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국은 IT 강국이다. 그래서 한국은 선진국이 되었다. 서양의 관광객들이 한국을 둘러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어떤 나라의 유투버들은 ‘자기 나라는 아직도 19세기에 살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21세기에 사는 나라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나 24시간 치안이 잘 되어 있고, 잘 정리된 도로와 현대건물이 즐비하고 화려한 밤거리는 관광객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특히 서울은 밤 문화가 발전되어 아름다운 불빛 아래에서 밤새도록 먹고 즐길 수 있는 나라는 한국이 세계에서 유일한 것 같다. 나는 지난 두어 달 사이에 이른바 선진국 다섯 나라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그 나라의 대도시들은 40년 전이나 50년 전이나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다. 선진국으로 자랑하던 그 나라는 회색빛 옛날 건물에 우중충한 밤거리, 밤이면 무서워서 나갈 수도 없는 도시, 무엇이든지 느릿느릿한 그들의 모습을 보고 나는 적응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호텔 외에는 와이파이가 터지지도 않아 한국 사람으로는 갑갑하기 그지없었다. 또 식당에 가서는 음식값은 비싸기만 하고, 물 한잔도 돈을 내고 마셔야 했다. 심지어 반찬도 추가하면 추가비용을 내야 했다. 그리고 화
(시사미래신문)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시사미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빠른 뉴스, 가치 있는 정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시사미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시사미래신문은 정치, 경제, 행정,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소식과 지방자치 현안을 빠르게 전하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깊이 있는 분석과 칼럼을 통해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따듯한 감동을 주는 뉴스로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한 보도와 날카로운 비판으로 시민들의 대변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교육의 정상화를 실현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각각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균형을 잡음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가운데 학생의 바른 교육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펼쳐가는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1. 먼저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유기준입니다. 우리 아산 시민들 덕분에 의원 활동도 했고요. 의정 활동을 통해서 지금은 시민 여러분들 곁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산에서 6대째 살아오면서 아산의 시민들과 늘 동행하고 있고 또 아산을 사랑하고 아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진정한 토박이 유기준입니다. 2. 아산시민들의 현재 민심과 아산시가 시급히 해결할 현안이 있다면? 아산시민의 민심: 코로나19부터 시작된 장기 경기 침체는 모든 경제활동에 크나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한 경제 압박은 가계생활지수 하락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아산시 민심은 이번 총선에 반영된 결과로 표출되었지만, 이는 시민의 어려운 실정을 가까이 소통하며 살펴달라는 외침이고 호소라 생각합니다. 시급한 현안: 현재 대한민국의 시급한 현안은 민생이고 아산시도 이와 같습니다. 가계의 어려움과 길거리 상권, 농민, 제조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위기는 지속 성장해온 아산시의 경제성장곡선에 둔화와 위기를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시사미래신문) 축 사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 온 시사미래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미래신문은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번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 여론 형성에 앞장 서주신 결과 홈페이지 방문자 및 구독자가 390만명을 돌파하여 주요 언론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언론보도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한 지역 여론의 형성은 합리적인 비평과 발전적인 대안이 뒷받침되었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사미래신문에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큽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세월보다 더 많은 세월을 가야 할 시사미래신문이 더욱 건강하고 시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20일 안양시의회 의장 최 병 일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창간 5주년 축하의 글 반갑습니다. 시흥시의회 의장 송미희입니다. 