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금 우리는 공산전체주의 세력이라는 유령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덮치고 있는 상황에 마주하고 있다. 다만 연탄가스처럼 냄새도, 색깔도 없는 탓으로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적인 우리의 신앙은 개인의 삶을 넘어 국가공동체의 윤리적 기준을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한국교회는 잘못된 공산전체주의 세력과 다양한 악법과 나쁜 정책 앞에서 선한 싸움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침묵하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너무 많이 있었다. 우리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는 강팍한 좌파 정권에 의해 대책없이 당해 왔다. 이제는 당하고 가만히 있는 것만이 하나님의 의가 아닌 것 같다. 지난번 대법원에서 코로나 시절에 관련하여 예배에 대한 재판을 판결을 했는데, 형사건은 기각을 내렸고, 코로나 시절에 예배를 드린 목사님들은 3백 만원 벌금을 선고하여, 필자도 20일까지 내도록 되어 있어 3백 만원어치 감옥을 살아야 사람들에게 메세지가 될 것 같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교회가 허락하지 않아, 3백 만원 벌금을 납부해야만 했다. 우리 교회는 교인이 코로나 정국에서 예배를 지킬 때 목사님 벌금 겁내지 말고 싸워 달
(시사미래신문) 군자는 자신에게서 구하고,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 (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 / 군자구제기 소인구제인) 누구에게나 본인인생의 나침반이 되주는 한마디가 있을것이다. 윗말은 현재의 나의 가슴깊은곳부터 나자신을 지탱해주는 한마디이다. 바야흐로 2000년대의 대한민국은 수입과 수출을 기반으로 많은 인재들의 해외파견 및 해외 현지인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왕성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시기였으며 큰 목표를 가지고 해외시장으로 직접 뛰어들기 시작하는 시기라고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 시기는 필자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었는데 언론 및 뉴스 미디어 등을 통해 접했었던 '해외 진출'이라는 진로는 진학을 앞둔 사회초년생들에게 열정의 불씨가 되어주었다. 평범한 학창시절과 안정된 직장 그리고 행복한 가정, 이는 모든이가 추구하는 생활의 표본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21세기 어느나라와도 비교할수없는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도전과 노력, 그리고 열정에 대한 결과치는 내자신이 어떤 목표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렇기에 필자는 큰 꿈을 안고 해외시장에 주축이 되어보자는 목표를 가
(시사미래신문) 마틴 루터 킹(Rev. Martin Luther King, 1925~1968) 목사는 미국의 민권 운동가요 위대한 설교자요 연설가이다. 그는 1963년 8월 28일 워싱턴의 링컨 메모리얼 앞에서 불멸의 메시지인 <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I have a Dream>라는 메시지를 했었다. 그의 인종차별 철폐에 대한 위대한 메시지는 한 사람에게 꿈을 심어 주었고, 결국 오바마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그런데 킹 목사가 민권운동과 전도 운동에 사용되었던 성경과 1964년 노벨 평화상 메달에 대한 소유권을 두고 아들 형제간에 유산 싸움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킹 목사의 아들들이 서로가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결국 법정에서까지 서로 다투고 있다는 것이다. 소식에 의하면 킹 목사의 아들 킹 3세와 그의 동생인 텍스터 스콧 킹이 운영하는 마틴 루터 킹 재단은 그들의 누나가 관리해 왔던, 킹 목사의 성경과 노벨상 메달을 돌려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렇게 형제들이 법정으로 싸우는 것은 그것이 엄청난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결국 철없는 자녀들의 일그러진 욕망 때문에 위대한 설교자요, 민권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시사미래신문)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가 광주시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시사미래신문) 최근에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모습들 중에서 ‘IT강국’이라는 말을 들을 때, 과연 무엇이 중요한 정보이고 무엇이 참으로 소중한 것일까를 생각해 본다. 현대인은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접하고 볼 수 있으며 더 넓은 세계를 체험하고, 실시간 공유하면서 소통 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졌다고 현대인의 삶이 과연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진 것일까? 이러한 생활 속의 진리를 성찰하면서 인간이란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다. 한마디로 눈을 제대로 뜨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제까지 살아온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인생의 관점이 부정적인 사람은 소극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인생의 관점이 긍정적인 사람은 삶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것으로 발전시켜 갈 수 있을 것이다.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은 매사에 불평불만이 가득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품을 수 없다. 감사한 일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른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좋은 일은 좋게 받아들이고, 잘못된 일은 고쳐 나아가는 노력이 있을 때 인생의 발전을 기약할 수 있겠지만,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는
(시사미래신문) 10. 3. 한국교회 기도의 날
(시사미래신문) 요즘 많은 사람이 바람, 분위기, 대세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다. 과연 바람과 분위기, 대세는 항상 옳은 것인가?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좋은 바람을 일으킨다면 대 환영할 만한 일이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가 된다면 매우 불행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변화는 필요하지만 유행처럼 바람처럼 휩쓸려 다니지 않도록 올바른 것을 찾아낼 수 있는 수준 높은 분별력이 요청된다. 또한 대세라는 말을 사용할 때에도 단순히 수직으로 많은 사람이 원하는 것이라고 해서 무조건 옳은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일찍이 소크라테스를 사형으로 내몰았던 아테네 시민의 행위는 어리석은 다수의 힘의 표현이었다. 그것은 대세라는 것이 때로는 진리와 정의를 거스릴 수 있음을 암시해 준다는 점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요즘의 세태를 보면서 대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진리를 지키려는 올바른 가치관이 세워져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한다. 일찍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호산나를 외치며 당장이라도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들떠있던 시민들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예수 그리스도를 삽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성난 군중으로 변해 있었다. 그러나 예수는 대중의 바람과 분위
