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최근 사단법인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부산 평화교회)가 한국 기독교를 대변하는 새로운 단체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연합회(이하 전기총연)’는 오는 12월13일(화) 오전 11시30분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송연회를 개최한다. 전기총연 임영문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는 그동안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교계가 한 목소리로 대처하는 데 실패했다” 면서 “우리는 이제 전기총연을 통하여서 대한민국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자본주의 이념을 훼손하는 사회현안에 성경적인 시각으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2월13일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2022년 송연회를 개최하니 모두 적극 참여해서 의견을 나누어 주시기를 꼭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기총연은 지난 7월에는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온종합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전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전기총연은 이날 총회에서 1년 동안 조직을 이끌 임원진을 임명하고, 단체의 명칭을 변경하는 정관도 개정한 바 있다. 전기총연 대표회장인 임영문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 미
(시사미래신문) 한국 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전국 교회 ‘회복과 부흥’ 컨퍼런스>가 11월 1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담임목사 천준협)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목양포럼 주최, 시사미래신문 주관으로서,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의 천준협 목사가 주강사, 성역교회의 이용철 목사, 천안 참아름다운교회의 안병찬 목사가 초청강사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총신 98회 졸업생이며, 5대째 크리스찬으로서, 예장합동 교단 내당제일교회 천종옥 목사의 아들이다. 천 목사는 ‘목사는 죽을 때까지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성경말씀을 신선한 상태로 성도들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평소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53세인 지금까지도 학구적인 열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천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월세임대교회(현재 월세 3,0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성도 150명에서 1,521명으로 10배 이상 부흥 성장한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의 핵심 부흥비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작은 월세임대교회도 부흥할 수 있는 교회부흥 프로그램’과 ‘대기업보다 정교한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가 교인수 감소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이 어려움의 돌파구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런스가 11월 1일(화)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천준협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미래목양포럼 주최, 시사미래신문 주관으로 진행된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런스에서 월세임대교회임에도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포함한 지난 3년간 성도 150명에서 1521명으로 10배 이상 부흥 성장한 월드행복비전교회의 노하우 등을 나누었다. 주최측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해졌다. 재정과 전문성을 갖춘 대형교회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했다. 소형 교회는 목회자 생활까지 위협받는 상황이고, 전통적인 중형 교회들도 계속 위축되고 있다. 변화가 갈급한 목회자와 교회들을 위해 ‘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월세임대교회임에도 10배 성장을 이룬 스토리에 대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부흥의 은혜와 함께 목양 일념의 정신과 헌신적인 성도들이 기적을 일군 것”이라며 “그 부흥과 기적의 비밀을 콘퍼런스에서 나누려 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한 실제적인 목양과 교회 운
(시사미래신문) GMS(세계선교회: Global Mission Society) 필리핀 민다나오지부(지부장: 최곤호목사)가 ‘쉼과 영성(Resting & Spirituality)’의 주제로 수련회를 이번 10.10-11(1박 2일)에 다바오시 인근 Paradise Resort에서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중심으로 갈급한 쉼과 영적충전을 위해 개최하였다. 필자 소속교회 4명(목사 3명, 장로 1명)이 강사로 초빙받았고, 선교단은 세미나 강의는 물론 교회 개척을 후원해 놓고서 코로나-19로 가보지 못했던 교회들 위로 격려차 일정(5박6일)을 소화했다. 본 글은 수련회 내용에 국한한다. 4 Session에서 각 강사들은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가족들이 머나먼 타국땅에서 코로나-19를 아픈 추억으로 새기면서 버티어낸 믿음과 고난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버티어 냈음을 위로 격려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붙잡힌 바울이 복음 때문에 고난을 감당하였듯이 우리들도 더욱더 하나님을 믿고(believe in, trust in) 순종하는(obey) 가운데, 예수님을 닮고(resemble) 따르며(follow) 또 하나의 예수님이 될(another Christ) 것을 다짐하였
(시사미래신문) 제52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2022 천안시 복음화연합대성회'가 16일 천안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천안시민을 그리스도에게로!“ 주제아래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700교회가 연합하여 첫째날 16일(주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여 19일(수)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천안교회 남기홍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목사의 개회사와 행복한교회 성권상 목사의 대표기도, 천안홀리클럽 기획부장인 김강현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이후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구세군서천안교회 마하나임 악대의 헌금특송과 함께 울산순복음교초대교회 백요셉 목사의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천안은혜교회 강홍규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안병찬 목사(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는 개회사를 통하여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임에도 오늘 우리가 천안시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연합성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 아닐수 없다. 저는 천안시의 복음화를 위한 금번 성회가 코로나 기간 중 크고 작은 어려
(시사미래신문) 11월1일(화)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란스 강사로 나서는 월드행복비전교회 담임인 천준협목사는 시사미래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인간들이 현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도하고, 현실에서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신다. 2023년에는 더욱 많은 성도들이 신앙과 생활이 하나가 되는, 신행일치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배의 업그레이드>를 이루고, 전도, 정착, 양육, 재생산을 축제 분위기 안에서 열매 맺을 수 있는 <다양한 교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어느 교회가 실시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교회 부흥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개발하고 준비해서, <11.1 DAY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런스>를 통해서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 부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이날 함께 ”세상을 새롭게 하는 선교목회‘를 주제를 가지고 강사로 나서는 천안 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목사도 ”우리 교회의 이익에만 눈멀어서 함께 망하는 ‘교회 이기주의’가 아니라, 모든 교회들이 부흥하여서 모든 열방 민족들이 살아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로서 이 땅에서도 천국과 같은 행복한 인생을 누
