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마태복음16장 15절.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섬길줄 모르는 자들은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고 요구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한다. 그러나 섬김의 문화가 자리 잡힌 공동체는 다툼이 없다. 섬기는 자가 영향력을 발휘하며 이 세상을 변화 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총신대 신학대학원 82회 졸업생들의 미담이 있어서 화제이다. 지난 여름 김기선 목사가 동기 이안세 목사가 시무하는 충북 영동군의 각계교회를 방문한게 계기가 됐다. 김기선 목사는 이안세 목사와 안부를 주고받던 중 이 목사가 낡은 예배당 문제로 기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김관봉 목사와 송성달 목사에게 연락을 취했다
예수사랑, 어떻게 실천할까?(히13:1-3) (시사미래신문) 예수사랑은 모든 성도들이 실천해야 할 덕목입니다. 계명 중 첫째가 무엇이냐고 묻는 서기관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첫째는 이것이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막12:29-31) 야고보사도는 그의 서신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강조 하면서(약2:17,26)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라”(약2:8)고 했습니다. 믿음이 있기에 소망하게 되고 소망하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신앙의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실천해야 것이 무엇인지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해야 합니다(1). 형제란 피를 나누고 가장 가까운 가족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됩니다. ‘황금보다 더 귀한 형제사랑’이라는 전래동화가 있습니다. 두 형제가 나무를 하러 갑니다. 수고해서 한 나무를 장터에 가서 팔았습니다. 하루 종일 고생을 하였
믿음의 경주 승리합시다(히12:1-3)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나라는 신정과 구정 명절이 있어 인사를 합니다. 부, 수, 영화. 그리고 유효덕, 고종명 5복을 빌지만 올 한 해 무엇보다도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완주를 하는 것은 성공이요 인생의 가장 보람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믿음의 경주를 어떻게 완주하여 마쳤는가를 소상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끝까지 완주하여 면류관을 받는 감격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모든 무거운 것과 죄를 과감히 벗어 버려야 합니다(1상). 1절,"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 모든 사람은 마치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경주자와 같습니다. 수많은 관중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주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든 무거운 것과 얽메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무거운 군화를 신고 두꺼운 옷을 입고 주저리 장신구를 걸고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경주
"성경의 본질을 추구하며 코로나시대에 소망이 되려는 월드행복비젼교회" “코로나사태는 준비된 교회에게는 부흥의 위대한 기회였다!“ ”최근 가장이 갑자기 ‘뇌혈관파열’로 병원 입원한 중환자 생활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본인 사례비 전체를 봉투째로 그 아내에게 매월 전달 “ (시사미래신문)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서 점점 위축되고 축소화되는 일반적인 교회의 경향에 대해서, 반대로 역주행하는 교회가 있어서 한국 기독교계에서도 큰 화제이다. 인생의 상처와 문제가 많고 반항적이던 ‘안티 크리스찬 청년들’을 대상으로, ‘관계치유회복목회’를 통해서, 구원의 행복인 천국행복을 현실에서부터 마음껏 받아서, 누리고, 이웃에게 나누는 ‘천국행복의 현실화를 추구’하면서, 지금도 계속 모든 성도들이 의무감이 아니라, 교회 다녀보니 개인, 부부, 자녀, 사업 등의 인생 전체의 행복한 변화가 너무 많아서 전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전도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교 합동측(총신대학교) 평남노회에 소속된 ‘월드행복비전교회(천준협 위임목사)‘의 목회현장이 요즘 한국 목회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이 교회를 개척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는 천
(시사미래신문) 예배사역자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올포워십이 다섯 가지 카테고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올포워십의 메인 웹진인 올포워십넷은 올포워십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월간웹진 Monthly Worship은 그달의 예배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인터뷰, 소식 등을 담아내 PDF로도 제작, 무료로 나누고 있다. 올포워십은 이러한 정보와 자료 등을 공유하고 예배사역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좀 더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90% 이상 후원에 의해 운영되는 올포워십은 현재 40여명의 후원자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주는 전문가들과 함께한다. 2019년부터는 예배를 위한 콘텐츠를 좀 더 구체적으로 꾸리고자 '이달의 예배'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여기에서는 매월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자료로 예배에서의 밴드 음악과 성가 음악을 동시에 다루고 있다. 창작곡, 캘리그래피 등 관련 콘텐츠도 귀한 분들의 나눔을 통해 무료로 공유하고 있다. 올포워십은 출판사업도 하고 있는데 교회 반주자 430명에게 받은 설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회 반주자를 위한 반창고'라는 책과 교회력을 통한 예배찬양선곡법을 나누는 '워
