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6월3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기하성) 제73차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가 취임하고 72차 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이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교단 산하 각 기관과 목회자들을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 이경은 목사의 취임과 전태식 총회장의 이임을 축하했으며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 받는자(빌2:5-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경은 총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지금 한국교회는 ‘시대의 푯대가 되는 교회로서’로서의 역할 회복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있다. ‘다음세대’가 선교지가 되어버린 현실, 동성애와 종교 혼합주의에 물들어 가는 시대적 풍랑,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하나님의 말씀이 권위를 잃어간는 마지막 시대를 직면하고 있는 것이 우리 교회들의 현실이다. 우리는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우리 교단을 주축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성령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이러한 시대에 우리 교회와 교단이 감당해야 할 사명은 바로 말씀으로 출발했던 오순절 신앙의 회복이다.‘시대의 푯대가 되는 교회’로서 교회는 더 이상 세상의 그림자를 모습에서 벗어나 여호
(시사미래신문)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해온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 담임)외 일행은 5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주님의 뜻을 따라서 단기선교로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본선교에서 임영문 목사, 이정화 목사등은 이병용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 지역의 더 아크 커뮤니티 처치와 나라현 고조시 금강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가든 복음센타를 방문하고 일본 열도의 선교 전초기지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목사 일행은 방문 둘째날에는 백제로 인해 일본 첫 문명이 열리는 나라현 아스카 지역을 리서치하고, 이어서 이선교사의 셀 처치에 참여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부동산 가맹점 ‘CENTURY21’일본 나라현 지사를 방문하여 일본 부동산업계의 대표이사인 일본인 홋따시게미츠 씨를 그의 회사에서 만나 임목사 일행들이 정성껏 기도해주면서 복음을 전하므로 그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로 결단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기독교가 먼저 들어왔지만 지금도 기독교 인구 1%를 넘기지 못하고 복음을 전하기에는 매우 척박하고 힘들다는
(시사미래신문) 부산지역교회들을 대표하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 부기총)가 4월30일 오전7시에 ‘부산시조찬기도회 및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를 부산 동래중앙교회(정성훈목사)에서 개최했다. ‘제22대 국회의원(부산지역) 당선 감사예배’를 겸해 진행된 이 행사에는 300여명의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국회의원 당선자들, 그리고 부산지역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사에 나선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는 “이 나라와 부산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신 그루터기 같은 국회의원들이 우리의 희망이 되리라 기대한다. 부산 시정을 책임지신 박형준 시장님과 부산교육을 바로 세우고 계신 하윤수 교육감님과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교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기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님들을 축하하며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드리며 축복하고 환영한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형통하게 인도해 주셨을 뿐 아니라 어려운 위기 때마다 그 어려움에서 건져 주셨다.”고 밝혔다. 박상철
(시사미래신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4월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시국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1부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 한기총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 전 총회장)의 기도, 한기총 명예회장 박흥자 장로(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 대표)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 찬양, 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회사를 전한 정서영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에 부여된 공동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한기총은 첫째,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것을 밝혔다”며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세력은 철저히 배척되어야 하고, 우리는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한기총은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지한다. 한기총은 보수 신학과 신앙을 지지하는 모든 교단과 교회와 합력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신앙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
(시사미래신문) 자유 민주 대한민국 5천만 국민여러분! 1,200백만 기독인 여러분! 지금 나라가 무너지고 있음이 보이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5천만 국민 여러분! 그리고 1,200백만 기독인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총칼 없는 내전 상태나 다를 바 없는 지경입니다. 오늘의 이와 같은 상황은 4.10 총선을 앞두고 자유 민주주의의 꽃이라 일컫는 ‘선거’를 여야가 서로 죽기 살기로 치르고 있기에 더욱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기가막힌 것은 감옥에서 석고대죄 해야 할 파렴치범들 조차 당을 만들어 국민들을 현혹 시킴으로 온 국민들은 연일 우왕좌왕 격렬한 ‘체제 전쟁 속으로’ 휘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선거의 결과가 어느 정당의 승리와 패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선거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앞에는 돌이킬 수 없는 두 갈래의 길이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 세워지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평화롭고 복된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그리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게 될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길은 비운의 베네주엘라를 거쳐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생지옥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일부터13일까지 평택대광교회 글로벌디사이플센터에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배창돈목사는 제자훈련의 철학과 가치를 역설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그의 평소 지론인 제자훈련과 목회 그리고 존귀한 공동체인 교회론을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목사는 "제자가 되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우리가 제자가 되길 원하셨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38절에서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제자가 될 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울 수 있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제자훈련을 하면서 생각한 것은 누구나 제자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의 제약과 나이의 한계, 지식의 정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것이 과제였다. 이는 농어촌 목회자나 노년층이 많은 교회 목회자의 한결같은 고민이기도 하다. 제자훈련은 도시의 지식층이나 특정 계층의 전유물일 수 없다. 주님의 뜻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님은 누구나 제자 삼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이 말씀은 나이나 지식, 지역에 차별 없이 적용되기 때문
