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우리공화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여론을 70%까지 끌어 올리기 위한 대국민 총력 태극기 집회를 이번주 토요일(8일)부터 매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5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2030청년세대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여론이 크게 형성되고 있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이미 50%를 넘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면서 “지금과 같은 국민 여론을 더욱 확고히 하여 탄핵 반대 여론을 70%까지 돌파할 수 있도록 대국민 총력 태극기 집회를 이번주 토요일(8일)부터 매주 개최한다”고 했다.
조원진 대표는 “촛불 난동 세력들의 거짓의 산으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었는데, 또다시 보수의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것을 지켜만 봐서는 안된다”면서 “불법탄핵 세력들의 거짓의 산을 무너트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탄핵 반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국민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출석하여 국민의 의구심을 풀어주고 있고, ‘윤 대통령은 체포 지시도, 국회 의결 저지 지시도 없었다’는 등 검찰 공소장과 다른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면서 “탄핵 반대 여론이 70%가 되면 거짓 촛불세력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불공정성, 편파성 등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알권리를 일방적으로 침해하여 계엄과 탄핵의 진실을 숨긴다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이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는 2월 8일(토), 15일(토), 22일(토), 3월 1일(토), 8일(토), 15일(토) 12시, 숭례문(서울역 4번 출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