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17일 오전 평택시의회를 방문한 송병선 평택경찰서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시사미래신문) 먼저 시사미래신문의 자매지로 종이신문인 ‘시사미래타임즈“ 창간을 짐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언론보도로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시사미래타임즈‘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로 오늘의 ’시사미래타임즈‘가 출범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와 축하의 박수와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시사미래타임즈’가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아우르는 ‘미디어종합그룹’으로 거듭나 독자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언론 정론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사회를 보게 하는 거울로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각 지역의 진실한 현장뉴스가 취재 보도되며 사실에 근거한 상식과 양식이 통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언론사가 되어 주실 줄 확신합니다. 앞으로 종이신문인 ‘시사미래타임즈’와 자매지 인터넷 신문인 ‘시사미래신문’의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함께 민심을 대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가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건강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랑과 정의
 
								(시사미래신문) 50여년 전의 일이다. 필자가 전방부대의 군목으로 일할 때였다. 새로 전입한 신병 중에 사회에서 좀 놀던 자가 들어왔다. 그는 나이도 많은데다 삼류 쇼 무대에서 사회를 봤었고 주먹도 있었다. 그러니 군대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사사건건 사고를 치는 문제사병으로 낙인 찍혔다. 요즘은 이런 자를 관심사병이라고 한다지만, 부대장을 비롯해서 장교들은 그 병사 때문에 여간 골치 아픈 것이 아니었다. 바로 그때 지휘관은 놀라운 아이디어를 냈다. 지휘관은 그에게 위병소의 근무자로 발령을 내고 완장을 채워주었다. 계급도 아예 병장으로 달아주고 위병소 안에 있는 간이 영창을 관리까지 하도록 했다. 당시 군대에서는 이런 경우를 마이가리 병장이라고 했다. 그는 갑자기 얻은 완장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 실감했다. 우선 부대를 출입하는 모든 장병들의 군기를 잡고 위협적으로 부대 내에 임시영창의 관리자로서의 임무를 톡톡히 해냈다. 지휘관으로서는 관심사병에게 완장을 채워 줌으로서 부대를 원만히 이끌 수도 있고, 말썽꾸러기를 잘 관리하는 꼴이 되었다. 그런데 완장을 찬 그 사병은 자기 뒤에 지휘관이 있음을 알고, 점점 권력을 행사하더니 폭력까지 휘두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예수만이 우리의 소망(히12:2-3) 심리학자들이 쥐로 실험했습니다. 독 안에 쥐를 집어넣고 빛을 완전히 차단했을 때 쥐는 30분밖에 생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빛을 계속 비춰주니 36시간이나 생존했습니다. 캄캄한 독 안에서 30분 만에 죽은 쥐는 체력이 쇠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 절망하여 죽었습니다. 나치수용소의 처참한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난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그의 저서 ‘의미를 찾는 인간의 탐색’에서 “나치수용소의 말할 수 없는 잔인한 고문과 무서운 형벌, 비인간적 학대 속에서 나를 생존하게 만든 것은 바로 희망이었다. 희망은 생존의 근거”라고 말합니다. 모든 인간은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이 땅에서는 무엇인가를 소망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소망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소망삼고 살고 계신가요?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예수를 소망하면서 기대하면서 바라보아야 합니까?  1. “믿음의 주(主)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시기에 소망이 되십니다. 2절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라고 하십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1) 믿을 근거 즉 믿음의 대상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믿
 
