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더불어 민주당의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0일 “‘동서균형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균형발전과 시에 맞는 교통정책 추진 등 좋은 정책을 제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인수위 오리엔테이션 모두발언을 통해 “동서간 기반시설의 격차가 큰 화성시의 특성을 감안해 ‘동서균형특별위원회’를 만들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명근 당선인은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시장 후보로서 제시한 공약을 잘 검토해 효율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장과 공무원의 단합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공무원의 능력을 높여낼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수위원장직을 맡은 박철수 수원대학교 총장은 “화성시가 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위원들이 지혜를 모아달라”며 “공무원들과 협력해서 공약을 파트별로 정리하고 발전적인 전략을 도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철수 인수위원장은 “이제 인구 94만에 3조7천억원의 예산을 운영하는 대도시로 발전한 만큼 인수위원들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3일 화성시민대학(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인수위원 15명에
(시사미래신문)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3일 오후 3시, 화성시청(화성시 남양읍)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수여식(주최: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참석하여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당선인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인, 화성시의회 의원 당선인과 그 가족, 선거사무 및 정당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당선증 교부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장(김주옥 現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사말 ▲내빈 축사 ▲당선인 당선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당선인은 “화성을 위해서 제대로 봉사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통 문제, 동서 간 개발 격차 등 화성시에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차분히 해결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6월1일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명의 목회자가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서울 송파구의원에 박종현, 경기 오산시의원에 송진영, 경기도의원에 서성란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박종현 목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송파구 차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취득하고 송파구 함께심는 교회를 섬기며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시민활동가로서 취약 계층을 돌보고 환경보호와 문화육성 활동에 힘써 왔다. 박 당선인은 “사람들이 잘살 수 있도록 북돋아 주는 건 목회나 정치나 다르지 않다.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된 만큼 책임감 있게 유쾌한 생활 정치를 펼치겠다”며 “그동안 목사이자 시민활동가로서 주민과 소통했다. 이젠 송파구의원으로서도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오산시의원에 당선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송진영 상담 전도사는 1만8345표(41.89%)를 얻었다. 송 당선인은 2010년부터 교회 생명나무상담소에서 근무하며 지역 사회에 봉사해 왔다. 송 당선인은 “하나님 은혜로 상담 일을 하다 시의원까지 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시사미래신문) 김보라(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선거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안성의 변화와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향한 위대한 안성시민의 승리다.”면서 안성시민에게 공을 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안성시가 계속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를 가르는 중차대한 선거였다. 이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 안성시민들은 중단없이 안성발전을 이루라고 저를 선택해주셨다.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에 한없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라 당선자는 “안성시민들은 저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최초의 여성 재선시장으로 만들어 주셨다. 우리 안성시민들은 시장을 뽑으면서 지연이나,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일 잘할 사람을 그 기준으로 하신 위대한 시민이다.” 면서 “재선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20만 안성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어 안성 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시민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김 당선자는 “지난 보궐 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도 바로 내일부터 현직 시장으로 복귀한다. 출근하면 지난 40여일 동안 시정 진행상황을 먼저 챙
(시사미래신문)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가 29일 여야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합의와 관련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추경 처리 합의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국민의힘이 제시한 추경안은 코로나로 지친 많은 국민을 달래주기엔 부족함이 있었다”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추경안 처리에 최종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부족함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돌아보고 촘촘하게 확인할 것”이라며 “이번 추경에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자들도 챙기겠다”라고 덧붙였다. 6·1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처리된 이번 추경 편성 규모는 기존 59조 4000억원에서 62조원으로 순증했다. 손실보전금과 관련해 당초 정부안 30억원 이하에서 50억원 이하로 조정돼 전국 371만여 사업자에게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최대 난제로 떠올랐던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소득…
