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의 관광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화성행궁과 팔달산, 행리단길, 근대문화유산과 전통시장 등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는 무장애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가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수원관광의 새 길을 열고 있다. 수원행차는 단순히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이동수단을 넘어 정조대왕의 역사가 숨쉬는 수원화성의 문화유산, 팔달산의 자연경관, 행리단길과 전통시장 등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으로 꼽힌다. 특히 기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팔달산과 서장대 일대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고령자와 어린이, 교통약자를 비롯한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2일 수원시기자협회 회원들과 수원시 관계자들은 무장애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 시범운행에 참여해 탐방코스를 직접 둘러보며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과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시민이 이름 지은 ‘수원행차’…무장애 관광에 초점 ‘수원행차’라는 이름은 시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네이밍 공모전에 총 249건의 시민 제안이 접수되어 그중 최다 득표를 받은 ‘수원행차’가 선정됐다. 정조대왕의 역사적인
(시사미래신문) 송영환 장호원농협 조합장은 13일 이천시 지역언론과의 차담회를 진행했다. 송 조합장은 제30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맞아 “축제는 단순히 복숭아를 판매하는 행사가 아니라 한 해 동안 정성과 땀으로 복숭아를 키워온 농업인의 노고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호원 황도의 경쟁력으로 농업인들의 오랜 재배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꼽으며, 앞으로 생산·선별·유통 체계를 더욱 강화해 농업인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30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맞이하는 소감과 올해 축제의 의미를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장호원농협 조합장 송영환입니다. 먼저「제30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장호원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라는 의미를 지닌 햇사레 복숭아는 임금님표 이천쌀과 더불어 자랑스런 이천시 대표브랜드입니다.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는 단순히 복숭아를 판매하는 행사가 아니라, 한 해 동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방광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 12일 수원특례시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의정활동의 핵심을 '현장과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방 부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보여주기 위한 정치가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망포4지구 기반시설 문제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직접 챙겼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수원경제자유구역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러면서 “해결이 어렵더라도 주민에게 진행 과정과 이유까지 설명하는 것이 의원의 책임”이라며 주민과의 책임 있는 소통을 의정활동의 원칙으로 제시했다. ▲ 수원특례시민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원특례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수원이 경제적으로 활력을 되찾고,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에게 기회가 있으며 어르신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여주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 망포4지구 기반시설 문제를 직접 챙기
(시사미래신문) 광주시의 급격한 도시 성장에 맞춰 장기간 이어져 온 개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가 민선 9기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오현주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이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철도교통망 확충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위원장은 10일 광주시출입기자연합회와의 차담회에서 광주역세권을 비롯해 곤지암·삼동역세권 개발, 민간공원 특례사업, 태전·고산역 신설 등 광주시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개발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뿐 아니라 시민과 언론까지 참여하는 소통 구조가 중요하다며 도시환경위원회를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다음은 제10대 광주시의회 재선의원 오현주 도시환경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먼저 광주시민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안동·쌍령동·광남1동·광남2동을 대표하는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오현주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
(시사미래신문) 오는 9월 18일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앞두고 경기동부원예농협이 복숭아 농가의 소득 안정과 판로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이천시 출입기자 및 지역 언론인들은 지난 5일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 조합장과 차담회를 갖고 올해 복숭아 작황과 농가 지원 정책, 공동선별회 운영, 농협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본질은 조합원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것”이라며 “농민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이 유통과 판매를 책임지는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재웅 조합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올해 햇사레 복숭아 작황과 시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올해는 4월 7~8일 냉해로 붕과와 기형과, 과실 손상이 발생하면서 상품과 생산량이 감소했습니다. 생육기 강우 부족으로 과실 비대에도 영향을 받아 지난해보다 중·소과 비중이 높아져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일에는 이천시와 햇사레 복숭아 출하협의회를 열어 400여 명의 조합원과 대형마트, 가락동시장 등 유통 관계자들이 함께 판로와 복숭아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무엇입니까? 복숭아 공동
