어 부준비위원장 김승규 목사의 중보기도인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증경총회장 오재삼 목사) ▲세계 분쟁종식과 재난 사건사고로 아픔당한 이웃들을 위하여 (증경총회장 김정환 목사) ▲이단 차별금지,동성애 등 창조 질서 회복을 위하여 (증경총회장 최승균목사) ▲시흥시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증경총회장 차갑선 목사)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가정들과 기업들을 위하여 (증경총회장 한근수 목사) 성도들과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헌금기도에는 서구지역회장 조상구 목사, 찬양사역자 이환목사가 헌금특송을 하였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둡고 낮은 곳 아픔이 있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교육부는 2023년 3월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총회 산하 전국교회목회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개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후 처음 실시된 사모세미나는 '사모! 아름다운 동역자(잠언31:10)'라는 주제로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94명의 사모들이 참여해 위로와 쉼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의 강사로 나선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총회장)는 스바냐 3:16-17절의 본문말씀으로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의 주제로 "저와 사모를 통해 격려를 드리고 싶다."면서 자신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게 된 과정과 30평 교회를 개척했는데 교인이 없어서 기도와 전도를 하면서 겪었던 '콩기도'의 은혜를 간증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만 개척교회는 정말 하나님이 역사하는 현장이다. 간절한 목회를 하면 하나님이기회를 주신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틀간의 저녁부흥회에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와 김영복 목사(사랑과 평화의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새벽예배에는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와 이권희 목사(신일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특히 문경희
(시사미래신문)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교수 4명과 목회자 1명 등 총 5명이 출마한 것으로 지난 18일 알려졌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현역 교수 출마자 4명 중 3명은 신학대학원 소속이고, 나머지 한 명은 선교대학원 소속이다.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는 김광열(조직신학) 김창훈(실천신학) 문병호(조직신학) 교수가 도전장을 냈다. 현 총신대 통합대학원장인 김성욱 교수(선교학)도 출사표를 냈다. 현역 목회자로는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지냈던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출마를 했다 고 한다.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송태근 목사)는 1월 20일 임원회를 거쳐, 2월 7일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2차 회의에서 총장 후보 추천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총장후보후천위원회는 제22대 총신대 총장 선출 방식으로 등록한 5인 중 무순 제22대 총신대 총장을 선출하게 된다.
(시사미래신문) 23년1월7일(토) 오전11시 성남 열린문교회에서 양승천 목사 위임감사 예배가 있었다. 1부 예배(이우행 원로목사 추대식)는 정기광 목사(말씀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2부에서 양승천목사 위임식은 노명균 목사(도농선민교회)의 사회로 위임식이 진행됐다. 양승천 목사는 “오늘 열린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위임받는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사밖에 없다.”라며, “지금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겠다. 매일 매일 주님을 사랑하며 성도들을 섬기며 정성껏 목양하겠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충성하겠다.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의 뜻을 순종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양 목사는 또 “이 사역이 결코 쉽지 않으며, 때로는 상처와 아픔도 각오해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붙들고 소망의 인내로 극복해 내겠다.”라며 “그러므로 부족한 종을 기억하고 언제나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으며 처음 자리를 잘 지키는 목회자가 되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양승천 목사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석사(Th.M), 성남한샘교회 담임목사 30년 시무,여호
(시사미래신문) 12월13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송년회 및 전국지도자회의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기독교계 지도자들 400여 명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전기총연의 시상식에서는 심하보목사(은평제일교회)가 교회사랑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서 많은 박수갈채로 축하를 받았다. 심목사는"남은 여생 더욱 예배를 지키며 봉사를 많이 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상인 줄 알고, 더욱 낮은 자리에서 그리고 은밀하게 섬기는, 예수님 닮은 종이 되겠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린다"고 했다. 심목사는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문재인 정권 때 대면예배 금지라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맞서 홀로 대면예배를 지켰다. 이후에 서울시와 구청에 고발을 당했고, 일반 언론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소송전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점이다. 결국 법원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 은평제일교회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심목사는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그 때 문재인 정권은 대단했다. 예를 들어 교회는 폐쇄하되 지하철은
(시사미래신문) 안양도시공사는 ‘2022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관의 경영 효율화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안양도시공사는 5G 기반 스마트 시설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안전 경영 효율화를 달성했고,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북카페 조성 사업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8월 이명호 사장이 새롭게 취임한 후 행안부 주관 전국 279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 선정 및 사업장 이용고객 만족도 전국 최우수 달성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명호 사장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노사가 화합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시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공사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제5조(도급ㆍ용역 ㆍ위탁 등 관계에서의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와 관련하여, 제3자에게 도급, 용역, 위탁 등 업무를 대행 하는 경우 도급인으로서 안전 및 보건이 확보된 작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에 근거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실제 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예시로 보여주어 교육 효과를 높였고, ▲보건확보 적용기준 확대 ▲안전보건 관리체계 양식 통일 등과 관련한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도급ㆍ용역ㆍ위탁사업 관련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과 관련한 중요 법규에 대해 이해하고, 사업장에서 안전이 확보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더욱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및 25일 이틀간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마인드 힐링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정노동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과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향기 테라피’, ‘오감 테라피’ 등 체험교육으로 진행하여 직원들 정신적·신체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능률을 향상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매년 실시하는 직무스트레스 조사에서 한국 직무스트레스 평균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2년 연속 스트레스 지수 감소[2021년(43.4점), 2022년(40.0점), 2023년(37.9점)]를 나타내며 직원들 정신건강 관리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직원들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가 경감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감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9월 26일 산업정책연구원(ISP)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인재육성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 경쟁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기관 리더 32명을 선정하여 한국 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원희 총장은 2023년 3월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통합으로 양 대학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제고하였으며, 지역사회와의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으로 대학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대학 통합으로 장애와 농업을 연계한 토털 웰빙 등 다양하고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한경국립대학교를 지켜봐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은 텝코리아(대표 추성호)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배 100박스)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성호 텝코리아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원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재단에서는 기업의 지역 사회공헌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텝코리아는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당 후원물품은 관내 푸드마켓 2개소,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배분되어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