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송년회 및 전국지도자회의 2022’를 12월13일 오전11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기독교계 지도자들 400여 명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참석했다. 행사전 임영문 목사는 전기총연 보고를 통해 “9년 전부터 이 일을 시작하여 2021년 9월에 문체부에서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설립 허가를 받았다“면서 전기총연이 걸어온 길을 소개했다. 제1부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한국성시화운동본부 회장)의 인도로 대표기도에는 상임회장 김봉준 목사(서울기독교총연합회장), 성경봉독에 상임이사 홍영태 목사(바른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특송 박재화 교수(동서대)에 이어 고문 유만석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장)의 빌립보서2장1-11로 ‘하나님의 영광만 위하여’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이 모임 자체가 실체를 말해주고 또 어떤 사람들의 모임인가를 확인시켜주는 것, 임 목사님 한사람의 헌신과 정 원장님의 콤비네이션를 이루는 역사이다. 첫 째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고, 둘째 여기 있는 여러분
(시사미래신문) 최근 사단법인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부산 평화교회)가 한국 기독교를 대변하는 새로운 단체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연합회(이하 전기총연)’는 오는 12월13일(화) 오전 11시30분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송연회를 개최한다. 전기총연 임영문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는 그동안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교계가 한 목소리로 대처하는 데 실패했다” 면서 “우리는 이제 전기총연을 통하여서 대한민국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자본주의 이념을 훼손하는 사회현안에 성경적인 시각으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2월13일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2022년 송연회를 개최하니 모두 적극 참여해서 의견을 나누어 주시기를 꼭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기총연은 지난 7월에는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온종합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전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전기총연은 이날 총회에서 1년 동안 조직을 이끌 임원진을 임명하고, 단체의 명칭을 변경하는 정관도 개정한 바 있다. 전기총연 대표회장인 임영문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 미
(시사미래신문) 한국 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전국 교회 ‘회복과 부흥’ 컨퍼런스>가 11월 1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담임목사 천준협)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목양포럼 주최, 시사미래신문 주관으로서,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의 천준협 목사가 주강사, 성역교회의 이용철 목사, 천안 참아름다운교회의 안병찬 목사가 초청강사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총신 98회 졸업생이며, 5대째 크리스찬으로서, 예장합동 교단 내당제일교회 천종옥 목사의 아들이다. 천 목사는 ‘목사는 죽을 때까지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성경말씀을 신선한 상태로 성도들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평소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53세인 지금까지도 학구적인 열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천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월세임대교회(현재 월세 3,0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성도 150명에서 1,521명으로 10배 이상 부흥 성장한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의 핵심 부흥비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작은 월세임대교회도 부흥할 수 있는 교회부흥 프로그램’과 ‘대기업보다 정교한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가 교인수 감소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이 어려움의 돌파구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런스가 11월 1일(화)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천준협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미래목양포럼 주최, 시사미래신문 주관으로 진행된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런스에서 월세임대교회임에도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포함한 지난 3년간 성도 150명에서 1521명으로 10배 이상 부흥 성장한 월드행복비전교회의 노하우 등을 나누었다. 주최측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해졌다. 재정과 전문성을 갖춘 대형교회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했다. 소형 교회는 목회자 생활까지 위협받는 상황이고, 전통적인 중형 교회들도 계속 위축되고 있다. 변화가 갈급한 목회자와 교회들을 위해 ‘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월세임대교회임에도 10배 성장을 이룬 스토리에 대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부흥의 은혜와 함께 목양 일념의 정신과 헌신적인 성도들이 기적을 일군 것”이라며 “그 부흥과 기적의 비밀을 콘퍼런스에서 나누려 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한 실제적인 목양과 교회 운