시사미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한 언론보도, 건강한 사회, 정론직필이란 언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시는 시사미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사미래신문은 창간 이래 이념, 지역, 세대 간 갈등과 분열을 넘어 공정한 보도와 창의적인 논평으로 언론 본연의 임무와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정한 언론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시는 데 더욱 힘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시흥시의회 또한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께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정책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시흥시의회의 발걸음에도 참 언론의 모습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시사미래신문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사미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9대 시흥시의회 의장 송미희
(시사미래신문) 축 사 시민의 대변인 ‘시사미래신문’의 창간 5주년을 55만명의 안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언론의 소임을 다해주신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현장에서애쓰시는 기자분들께도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사미래신문은 지금까지 정론직필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미래를 위한 담론을 과감하게 주도하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언론사의 새로운 길을 열어왔습니다. 시사미래신문의 열정은 안양시와 닮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체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대통령상 표창을 받은 안양시는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시범운행,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개관 등 혁신으로 세계 속에 경쟁력 있는 안양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양시 발전의 길에 시사미래신문이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사미래신문의 힘찬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14일 안양시장 최 대 호
(시사미래신문) * 본 글은 2024년 5월 11일 미국의 유력 외교/안보 저널인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에 기고한 원문내용을 의역한 내용임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일정이 가까워짐에 따라 미국의 동맹국과 적대국들 모두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미만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받은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직을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재임 시절 미국의 외교 정책에서 종종 관행을 벗어난 행태를 보인 트럼프가 재 집권하게 될 경우 전 세계의 지정학적 구도에 일정한 수준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 간 동맹 관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년 트럼프가 재집권하게 될 경우 한국과 미국 간에는 적어도 세 가지 영역에서 일정 수준의 마찰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북핵 문제입니다. 북핵문제와 관련한 대북정책에 있어서 한국과 미국 간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억제 정책을 견지해 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억지력(dete
(시사미래신문) 지금까지 카이퍼 박사와 이승만 박사를 비교 관찰했다. 앞서 말한 대로 카이퍼와 이승만은 지구 반대편에 살았지만, 그들의 인물됨과 정치가, 설교가, 연설가로서 또는 저널리스트로의 삶을 살펴보았다. 이승만은 카이퍼와 직접 만난 일은 없어도 간접적으로 카이퍼의 칼빈주의적 세계관을 접했고 그의 신학을 이해했다고 썼다. 이승만이 프린스턴 신학교에 몸담고 있을 때는 ‘모든 교수와 학생들이 카이퍼의 사상에 물들어 있었다’라고 이미 말한 바 있다. 사람은 결국 누구와 만남이 있었는가? 또는 누구의 사상을 접했는가? 에 따라 인생의 향방이 정해지는 것은 정한 이치다. 아브라함 카이퍼(1837~1920)가 살던 유럽, 특히 화란은 혼란의 시대였다. 우선 19세기는 자유주의, 과학주의, 진화론으로 교육이 망가졌고, 특히 교회가 병들었던 때였다. 본래 화란은 개혁교회의 중심이었다. 그래서 1618~1619년에 이르는 6개월 동안 이른바 돌트총회(Dordt Synod)가 열렸다. 자유주의 운동의 진원지인 라이덴 대학의 교수들이 일찍이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의 신학과 신앙체계를 뒤엎고 새로운 신학을 발표했다. 그러니 신학자들의 소리에 민감했던 목회자들은 신학자들이 말하