(시사미래신문) 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4일 열린 지역언론인들과의 차담회에서 “향후 4년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보다 민선 8기에서 씨앗을 뿌린 사업들을 확실한 성과로 결실짓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신청사 건립, 산업단지 조성, 역세권 개발, 원도심 활성화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재선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민들의 선택은 개인에 대한 신뢰를 넘어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변화와 성과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이행하는 책임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시의 핵심 현안인 신청사 건립 사업은 올해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부지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올해 말 부지 조성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착수해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청사를 넘어 향후 100년 여주의 미래를 이끌 행정 중심지이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열린 복합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사 이전에 따른 원도심 침체를 막기 위해 역세권 개발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선 9기 역점 복지
(시사미래신문)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가 출범한 지 한 달여. 화성특례시의회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2년의 항해에 들어섰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7월 30일, 새롭게 문을 연 화성특례시의회 신청사 의장실에서 화성특례시기자단과 함께 진행됐다.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계철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당내 투표를 거쳐 다득표로 의장직에 올랐으며, 화성특례시의회 역사상 가장 젊은 의장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이 의장은 "107만 특례시의 성장에 걸맞은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 중심의 의정 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이어 향후 2년간 의회 운영 방향과 권역별 균형발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치, 시민과의 소통 강화,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 등 화성시 주요 현안에 대한 구상과 입장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인터뷰 내내 그는 "지역과 정당을 넘어 화성특례시 전체를 대표하는 의장으로 시민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솔직하고 시원한 화법에서는 젊은 의장다운 열정과 추진력이 묻어났다. 이제 시민들의 관심은 그의 약속이 실제 정책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시사미래신문)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하는 것.”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결코 타협하지 않고, 꼼꼼하게 현장을 짚으며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인이 있다. 제10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은 3선 황소제 의원의 이야기다. 지난 8년간 총 28건의 조례를 제·개정하며 광주시민의 삶을 바꾸는 제도적 기반을 다져온 황 의원. 통학로 안전 확보부터 생활체육시설 조성,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현안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뜨겁게 발로 뛰어왔다. 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수차례 찾아가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은 그의 의정활동 전반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주민들이 그를 화려한 정치인이 아닌 ‘우리 동네 진짜 일꾼’으로 부르는 이유다.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이행해 온 3선 시의원이자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책임을 맡은 황소제 의원을 만나, 그녀의 정치 철학과 의정 성과, 그리고 향후 비전을 들어보았다. Q1. 의원님께서는 "정치는 시민의 삶"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선 의원으로서 생각하는 정치란 무엇입니까? "정치는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시사미래신문) 24만 시민의 꿈을 짊어진 ‘준비된 해결사’ 성수석 호의 민선 9기가 막을 올렸다. 2026년 7월 1일 공식 취임한 성수석 신임 이천시장은 취임식에서 시민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파격적인 행보로 첫 발을 뗐다. 화려한 수사나 당선의 기쁨 대신 ‘책임과 사명’을 무겁게 고백한 성 시장은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이상 개인의 삶을 살지 않겠다”며 이천을 위한 전폭적인 헌신을 다짐했다. 이천의 들녘에서 자란 ‘평범한 이천의 아들’임을 자처하는 그는 소상공인의 한숨, 청년의 불안, 어르신들의 쓸쓸함을 누구보다 깊이 체온으로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력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방패가 되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는 성 시장을 만나 민선 9기 이천시의 청사진과 핵심 공약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취임사에서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어떤 복안인가? 우리는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와 일상을 지켜낸 당당한 시민정신의 시대를 지나왔다. 결국 도시의 주인은 권력이 아니라 시민이다. 민선 9기 이천시정은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목소리가 행정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시민 거버넌스위원회’와 ‘시민참여
(시사미래신문) “여주도시공사는 이제 단순히 관리만 하는 공기업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와 함께, 여주의 미래 발전을 이끄는 개발 기능까지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이 도시공사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성을 이같이 제시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된 이후 제2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 사장은 13일 이천여주기자협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주도시공사가 시민의 생활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공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공사의 체질 개선과 개발사업 확대 의지를 밝혔다. 김 사장은 현재 도시공사의 주요 업무가 시설 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앞으로는 개발사업 기능이 핵심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현재 가남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고, 추가 개발사업들도 수탁을 받아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발사업을 해야 도시공사가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고, 결국 공공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된 이유 역시 개발 기능 확대에 있다”며 “최근 개발팀 인력을 새롭게 구성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다. 특히