(시사미래신문) GMS(세계선교회: Global Mission Society) 필리핀 민다나오지부(지부장: 최곤호목사)가 ‘쉼과 영성(Resting & Spirituality)’의 주제로 수련회를 이번 10.10-11(1박 2일)에 다바오시 인근 Paradise Resort에서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중심으로 갈급한 쉼과 영적충전을 위해 개최하였다. 필자 소속교회 4명(목사 3명, 장로 1명)이 강사로 초빙받았고, 선교단은 세미나 강의는 물론 교회 개척을 후원해 놓고서 코로나-19로 가보지 못했던 교회들 위로 격려차 일정(5박6일)을 소화했다. 본 글은 수련회 내용에 국한한다. 4 Session에서 각 강사들은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가족들이 머나먼 타국땅에서 코로나-19를 아픈 추억으로 새기면서 버티어낸 믿음과 고난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버티어 냈음을 위로 격려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붙잡힌 바울이 복음 때문에 고난을 감당하였듯이 우리들도 더욱더 하나님을 믿고(believe in, trust in) 순종하는(obey) 가운데, 예수님을 닮고(resemble) 따르며(follow) 또 하나의 예수님이 될(another Christ) 것을 다짐하였
(시사미래신문) 제52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2022 천안시 복음화연합대성회'가 16일 천안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천안시민을 그리스도에게로!“ 주제아래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700교회가 연합하여 첫째날 16일(주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여 19일(수)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천안교회 남기홍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목사의 개회사와 행복한교회 성권상 목사의 대표기도, 천안홀리클럽 기획부장인 김강현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이후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구세군서천안교회 마하나임 악대의 헌금특송과 함께 울산순복음교초대교회 백요셉 목사의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천안은혜교회 강홍규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안병찬 목사(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는 개회사를 통하여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임에도 오늘 우리가 천안시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연합성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 아닐수 없다. 저는 천안시의 복음화를 위한 금번 성회가 코로나 기간 중 크고 작은 어려
(시사미래신문) 11월1일(화)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란스 강사로 나서는 월드행복비전교회 담임인 천준협목사는 시사미래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인간들이 현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도하고, 현실에서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신다. 2023년에는 더욱 많은 성도들이 신앙과 생활이 하나가 되는, 신행일치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배의 업그레이드>를 이루고, 전도, 정착, 양육, 재생산을 축제 분위기 안에서 열매 맺을 수 있는 <다양한 교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어느 교회가 실시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교회 부흥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개발하고 준비해서, <11.1 DAY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런스>를 통해서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 부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이날 함께 ”세상을 새롭게 하는 선교목회‘를 주제를 가지고 강사로 나서는 천안 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목사도 ”우리 교회의 이익에만 눈멀어서 함께 망하는 ‘교회 이기주의’가 아니라, 모든 교회들이 부흥하여서 모든 열방 민족들이 살아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로서 이 땅에서도 천국과 같은 행복한 인생을 누
(시사미래신문)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26일과 27일 1박2일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현장예배 모임이 어려워지고 거의 모든 교회 모임이 온라인으로 대체된 후 한국교회의 사역현장에서 지친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힘과 사명을 다시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독교에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한국교회는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 종교 다원주의에 빠진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믿음을 계승할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했다. 사역의 돌파구가 필요한 이때, 한국의 모든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복음의 능력으로 충전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이 겸손과 진심을 담아 여러분을 초대한다.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에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는 5천 명 정원에 5,543명이 신청해 참석한 초교파 목회자 부부가 사랑의교회 본당 3개층에 앉을 자리가 없을정도로 가득 채워졌고 ‘
(시사미래신문) 9.26일 1박2일간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26일 오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 되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는 “우리가 본질에 집중하다보면 길이 보인다. 교회가 무엇인지는 날마다 물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는 영광스럽다. 우리는 카톨릭과는 다르다” 면서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 연약한 자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코로나의 강을 건너서 이제부터 한국교회는 찬란한 부흥으로 갈 것이다”고 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사역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에는 5천 명 정원에 5,543명이 신청해 사전 마감됐다. 교회 성도들은 ‘사람에게는 진심(眞心)으로 하나님께는 전심(全心)으로’ 슬로건 아래 각자 위치에서 전국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을 영접하였다. 