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이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취업 창출을 위해 이천시장(김경희)과 기업인들 간의 간담회(기업인협의회 3월회의)가 지난 3월 22일 이천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천시의 경제현황 및 다양한 지원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인들의 의견 수렴과 취업 창출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해 기업인들의 제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인들의 노력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고, 비록 이천시가 여러 규제 속에서 기업애로가 가중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앞으로 산업 구조의 변화 및 글로벌 경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시장의 리더십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천시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기업 간의 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이루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천시는 지역 경제 발전 및 취업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기업인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 교체 준비로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시장을 휴관하고 부대시설만 부분 운영한다. 지난 19일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이 성황리에 종료되고 다음 전시 교체를 위해 휴관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나혜석 상설홀은 무료로 개방하고 라이브러리와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도 정상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모든 시설을 휴관한다. 4월 18일에는 소장품 상설 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와 기획전시 《어떤 norm(all)》을 개막하면서 정상 운영한다.
(시사미래신문)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외부 전문위원 4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된 2023년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 계획·추진사항 점검,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해 전반적인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하는 중요 의사결정기구로써 2019년부터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2022년 인권경영 실적과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은 2021년에 최초 취득한 인권경영시스템과 인권영향평가에 대해 공사 인권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시스템인 점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공사 인권경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김상균 사장 직무대행은 “인권경영위원회 제2기 출범과 함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하여 인권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구호성금을 2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이해록 위원장 등 임원진은 2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금 계좌에 입금했다. 이해록 위원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방의협의위원회 회원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7월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지역방위 예비군 동대를 지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상호 협력을 위해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건축공간연구원은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추진방안 마련 ▲확산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포럼의 공동개최 등을 위해 협력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뿐 아니라 우리 시의 다양한 정책들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추진되고, 이를 위해 세미나, 포럼 등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 기관은 타 시·군에 확산 가능한 효율적인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건축공간연구원(AURI)은 건축과 도시공간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이다. 한편, 광명시는 신·구도심 간 균형발전을 위해 너부대와 광명3동(舊 뉴타운 6구역), 새터마을(舊 뉴타운 13구역) 도시재생사업과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 탄소중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의회는 23일에 개의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진행된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본회의에서'경기도 북부권 시장군수협의회 규약 보고안','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안'등 18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동두천시 미군재배치 관련 활동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건을 수정안으로 가결했으며,'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 위원으로 권영기 의원, 이성일 세무사, 김은정 세무사, 송기훈 위원, 석익영 위원이 최종 선임됐다. 김승호 의장은“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아동전집 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동전집 대출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전집을 신청하면 25일 동안 빌려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관에서 대여하는 전집은 21세트의 총 240권이다. 1회차 서비스(4월~6월 대출) 신청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리즈당 선착순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2회차(7월~9월), 3회차(10월~12월) 신청은 각각 6월, 9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립 마산도서관은 김포시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4회에 걸쳐 마산도서관 여행학교 ‘한바탕 놀아보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강연과 체험을 결합한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깜빡깜빡 도깨비’, ‘줄줄이 꿴 호랑이’, ‘오줌싸개 시간표’ 저자인 권문희 작가와 ‘변신! 오방히어로즈’를 쓴 하리라 작가, ‘황주매듭갤러리’, ‘수원예절교육관’에서 각각 ‘전통매듭공예’ 수업을 진행해 온 배경연 강사, 이미영 강사, 그리고 마산도서관 담당 사서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주차 ‘한국민화 속 호랑이’, 2주차 ‘우리나라 우리 도깨비’, 3주차 ‘문화유산에 숨은 보물찾기’ (오방 두루주머니 만들기 실습 포함)의 3회 강연과, 4주차 전통매듭가락지(반지와 팔찌) 만들기 체험 및 한국전통놀이보드게임(고수놀이, 남승도놀이, 쌍륙놀이, 저포놀이) 놀이 활동의 1회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29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한강신도시를 비롯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원·녹지를 지속적으로 늘려 현재 847개소(공원 165개소, 녹지·공공공지 682개소), 5,205천㎡ 규모의 공원·녹지를 확보하고 있다. 10년 전 김포시 1인당 도시공원면적은 4.1㎡에서 2021년에는 8.1㎡로 2배 증가했다. 