더 좋은 본향을 향해 가는 믿음(히11:8-16) 사람은 누구에게나 고향이 있습니다. 고향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정겹고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나이를 먹어서도 고향에 묻히기를 원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그런 고향을 떠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은 육신의 의 진짜 고향을 지역을 넘어 저 하늘나라인 것을 알고 사모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소개되고 있는 사람 아브라함과 그 가족이 어떻게 육신의 고향을 떠나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고향을 사모하며 큰 나라(영토 국민 주권)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살펴보면서 은혜 나누기를 바랍니다. Ⅰ. 아브라함의 믿음 :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더 나은 기업을 바라보고 순종하며 갔습니다(8).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기업으로 받을 땅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을 바라보며
신앙의 승리자로 사는 길 (시편144:1-3) (시사미래신문) 다윗이 남과 다르게 숱한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 것은 특별한 영성 때문이다. 그 시대의 왕에게 핍박을 받고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는 시대였는데 다윗은 무려10년이라는 세월을 사울 왕을 피해 이스라엘 곳곳을 도망 다니면서도 누구에게든지 원망하지 않고 그는 믿음을 잘 지켰다. 그 뿐 아니라 죽음의 사선을 넘나드는 숱한 시련이 계속되자 원수의 나라인 블레셋 지경에까지 망명가서 몸을 피신하기도 하였다. 이런 시련이 계속되는 어려운 지경에도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한 순간도 변치 않고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왜 다윗은 신앙의 승리자가 되었는가? 1. 주님이 알아주시며 생각하는 인생이 되었다. (3절 /고전8:3절) (시편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를 알아주시며 생각하신다. ' 는 '사랑해 주신다. 구원해 주신다' 라는 뜻이다. 2. 다윗은 어떻게 신앙의 승리자가 되었을까
성전에서 나온 생수(겔47:1-12) 요즘 코로나의 확산으로 모든 것이 위축이 되고 신앙생활도 여러 가지로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모든 것이 회복될 수 있을까? 그 이전을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운 날이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분문에서는 바벨론에 포로 상태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희망의 환상의 이미지입니다. 우리도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환상을 같이 묵상하시면서 희망과 꿈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꿈과 희망이 있으면 즐겁게 살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꿈과 비전의 책,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늘로부터 오는 계시의 책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이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면서도 하늘로부터 오는 계시를 매일 받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현실에 상관없이 꿈을 꿉니다. 이 꿈은 우리에게 기대를 주고, 희망과 소망을 바라보게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때로 현실 속에서 낙담하고 낙심할 수는 있지만, 결코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을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으로부터 꿈을 받았습니다. 그는 밤하늘의 뭇별들과
(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위임목사 천준협)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전도방식인 <전도 페스티발>을 지난 11월 8일 주일에 개최했다. <전도 페스티발>은 의무적이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전도를 축제와 같은 분위기 안에서 재미있게 시도할 수 있도록 만든 월드행복비전교회만의 전도 프로그램이다. 이 날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24개 팀의 약 250명 성도들이 참석했다. 각 팀은 팀별 코스프레를 하고 참석하며, 주어진 시간 동안 주일예배와 각종 교회 행사에 지인들을 초청하며, 전도초청 성공 시 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방식으로 전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가 전도초청에 성공하든지 다 함께 행복해하며 즐길 수 있는 행복중심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날은 총 20명의 새가족(월드행복비전교회에서는 VIP라고 부른다.)이 각종 행사에 초청되었다. <전도 페스티발>에 참석한 성도들은, “전도를 이렇게 재미있게 해본 적은 처음이다.”, “기독교인으로서 전도를 꼭 해야만 한다는 의무와 강박이 있었는데, 이렇게 축제의 분위기에서 전도를 하니 전도가 더욱 잘 되는 것 같다.”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
(시사미래신문)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원장 천준협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성을 행복감성으로 변화시키는 <감성치유 세미나>를 11월 10일에 개최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현대인의 우울감성을 치유, 회복시키기 위해서 마련된 금번 세미나는 ‘무의식의 통로인 감성을 치유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 원장이자 감성치유의 창시자인 천준협 박사는 “인간 변화는 결국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감성을 통해서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바꿔가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라고 밝혔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감성의 원리에 대한 강의와 함께, 감성치유를 통한 가족관계 치유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어릴 때부터 많이 느꼈던 불행감성이 치유되니 내 인생이 자유로워진 것 같다.”, “나도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와서, 우리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 “나 자신의 감성을 치유하고, 무의식을 행복감성으로 다시 세팅하겠다.”라고 하며,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부부행복을 위한 ‘부부행복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자녀들을 위한 ‘행복놀이치유학교’