이날 박성규 목사(예장 합동측 (총신대 신학대학원) 소속 부산 부전교회)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고석찬 목사(예장 합동측(총신대 신학대학원) 소속 대전중앙교회)의 기도와 사랑의교회 9.26 섬김 찬양대의 찬양 후 오정현 목사가 ‘부흥의 DNA를 가진 한국교회(행 11: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107회 총회가 9월 19일(월) 화성시 반송동 소재 주다산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총회 서기 허은 목사의 인도로 오후2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회 기도와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주다산교회의 찬양대의 찬양과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설교가 있었고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에 나선 배광식 총회장은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 총회'의 제목으로 “총회와 총신과의 회복, 회개운동의 실천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단에 대해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의 권위를 최우선시하는 장로교회가 현실에 대해 바른 말을 선포하지 못하고 실어증에 걸려 민족의 희망이 되지 못하고 죄악을 책망하지 못한다면 어찌 개혁신앙의 후손이라 할 수 있는가!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지 않도록 교회가 각성하고 국가와 국민과 교회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제사장직이며 선지자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107회기 총회는 개혁신앙의 토대를 다시 세우는 일과 한국교회를 지도하고 다시 하나님의 교회를 깨우는 일에 앞장서기를 축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원선
(시사미래신문) 9월19일 화성시 동탄 소재 주다산교회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107회 예장합동측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회 투표에서 대전 새로남 교회의 오정호목사가 교단의 부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시사미래신문) “회복을 넘어 부흥(행1:8)”이라는 주제아래 예장합동 41개 노회로 구성된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제23회 부부수양회(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가 8월 30일(월)부터 31일(수)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첫째날 개회예배에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왕상19:4~8 '우울증 극복'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끼쳤고 "목양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을 통해 회복을 넘어 부흥을 회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장로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바라기는 금번 부부수양회를 통해 영성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쉼을 누리며 회복을 넘어 부흥의 기회가 되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서북지역 제23회 부부수양회는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또한 목회전선에서 동분서주하며 탈진할 정도로 땀 흘리며 달려가던 서북지역의 목사님과 사모님, 장로님들에게 쉼과 회복을 제공 할 것입니다. "고 전했다. 저녁집회 시간에 주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엡4
(시사미래신문) 故 옥한흠 목사의 정신과 신앙을 계승하기 위해 출범한 은보포럼(대표:배창돈목사)이 오는 9월 5일 오후2시부터 평택대광교회에서 옥한흠목사 12주기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상을 섬기는 제자도'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접수를 받고 있다. 세미나에는 은보포럼 이사인 김명호 목사(일산대림교회), 지성근 목사(일상생활연구소 대표), 박준호 목사(판교사랑의교회), 김종일 목사(동네작은교회), 배창돈 목사(팽택대광교회), 김경옥 목사(푸른사랑의교회), 김희석 목사(총신대 신학대학원교수), 양승언 목사(다움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배창돈목사는 "자신이 작은 예수로 살아가며 그렇게 살아가라고 가르치셨던 은보 옥한흠 목사님께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지도 벌써 12년이 지나간다"며 "은보포럼을 통해 제자훈련 사역에 대해 평가를 하며 새로운 도전 앞에 다시 제자훈련의 본질을 붙잡고자 한다"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한편 은보포럼은 故옥한흠 목사 기념사업을 비롯해 제자훈련 계승을 위한 세미나와 학술대회, 제자훈련 컨텐츠 개발, 보급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은보포럼 참가 전화문의: 031-652-5
(시사미래신문) 8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바른청년연합이 주관하는 ‘제1회 한국교회 다음세대 포럼’(이하 한다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다포럼은 세계로교회, 포도원교회, 김해중앙교회의 후원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극동방송,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의 협력 아래 진행된다. 한다포럼 등록비는 무료이며,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USB 등의 참가 선물(선착순 500명)과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카페 상품권 등의 추첨 선물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다포럼은 ‘사명 앞에 선 한국교회 다음세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우리가 한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음세대들을 위한 강연과 공연들을 준비했다. 한국 교회 최고의 다음세대 강사들의 강연과 래퍼 정상수, 팝페라 가수 김민성, 힙합크루 PTL, 그리고 래퍼 빛토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로교회 본당 로비에서는 이승만 전시회와 생명존중 프로라이프 전시회가 진행된다. 한다포럼은 크게 ‘기독교 세계관과 대한민국 건국정신’, ‘크리스천의 사회적 책임’, ‘한국교회 다음세대, 그래서 어떻게 할