(시사미래신문)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26일과 27일 1박2일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현장예배 모임이 어려워지고 거의 모든 교회 모임이 온라인으로 대체된 후 한국교회의 사역현장에서 지친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힘과 사명을 다시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독교에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한국교회는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 종교 다원주의에 빠진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믿음을 계승할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했다. 사역의 돌파구가 필요한 이때, 한국의 모든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복음의 능력으로 충전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이 겸손과 진심을 담아 여러분을 초대한다.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에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는 5천 명 정원에 5,543명이 신청해 참석한 초교파 목회자 부부가 사랑의교회 본당 3개층에 앉을 자리가 없을정도로 가득 채워졌고 ‘
(시사미래신문) 9.26일 1박2일간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26일 오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 되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는 “우리가 본질에 집중하다보면 길이 보인다. 교회가 무엇인지는 날마다 물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는 영광스럽다. 우리는 카톨릭과는 다르다” 면서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 연약한 자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코로나의 강을 건너서 이제부터 한국교회는 찬란한 부흥으로 갈 것이다”고 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사역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에는 5천 명 정원에 5,543명이 신청해 사전 마감됐다. 교회 성도들은 ‘사람에게는 진심(眞心)으로 하나님께는 전심(全心)으로’ 슬로건 아래 각자 위치에서 전국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을 영접하였다. 이날 박성규 목사(예장 합동측 (총신대 신학대학원) 소속 부산 부전교회)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고석찬 목사(예장 합동측(총신대 신학대학원) 소속 대전중앙교회)의 기도와 사랑의교회 9.26 섬김 찬양대의 찬양 후 오정현 목사가 ‘부흥의 DNA를 가진 한국교회(행 11: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107회 총회가 9월 19일(월) 화성시 반송동 소재 주다산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총회 서기 허은 목사의 인도로 오후2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회 기도와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주다산교회의 찬양대의 찬양과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설교가 있었고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에 나선 배광식 총회장은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 총회'의 제목으로 “총회와 총신과의 회복, 회개운동의 실천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단에 대해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의 권위를 최우선시하는 장로교회가 현실에 대해 바른 말을 선포하지 못하고 실어증에 걸려 민족의 희망이 되지 못하고 죄악을 책망하지 못한다면 어찌 개혁신앙의 후손이라 할 수 있는가!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지 않도록 교회가 각성하고 국가와 국민과 교회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제사장직이며 선지자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107회기 총회는 개혁신앙의 토대를 다시 세우는 일과 한국교회를 지도하고 다시 하나님의 교회를 깨우는 일에 앞장서기를 축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원선
(시사미래신문) 9월19일 화성시 동탄 소재 주다산교회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107회 예장합동측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회 투표에서 대전 새로남 교회의 오정호목사가 교단의 부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함께 경기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관리·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올해말까지 경기도내 19개 지역 65개교 학생 7천 5백여명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생존수영이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생존을 목적으로 한 수영방법으로 경기도내 초등학생 3~4학년은 연 10차시 실기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2022년부터 생존수영 시범교육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올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법 및 호흡법 △발차기 △체온유지 등 기초적인 생존수영 교육과 함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생존하기 등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해양생존 전문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마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지난 21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트리플-X 포럼 제11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모빌리티 분야 미래차와 관련해 모빌리티 전문가 2인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박형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모빌리티 미래와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형근 수석연구원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의 전환을 살피고, 인력 수급 및 부품에 집중해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민구 서울대학교 교수가 ‘미래자동차 요소기술을 활용한 Industry 4.0 제조 AI 기술’을 주제로 강연하며, “최근 Chat GPT로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AI 기술을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열띤 강연 후에는 참여 기업 간 토론과 네트워킹이 진행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모빌리티 전환에 관심 있는 화성시 기업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 간 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시사미래신문) 동양화를 전공한 정향숙 작가는 2023.03.29(수)~2023.04.03(월) 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캘러리 人 에서 석채와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마띠에르와 깊이를 더한 한국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관람객은 평안한 마음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마띠에르(Matiere) : 종이 및 캔버스등 바탕재질, 붓놀림, 그림의 재료등이 만들어 내는 기법상 화면의 재질감 프로필 평안 夏 dreaming of ideality Time accumulated 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 났단다 시선 2 화려한 외출
(시사미래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3.23일 17시 일본의 3개 품목(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제기한 WTO 제소를 철회했다. 아울러, 현재 “가의2 지역”에 있는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우대 지역(화이트리스트)인 “가(현재 가의1) 지역”으로 이동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3.23일~4.12일)했다. 현재 “가의1”과 “가의2”로 되어있는 구분을 “가 지역”으로 통합하는 것이며, 이는 ‘19.7월 이전 상태로 원상복귀하기 위함이다. 향후 산업부는 일본의 국가분류, 즉 화이트리스트 개정을 통한 한국의 화이트국(그룹A) 복귀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 등을 통해 긴밀히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