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에 따라 지난 4월 22일부터 접어있던 야외 그늘막 256개소를 펼치는 등 꽃박람회 지원에 나섰다. 구는 때 이른 불볕더위 속 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당초 그늘막 운영시기보다 앞당겨 운영토록 하여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도로변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 열섬 현상으로 인해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더욱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일산동구는 앞으로도 폭염 등 자연 재해로부터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 안전건설과에서 운영 중인 그늘막은 장소별 특성에 따라 3~5m 규모로 설치되어 그늘이 없는 교통섬, 신호등 앞에 위치해 신호대기 시 햇빛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그늘막은 10월말까지 운영을 하며 태풍이나 강풍이 예상되는 경우 그늘막 사용을 중단하는 등 날씨 변화를 수시로 확인해 주민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이 2024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는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중산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복지욕구조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홍보문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하거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복지가 필요한 분야를 중점으로 파악하여 복지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만든 계획이기 때문에 주민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중산1동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가구에게 반찬, 간식 및 케이크를 지원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관내 사찰 길상사에서 기부한 간식(수제 빵, 즉석 떡볶이 등)을 매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신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회의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식재료와 간식을 구입하여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생일을 맞이한 가구에게는 관내 케이크&디저트 전문점인 루렌비스에서 기부 받은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특화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갑작스러운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내외부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고양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도로(안전)시설물 정비에 한창이다. 구는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에 앞서 꽃박람회장인 일산호수공원 주변 주요도로(호수로, 중앙로, 백마로 등)의 노면파손상태, 안전펜스 등 도로(안전)시설물에 대해 사전점검(로드체킹)을 통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보수가 필요한 도로파손 구간에 대해 긴급복구처리하고 안전사고 유발 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호수로, 중앙로, 경의로 등 일산동구 일원 가로등 등기구 엘이디(LED) 교체를 점진적으로 진행하여 현재 경의로 일원 엘이디(LED) 교체를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꽃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도로 상 불법노점상 단속 및 가로등 미점등 개소 정비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람객 및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4월 22일 일산동구청에서 가로·노면청소업체, 생활쓰레기업체 등과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청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일산동구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열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화려한 꽃의 도시를 보여주기 위해 청소 대책 간담회를 추진했다. 구는 박람회장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인 자유로, 제2자유로, 호수로 및 중앙로에 가로·노면 청소차량과 살수 차량을 고정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장항·마두·정발산동 중심상권의 생활쓰레기 신속 수거방안과 휴일 및 국경일에 신속대응반을 구성하는 등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고양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청소 현장과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꽃박람회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대책반을 편성하여 민원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꽃박람회가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가 주택 임대차 신고 계도기간이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된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중인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주거용 건물에 대해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사항을 신고(신규, 갱신, 해제)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당초 주택 임대차 신고 계도기간은 오는 5월말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을 완화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계도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계도기간 추가 연장으로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해야 한다는 의무는 계속해서 유지된다. 신고는 임대차 대상 주택의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인·임차인이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하여 임대차 신고의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둔 지난 4월 22일 환경·교통·안전 등 각 분야별 사전점검(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웨스턴돔, 임시주차장, 중앙로, 호수로, 한류월드로 등 행사장 주변과 인근 도로를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주변인 중앙로와 호수로에 조성된 중앙분리대 화단, 인도 원형화분, 난간걸이화분의 식재상태를 중심으로 집중점검이 이루어졌다. 구는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동안 행사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중앙로와 호수로 등 주요도로변 700m 구간에 난간걸이화분을 설치하고 원형화분과 중앙분리대 등에 꽃 67,000본을 식재하여 화단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오는 25일 백마주유소 사거리에 고양시 시화인 장미를 모티브로 한 대형 꽃조형물을 완공하고 사진촬영구간(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행사기간 중 시민쉼터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전점검(로드체킹)에서는 이외에도 청소상태, 도로 상태, 교통대책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점검이 이루어졌다. 행사기간 중 차량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관내에 설치될 임시주차장 조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송2동 문화강좌는 ▲생활강좌(인지 체조, 스트레칭 근력 체조, 요가 등 3개 강좌),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등 4개 강좌) 등 총 7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삼송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김성민 삼송2동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강좌에 대한 삼송2동 주민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주민자치회 구성 이후 처음 운영되는 문화강좌인 만큼 지역 주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2일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규 위원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으로 시작했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 신청 및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성사2동 특화사업 ‘동행’에 대한 대상자 선정과 지원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 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도 서민금융지원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 연계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김홍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공공위원장은 “항상 성사2동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촘촘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가수 황영웅의 팬카페 파라다이스 경기북부모임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팬클럽 파라다이스의 경기북부지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과 장애를 갖고 있는 어린이,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내민 파라다이스 경기북부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을 관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은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문서 작성 기초과정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 인스타, 밴드 등 소통하기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문서 작성 기초’는 사무업무에 필요한 문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하기’ 과정은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덕양구청 누리집의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또한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 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SNS 소통하기’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개인 데이터 사용량을 충분히