(시사미래신문) 성경말씀:고린도후서12:7~10 요절:고린도후서12:9 요즘 주위에 몸이 아픈 분들을 많이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덧 백발이 되어 가니 그럴 만도 합니다. 제게도 저혈압과 어지럼증이 어릴 때부터 친구처럼 제 곁을 따라다니고 있으며, 허리 디시크, 목 디스크를 비롯한 만성 장염등이 늘 저를 힘 들게 합니다. 제 처는 갑상선암 수술이후 갱년기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철로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늘 아픔이 있다지만 겪는 사람은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병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이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누구나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과 아픔이라는 가시가 있습니다. 그 가시가 그 사람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또 무엇을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역설적인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가시를 은혜로 바꾸어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넘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가시 바울에게 있어서 가시는 그 몸에 찌르는 가시 같은 만성 질환이었습니다. 학자들에 따라
성경말씀 : 욜1:1-12절 장차 임할 여호와의 무서운 심판을 일깨워 주고자 기록한 말씀이다. 심판의 말씀을 주시는 목적은 유다의 백성들이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신령한 축복을 누림과 동시에, 여호와의 날에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다. 1. 요엘의 소명과 가정사를 볼 수 있다.(1절) 요엘이란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2. 재앙과 기근이 올 것을 자기 자녀들에게 고하라.(2-4절) 재앙이 임박한 때에 먼저 해야 할 일들을 가르치고 있다.(2절)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요엘이 가장 먼저 회개를 촉구한 것은 경험과 경륜이 많고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었다. 요엘은 노인들이 오랜 삶의 지혜를 통해 먼저 각성하여 온 백성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했다. 노인들에게 삶의 연륜과 경험으로 항상 시대를 분별하여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3절 - 예언은 단지 한 시대 사람들에게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시 는 날까지의 사람들에게 계속 증거 되길 원하신다. 4절- 팟종이, 메뚜기, 늦, 황충은 곡식을 먹는 해충이다. 이런 곤충이 곡식밭에 많 이 나타나면 농작물을 다 망치게 된다. 이것은 재앙이 혹심할 것을 가리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신도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섬기는교회(담임 김종수목사/예장합동)가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1시30분에 '성전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섬기는교회 일꾼을 세울 예정이다. 이 교회 개척자인 김종수 목사는 "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함께 해주셔서 새성전 입당식 및 임직식 을 하게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신 본교회의 성도들과 선후배 동료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 섬기는교회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며 "좋은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잘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하고, 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따라야 하는 신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어려운 가정환경과 알 수 없는 병으로 원망의 시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동자승이 되어야 하는 시련을 겪었으나 하나님은 그를 강권적으로 만나주셨고 신학도의 길을 걷게 하셨다
말씀: 호세아3:1~5 요절: 호세아3:3 (시사미래신문) 인류 최초의 소련인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Yury Alekseyevich Gagarin)이 1961년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로 나갔다 돌아와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달나라에 가보았지만 거기에도 하나님은 없더라.” 10년 후 미국의 제임스 어윈(James B Irwin)은 1971년 아폴로15호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고 달 표면을 밟고 돌아온 후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우주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가까이 들을 수 있었다” 이 어윈 대령이 헝가리를 방문했을 때 한 젊은 청년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가가린은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는데 당신은 어떻게 보았습니까? 그랬더니 어윈 대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1서4:16)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모른다고 말합니다.(요1서4:7,8) 하나님은 논리적 이해로도, 분석적 성찰로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의 주제가 사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랑의 교과서입니다. 우리가 신약에 있