(시사미래신문) 새벽 4시 30분, 대부분의 도시가 아직 잠들어 있는 시간.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체험형 딸기농장 ‘나포레(NAPORE)’에는 하루가 가장 먼저 시작된다. 붉게 익은 딸기 향이 가득한 스마트팜 하우스 안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이는 청년 농업인 김자연 대표다. 그의 이력은 흔히 떠올리는 농업인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외교학을 전공했고, 외무고시를 준비했던 청년이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과 긴 수험생활 속에서 삶의 방향을 고민하던 그는 부모가 운영하던 화훼농장을 계기로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됐다. “처음에는 농업이라고 하면 몸으로 버티는 힘든 일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청년 농업인들을 직접 만나보니 완전히 달랐습니다. 다들 사업가처럼 움직이고 있었어요.” 그는 김포시 청년농업인 프로그램과 현장 활동을 통해 현대 농업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팜 기술과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농업 모델에 주목했다. 과거처럼 단순 생산에만 머무는 산업이 아니라, 공간과 체험,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미래형 산업이라는 것이다. 이후 그는 일본과 해외 사례들을 직접 연구했다. 일본의 고급 딸기 스마트팜 사례와
(시사미래신문) 수원문화재단 곽도용 신임 대표이사가 문화예술과 관광을 연계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중심 문화행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지난 3월 수원문화재단 제10대 대표이사에 취임한 곽도용 대표이사는 30일 수원특례시기자협회 차담회에서 “35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 속 행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문화와 관광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재단 운영 방향에 대해 “행정에서 정책 방향을 고민해왔다면, 재단에서는 현장에서 시민과 예술인, 관광객을 직접 만나며 정책을 실행하는 역할에 집중하겠다.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마무리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무형의 가치’로 설명했다. “문화도시는 시설 구축보다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과 문화가 연결되는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7개 분야 14개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 중심의 문화환경을 조성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과제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며 구체적인 지속 방안도 제시했다. 곽 대
(시사미래신문) 본지는 4월 28일 화성특례시 병점구청을 찾았다. 화성특례시가 4개 구청 체제를 출범시킨 지 약 3개월이 흐른 시점으로, 주민과 더 가까운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한 ‘구청 시대’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병점구청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을 살펴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향후 과제를 들어봤다. 이택구 초대 병점구청장은 병점구의 핵심 과제로 병점역 일대의 체계적인 개발과 접근성 개선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병점역 주변은 시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가 필요하며, 구청 차원을 넘어 시 차원의 도시계획과 연계한 종합적인 개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병점역 앞 슬럼화된 지역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 또는 신도시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간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일부 지구에 대해서는 사업 속도를 높이고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도시를 형성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행정 과제로는 구청사 이전 문제의 조기 방향 설정을 제시하며, 예측 가능한 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산업 측면에서는 병점구의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를 이끄는 한병수 사장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안정적인 경영’과 ‘시민 체감 변화’를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상황 속에서 그는 속도보다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경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본지는 24일 사장실에서 한 사장을 만나 향후 운영 방향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Q. 취임 소감과 향후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취임 이후 한 달 동안은 현장 점검과 내부 진단에 집중했습니다. 주요 사업지와 조직 전반을 살펴보면서 공사의 사업 역량과 직원들의 책임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새 사업을 크게 벌이기보다 진행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재무구조를 단단히 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NICE 경영(New Stability, Integrity, Contribution, Evolution)’을 중심으로 안정성과 신뢰, 공공성과 혁신을 함께 갖춘 공기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Q. 공기업으로서 평택도시공사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기자단은 지난 11일 화성도시공사 1층 회의실에서 취임 1년을 맞은 한병홍 사장과 인터뷰를 갖고 공사의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사장은 조직 혁신과 서비스 개선, 도시개발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화성특례시의 미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임기 동안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도시공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혁신을 이루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공사가 보수적인 조직문화와 시설관리 중심 구조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변화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도시공사가 본래 설립 목적에 맞게 개발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자본금 확충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아울러 무인관제와 드론, 자율주행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공공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도시개발·시설관리·교통 기능을 분리하는 조직 구조 개편과 함께 공공시설 요금 체계의 현실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Q. 화성도시공사 소개와 취임 이후 성과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가 설립한 지