(시사미래신문) 용인시기자연합회는 6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청 집무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지역 언론인들과의 자리에서 그동안 시가 주력해온 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국가산단 지정에 따른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개선안 등 대형 프로젝트부터 시민들의 직접적인 삶에 필요한 크고 작은 현안들에 대해 대한민국 최고 세계 최고의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언론들과의 만남에서 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 많은 의원들이 용인시를 방문하여 헬스케어, 디지털 및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들 복지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직접 설명을 하였는데 큰 관심을 보이고 흥미롭게 여겼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시장님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인문강의를 지속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를 묻는 본지 기자에게 이 시장은 " 강의를 약 60번 정도 한 것 같다. 평소 배워서 남을 주자는게 제 생각이다. 재능기부 측면으로 시민들을 만나는데 특강료는 세금 제외하고 전부 기부한다"고 했다. 이어 "강의가 끝나고 나면, 시장님이 경제학 전공에 정치부 기자였는데 어떻게 인문
(시사미래신문)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라. 비록 가진 것이 적고 보잘 것 없다 해도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정성없이 일하는 사람보다 훨씬 풍요롭고 값진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돈이 많이 들고 물량적으로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는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진솔하고 알찬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며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 나쁘다고 탓하기 전에 내가 눈물을 쏟아가며 일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무리 소소한 것이라도, 물자를 절약하고 전등을 아끼는 마음까지도 정성어린 자세가 아니면 실천 할 수 없는 것이다. 정성어린 마음을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자에게 반드시 성공적인 삶이 보장될 것으로 필자는 확신한다. 겉은 번지르하면서 내실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이고 덩치가 커 보이지만 막상 일을 시켜보면 힘을 거의 못 쓰는 사람이 있다. 겉으로는 독똑한 척하고 많이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초등학교도 못나온 어르신만도 못한 사람이 있다. 겉만 좋으면 내용은 상관
(시사미래신문) 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된 소감 한 말씀. - 먼저 제9대 후반기 시흥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원구성에 우여곡절이 많아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중 거의 막차를 탄 것처럼 어렵게 구성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후반기 의회 원구성이 순조롭지 않았던 점에 대한 입장? - 의원 각자가 하나의 기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16명의 의원이 모인 시흥시의회에서 원구성과 관련해 의원들 간 입장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물론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지만 원구성이 마무리된 지금은 이를 균형의 힘을 키워가는 하나의 성장통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흥시의회는 ‘시흥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소모적인 논쟁을 줄이고 전반기 의회보다 한층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3. 부의장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부의장은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의장을 보좌하고, 의회 내부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들 간의 소통을
(시사미래신문) 1901년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A. Kuyper, 1837~1920)는 네덜란드의 수상에 올랐다. 그가 당수로 있었던 A.R.P. 정당은 소수당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연정을 통해서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그의 꿈은 국가와 교회를 칼빈주의적 세계관 위에 세우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시대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사상이 누룩처럼 퍼지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도 합리주의 사상이 들어와 여기저기 곪아 병들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암울한 때에 네덜란드의 위대한 신학자이자, 대정치가, 대 연설가, 대설교가, 저널리스트로서 카이퍼 박사는 국가재건에 앞장섰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학교에서는 진화론이 지배했고, 정부 자체도 사회주의와 자유주의로 흘러가고 있었고, 교수들과 교사들을 자기들의 입맛대로 임명하는 국가 지상주의가 판을 치고 있었다. 그래서 카이퍼는 교회를 개혁하고, 교육을 개혁해서 이상적인 국가를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었다. 그래서 1880년에 5명의 교수와 5명의 학생을 중심으로 지금의 대안학교처럼, 뿌라야 대학(Vrije Universiteit)을 세웠다. 공교육이 완전히 인본주의 사상으로 오염되었다는 것을 알고 카이퍼는
(시사미래신문) 한국계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일본 고교야구의 꿈의 무대 고시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160명밖에 되지 않는 미니고등학교이다. 그들은 운동장 길이가 기껏 70m도 되지 않는 열악한 가운데서도 영화 같은 기적적인 우승을 했다. 그런데 일본 전역에서 모여든 재일동포 2,800여 명이 야구장 응원석에 앉아 극적인 우승장면을 보고 울고 또 울었다. 나도 그 광경을 보고 울었다. 그들이 우승과 함께 한국어로 된 교가를 부른 장면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었다. 그 우승장면과 해설을 지금 또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 왜 그럴까? 한때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애국 운동가들은 해외에서 나라 없는 떠돌이 생활을 해야 했다. 특히 신사참배 강요로 많은 순교자가 나왔고, 옥중에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해야만 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당했던 콤플렉스가 있고, 일본은 미국의 원자폭탄을 맞아 항복한 패전 국가라는 콤플렉스가 있다. 때문에 우리 민족의 정서에는 아직도 그 후유증이 남아 <친일>이니, <반일>이니 하여 역사해석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광복절은 있어도 건국절은 없어도 된다!’면서
(시사미래신문) 땀을 사랑하는 열정의 사람이 되어라. 땀 흘려 일하지 않는 자에게 열매가 약속되지 않는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땀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주어진 환경이 열악하고 결핍이 있다하더라도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는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적 인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필자의 변함없는 삶의 생활철학이다. 서양의 고대 그리스 이솝우화 격언처럼, ‘천우자조자’(天佑自助者),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라는 말이있다. 나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열심히 일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에게는 보람된 미래가 허락될 것이고,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추수의 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땀을 사랑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자에게는 성공적인 미래가 약속될 것이다. 독일의 어떤 의사 부녀가 공저한 제목이 생각난다. ‘게으름의 즐거움’(Joy of Laziness)이라는 책인데, 인간을 1회용 배터리에 비유하면서, “베터리가 에너지를