(시사미래신문)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천체관측 프로그램 ‘우주를 줄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장흥면에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별과 우주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 다가올 우주 시대의 개척자로 자라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우주를 줄게’는 입체 돔 영상관에서 우주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별자리 성도수업, 로봇공연 관람, 천문대 천체 관측, SPACE QUIZ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날씨가 흐려서 별을 직접 관측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밤하늘의 별자리를 배우고, 조별로 퀴즈를 풀며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23일 오전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박성남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하 도 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간 균등한 유아 체험 교육 기회 제공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경기북부 지역에 10만여 명의 유아의 체험과 성장을 돕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시는 정주 인구와 배후 세대가 풍부하고 광역도로망이 연결된 관내 광사동 814번지 일대에 11,614.5㎡를 무상 제공했으며 도 교육청은 총사업비 약 246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2월 착공을 시작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곧 개관을 앞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연 면적 3,577㎡, 지상 3층 규모로 확인됐다. 이날 강 시장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하여 유아 체험 교육원 시설 건축 현황 및 내부 전시체험시설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시설에 대한 안전 검사,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신고 및 사용 승인 등 진행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신규 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 나눠서 대면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고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조례 개정 등 변경 사항을 전달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전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자세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고,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유치원) 자치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3일 양주소방서 종합훈련센터에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를 개최했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처리하는 생활안전분야 기술의 숙련도를 평가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북부지역 8개 소방서에서 총 24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출전한 대원들은 119안전센터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자 중 소방위 이하의 소방공무원으로 지휘자 1명을 포함한 3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차량 문 개방 구조와 동물포획구조 2종목에 대한 경연을 실시했다. 경연 결과 탁월한 구조 기술과 팀워크를 앞세워 경연을 펼친 고양소방서 소방교 김정현, 소방사 윤성주, 소방사 박영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뒤이어 파주소방서, 구리소방서가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고양소방서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 팀 전술’ 부문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다. 전국대회 2위 이상 성적을 거두면 각 선수에게 특별승급의 특전이 주어진다. 홍장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안전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어
(시사미래신문) 교통부터 서울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행정적으로도 꾸준하게 서울과 함께 김포서울통합에 대한 공동연구반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6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만남에서 서울과 김포는 통합에 대한 효과성을 논하는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공식만남으로부터 2주 후 첫 공동연구반 회의를 가졌다. 그렇게 지난해 11월 20일에 시작된 김포서울통합 공동연구반 회의에서는 양 도시간 공동연구반 운영 방안을, 김포에서 열린 12월 20일 2차 회의에서는 상생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어 올해 2월 20일 서울시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는 통합시 발생하는 각종 위임사무의 변화 및 이에 따른 재정적 변화 등에 대해 분석하기로 하고 현재 자체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총선이 지난 지금 4월 4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포시와 서울시 모두 총선 이후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시민 중심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와 의지를 가지고 공동연구반 회의에 철저한 준비로 임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서울통합은 총선 이후 오히려 본격화될 수 있다. 김포시는 2022년부터
(시사미래신문)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9일 한국부인회 양주시지회 회원 6명의 도움을 받아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거환경 위생 상태가 불량하여 건강을 위협받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곰팡이로 뒤덮인 베란다를 구석구석 쓸고 닦았다.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스스로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도움을 주어 고맙다고 하시며 깨끗해진 집에 만족해하시고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인영 회장은 “무엇보다도 어르신이 행복해하시니 보람이 있었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러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데 감사드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한국부녀회 양주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부인회는 지난 1963년 설립된 최초의 여성단체로 2023년 6월에 양주시지회가 설립되어 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소방서는 대규모 행사장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관계자들과 화재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두 대회의 실내 종목 경기장·폐회식 장소인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5명,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행사 대비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소방차 진입로 확인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요소 점검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확인 등 대규모 행사장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상태 서장은 “체육행사의 특성상 다중 운집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응급 상황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조치하겠다”며 “안전망을 촘촘히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상반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IFEZ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 △2024년 G-타워 안전보건관리 계획, △아트센터 인천 중대시민재해 안전 계획, △관리감독자 지정 변경 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윤원석 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된 만큼 내실있는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 인천경제청 사업장의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안전 분야 전문가, 근로자 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보건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문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