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2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안양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에서 현재 청년으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바른청년연합 손영광 대표, 1776연구소 조평세 대표, 전국청년엽합 바로서다 김정희 상임대표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종우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재웅 목사,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표, 주동식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제안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피니언 기독청년 리더들로 세워나가며 그들의 사회활동과 애국운동을 돕고 자유 우파 보수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에 힘을 뭉치자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는 나라와 한국교회의 위기를 염려하면서 강단에서 성경적 말씀을 전했더니 상당수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가게 되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나와 마인드를 공유하는 성도들 10명만 남아도 그 성도들을 두고 목회하겠다고 선언했었다"면서 "그 때 학교에서 학생시절에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교육을
▶한국교회의 밤 실시간 전체영상: 시사미래신문TV https://youtube.com/live/XjP6zQqYxYI?feature=share (시사미래신문)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7일 오후5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한국교회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회 교계 지도자와 한기총 소속 목회자 및 내빈들 약 70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한기총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개회사에서 "올해로 제29회를 맞는 한국교회의 밤은 2018년 이후 5년만에 열리게 되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도 한 이유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한기총이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모든 문제들을 다 종식하고 한기총이 정상화되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옛 명성을 회복하고 더 크게 뻣어 나가기 위한 자리에 서 있다."면서 "지난번 나갔던 교단들이 복귀하고 있고,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정관 운영세칙 등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이 모든 일은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다. 또한 한기총의 정책으로 신앙적 입장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밝히도록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화성정남중앙교회)는 27일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23 백석대신 총회 영성대회 및 신임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영성대회는 '일어나서 함께가자'(아가서2:10)를 주제아래 가을 노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46회기 2차 영성대회 및 신임원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27일(월) 오후4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9일(수)까지 2박3일 동안 전국의 백석대신 소속 목회자, 장로, 사모등 600여 명이 참가하여 목회자의 영성을 회복하고 무장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백석대신 총회장 류춘배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놀랍게 역사하실 2024년을 기대하며 '영성대회'로 모였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세계가 놀라는 큰 부흥을 이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부흥의 그림자 뒤에는 끊임없는 분열이 있었다."면서 "우리들은 이제 새 일을 향하여 하나가 되어 함께 나가야 한다. 부족하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아름다운 교단을 만들어가야 한다. 비록 짧은 2박 3일이지만 목회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시사미래신문) 13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안양 은혜와 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임영문 목사는 전국의 각 교단 총회장들과 총무들, 각계 지도자들이 모여 '평화와 자유를 위한 기독교 보수교단 대통합 및 가치연대(이하 평기연)'를 위한 제1차 모임을 갖고 현 시국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핵과 미사일 위협, 마약과 동성애 확산, 국민 없는 정쟁, 종교 정체성 혼란, 법치 파괴, 예배 자유 제한 등으로 자유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구국과 독립운동에 앞장선 기독교 정신이 절실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또한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연대로서의 기독교 보수 교단이 나라사랑, 교회사랑의 마음으로 일어서야 한다면서 대표자들이 뜻을 모아 통합과 보수교단의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와 국민들의 가치연대를 추진한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모임에는 전국의 교계 각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기연은 평화와 자유를 위한 나라사랑! 이웃사랑! 교회사랑!의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시기총)는 지난달 30일 시정발전을 위한 10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시기총 주관으로 오전7시30분 글로벌센타 시청별관 4층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설교에는 시기총 증경회장 구본승(전 강성교회 원로목사) 목사의 '기도 불침번의 중요성' 이라는 제목의 엡6:10~18 본문으로 "우리가 삶에서 영적 사탄의 공격이 심한데 항상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안에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송은 시흥시청 기독신우회 회장 박명기국장의 기획으로 총 5개 시흥시 관내 대표 공공기관인 시흥시청, 시흥경찰서, 시흥세무서, 시흥교육지원청, 시화병원 기독신우회 임원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은혜로운 찬양 순서가 있었다. 지휘는 인천 예빛교회 사모 최명우(소프라노) 교수가 지도하여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가서제자삼으라' 를 찬양했다. 이어 시흥시 기독교연합회 총회장(성천교회 담임 지광식 목사) 주최, 중구지역 회장(윤화란 목사) 주관으로 중보기도회가 진행되었다. 기독신우회는 중보기도회에서 특히 직장선교는 직장내 믿음의 자녀들이 더욱 건강하고 빛의 자녀로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시사미래신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10.23부터 2일간 7천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하여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개최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시기총)는 지난 25일 오전7시 글로벌센타 시청별관 4층에서 시정발전과 공직자 및 시흥시 성시화를 위한 9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시기총 동구회장인 김정팔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는 그날교회 이하영 목사의 대표기도, 순복음천향교회의 특송이 있었고 시기총상임회장 이성배 목사가 창13:9-13 '행복한 사람, 행복한 도시'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나와 민족·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열방을품은교회 최온유 목사 ▲시흥시·시흥시장·공무원·시민을 위하여 동구지역회서기 설은채 목사 ▲시흥시 성시화.교회부흥을 위하여 동구지역회협동총무 안성구 목사가 중보기도하였으며 증경회장 강평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이날 사무총장 김윤수 목사의 인도로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정안내를 하였고 지광식 총회장은 인사 및 마침기도로 조찬기도회를 모두 마쳤다. 