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KTV 국민방송의 유튜브 'KTV NEWS' 채널이 구독자 10만(25년 1월 14일)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부터 KTV는 수요자 중심의 유튜브 채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정책 분야별 채널로의 개편을 추진, ‘정부기관 유일하게 7개의 10만 이상 구독자 채널 보유’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KTV는 현재 총 10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총 179만 4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KTV NEWS' 채널의 10만 구독자 달성은 KTV 유튜브 총구독자 200만 명 돌파가 가까워졌음을 입증하는 셈이다.
유튜브 'KTV NEWS' 채널은 지난 2019년 개설된 이래, 신속하고 다양한 정책 뉴스를 제공해왔으며, 누적 조회수 2,800만 회 달성, 매년 500만 명 이상이 채널을 방문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채널 개편 이후 구독자 수가 8,000명이 늘고 조회수 250만 회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정부 정책 뉴스의 허브 채널임을 증명했다.
`유튜브 'KTV NEWS' 채널은 국내 유일의 정책 보도 전문 채널답게 ‘24시간 정책 뉴스 스트리밍·중장기 정책 정보·수혜자 중심 정책·정부 주요 행사·정책브리핑 등 다양한 정책 정보 중심 서비스’의 특성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채널별 특성화 전략에 발맞춰 [생방송 대한민국], [정책·이슈], [KTV 대한뉴스] 등을 24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본격적인‘정부 유일 24시간 온라인 정책 보도 채널’로 한 발 더 다가섰다.
KTV 이은우 원장은 ‘뉴미디어 이용자 변화 대응과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은 KTV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며, 'KTV NEWS' 채널은 가장 먼저 국민께 정부 정책의 모든 것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채널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KTV NEWS' 채널은 ‘정책 뉴스 허브 채널’로서의 역할 강화와 다양한 시청 세대가 향유 할 수 있는 채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브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세로형 라이브’콘텐츠 제공 및 커뮤니티 콘텐츠 다양화 사업 등을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확대하고 더 신속하고 정확한 정책 정보를 수요자 경향에 맞게 전달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