(시사미래신문)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인 만큼 대통령과 새정부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는 자연스러운 민심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까지 하며 판세를 되돌려 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과 정명근 후보는 민심을 거스르는 자는 반드시 심판 받는 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제라도 민심에 역행하는 일체의 악의적인 소송과 네거티브 행위를 중지하고 정정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기 바란다! 2022. 5. 27. 국민의힘 김은혜후보 선대위 미래전략특위 상임고문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26일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긴급성명을 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의 화성시장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정명근 후보는 긴급기자성명을 통해 “최근 구혁모 후보가 적극적으로 홍보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정책협약식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구혁모 후보는 원희룡 장관을 만나기 전인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토부장관과 정책협약식’ 일정을 공지했으며, 해당 정책협약식을 진행한 23일 “원희룡 장관이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약속했다”라고 명시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정명근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3일 원희룡 장관과 구혁모 후보는 ‘정책협약’ 일정을 진행하고, 구 후보는 이를 적극 홍보했다"면서 "그런데,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 장관은) 정책협조를 약속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며 "그런데도 구혁모 후보는 ‘(구 후보가 요청한 정책계획에 대해) 원희룡 장관이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약속했다’는 보도자료를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는 21일 오후 2시 30분 호수공원에서 화성시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인덕원선(동탄~인덕원)·동탄 트램 조기 개통,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미래농업 육성,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건립 및 보조금 지원, 동탄 테크노벨리내 국내외 대기업 유치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겠다”고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양후보는 또 “제2 신도시에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하고, 동탄역 초고층 랜드마크 건설 조기 착공을 지원키로 했으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인력 양성을 위한 체육회관 건립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가 1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전북 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기 위한 저의 의지와 목표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래 전북은 민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왔습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정치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정치가 바뀌어야 경제가 바뀌고, 행정이 바뀌어야 전북도민의 생활이 바뀝니다. 전북 전체의 민생이 달라집니다”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언제든지 통화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라며 '예산 폭탄'으로 낙후된 전북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전북은 민선 자치시대를 연 이후 줄곧 민주당이 독주했다. 4년 전 선거에서는 도지사, 14개 시군 단체장, 39명의 도의원, 197명의 시군의원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는 단 1명도 없었다. 하종대 전북 도지사 총괄 선대위원장도 “대한민국은 2018년 3만 달러 시대를 개막했지만 전북은 아직도 2만 달러 시대에 살고 있다. 전북 180만 도민의 GRDP는 전국 평균의 78% 수준이다. 도민이 매년 썰물 빠지
(시사미래신문) 수원군공항 이전으로 인해 실제 피해는 크지 않은데, 그동안 민주당과 서철모 시장이 사실을 호도하며 주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화성발전을 가로막아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세계적인 명품 도시 화성의 비전을 품고 4년째 수원비행장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유치를 강력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더이상 민주당의 허위 선전선동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동탄에 전철을 유치하는데 성공했고, 이제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님 공약 반영으로 화성제2국제공항 유치 성공도 9부 능선 넘었습니다. 실제 피해는 거의 없고 혜택은 막대합니다. 향남 남양 병점 봉담 송산그린시티는 화성의 청라지구될것입니다.저의 성공스토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저는 수원군공항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건설 방안에 대한 공약을 정리하여 화성시 7대 현안에 포함시켜 대선공약반영 건의서를 2022. 1. 25.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 중앙선대본부 정책본부에 전달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님께도 문자로 수원군공항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인센티브 안에 대해 건의드린바 있으며, 최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자 1호 공약으로 반영된 바 있습니다. 기
(시사미래신문) [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변호사는 오늘 공표된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 송법에 대하여 공포와 동시에 헌법소원과 가처분을 신청했다. 장 변호사는 3일 민주당의 무리한 ‘검수완박’으로 이루어진 위 법률들이 헌법 상 검사의 수사권과 국민들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였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 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상임고문 등 민주당의 핵심들이 자신들의 범죄가 얼마 나 중차대하면 국회의원 사보임, 위장 탈당, 임시국회의 회기 단축과 쪼개기, 문 대통령의 퇴임 전에 공포 등 형식적 외관을 갖추도록 최단기간에 전쟁하듯 온갖 무리수와 편법을 총동원한 속전속결로 검수완박을 밀어 붙였겠느냐”고 주장한 장 변호사는 “민주당의 사법정의 말살행위를 반드시 저지하는 선봉장이 되겠 다”고 강조했다. “검수완박은 이재명 구하기요, 국민을 배신한 사법정의의 파괴로서 ‘민주당이 부정부패의 본당’이라는 선언”이라고 일갈한 장 변호사는 “이득을 보는 자가 범인이며, 수사를 막는 자가 공범”인데, “검찰수사를 막음으로써 이득을 보는 자는 문대통령과 이재명이고, 검찰수사를 막으려는 자는 민주당”이라는 것이다. 판사 출신인 장변호사는 ‘
(시사미래신문) 4월30일(토) 장재철(61)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동탄2지구 35개 단지 입주민 대책위원회 회장단 총연합회의 서철모지지 및 연명부 와 관련하여 제8대 지방선거를 관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에 착수하여 진행중이다. 지난 23일 입주민의 동의 절차 없이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이름으로 작성된 서철모 예비후보 지지 연명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특히 서철모 예비후보의 지지 연명부 작성을 주도한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장 A씨는 올해 2월 중순까지 서철모 예비후보의 정무비서로 재임한 인물이어서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서철모 화성시장 지지 연명부'라고 인쇄된 봉투와 함께 대표회의장의 직인이 찍힌 문서가 사진으로 찍혀 올라왔다는 보도도 있었다. 문제는 연명부가 작성되는 과정에서 입주민의 동의를 묻는 절차가 없이 날인이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장 A씨에 의해 임의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 전 정무비서 동탄2아파트 지지 연명부 임의작성 논란으로 화성시 지역 정계는 그 파장이 커져가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 지금 서철모 예비후보의 선거법 관련하여 세밀하게 검토 중이다" 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1. 화성시장 경선후보자 발표 지연에 대하여 특정인을 배제하고, 특정인을 밀실공천하기 위한 불공정 수순은 아닌지 우려합니다. 2. 본인은 2018. 11. 05. 자유한국당이 9%의 지지율로 가장 힘들때 입당하여 기여하면 당도 알아 줄거라고 믿었습니다. 3. 그러나 2020. 4. 15. 총선에서 당은 화성시을 지역을 엉뚱 하게도 청년벨트로 묶은 후 시간을 끌다가 후보등록 전날밤 기습적인 호떡공천을 통해 본인을 공천에서 배제하였습니다. 4. 당이 어려울 때 입당하여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이 불공 정한 밀실계파공천으로 신의를 저버렸지만, 본인은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탈당후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았습니다. 5. 본인의 경쟁력은 이미 역대선거를 통해 증명되었으며, 최근 경기일보 화성시장 여론조사 결과도 최영근 후보와 본인이 1.7% 차 박빙 양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6. 그런데, 만일 화성시장 후보자 공천심사에서 또다시 시간을 끌며 본인의 경선기회를 박탈한다면, 자존심에 상처받은 본인도 2번은 참지 못하는 점 미리 밝히며, 경기도당의 현명한 심사와 신속한 발표를 촉구합니다. 2022. 4. 27. 화성시장
