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8월22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목사, 이하 전기총)는 안양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오는 10월3일 안양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와 한국 기독교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이번 기도회에는 전국의 성도들과 각 교단 대표와 개교회 목회자들이 꼭 참석하기를 요청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지금 국가적으로 위기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모여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어둠의 세력들이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 위험한 시대에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더 이상 늦춰질 수도 없으며 또한 다른 방도가 없으니 역사와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절대명령에 따라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받으시는 기도를 통하여, 이 땅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도래할 줄 믿는다. 한국교회는 절체절명 위기에 놓여 있는 국가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2024년 10월 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니 전국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주요 목사들이 참석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는 않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인공지능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일본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목회자들은 ”집회시간마다 전태식 목사가 뜨거운 설교를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동현 목사는 Ai 오전 강의에서 “요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유튜브
(시사미래신문) 6월24부터 이틀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제2회 강원 DMZ 문화제’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개최했다. 1950년 발발한 6.25전쟁이 1953년 정전협정을 맺은지도 올해로 71년이 지났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이를 기념해 작년에 이어 ‘제2회 강원DMZ문화제‘를 진행했다. 선교대회와 기도회, DMZ 체험 등을 통해 한반도 복음통일을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3년 6월 11일,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복음통일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강원지역 18개 시군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한반도 복음통일 연합예배’가 첫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설교 말씀을 전한 수도권기독교총여합회 대표회장, (전)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위기를 넘는 믿음의 결단'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김목사는 "전국연합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통일한국이 되어 이 시대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복음통일과 전 국토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으며, 한반도 복음통일의 꿈을 꾸다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콘퍼란스가 열렸
(시사미래신문) 6월24일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남북평화통일 기도회가 열렸다. 6.25전쟁일 하루 전인 2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릴 남북평화통일 기도회는 (사)미래약속포럼이 주최하며 대한기독노인회가 후원했다. 임영문 목사(미래약속포럼 대표)가 기도회 사회를 맡고, 정서영 목사(대한기독노인회 상임의장)가 대회사를 진행했다. 남북평화통일 기도회는 대회사 후 정상흥 장로(미래약속포럼 상임부의장)의 대표기도, 최한우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축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강연, 엄병철 목사(대한기독노인회 대표)의 오찬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바람앞에 등불 같았던 위기의 시대 6·25전쟁, 74주년을 상기하면서 소중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있기까지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의 군 장성과 미국의 젊은 아들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6.25 74주년째인데요.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가 초토화가 되었고 부산만 남았는데 피난 온 성도들이 부산에서 살려달라고 기도했을 때 기적 같은 역사로 미국의 맥
(시사미래신문) 6월17일 일본 이병용선교사의 셀 처치에 참여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부동산 가맹점 ‘CENTURY21’ 나라현 지사의 일본 부동산업계의 대표이사인 일본인 홋따시게미츠 씨가 일본선교를 위해 활동중인 이병용 선교사,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와 정 근 이사장(ONN닥터TV)을 방문하고 '일본선교를 위한 땅100만평 기증'과 관련하여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다.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해온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 담임)는 지난 5월에 일본선교지 방문중에 이병용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 지역의 디 아크 커뮤니티 처치와 나라현 고조시 금강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가든 복음센타를 방문하고 일본 열도의 선교 전초기지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협력하기 위해 기도해왔었다. 임목사 일행은 지난 5월에 일본 부동산업계의 대표이사인 일본인 홋따시게미츠 씨를 그의 회사에서 만나 정성껏 기도해주고 복음을 전하였다. 그때 그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로 결단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임목사는"일본은 한국보
(시사미래신문) 6월3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기하성) 제73차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가 취임하고 72차 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이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교단 산하 각 기관과 목회자들을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 이경은 목사의 취임과 전태식 총회장의 이임을 축하했으며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 받는자(빌2:5-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경은 총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지금 한국교회는 ‘시대의 푯대가 되는 교회로서’로서의 역할 회복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있다. ‘다음세대’가 선교지가 되어버린 현실, 동성애와 종교 혼합주의에 물들어 가는 시대적 풍랑,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하나님의 말씀이 권위를 잃어간는 마지막 시대를 직면하고 있는 것이 우리 교회들의 현실이다. 우리는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우리 교단을 주축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성령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이러한 시대에 우리 교회와 교단이 감당해야 할 사명은 바로 말씀으로 출발했던 오순절 신앙의 회복이다.‘시대의 푯대가 되는 교회’로서 교회는 더 이상 세상의 그림자를 모습에서 벗어나 여호
(시사미래신문)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해온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 담임)외 일행은 5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주님의 뜻을 따라서 단기선교로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본선교에서 임영문 목사, 이정화 목사등은 이병용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 지역의 더 아크 커뮤니티 처치와 나라현 고조시 금강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가든 복음센타를 방문하고 일본 열도의 선교 전초기지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목사 일행은 방문 둘째날에는 백제로 인해 일본 첫 문명이 열리는 나라현 아스카 지역을 리서치하고, 이어서 이선교사의 셀 처치에 참여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부동산 가맹점 ‘CENTURY21’일본 나라현 지사를 방문하여 일본 부동산업계의 대표이사인 일본인 홋따시게미츠 씨를 그의 회사에서 만나 임목사 일행들이 정성껏 기도해주면서 복음을 전하므로 그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로 결단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기독교가 먼저 들어왔지만 지금도 기독교 인구 1%를 넘기지 못하고 복음을 전하기에는 매우 척박하고 힘들다는