								(시사미래신문) 팔레스타인과 요단 사이에 바다라고 부를 만큼 큰 호수가 있습니다. 이 호수의 이름은 히브리말로 '얌 하멜라흐' 즉, 염해, 소금 바다라는 뜻인데 일반적으로 우리는 사해(死海), 죽음의 바다라고 부릅니다. 왜 이 호수를 죽음의 바다라고 부르게 되었을까요? 남북으로 길게 뻗쳤는데 길이 약 75km, 폭은 4~16km 되는 거대한 호수입니다. 수면의 높이는 해면보다 394내지 396미터나 낮은, 지구 위에서 가장 낮은 수면입니다. 북쪽에는 요단강을 비롯하여 약간의 담수가 흘러들어오나 이 물이 다시 어디로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대로 다 증발해 버립니다. 어쩌다 홍수가 나서 사방으로 물이 쏟아져 들어와도 수위가 겨우 3~4미터밖에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면 위를 날아가는 새는 한 마리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는 실로 무서운 죽음의 바다입니다. 하늘로서 유황불의 심판을 받고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가 여기에 죽음의 바다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곳을 지나는 여행자들은 아직도 유황냄새가 난다고 한결 같이 말합니다.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 지역은 본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약 5천여 년 전에 오늘과 같은 바다가 생겼다고 고고학자들은 말합니다. 그
 
								(시사미래신문) 햇살 해전 이성기  빛살을 채질하여 고운 가루 곱게 바람에 쏠려 햇살 떨어진다  덩그러니 내민 손 마당 가운데 떡쌀 내려앉듯 소복이 쌓인다  빗금 친 사선을 따라 실눈은 따라가고 멀리서 뛰노는 아지랑이 심장을 두드린다  설레는 파도 육지를 넘어 쏟아지는 봄 내음새 걷잡을 수 없다
 
								(시사미래신문) 45년 전의 일이었다. 독일의 수도 본(Bonn)에 갔을 때, <베토벤 하우스>를 구경했다. 거기에는 베토벤이 직접 사용하던 피아노를 비롯해서 그가 생전에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물건들을 박물관에 잘 전시 되어 있었다. 그 후 나는 박물관 뒤에 있는 조그마한 정원을 구경했다. 그 작은 정원은 베토벤의 그 유명한 월광곡(Moon Light)의 악상을 얻었다는 장소였다. 베토벤의 월광곡이란 후에 부쳐진 이름이지만 본래는 피아노 소나타 14번이라고 했다고 한다. 한국사람은 유독이 둥근 달 만월을 좋아한다. 그래서 정월 대보름 달과 추석의 만월을 향해 소원성취를 빌고, 복 받기를 위해서 기도한다. 그러니 한국의 토속신앙에는 달을 우상시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 속에서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중에는 달에 대한 이야기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리나라 전래동요(구전동요) 가운데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달 속에 계수 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 천년 만년 살고지고”는 유교사상이 생활화 되어 있는 서민계층의 생활 감정이 잘 나타난 참
 
								(시사미래신문) 하얀 발자국   궁창 초롱불 심지 기울어 고개 넘을 때  두드리는 소리 대문 밖 손님인가 싶더니  열린 문 사이로 다녀간 하얀 발자국  반짝이는 백지에 북풍 글씨로 내용도 줄줄이  발 묶인 세상 소식 전하려 바람마저 붙든다 
 
								(시사미래신문) 나는 TV뉴스는 안보지만, KBS 아침마당과 열린 음악회는 가끔 시청하는 편이다. 그런데 며칠 전 열린 음악회 무대 뒤 배경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했다. 열린 음악회는 약 1시간동안 영화음악을 주제로 클래식 전문 성악가들이 아름다운 독창 순서가 있었다. 그런데 무대 배경에는 무슨 의도였는지 가로 직사각형의 한 가운데 큰 별이 있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그것을 보고 북한의 인공기가 생각났다. 나는 그것을 켑쳐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 의견을 물어보니,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왜 열린 음악회의 배경무대를 인공기처럼 상징화 했을까? 나는 지난주 KBS의 시청자 민원에 전화를 걸어 내 의견을 전달했다. 어째서 국영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인공기를 생각나게 하는 배경을 했냐고 따졌다. 그러나 그 여직원은 제작진에게 한 번 알아보겠다는 답변뿐이었다. KBS가 왜 이럴까 싶다. 하기는 KBS뿐 아니다. 모든 종편 방송과 신문들은 어느새 종북사상을 자연스럽게 프로파간다하고 있다. 그것은 언론뿐 아니다. 하기는 대통령 자신이 간첩을 가장 존경한다고 했고, 공산주의자를 민족의 모델로 하자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니 그를 둘러싼 참모들, 장관들, 당원
 
