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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유만석 목사, "임영문 목사의 헌신과 희생이 윤석열 정부를 탄생 시켰다"...권성동 의원, "윤 정부의 승리 위해서 전기총연의 큰 역할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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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송년회 및 전국지도자회의 2022’ 성황리 개최

- 유만석 목사 "만약 좌파정권이 되었다면 우리 나라 앞날은 암담했으리라 예측해본다"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송년회 및 전국지도자회의 2022’를 12월13일 오전11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기독교계 지도자들 400여 명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참석했다.

 

행사전 임영문 목사는 전기총연 보고를 통해 “9년 전부터 이 일을 시작하여 2021년 9월에 문체부에서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설립 허가를 받았다“면서 전기총연이 걸어온 길을 소개했다.

 

 

제1부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한국성시화운동본부 회장)의 인도로 대표기도에는 상임회장 김봉준 목사(서울기독교총연합회장), 성경봉독에 상임이사 홍영태 목사(바른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특송 박재화 교수(동서대)에 이어 고문 유만석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장)의 빌립보서2장1-11로 ‘하나님의 영광만 위하여’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이 모임 자체가 실체를 말해주고 또 어떤 사람들의 모임인가를 확인시켜주는 것, 임 목사님 한사람의 헌신과 정 원장님의 콤비네이션를 이루는 역사이다. 첫 째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고, 둘째 여기 있는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다...여기 있는 분들은 손해를 많이 본 분들일 것이다....나라를 건져야한다는 애국심 때문에 호소하면서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아픔을 겪었다...만약 좌파정권이 되었다면 우리 나라 앞날은 암담했으리라 예측해본다.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으셨다. 여러분의 노고를 들으셨다. 이렇게 자치적이면서도 전국 단위 조직의 이런 규모는 처음이다...면서

오늘 말씀대로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하나님의 영광)으로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바른나라가 되는 것을 소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까? 이 목적대로 자기를 낮추고 존중하고, 인정, 섬김, 아름다운 관계가 유지될 때 전기총연은 앞으로도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소리없이 나라를 건강하고 바른 나라를 이끄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고 했다.

 

심하보(은평교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후 친윤계 핵심 축인 권성동 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권 의원은 ”이번 윤 정부의 탄생을 위해서 전기총연이 이렇게 큰 역할을 하신 것을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함을 느꼈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임 목사님이 노골적으로 윤석열후보를 지지하고 어마어마한 활동을 하신 것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 이번 대통령 당선에 가장 큰 지지세력이 기독교였다. 하지만 전기총연 목사님들이 이렇게 큰 공로를 세운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면서 “문재인 정부동안 망가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의 3가지 정체성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따끔하게 충고하셔서, 여러분의 판단과 기도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주제기도가 이어졌다. 대한민국과 대통령과 교계지도자들을 위하여, 차별금지법, 교육과정개정 반대를 위하여, 동성애퀴어축제반대 30만 국민대회를 위하여, 다음세대 청소년들의 정직운동과 중독예방을 위하여, 북한의 인권과 복음통일을 위하여 통성기도가 있었다.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의 사회로 ‘2부 송년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국민의례후 임영문 목사의 내빈소개 및 환영사가 있었으며 송년사로 고문 이억주 목사(교회언론회대표), 고문 박경배 목사(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대표), 수석상임회장 이경은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전기총연 대상 시상식도 거행되어 다수의 단체와 개인이 수상했다.

 

 

제3부 만찬 및 친교의 시간에는 공동회장 주요셉 목사(반동연 대표)가 기도했다.

 

 

한편, 전기총연(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은 2019년 10월 3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수십만 명이 모인 기도회를 계기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애국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임영문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 미국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영흥교회 교육전도사로 목회활동을 시작, 서울 화평교회를 거쳐 1997년 5월부터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평화교회에서 담임목사로 현재 시무하고 있다. 국제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재단 법인이사와 월드비전 부산지회 목회자협의회 대표총무, 시사미래신문 논설주간 등 대내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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