시기총은 조찬기도회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7시30분 시흥시청 별관 4층 글로벌센터에서 드리고 있다. 다음달 10월 조찬기도회는 30일(월)에 진행하며 공공기관(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시화병원)신우회 임원진이 연합하여 특송이 있을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동 총회장인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9월18일 “교단 섬김의 선봉장으로 명품 총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18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오정호 목사는 예장합동 108회 총회현장에서 총대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예장 합동측의 총회장에 추대됐다. 부총회장에는 울산의 김종혁 목사가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장로 부총회장에는 김영구(장위제일교회) 장로가 박수로 추대 받았다. 총회 임원은 서기 김한욱 목사, 부서기 임병재 목사,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종철목사 , 회계 김화중장로 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각각 당선됐다. 18일 기자회견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오정호 목사는 이번 제108회 총회 슬로건으로 ‘교회여 일어나라’를 정했다며 정책총회의 기틀을 세우고, 결코 이권에 개입하지 않으며 화합과 연합과 품격의 중심에 서는 총회, 현존하는 미래의 세대들을 소중한 파트너로 존중, 장로들과 조화로운 동역을 실천할 것 등 ‘총회 연금 활성화’ ‘판결문 실명제 도입’ ‘교회 연합기관 적극 지원’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확실한 태도’ 등을 비롯한 9가지 공약도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오정호 총회장의 리더십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30일 시사미래신문과의 자매지인 새한일보와 연동해서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는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선교행전(미션투데이)를 공동 발행하기로 협약했다. 예장합동 GMS 박재신 이사장은 “선교사는 공산권이나 회교권에서 목사, 선교사, 장로 직함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언론사 특파원이나 지사장으로 활동하며 선교 업무를 수행하면 신변 보호를 받을 수 있다.”라며“ 언론매체를 최대한 활용하여 교회 홍보와 선교, 전도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GMS 전 이사장 하귀호 목사도 미션투데이의 운영 목적은 "전세계에서 선교하는 모범적인 선교현장의 선교지를 발굴하며 현지의 생생한 선교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고, 세계선교에 불철주야 헌신하며 수고하는 모범적인 후원 교회들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상호 언론사와 협력하며 세계선교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건강한 한국 교회 선교현장과 환경을 만드는데 운영 목적 있다" 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는 21일(월) 부산 서면 비즈니스호텔에서 모여 전국기독교 노인복지를 위한 평신도 모빌선교사(평신도선교)를 섬길수 있는 기구를 구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가칭 ‘(사)대한기독인노인회’ 설립 경과보고 및 사업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회의가 있었으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유력한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의견제시로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한국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의 충실한 수행을 위한 사업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 ▲노인의 건강, 상조, 주거, 일자리 등 생활 관련 사업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복지사업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사업 ▲한국의 건강한 사회통합과 봉사활동 ▲국가, 정부와 사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기독교 차원의 대응과 협력사업 ▲본회 목적사업과 관련된 연구조사와 개발 사업 ▲기타 본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중앙조직(각 광역시·도) 및 해외조직 200개국 해외 주요 국가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주요 전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를 대서울권 도시이자,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서 “아산의 미래를 크게 보고 있다”면서 “아산만 일대를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베이밸리메가시티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종점을 천안아산 경계에 있는 아산역이 아니라,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까지 반드시 끌어 오겠다”며 “이를 통해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대서울권 도시 아산,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아산시민들의 자랑스러운 타이틀 중 하나가 바로 ‘이순신 장군의 후예’라는 것”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돼 63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성웅 이순신 축제’는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시사미래신문)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지방행정 관련 국가정책의 집행에 관한 사항과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로 도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흠 지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시도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부단체장 경험 발표 및 논의, 핵심 안건 논의, 협조 안건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저출산 대응 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계획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으며, 시도별 대책을 소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행안부 등 중앙부처는 △여름철 풍수해·폭염 사전대비 지자체 협조사항 △온기나눔 캠페인 봄철 집중기간 운영 △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현장 독려 △늘봄학교 활성화 추진 협조 등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지자체별 건의 사항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은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은 ▲5월 16일(목) ~ 17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업인 ‘신문기자’를 주제로 신문기자 직업 이해, 신문 작성 및 제작 방법 습득 시간으로 진행된다. ▲5월 18일(토)은 신문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문 역사에 대한 전시해설과 신문 제작 및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2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활동으로 ‘제74주년 6·25 참전 유공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 및 보국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활동으로는 ▼미디어 전문교육 ▼6·25 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6·25 참전 유공자 인터뷰 영상 제작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영상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 및 이모티콘 공모전’이 개최 될 예정이며, 지역청소년들이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와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고촌청소년동아리원들은 “이번 기획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보훈의 날 기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