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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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실버사회복지 현장실무과정’ 교육생을 2025년 3월 5일(수)까지 모집한다. ‘실버사회복지 현장실무과정’은 사회복지현장 실제업무 및 사회복지 공단전산업무 등을 실습하여 사회복지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 보유하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유앤아이센터(병점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기간은 2025년 3월 20일부터 5월 16일까지 주5일, 13:30~17:30(일4시간), 총160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보유하고 있으나, 경력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취업의지를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신청서는 https://hswf.or.kr/womanjob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3월 5일(수) 18:00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saeil@hswf.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 담당자 031-267-8795으로 문의 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에서 2025년도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이용자를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16일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화성시민 평생장학금은 화성시가 시민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서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2,080명의 이용자를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1인당 연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개인이 선결제한 후, 사후 정산지급(온라인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교육가맹점에서 강좌를 수강한 후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장학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전용 홈페이지(www.lls-hstree.org)에서 회원가입 후 주민등록초본과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해당 홈페이지에서 교육가맹점 목록과 온라인 학습공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화성시민 평생장학금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개발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고교생 34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화성 into 테크노폴 6기 탐방’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탐방단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국제학교 GIIS와의 국제교류를 비롯하여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이하 NUS) 교수 4차산업 특강 및 NUS 재학생과의 캠퍼스 투어, 워킹미션 등을 수행하고 도시개발청 URA, 마리나 베라지 등을 견학하며 싱가포르의 역사, 개발, 건축, 문화 등 학습을 통해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화성시 정책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을 방문한 탐방단은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제조실 및 클린룸을 견학하며 반도체 장비를 제작하는 최첨단 프로세스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ASM의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세계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었다. 해외탐방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국한 탐방단은 싱가포르 탐방을 통해 얻은 통찰력과 지식을 지식을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재단은 단순히 일회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소속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 수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기부 프로젝트‘싹(ssac)’캠페인에 100만 원을 기부하였다. 수원문화재단이 추진 중인‘싹(ssac)’캠페인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로, 모금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 의원은 지난 11일 2025년 수원문화재단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모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으며,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해 문화체육위원으로서 선제적으로 후원에 동참하였다. 현경환 의원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수원시 문화예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문화예술 지원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 의원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연말에도 수원장학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현 의원의 이 같은 행보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긍정적 선례가 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현경환 의원의
(시사미래신문)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연면적 2천㎡ 이하 규모의 소규모 노후 시설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 컨설팅 ‘안전두드림’을 실시한다고 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17~21일 공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신청자격은 준공 15년이 지난 시설 중, 법정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연면적 2천㎡ 이하의 시설물이다. 안전점검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극단적인 기후변화와 국지성 호우(폭설) 등의 영향으로 시설물의 노후화·취약화에 따른 시민안전을 위해 추진된다. 공사는 선정된 시설에 대해 누수·균열 등 시설물 사용에 문제가 있을 만한 곳을 집중점검하며, 건물 주변 옹벽·담장의 안전 여부도 점검한다. 자세한 내용확인 및 신청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에 게재된 게시물에서 하면 된다. 오상묵 안산도시공사 건설관리부장은 “이번 무상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안산시 시설물이 한층 안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먼저 다가가며 봉사하는 시민의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