(시사미래신문) 임영문 목사(전기총연 대표회장)는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구,해운대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5회 어르신 1,000명 초청 부활절 삼계탕축제'(이하 삼계탕축제)를 7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활절의 의미를 담아 지역어르신들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대접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11시부터 1부 예배, 2부 나눔과 축하, 3부 삼계탕 식사 및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사미래신문) 카이퍼와 이승만은 그 시대에 걸출한 대인(大人)이었다. 그들은 모두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요, 기도자요, 문필가요, 대설교가이자 연설가였다고 앞에서 여러 번 말한 바가 있다. 교회를 개혁하고 정치를 개혁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사회를 개혁>하는 것이었다. 사회를 개혁하는 것은 이른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자들이 말하는 이상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 개혁이란 ‘정치지도자들이 미처 못 본 것을 살필 뿐만 아니라 약자를 돕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참된 지도자일수록 국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찾아내 치유하는 역할을 말할 것이다. 우선 카이퍼와 이승만의 사회 개혁의 관심을 말하기 전에, 16세기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의 사회적 관심을 먼저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요한 칼빈은 27세에 불후의 명작 기독교 강요(Institute)를 출판했다. 이 책은 성경을 가지고 기독교 교리 체제를 완성 시킨 불멸의 대작이었다. 이 책 한 권으로 말미암아 칼빈은 그의 조국 불란서에서 체포령이 내려졌고 사형으로 처형 될 몸이었다. 위기를 직감한 칼빈은 스위스 제네바로 피난을 가게 된다. 그는 제네바에 머물 마음은 없었으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76년이 지난 지금까지 헌법에 명시된 자유사상과 정치체제는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럼에도 무엇이 부족해서 민주공화국을 전제공화국으로 바꾸려는지 의도를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어떤 나라로 가겠다는 것인지?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한국에 무슨 문제가 있기에 이 지경까지 왔는지? 자유사상과 체제를 바꾸자고 주장하는 자들은 누구인지 궁금하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서 숭고한 헌법정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에게 이제라도 자유민주주의적 사고가 정상적으로 자리 잡도록 강조되고 교육되어야 한다. 특히, 종북주사파는 자유사상과 정치체제의 가치를 너무도 모른다. 자유사상과 헌법정신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세력은 ’내부의 적‘ 이자, ’위험한 인물‘로 인식하고 시정되도록 요구하고 과감히 내쳐서 자라나는 청년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관리되어야 한다. 현재 우리 자유 대한민국은 ’포퓰리즘'<포퓰리즘의 기원은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주로 대중의 의견을 대변하고 다수의 지지를 얻으려는 정치 운동과 연관된다. 포퓰리즘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존재한다. 정치인이 대중의 인기만을 쫒아, 현실적이지 않은 정책을
(시사미래신문) 맑은 갯골에 비친 나무들이 한층 싱그러운 오월, 봄바람 타고 날아오는 꽃향기가 달큰하다. 갯골생태공원 곳곳에는 화려한 봄꽃이 수를 놓으며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봄을 알리는 철쭉을 비롯해 메리골드, 베고니아, 라벤더, 루피너스 등 십여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공원 가득 봄의 생기가 물씬 느껴진다. 활짝 핀 꽃들이 산책 나온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봄소풍 떠나기 제격인 갯골생태공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모험과 재미로 가득한 신나는 행복 놀이터로 변신한다. 폭죽 공연을 비롯해 사물놀이, 어린이 치어리딩, 밴드 등의 공연과 더불어 풍성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 모두가 행복 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카이퍼와 이승만은 그 시대의 국제맨이었다. 지도자가 되려면 글로벌 마인드가 필요할 뿐 아니라, 거기에 따른 외교력은 물론이거니와 출중한 어학 실력이 뒤 받침 되고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 거기다가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자 적인 지도자여야 한다. 카이퍼는 네덜란드 정치지도자로서 그렇게 준비된 지도자였고, 이승만 또한 몰락한 이조와 나라를 빼앗긴 후 망명하여 40년간 고생을 하면서 지도자로서 준비되고 있었다. 그는 그 어려움 속에서 꿈을 버리지 않았고, 일본에게 빼앗긴 조선의 치욕을 전 세계지도자들에게 호소하면서 외교적 노력을 했을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세우려는 준비를 했다. 이승만은 미국의 동부 즉 워싱턴, 뉴저지, 뉴욕, 볼티모어, 서부의 센프란시스코, L.A 등을 종횡무진 뛰면서 독립운동을 했었다. 특히 하와이를 거점으로 한인들을 규합하였고, 무지에 덮여 있는 아이들을 깨우치기 위해 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웠을 뿐 아니라, 그들을 차세대 인물로 키우기 위해 하와이주에 흩어져 있는 섬들을 직접 방문하면서 교포들을 본섬으로 모아 기숙사를 지어 학생을 가르쳤다. 특히 이승만은 여성 교육에 뛰어난 인물이 되어 헌신하였다.