(시사미래신문)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후반기가 출범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과 지역언론인들(용인시기자연합회)은 27일 오후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는 3선의 경력의 노하우를 가진 유 의장이 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 협치 및 현안과제,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대화가 오고갔다. 또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유 의장의 오랜 숙고의 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장은 서두에서 "첫 여성 의장으로서 뜻깊고 영광스러운 일이며 단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성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성숙하고 유능한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로 만들어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고, 110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시민의 행복구현과 살기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및 시화호 일원에서 여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논산에 ‘케이(K)-방산’ 전문 기업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확대 구축된다. 김태흠 지사는 3일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 풍산에프앤에스(대표 류상우)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 생산시설 확대 구축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와 류 대표,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풍산에프앤에스는 1973년 창립한 이후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방산 전문 기업으로, 논산시 은진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로켓탄·곡사포·박격포·수중무기 등에 사용되는 신관과 △잠수함 등에 사용되는 고정밀 가속도센서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핵 연료봉 고정체 정밀부품 등이 있다. 풍산에프앤에스 제2공장은 대내외 국방산업 환경 변화와 방산 수요 대응을 위해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에 건립한다. 6만 9615㎡의 부지에 500억 원을 투입, 2029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제2공장 가동을 통한 신규 고용 인원은 55명이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영통푸르지오 아파트를 다시 찾아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방문 이후 지속 제기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염태영 국회의원, 아파트 입주자 대표, 수원시 공동주택과・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번 논의됐던 광장 내 배전판은 입주민이 요청한 위치로 이전이 진행 중이며, 현장에서는 인근 아파트와의 경계 식재 및 안전 울타리 설치 필요성 등 주요 민원이 다시 한번 공유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염태영 국회의원은 해당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사전 조율은 물론 관계 부서와의 실무 협의에도 적극 나서며, 입주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시정의 기본 책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관계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문화축제 ‘2025년 제1회 기흥미술대전’ 시상식이 3일 열렸다. 기흥구주민자치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미술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예술인과 주민, 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만든 수준 높은 문화 행사이자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주민자치 행사로 평가받았다.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기흥미술대전’ 시상식에서는 35점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선작은 7월 31일까지 기흥구청 2층 시민갤러리에 전시된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향후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시립미술관 설립 의지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구청 2층에 전시된 35점의 수상작을 보면서 작가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림에 잘 표현됐고, 여러분의 꿈과 상상력이 다채로운 형태로 표현됐다고 생각했다”며 “지역공동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멋진 행사를 기획한 황영한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한 11개동 주민자치위원장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문형근)는 7월 2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2층에서 개최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이주민의 권익 증진 및 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경기도가 기존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하여 이주민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다문화사회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개소식에는 경기도에 거주중인 이주민과 이주민 단체 관계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 외에도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법무부·이민정책연구원 관계자, 외국인주민 명예대사 등이 참석했다.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이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고, 김정영 위원(국민의힘, 의정부1) 또한 “이민사회국이 신설되면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소관국이 됐는데, 소관 상임위로서 이주민의 권익보호 및 이주민과 지역사회가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시사미래신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3.(목)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국내외 학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한 학문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관련 성과교류 및 확산을 위한 대회로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며, 13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AI 시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 김영환 지사는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나서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넘어 본격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충북도정 각 분야에 AI를 접목하여 인공지능 중심의 대전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충북의 미래를 위하여 ‘AI 충북’에 초점을 맞춘 정책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충북은 AI에 기반한 도정 혁신을 위하여 ‘충북 AI 중심 대전환 전략’을 수립 중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AI 기반 행정 혁신, 지역 산업 고도화 등 ‘AI 충북 실현’을 위한 정책을 역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