(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위임목사 천준협)가 6월 19일(일) 오후 3시, 가족사랑실천 시민모임(이사장 이경욱, 이하 가사모)과 가족사랑, 나라사랑, 인류사랑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대한민국의 가정행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가족사랑실천 시민모임’의 대표 상임고문인 김영진(전 농림부 장관, 5선 국회위원) 상임고문이 임원단을 위촉하는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뜻깊은 자리에 우리 교회가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가 개발하고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서 검증한, 효과성 높은 <가족사랑 가정행복 프로그램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이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서, 더욱 다양한 가정행복 프로그램들을 기획 및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월드행복비전교회는 기존에 진행하던 <가정행복예배>와 함께, <부부행복세미나>와 <유대인의 천재자녀양육법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올 여름에는 아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여성자존감 치유회복세미나
(시사미래신문)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장호수에서 휠체어 이용자도 탑승할 수 있는 '킹카누'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사가 위탁 운영하며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는 수상레저 사업으로,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특수 장치가 설치된, 길이 7m, 폭 1m 규모의, 최대 4명(운영요원 2명, 이용자 2명)까지 탑승 할 수 있는 킹카누를 운행한다. 시범운영은 총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1단계는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파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5개소의 관련 기관이 추천 방식으로, 2단계는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2회(9시 30분, 10시 30분), 오후 2회(2시 30분, 3시 30분) 일일 총 4회 운영한다. 필요시 운영 시간은 공사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으며 1회 이용 시간은 60분
(시사미래신문) 군포문화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조물딱 한지등(燈) 만들기’를 오는 9월 2일 10시, 14시 2회에 걸쳐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 무장애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전통 한지를 활용해 구름물고기와 꿈별 모양의 등(燈)을 직접 제작한다. 장애인 참여자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촉각적 재료와 색감을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예술의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체험에서 만들어진 구름물고기와 꿈별 모양의 등(燈)은 오는 9월 11일부터 선보일 군포문화재단 자체 제작 어린이뮤지컬 '꿈과 구름 그리고 두 마리의 여우 – 빛을 걷는 여정'의 무대 오브제로 활용되며, 해당 공연기간 동안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로비와 야외에 전시되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풍성함을 전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8월 28일 영재교육원 5‧6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챗봇을 주제로 한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챗봇을 배우고 제작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마지막 활동으로 ‘방탈출 게임’을 체험하고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서 학생들은 챗봇이 제시하는 미션을 따라 교실 곳곳을 이동하며 논리 퀴즈, 수학 문제, 영어 문제,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했다. 제한 시간 30분 안에 팀별 협력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높은 집중력과 몰입도를 보였다. 또한 단순히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직접 챗봇을 활용해 방탈출 게임을 제작하며 배운 내용을 재구성하는 경험을 했다. 5학년 김도훈 학생은 “방탈출 게임을 하면서 뛰어다니며 미션을 해결할 때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학년 이윤규 학생은 “챗봇은 챗GPT 같은 회사에서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우리 같은 학생들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방탈출 게임을 하며 친구들과 협업해 문제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프로그램–초록놀이로 잇다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대학위탁프로그램(경동대학교, 책임교수 권세경) 설명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천지역 공·사립 유치원 4개원, 어린이집 5개원의 원장·원감·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유보이음 공동교육과정의 운영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동대학교와 유보이음 운영기관들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여 대학–유치원–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자연을 매개로 한 생태 감성교육, ▲유아 중심 놀이와 돌봄 연계,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와 협약을 통해 ‘초록놀이로 잇다’ 공동교육과정이 유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모델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연천형 유보이음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준 및 최적화 모형(5C)을 토대로 수립된 연천교육지원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정책 방향을 이해하며 현장 지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유관기관 협의와 교직원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7월에는 정책 홍보 리플릿 제작, 8월에는 ‘적정규모학교 실천 방안’ 정책연구용역에 착수하는 등 정책 추진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왔으며, 이번 연수에서는 연천지역 적정규모학교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정책연구 진행 현황,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공감과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