								세상이 감당 못할 신앙(히11:32~40) 본문에 소개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사시대부터 선지자들까지의 역사 약1000년(BC14000-400)을 동안 믿음으로 산 선진들입니다. 이들 믿음의 특징을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이라 말합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란 뜻은 ‘이 세상은 그들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다’는 것이며, 믿음으로 살려 하는데 세상은 그들에게 죄와 짝하며 살라고 강요하였지만 그들은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따라 살지 않다가 많은 어려움을 받았으며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조롱하고 핍박하며 심지어 죽이기까지 했으나 그들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대에 신앙적인 면에서도 예배와 신앙생활이 무기력해지기 쉬운 때에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으로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의 능력 있는 삶을 본 받아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그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어떠했습니까? 1. 대적들을 이기는 믿음입니다(32-34) 이들은 세상에서 우리와 동일한 삶 가운데서도 세상과 짝하지 않고 승리한 삶을 살았습니다. 1) 이방 나라들과의 접전에서 이긴 자들 이라고 하였습니다. 33절에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시사미래신문) 그저께 KBS뉴스 시간에는 <미국이 돌아왔다>고 했다. 그러나 내 생각은 미국이 보이지 않는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 자유가 없어지고, 민주주의도 없어졌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바이든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부정선거의 사례가 산더미처럼 많았지만, 행정관료, 미국의 하원의원, 상원의원, 검사들, 연방 판사들, 주판사들 FBI, CIA, 모든 TV 방송들, 신문들, 빅텍들이 부정선거에 침묵하고 진실과 여론을 깔아뭉겠다. 그리고 마치 아무 일도 없이 정상적으로 치루어진 11•3선거를 트럼프 대통령이 딴지를 걸고, 미국시민들을 충동질 했다고 합심해서 선전했었다. 이번에 트럼프가 문제재기 한데로,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조, 언론 등이 하나같이 기득권 사수를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대한 중국 공산당의 도움으로 돈과 권력을 움켜쥐고 누리는 공룡집단이 되었다. 기득권 자들은 딮스테이트를 만들었고, 워싱턴 D•C의 더러운 늪을 만들어 그 속에서 사는 파충류들이 되었다. 그러니 미국은 민주주의 곧 일반 백성이 주인이 아니고, 권력과 돈에 환장한 부도덕한 인간들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귀족들이 되어서 대를
 
								믿음으로 선택하심(히11:23-31)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요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인데, 방탕한 두 청년이 함께 도박장으로 가다가 길가에 있는 예배당 정문 곁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설교 제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친구는 강한 죄 의식과 함께 교회로 가고 싶었습니다. 한 친구는 교회로 가자고 했으나, 다른 친구는 뿌리치고 도박장으로 갔습니다. 그 후 30년이 지났습니다. 감옥에서 신문을 보던 한 죄수가 가슴을 치며 흐느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신문에 실린 기사는 제22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클리블랜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때로는 한 순간의 선택이 일생과 한 운명을 좌우합니다.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믿음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출애굽부터 가나안 정복까지(136년)의 내용으로 믿음으로 선택한 모습과 그 결과의 소중함을 말해주는 내용입니다.  1. 모세 부모의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선택(23) 먼저 23절에 보면, 출애굽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모세 부모의 믿음을 말합니다. 23절,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
 