(시사미래신문) 최영근 국민의힘 소속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발견된 서철모 예비후보의 전 정무비서 지지 연명부 임의작성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해당 지지 연명부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명의로 작성되었으나 실제로는 입주민의 동의 없이 작성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지지 연명부의 작성자는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장 A씨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A씨는 올해 2월 중순까지 서철모 예비후보의 정무비서로 재임한 인물이어서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 거주하는 한 주민은 “서철모 시장에 대한 지지선언을 묻는 주민 안건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며 “공공의 사안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할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의 도장이 한 개인이 악용한 것은 우리 동탄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분개했다. 지지 연명부에 참여한 일부 아파트 대표들도 정치적 사안인 줄 모르고 직인을 건넸다고 해명하고 있다. A씨가 주민들의 의사도 확인치 않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연명부 작성에 나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정명근 예비후보 측 관계자도 “경선이 확정된지 채 3일도 지나지 않아 불미스러운 일
(시사미래신문) 민선 8기 성남시 신상진 호가 취임식과 함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신상진 성남시장의 취임식은 1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민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성남시정 정상화를 통해 성남시 첫 희망시장으로서 성남을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민심을 한 데 묶어 새로운 성남 50년의 역사를 쓰겠다”며 “반드시 시정 정상화를 통해 성남시의 명예를 회복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성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 운영, 공직사회 혁신, 4차산업혁명 특별도시 추진 등을 약속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취임식 이후 집무실로 이동해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성남 주재 언론인과의 상견례를 통해 취임 소감과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남시는 앞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별 방문 인사회 일정을 잡아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이 만나 인사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를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역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직접 신청할 수 있게 하려고 도입됐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낡은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이다. 공사 중인 건물이나 소송 중인 시설물,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제외다. 점검 신청은 오는 7월 2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하면 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 사이에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성남시는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하고, 시설물의 위험 정도, 보수·보강 방법 등을 시설물 관리 주체에게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도는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시민 관심을 확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현직 국·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방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취임식을 통해 민선 8기 출범을 선언했다.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검소하면서 품격있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축복을 받았다. 방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에서 취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올곧은 길로 이끌어 주신 40만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아이에게 꿈을,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제공하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민선 8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점검, 교통 문제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가 문화취약계층 시민들이 가족사진이나 영정사진 등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진관’을 운영키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문화 체험 기회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급하고 있다. 사진관은 오는 20일 기흥구 구성동을 시작으로 신갈동(26일), 처인구 이동읍(27일),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28일)에서 진행된다. 단 10명 이상 모집 시에만 촬영을 한다. 영정사진은 6만원, 커플사진과 가족사진은 9만원에 촬영할 수 있으며 가로 28㎝ 세로 36㎝ 크기의 액자에 담아 인화해준다. 명함 사진 2장도 무료로 촬영해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시 문화예술과로 전화(031-324-3041) 신청하면 된다. 구성동은 13일까지, 신갈동은 19일까지, 이동읍과 영덕1동은 각각 20일과 21일까지 접수한다. 그 외 지역에서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시 문화예술과 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시사미래신문) 7월 1일,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으로 첫 걸음을 내디딘 이재준 시장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고등동에 있는 한 연립주택이었다 임기 시작 후 첫 일정은 재난현장 점검 A연립주택은 폭우가 쏟아진 6월 30일 건물 옆 옹벽이 무너져내렸다. 토사물이 흘러내렸고, 바로 옆 B연립주택도 피해를 봤다. 거주자들은 긴급 대피했고, 이재민 11명은 수원시가 제공한 임시거주시설(수원유스호스텔)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거주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사고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함께 현장을 찾은 담당 공무원에게는 “복구작업 일정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주민들께 구체적으로 알려드려라”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각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재준 시장은 수원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후 수원시청으로 향했다. 시정 철학은 ‘시민과 함께’ 본관 로비를 가득 메운 수원시청 공직자들은 힘찬 박수로 이재준 시장을 환영했다. 이재준 시장은 “저의 시정 철학은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수원시가 ‘경제특례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위와 상관없이 실·국장,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