또한 2023년에 김포시에서 인수 준비 중인 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녹지는 74개소의 347,483㎡이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공원·녹지는 163개소의 1,201천㎡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올 2월에는 신곡6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녹지 등을 인수 받아 개방했으며, 이달에는 인향공원이 개방예정이다. 인향공원은 51,036㎡ 면적에 인공폭포와 장미원, 숲속산책로, 모험놀이시설과 물놀이시설이 있는 도보권 근린공원으로 고촌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여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는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모든 시민이 공원·녹지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계획 ▲이용자 중심의 공원환경 조성과 개선 ▲미세먼지 저감, 미기후 조절을 위한 공원숲 확보 ▲시민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수동면 물맑음수목원에서 열린‘나눔의 숲 조성’행사에 참석해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해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사회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의원들은 기념식수인 수수꽃다리 나무를 함께 심으며 제78회차를 맞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온기를 나눈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후원의 손길을 보내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히며“오늘 우리가 함께 심은 나무가 울창한 숲이 되어 우리시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념비가 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물려주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한 중인 응우옌 득 하이(Nguyen Duc Hai)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첨단기술과 인적교류 등 경기도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응우옌 득 하이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제가 여러 번 가봤고 알고 있는 베트남은 국민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나라고 경제 역동성이나 국민의 우수성이 뛰어나다”며 “경기도는 베트남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고 모든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우옌 득 하이 국회 부의장은 “무역, 물류, 첨단기술 분야를 비롯해 문화교류, 관광 분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경기도와 더 많은 활동을 같이 했으면 한다”며 “특히 호치민에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데 이 부분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베트남은 녹색성장과 순환경제 등 경기도의 도시개발 경험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베트남과 경기도의 여러 지방이 자매결연을 맺고 좋은 협력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베트남 교민에 대해서도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23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자원봉사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활동 영상 보고, 2023년 추진사업 설명, 오색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우리 시 전역에 봉사가 필요한 곳과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땀과 열정으로 헌신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3.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복지·노동 분야 최일선 종사자 110여 명을 초청하여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기념식에 앞서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또 현장 종사자들의 희망과 바람이 적힌 게시판에 들러 ‘당신은 귀한 사람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공정과 법치의 노동행정 꼭 이루겠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 갑니다'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소망과 의지에 공감하기도 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종사자 처우 개선 의지와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노고에 공정하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는 포퓰리즘적 정치 복지가 아닌 자유와 연대의 정신에 입각한 약자복지를 지향하고 있다"며,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에 더해 복지와 고용의 선순환을 달성하는 것이 서비스 복지이며, 또 진정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동정책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대통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와 ‘장애당사자’에 대한 편견 감소 및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넓히고자 4월 22일 애인식개선 온라인 퀴즈대회“도전! 장애이해퀴즈왕!”을 진행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 퀴즈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장애인식개선과 관련한 O,X 퀴즈, 주관식 및 객관식 문제가 출제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퀴즈대회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신청자에 한해 사전 자료집이 배포되고 1~5등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참여 신청 기간은 4월 20일까지이다.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3월 24일,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심사 결과 4개 대학의 4개 (전문)학사과정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은 교육부의 사전 심사 및 승인을 통해 원격대학(사이버대 등)이 아닌 일반대학에서 대면수업 병행 없이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전문)학사 또는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서, 2021년 2월 도입된 이후, 2차례 승인 심사를 거쳐 2023학년도 현재 22개 대학(원)의 27개 석사과정이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중 (전문)학사과정의 경우 국내대학-외국대학 공동과정만 운영이 가능했으나,교육부는 2024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전문)학사과정 중 첨단・신기술분야에 대해서는 국내대학 단독 또는 국내대학 간 공동교육과정으로도 온라인 학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2022.9.)했다. 지난해 12월, 2024학년도부터 운영할 온라인 (전문)학사학위과정* 신청을 현장에 안내한 결과 7개 대학에서 12개 전공과정을 신청(∼2023.1.)했으며,교육부는 대학의 신청 분야인 고등원격교육, 인공지능・디지털, 지능형(스마트)공장, 교육국제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