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국 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전국 교회 ‘회복과 부흥’ 컨퍼런스>가 11월 1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담임목사 천준협)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목양포럼 주최, 시사미래신문 주관으로서,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의 천준협 목사가 주강사, 성역교회의 이용철 목사, 천안 참아름다운교회의 안병찬 목사가 초청강사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총신 98회 졸업생이며, 5대째 크리스찬으로서, 예장합동 교단 내당제일교회 천종옥 목사의 아들이다. 천 목사는 ‘목사는 죽을 때까지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성경말씀을 신선한 상태로 성도들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평소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53세인 지금까지도 학구적인 열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천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월세임대교회(현재 월세 3,0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성도 150명에서 1,521명으로 10배 이상 부흥 성장한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의 핵심 부흥비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작은 월세임대교회도 부흥할 수 있는 교회부흥 프로그램’과 ‘대기업보다 정교한 전도정착 시스템의 비법 노하우’ 등을 나누었다.
강사로 나선 성역교회 이용철 목사는 ‘은퇴 후 또다시 즐거움으로 개척한 이유’를 주제로 '목회의 본질을 생각하라. 은혜의 지성소가 우리 마음에 있다. 요즘 신학생들이 많이 배출되지만 마음의 불이 꺼져있다. 불을 끄지 말아라. 복음은 예수다."라고 목회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나누었으며, 천안 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 목사는, ‘세상을 새롭게 하는 선교적 목회’를 주제로 "모든 교회에 대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우게 하고 싶다. 그런데 여기오니 어떻게가 나오더라. 구체적인 가이드가 되더라... 같이 배워서 건강한 교회를 이루자."고 하면서 목회를 통한 세계선교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별순서로, 아프가니스탄 선교사이자 부흥한국의 창단멤버인 한국국제오엠선교회 천민찬 선교사, 정혜선 선교사의 선교보고도 함께 진행되었다.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오랜 시간 한국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고민해왔던 교제가 ‘회복과 부흥 컨퍼런스’라는 뜻깊은 자리로 현실화되어서 영광이다”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목회에 힘쓰신 한국 교회 목사님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기독교 역사가 이어져 왔지만, 2019년 코로나 사태로 수많은 교회들이 무너져 가는 이 때에, 이번 컨퍼런스가 재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는 21세기 대안교회로서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사례검증을 해 왔다. 이렇게 효과성 높은 <교회 부흥 프로그램들>을 더욱 많은 교회에 소개해서, 대한민국 기독교의 부흥을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천 목사는, “저는 15세 때에 목회의 비전을 품고서, 40세 이전까지는 전도대상인 불신자들에 대한 인생이해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 40세 이후부터는 목사로서 목회를 할 계획을 갖고 이뤄왔습니다. 현재 53세가 되기까지, ’상담심리학박사(Ph.D.), 자연치유학박사 N.M.D.), 총신대 신학박사(설교학 전공, Th.D.), 웨신대 철학박사 수료(구약신학 전공, Ph.D.cand.)‘등을 공부해왔는데, 단지 박사학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회자의 끝없는 공부는 목회부흥(특히 설교!)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신 후에, 여러 목사님들의 교회가 조금이라도 부흥하기 시작하면, ’더 깊은 성경연구‘와 ’현실변화의 능력이 넘치는 설교‘를 위해서 ’신학공부를 위한 재정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이런 모든 부흥 시스템은 우리 교회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임상실험을 해서 가장 큰 효과성을 본 것들입니다. 이번 컨퍼런스 때에 아낌없이 공개해 드렸으니, 잘 배워가셔서 각 교회에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월드행복비전교회는 <천국복음 세대통합예배>와 함께, 각 세대별로 <기혼5070 구원의행복예배>, <기혼2040 가정행복예배>, <청년 해피워십콘서트>, 십일조 이상 성도들의 재정축복을 위한 <해피쯔다카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 연말에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글로벌찬양예배> 등을 진행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인천 신명중앙교회 천 목사는, “회복과 부흥 컨퍼런스를 통해서, <21세기형 예배 모델>을 발견했다”라며, “혁신적 예배와 자발적인 성도의 행복한 섬김이 인상적이었다.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사랑과 헌신의 모델이 되어서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배운 것들을 우리 교회에도 얼른 적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천순복음교회 김 목사는, “주강사인 천준협 목사님께서 어린 시절 나눔의 삶을 실천하셨던 부모님께 <나눔의 인생>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고 했을때 가슴이 뜨거워졌다”라며, “앞으로 우리 교회도 나누고 섬기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목회자의 생각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행복한 목회, 행복한 성도, 행복한 교회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구미 선산제일교회 박 목사는 “천준협 목사님의 <천국행복의 목회현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그리고 <행복목회>의 결과물인 성도들의 행복한 모습이 너무나 좋고 또 좋았다”라며, “앞으로 목회의 본질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성경 속의 원리에 현실 문화의 옷을 입히는 부단한 노력을 지속해야겠다.”고 전했다.
창원 은혜로교회 이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현실에 적용하고 실행하는 구체적인 예시와 방법을 강의해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삶의 전방위적 모든 분야 속에서 구원의 행복을 나누는 목회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한 시사미래신문 대표 강진복 목사는,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목사님은 예수님의 천국복음을 통한 <행복목회>를 너무나 탁월하게 실행하고 계신 분”이라며, “앞으로 <행복목회>의 동역자로서, 월드행복비전교회와 함께 한국 교회의 회복과 부흥에 힘써나갈 것이 기대된다. 앞으로 기획하고 있는 수많은 일들이 있는데, 차근차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행복비전교회는 내년 초, <회복과 부흥 컨퍼런스 심화과정>을 시사미래신문 주관, 미래목양포럼 주최로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