(시사미래신문)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의회 1층 로비에서 ‘제1회 열린의정,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과 유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과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정책 제안 등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김진관 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부터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과 현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미경 의장은 “시민들이 들려주신 소중한 한마디 한마디를 새기며, 제13대 의회가 시민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에 반영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홈페이지 등 온라인 창구를 통한 의견 수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한자리에서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10월 창극, 키즈 클래식, 포크 콘서트, 렉처콘서트 4편의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관객 참여형 창극부터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 음악, 전통무용의 새로운 해석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편의 공연으로 가을의 풍성한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공연‘창극 '흥보 마누라 이혼소송 사건'’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지의 법정에 선 흥보 마누라가 남편 흥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이 직접 재판에 참여해 양측의 주장을 듣고 판결에 의견을 보탤 수 있는 법정 드라마 형식의 공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아이랑 나랑! 키즈 클래식 콘서트 '동물의 사육제'’다.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를 중심으로 각 악장이 표현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즐거운 해설과 샌드아트 영상으로 풀어낸다.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세 번째 공연은 ‘포크콘서트 '김광
(시사미래신문) 수원의 관광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화성행궁과 팔달산, 행리단길, 근대문화유산과 전통시장 등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는 무장애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가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수원관광의 새 길을 열고 있다. 수원행차는 단순히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이동수단을 넘어 정조대왕의 역사가 숨쉬는 수원화성의 문화유산, 팔달산의 자연경관, 행리단길과 전통시장 등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으로 꼽힌다. 특히 기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팔달산과 서장대 일대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고령자와 어린이, 교통약자를 비롯한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2일 수원시기자협회 회원들과 수원시 관계자들은 무장애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 시범운행에 참여해 탐방코스를 직접 둘러보며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과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시민이 이름 지은 ‘수원행차’…무장애 관광에 초점 ‘수원행차’라는 이름은 시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네이밍 공모전에 총 249건의 시민 제안이 접수되어 그중 최다 득표를 받은 ‘수원행차’가 선정됐다. 정조대왕의 역사적인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는 전국 광역의회 최초 운영 중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점연계 실무 수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8월 13일 오후 2시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수습생이 함께하는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2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시립대․연세대․이화여대 등 7개 로스쿨, 실무 수습생 11명이 참여 중이다. 이번 실무 수습 과정은 서울시의회와 서울 소재 로스쿨이 손잡고 운영하는 ‘학점인정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외부 기관 실무 연계를 통해 학점을 취득하는 동시에 지방의회라는 생생한 정책 현장에서 법률 이론을 접목, 실무 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1시간 가량 진행된 ‘의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예비 법조인들의 날카롭고 깊이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수습생들이 의회와 집행기관 간 견제와 협치를 위한 기준, 입법 참여자에서 입법 과정을 관리하는 의장으로 변화된 역할 등에 대해 묻자 임 의장은 “시민이 ‘여소야대’ 서울시의회를 만들어 주신 만큼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되, 판단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히 ‘시민’을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국회의원이 서울의 주택 공급 현황과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국회-서울시당-서울시의회' 간 3각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의회 별관 1대회의실에서 '서울 국회의원과 시의원의 부동산 정책대응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에서 개최된 지난 8월 6일 1차 간담회에 이은 자리로, 서울시 주택 공급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김남근 국회의원이 '서울시 주택공급 급감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박승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이 '서울 주택공급 정책의 쟁점과 개선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소통과 3각 공조를 통한 실효성 있는 주택 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남인순 국회부의장은 “재개발·재건축과 비아파트 공급, 청년 주택 수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공급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영배 국회의원은 “주택 정책은 시민이 체감하는 속도와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