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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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4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제설·한파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밤 발효된 한파주의보에 이어 이날 새벽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전의면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곳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4일 낮 12시 기준 적설량은 전의면이 10.6㎝로 가장 많았고 소정면 7.2㎝, 조치원읍 4.4㎝, 그 외 지역은 1∼2㎝를 기록했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조치원읍 신안제설전진기지, 소정면 노후주택, 전의면 한파쉼터, 제출취약구간 및 인도제설 현장 등을 각각 방문해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제설 대응을 주문했다. 앞서 시는 눈이 내리기 시작한 지난 3일 오후 10시부터 제설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이후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도로관리사업소와 읍면동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낮은 기온으로 결빙이 쉬운 인도는 읍면동장,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 민관합동으로 제설을 진행했다. 아울러 한파취약계층 안부 확인, 한파쉼터
(시사미래신문) 전국 광역지자체 중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인천광역시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감사관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국·연수2)은 4일 열린 ‘제300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시정 반부패 확립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인천시가 운영 중인 시민감사관제도를 의회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독립적인 감사·조사·감시 권한 등을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용희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인천시는 지난 2023년 광역지자체 중 최하위권 종합평가 결과를 받았고, 지난해에도 종합청렴도 4등급,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4등급 등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받아 부패와 청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방식에 표준오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인천시의 청렴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된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천시가 2003년부터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한 시민감사관제도가 2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제도적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4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부평구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를 열고 ‘부개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3월 준공이 예정된 ‘부개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기법을 적용해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어린이·노인·여성 등 지역주민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심의위원 9명은 관련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어둡고 노후된 골목길 내 조도 개선 ▲자율방범대 순찰함 설치 ▲영상 감시장비(CCTV) 시인성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디자인을 시설에 적용하는 등 심의 의견을 수정·반영하는 조건으로 안건을 의결했다. 구 관계자는 “해당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밝고 친근한 정주여건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원도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는
(시사미래신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은 부평구의회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애경 의장,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김동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조의영 회장, 황경애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7대 회장, 최미숙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6대 회장, 임명복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안애경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으시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기부로 이런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봉사활동이 활성화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도 적십자 회비는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2025년 연말까지 모금 운동이 진행되며, 모금액은 재난구호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안전사업, 청소년 선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24일 평택직할세관(세관장 민희)과 함께하는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및 장애 당사자의 풍요로운 명절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평택직할세관 민희 세관장 외 3명의 주무관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택직할세관에서 후원한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햇반, 김, 레토르트 식품 등)은 1월 23일(목) 진행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복지관 설 명절 지원 행사 ‘사랑의 온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50가정에 배분될 수 있었다. 평택직할세관 민희 세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 장애인들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맞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 복지 발전과 권익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풍요로운 명절 맞이를 위해 매년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주시는 평택직할세관에 진심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