(시사미래신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대한민국의 보수신학적 성향을 가진 성결교회 정통 교단으로, 약칭은 예성이다. 성결대학교를 산하에 두고 있다. 보수적인 교단이라서 타 보수 교단과도 교류가 활발한 반면, WCC 가입 문제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결별하였다. 그러나 기성이 예성과의 통합을 위해 WCC에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이 성사되지 않고 있지만 2010년부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와 함께 한국성결교회연합회를 조직하여 국내 성결교단 간 연합활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유주의적 신학사상을 배격하는 복음주의 노선이다. 조직 : 총회, 지방회, 감찰회, 지교회로 되어 있으며, 총회본부(1실 6개국), 임원회, 실행위원회, 의회부서(17개), 집행부서(18개)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기관 : 4개의 유관기관(유지재단, 은급재단, 성결신문사, 성결상담소), 5개의 연합기관(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 학생회전국연합회, 주일학교전국연합회), 7개의 협력기관(원로ㆍ명예목사회, 원로장로회, 장로회전국연합회, 부흥사회, 군종목사단, 교역자사모회, 성락원), 3개의 교육기관(성결대학교, 총회성결교신학교,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12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안양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에서 현재 청년으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바른청년연합 손영광 대표, 1776연구소 조평세 대표, 전국청년엽합 바로서다 김정희 상임대표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종우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재웅 목사,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표, 주동식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제안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피니언 기독청년 리더들로 세워나가며 그들의 사회활동과 애국운동을 돕고 자유 우파 보수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에 힘을 뭉치자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는 나라와 한국교회의 위기를 염려하면서 강단에서 성경적 말씀을 전했더니 상당수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가게 되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나와 마인드를 공유하는 성도들 10명만 남아도 그 성도들을 두고 목회하겠다고 선언했었다"면서 "그 때 학교에서 학생시절에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교육을
▶한국교회의 밤 실시간 전체영상: 시사미래신문TV https://youtube.com/live/XjP6zQqYxYI?feature=share (시사미래신문)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7일 오후5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한국교회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회 교계 지도자와 한기총 소속 목회자 및 내빈들 약 70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한기총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개회사에서 "올해로 제29회를 맞는 한국교회의 밤은 2018년 이후 5년만에 열리게 되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도 한 이유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한기총이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모든 문제들을 다 종식하고 한기총이 정상화되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옛 명성을 회복하고 더 크게 뻣어 나가기 위한 자리에 서 있다."면서 "지난번 나갔던 교단들이 복귀하고 있고,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정관 운영세칙 등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이 모든 일은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다. 또한 한기총의 정책으로 신앙적 입장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밝히도록
(시사미래신문) 양평군의회는 26일 제30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주민조례청구심사특별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주민조례청구심사특별위원의 위원장은 오혜자 부의장이 선임됐다. 오부의장은 “현재 주민조례청구심사특별위원회에 상정된 양평군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송진욱 의원이, 간사는 최영보 의원이 선임됐다. 송의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기존의 민간위원 5명이 연임해 구성됐으며, 이번 선임된 조민조례청구심사특별위원회 위원은 2025년 6월 20일까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심의를 위해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가 2024년 8월 3일 자로 예정된 서울 106번 버스의 폐선 강행에 따른 대체 노선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기존 106번 폐선 철회 입장이 변화된 것은 아니나, 서울시의 폐선 강행 시 시민 불편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현 여건상 시민들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106번 폐선에 대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동부터 도봉산까지의 구간을 106-1번으로 신설한다. 04:00부터 15분 간격으로 출발, 총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가능동과 도봉산 구간을 왕복하며 새벽 이용 수요의 충족과 1, 7호선의 지하철 연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에서 서울버스로의 환승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방학동까지 운행하던 56번 버스를 수유역까지 종점을 연장하고, 평화로 구간 기존 36번 버스를 4대 증차해 배차간격을 5~10분 단축하는 등 전철 4호선과의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체 노선은 현재 운행 중인 106번 버스의 이용 현황(시간대별 탑승률, 재차율, O-D 분석) 분석을 통해 기존 평화로 이용 수요의 분산과 전철 및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26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송추계곡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대비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주시 관계 공무원 및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양주시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 휴가철 대비 물놀이 안전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상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중단, ▲상품 가격 미표시 시정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소비자에게는 ▲지역 상품 및 착한 가격 업소 이용하기, ▲온누리상품권 이용하기 등 착한 소비활동 장려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캠페인 참석자들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행락철 물가 상승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건전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양주시를 찾는 많은 분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점검 및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OBS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용인의 미래 등에 설명했다. 이 시장은 방송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하천에 진행한 치수와 준설작업의 결과 아직까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했고, 7월 23일 막을 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용인의 문화품격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월 18일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인명피해나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2년 동안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하천을 정비하고, 준설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한 점, 산사태를 막기 위해 사전 점검을 한 점 등이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에 취임한지 한 달 후인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과 비교해 올해 7월 18일에는 2년 전 피해가 발생했던 시기보다 특정 시간대에 더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며 “2년 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포곡읍의 물류창고 운영자는 올해는 전혀 침수가 발생하지 않
(시사미래신문) 안양시는 26일 14시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평생학습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첫걸음으로 '제4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는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시민 누구나’라는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5년 주기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번 제4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의 미래 평생학습 실천전략을 담을 계획이다.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평생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안양시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 평생학습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안양시의 평생학습 환경분석 및 정부·광역 평생학습 정책분석 보고를 시작으로 ▲시대변화와 지역 특성, 시민 욕구를 반영한 미래 평생학습 방향 설정 ▲지방자치단체의 평생학습 역할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전략 수립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우리 시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평생학습 정책을 마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