(시사미래신문) 부산지역교회들을 대표하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 부기총)가 4월30일 오전7시에 ‘부산시조찬기도회 및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를 부산 동래중앙교회(정성훈목사)에서 개최했다. ‘제22대 국회의원(부산지역) 당선 감사예배’를 겸해 진행된 이 행사에는 300여명의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국회의원 당선자들, 그리고 부산지역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사에 나선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는 “이 나라와 부산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신 그루터기 같은 국회의원들이 우리의 희망이 되리라 기대한다. 부산 시정을 책임지신 박형준 시장님과 부산교육을 바로 세우고 계신 하윤수 교육감님과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교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기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님들을 축하하며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드리며 축복하고 환영한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형통하게 인도해 주셨을 뿐 아니라 어려운 위기 때마다 그 어려움에서 건져 주셨다.”고 밝혔다. 박상철
(시사미래신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4월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시국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1부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 한기총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 전 총회장)의 기도, 한기총 명예회장 박흥자 장로(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 대표)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 찬양, 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회사를 전한 정서영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에 부여된 공동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한기총은 첫째,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것을 밝혔다”며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세력은 철저히 배척되어야 하고, 우리는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한기총은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지한다. 한기총은 보수 신학과 신앙을 지지하는 모든 교단과 교회와 합력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신앙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8일 오후 2시, ‘2025 재난 지원 레디-용 봉사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용인시를 비롯한 화성, 성남, 평택, 경기광주, 이천, 오산,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해 재난 신속 대응을 위한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출정식에서 “재난 신속 대응은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하면 가능하다”며, 지역사회가 협력해야만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다양한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출정식에 함께했는데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44개 단체와 화성·성남·평택·경기광주·이천·오산·수원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용인시의회에서는 이창식 부의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황미상 의원, 안지현 의원, 박병민 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자원봉사단의 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에서는 ‘2025 재난 지원 레디-용 봉사단’의 임무와 목표를 소개하며, 봉사단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관내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하 벤처촉진지구) 사업화 자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동탄 일대가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방침이다.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은 관내 벤처기업이 신규로 벤처기업인증을 취득할 경우, 인증 취득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50개사(상반기 25개사)를 모집한다. 벤처촉진지구 사업화 자금지원 사업은 벤처촉진지구 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1,200만원을 지원한다. 총 5개사를 모집하며, 신청 서류를 기반으로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을 활용해 개발과 마케팅 등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화성시 영천동, 방교동, 오산동, 석우동, 봉담읍 일원으로 총 2.11㎢(약 63.9만평) 규모이다. 이번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벤처촉진지구 사업화 자금지원 사업은 3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을 통해 공사의 다양한 사업과 시설을 알리고, 공공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기자단(4기) 및 시민모니터링단(7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26일(수)부터 4월 18일(금)까지다. 시민기자단은 공사의 다양한 사업과 시설을 취재해 SNS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단 ▲영상 기자단 두 가지로,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며 글쓰기 또는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상 기자단을 대상으로 짧고 흥미로운 ‘숏폼(Short-form)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여, 시민기자단이 공사의 주요 사업과 시설을 보다 친숙하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모니터링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지원센터 ▲진위천유원지 ▲내리캠핑장 ▲시립추모공원 ▲어린이교통공원 등을 정기·수시로 점검하고, 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공영주차장 확대 운영과 시립추모공원 제2관 신규 개관으로 인해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모니터링단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용인 지역 중소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신규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해 ‘TV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 온라인 판로 지원에 대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특히, 롯데홈쇼핑과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TV홈쇼핑 생방송 1회 ▲재방송 2회 ▲방송용 인서트 영상·이미지 제작 ▲낮은 판매 수수료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TV홈쇼핑이라는 강력한 마케팅·유통 플랫폼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안정적인 유통 판로 확보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판로 개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신청 접수는 4월 15일(화) 18시까지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에서 직영 중인 평화누리캠핑장이 27일, 문산자유시장 상인회(회장 윤병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정캠핑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평화누리캠핑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캠핑객들이 문산자유시장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주중 숙박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공정캠핑 숙박요금 할인제’를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문산자유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후 스탬프가 찍힌 영수증을 지참하면, 평화누리캠핑장 주중 숙박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소비금액에 따라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은 5%, 5만원이상~10만원 미만은 10%, 10만원 이상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단, 캠핑장 숙박할인 적용을 위해서는 문산자유시장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구매 후 7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영수증에는 문산자유시장 전용 스탬프가 찍혀 있어야 한다. 또한, 경기관광공사(평화누리캠핑장)와 문산자유시장은 캠핑과 지역 전통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