(시사미래신문) 산막이 옛길 해전 이성기 물빛 번져가는 뱃길을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서 오도 가도 못하는 고운 임 찾아 끝이 없는 오르막 산정호숫길 지금쯤 어디엔가 기다리고 있겠지 탁주에 메밀전 곱게 빚어 놓고서 사과꽃 떨어지는 길가를 따라 그리움 찾아 내려오겠지 이제 오나 저 제 오나 가슴 조이며 굵어지는 잔비를 원망도 하면서 하늘 반 볓빛 반 주문을 외고 내 님 오는 길목 바라보고 있겠지
(시사미래신문) 참된 그리스도인은 철저히 회개한 사람이다. 그런데 회개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기보다 전적으로 성령의 사역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하나님 앞에 설 때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얼마나 크나큰 죄인인지를 깨닫고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때문이고, 이때 회개의 영을 받을 사람을 가리켜 ‘중생(重生)의 체험’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2천 년 기독교 역사에 큰일을 한 모든 사람은 하나같이 철저한 회개와 중생의 체험을 가진 사람들의 몫이었다. 어거스틴, 암부로스, 버나드, 위클립, 틴달, 얀후스, 루터, 칼빈, 웨슬리 등등 모두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꺼꾸러져 회개의 체험을 한 분들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카이퍼 역시도 회개의 체험을 그의 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카이퍼는 어린 시절부터 영성이 풍부하고 감성이 예민한 아이였다. 카이퍼가 열 살 때 쓴 글이 있는데 그가 남긴 글 중에 가장 오래된 자료라고 한다. 「저 카이퍼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아룁니다. 내가 저지른 악한 일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 것이 1845년 10월 10일 오후 10시 30분이었습니다. 내가 회개를 하고 악한 것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소공인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실무과정 2기'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디자인부터 플로터 장비를 활용한 실사 출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는 교육으로, 온라인 3회와 오프라인 2회로 진행된다. 소공인이 배운 내용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특히 지난 7월에 진행된 1기 교육은 경쟁률이 3.8대 1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총 99명이 참여해 94.7%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AI에 익숙하지 않던 소공인들도 AI·디자인 툴을 활용해 직접 홍보물을 기획·제작하는 역량을 키웠고, 플로터 실습을 통해 홍보비 절감 효과까지 체감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과정은 ▲AI와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물 콘텐츠 기획 ▲디자인플랫폼 기반 디자인 기술 ▲AI 기반 이미지 생성 ▲AI와 디자인플랫폼 활용 제작 실습 ▲플로터 활용 출력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진흥원이 보유한 전문 장비를 활용해 AI 활용 능력과 장비 운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의원(동탄4·5·6동)이 2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 남중부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김종복 의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독립운동가 후손의 생활 안정과 존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으로부터 회원유공장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중부봉사관 김옥현 관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화성시협의회 박정자 회장과 회원일동, 수원시협의회 이은원 회장 등 봉사자들이 참석해 김 의원의 수상을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종복 의원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회가 만들어가는 더 나은 지역사회에 힘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는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이 아직도 많은 계신다”며 “독립운동가 후손 분들의 자긍심이 경제적인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와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경기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해양·관광 인프라와 행정 역량을 결합하여, 경기 해양관광 활성화와 평택항 항만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발 및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양 기관 주요사업의 국내·외 홍보 및 협력 강화 ▲화성시 도서 지역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등을 주요 협력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화성특례시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바다의 해양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고, 평택항과 화성시가 해양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생태계 조성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와 화성시는 향후 협약 이행을 위하여, 공동사업 발굴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중소기업의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TV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의 첫 결실로, ㈜그리니의 진정 케어 화장품 'FULIM(풀림)'이 오는 10월 31일 오전 5시 45분 롯데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FULIM(풀림)'은 가려움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 브랜드로, 7종 약초 복합 성분을 활용한 자체 특허기술과 임상 검증을 통해 가려움 완화와 보습 개선 효과를 입증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올데이 케어밤'과 '오일로션' 2종 세트가 론칭 제품으로 소개된다. ㈜그리니는 와디즈 펀딩 목표액의 7,000%를 달성하며 제품력과 시장성을 입증했으며, 일본 수출 등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과학적 진정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진정·보습 케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생방송 이후 재방송 2회 및 온라인몰 연계 판매 등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으로, 참여기업의 실질적 매출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TV 홈쇼핑은 소비자 신뢰도와 브랜드
(시사미래신문)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0월 24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 간 소통과 단합을 강화하고 청렴·인권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사는 ▲인권경영 선포식 ▲등산 및 소통 프로그램 ▲청렴교육 ▲목재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행사로 진행된 '인권경영 선포식'에서는 최고경영진이 인권 존중의 책임과 실천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에 대한 기관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한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재정립하고, 부패 예방과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목재문화체험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목공예품을 제작하며 자연친화적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함께 소통하며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