법궤로 말미암아(삼하6:1-15) 우리나라는 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우리나라가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될 때 진정한 광복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정말 이상적인 말씀이지만 현실은 거의 불가능한 모습이고 오히려 이 정부들어 분열과 잘 살아보려는 생각은 절망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저는 오늘 본문에 소개되는 있는 다윗이 왕이 되어 펼친 신앙과 정책을 통해서 진정한 자유와 해방 그리고 나라의 안정 속에서 복을 받는 모습을 그리워하여 봅니다. 오늘 본문과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궤와 법궤의 이동경로 그리고 그 법궤로 말미암아 받게 되는 결과의 순서로 말씀을 나눌 때에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Ⅰ. 하나님의 법궤와 머문 경로(1-2절) 구약시대 광야교회는 솔로몬 성전이 건축되기까지 천막으로 된 ‘성막성전’이었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과 성막 안의 배치할 각종 성물과 관유와 제사장의 의복까지 만들 것을 계시하셨는데, 성전인 성막 다음으로 제일 먼저 만들라고 하신 것이 법궤(法櫃, The Ark)였다. 법궤는 가로 114cm, 세로 68.4cm, 높이 68.4cm의 직사각형 나무 상자(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윤 위원장 (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한 2023년 수원특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시민모니터단을 모집하여 행정사무감사 현장방청 및 전자·영상회의록을 토대로 상임위원회 의원 전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의정활동을 평가와 분석한 결과로 평가점수가 가장 높은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였다. 우수의원 시상은 도시환경위원회 정종윤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최원용 의원,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의원이 수상했다. 정종윤 위원장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의원으로서 ▲주요 공사현장의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선제적 관리 조치 요청, ▲이동식 노점의 불법행위, 상인회와 협력하여 대책 수립 촉구,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따른 사유재산 피해 방지 대책 수립 촉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진행시 전문성 있는 업체 선정 요구, ▲업체대행계약시 원가산정의 정확성 강조 및 규정에 맞는 간접노무비 적용 당부 등 수원시를 상대로 제기하였다. 수상한 정 위원장은 “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7시부터 강북구 광산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에 참석해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4.19 혁명 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보훈문화행사다. 이날 오시장은 행사 격려사에서 “64년 전 꽃다운 청춘들이 불꽃처럼 일어나 부정과 불의에 맞서 4·19혁명을 이루어 냈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 민주주의는 유공자의 뜨거운 열정과 희생이 만들어낸 고귀한 꽃과 열매”라며 “서울시는 4·19혁명 정신 계승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통해 유공자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훈 4·19혁명 국민문화제 위원장의 4.19혁명기념관 건립에 대한 제안에 깊이 있게 연구, 검토할 가치가 있다며 마음에 새기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동 4․19민주묘지 내에 위치한 4.19혁명기념관의 확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지난 1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강정구·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도시개발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주차장 현황 및 관련 사업 분석, 국내 주차장 관련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기존 주차장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주차장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인구 증가와 차량등록수 대비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사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적 대안 제시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차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회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9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 장학금(장학증서) 전달식에 이어 양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현대옥 회장의 인사말,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우리 사회에 우선 필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며,“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지원은 지원이 끝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재활과 자립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최적의 기회는 물론 개개인에게 필요한 행ㆍ재정적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라고 축사를 끝맺었다.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양주시민을 비롯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김민호 경기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