								(시사미래신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8로 14-20 탑프라자 2층 202호 두앤두 뷰티센타를 본지 기자가 방문해서 김두현원장에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가운데 그의 경영철학과 의견을 들어보았다. 김원장은 “저희샵은 토탈 뷰티전문샵인데 각자 각 분야의 실장님들이 따로 계시는 샵이다. 그중에서도 피부에 큰 문제가 일어나서 오는 고객층들이 있는데 문제성 피부중 여드름 피부 위주로 고객들이 저희 샵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요즘 인스턴트와 환경 호르몬으로 피부와 두피에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오시고 있다" 라고 했다. 또 김원장은 "이렇게 저희 샵에대한 입소문을 듣고 많은 손님이 찾아오시는 이유는 저희 샵에서는 오시는 고객들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상담과 피부판독 처방으로 토탈 케어를 통해 만족도를 업 그레이드 시켜 드리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런데 요즘은 저희 샵을 방문하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낮아지는데 성조숙증으로 호르몬 변화와 피부는 물론 탈모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더 젊고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탄력과 미백과 리프팅으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오고 있으며 더 예뻐지고 싶은 욕망으로 방문한다” 라고 했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피부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 ‘9개년 연속 흑자 경영’ 성과 달성 -올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계획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 -공사의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올해도 혁신을 통해 내실 다져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이 취임한지 2년이 지났다. 그간 평택도시공사는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해오고 있으며 유례없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다양한 분야의 공직경험을 토대로 공사를 이끌어가는 김재수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1. 취임 2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는? 지난 2년간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전례 없는 사태에도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평택호 관광단지 등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9개년 연속 흑자 경영’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201
 
								(시사미래신문)  해전 이성기  언덕박이 오솔길 흩뿌려 별들 내려와  숨도 멎은 한밤중 서리꽃 반짝거린다  길섶에 마주앉아 수줍어 얼굴 붉히니  놀란 처녀 가슴 아가씨 마음 나를 따라온다  산소리 바람소리 짓궂게 뒤를 따라온다
 
							(시사미래신문) 올해로 3번째를 맞는 '2025 뷰티썸 수원(BeautySUM SUWON)’ 개막식이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다’라는 주제 아래 뷰티·미용 산업 전시회로 11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뷰티테크관, 뷰티스테이지, 향기관, 수출상담회, 화장실 테마관(퍼블릭 뷰티), 연예인 바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장품 소재연구 세미나와 뷰티스테이지, 뷰티체험존(헤어아트 전시, 스타일링, 향수 만들기, 네일아트, 퍼스널컬러 진단 및 마사지 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 경기도의원 및 수원특례시의원들과 시 관계자, 수원시 이·미용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공연으로 퓨전국악밴드 '다올'의 연주를 선보였고 축하공연으로 아트 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각종 전시, 수출상담회,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 특별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경기 남부권의 뷰티산업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책, 교육, 현장 분야의 패널 발표가 이어졌으며 지난해 실시된 광주시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와 시의 청소년 정책이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현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 발표에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발표함으로써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에 반영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은 광주의 미래 경쟁력이자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건 서비스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증축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50억 4600만 원을 들여 2024년 11월 착공, 지상 4층 규모의 수지구보건소를 지상 5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올 9월 마무리했다. 센터는 연면적 799.82㎡ 규모로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용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8만 명 중 치매 진단을 받은 이는 약 1만 9200명에 달한다. 이에 시는 센터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
 
							(시사미래신문) 경기프레스클럽은 30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을 만나 그녀가 걸어온 의정활동의 길과 앞으로의 경기도정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치는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고, 불편은 줄이며 희망은 더하겠습니다.” 이 한마디처럼 지 의원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다. 지 의원에게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다. 아이 한 명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일상 속 변화, 그 작은 실천에서 진짜 정치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획재정위원장 시절에는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의 내실화를 강조했고, 보건복지위원으로서는 복지의 방향을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미연 의원은 언제나 “예산은 도민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신념과 '생활 속 실천'으로 완성되는 따뜻하고 단단한 정치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1. 의원님,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맡고 계신 역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용인 수지구 상현1동과 3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생활정치인 경기도의원 지미연입니다. 전반기에는 기획재정위원
 
							(시사미래신문)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 대전시와 협력하여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초·중·고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 유·초등돌봄교실 운영비 지원, 환경교육 중심학교 운영,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사업 등 총 15건의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및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신입생 교복 구입비와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에 합의했고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생활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유·초등 돌봄교실 운영비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초등 생존수영 및 새싹지킴이를 배치하고 학생들의 안전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