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시기총)는 지난 25일 오전7시 글로벌센타 시청별관 4층에서 시정발전과 공직자 및 시흥시 성시화를 위한 9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시기총 동구회장인 김정팔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는 그날교회 이하영 목사의 대표기도, 순복음천향교회의 특송이 있었고 시기총상임회장 이성배 목사가 창13:9-13 '행복한 사람, 행복한 도시'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나와 민족·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열방을품은교회 최온유 목사 ▲시흥시·시흥시장·공무원·시민을 위하여 동구지역회서기 설은채 목사 ▲시흥시 성시화.교회부흥을 위하여 동구지역회협동총무 안성구 목사가 중보기도하였으며 증경회장 강평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이날 사무총장 김윤수 목사의 인도로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정안내를 하였고 지광식 총회장은 인사 및 마침기도로 조찬기도회를 모두 마쳤다. 시기총은 조찬기도회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7시30분 시흥시청 별관 4층 글로벌센터에서 드리고 있다. 다음달 10월 조찬기도회는 30일(월)에 진행하며 공공기관(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시화병원)신우회 임원진이 연합하여 특송이 있을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동 총회장인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9월18일 “교단 섬김의 선봉장으로 명품 총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18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오정호 목사는 예장합동 108회 총회현장에서 총대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예장 합동측의 총회장에 추대됐다. 부총회장에는 울산의 김종혁 목사가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장로 부총회장에는 김영구(장위제일교회) 장로가 박수로 추대 받았다. 총회 임원은 서기 김한욱 목사, 부서기 임병재 목사,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종철목사 , 회계 김화중장로 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각각 당선됐다. 18일 기자회견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오정호 목사는 이번 제108회 총회 슬로건으로 ‘교회여 일어나라’를 정했다며 정책총회의 기틀을 세우고, 결코 이권에 개입하지 않으며 화합과 연합과 품격의 중심에 서는 총회, 현존하는 미래의 세대들을 소중한 파트너로 존중, 장로들과 조화로운 동역을 실천할 것 등 ‘총회 연금 활성화’ ‘판결문 실명제 도입’ ‘교회 연합기관 적극 지원’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확실한 태도’ 등을 비롯한 9가지 공약도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오정호 총회장의 리더십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30일 시사미래신문과의 자매지인 새한일보와 연동해서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는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선교행전(미션투데이)를 공동 발행하기로 협약했다. 예장합동 GMS 박재신 이사장은 “선교사는 공산권이나 회교권에서 목사, 선교사, 장로 직함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언론사 특파원이나 지사장으로 활동하며 선교 업무를 수행하면 신변 보호를 받을 수 있다.”라며“ 언론매체를 최대한 활용하여 교회 홍보와 선교, 전도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GMS 전 이사장 하귀호 목사도 미션투데이의 운영 목적은 "전세계에서 선교하는 모범적인 선교현장의 선교지를 발굴하며 현지의 생생한 선교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고, 세계선교에 불철주야 헌신하며 수고하는 모범적인 후원 교회들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상호 언론사와 협력하며 세계선교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건강한 한국 교회 선교현장과 환경을 만드는데 운영 목적 있다" 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는 21일(월) 부산 서면 비즈니스호텔에서 모여 전국기독교 노인복지를 위한 평신도 모빌선교사(평신도선교)를 섬길수 있는 기구를 구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가칭 ‘(사)대한기독인노인회’ 설립 경과보고 및 사업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회의가 있었으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유력한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의견제시로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한국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의 충실한 수행을 위한 사업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 ▲노인의 건강, 상조, 주거, 일자리 등 생활 관련 사업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복지사업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사업 ▲한국의 건강한 사회통합과 봉사활동 ▲국가, 정부와 사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기독교 차원의 대응과 협력사업 ▲본회 목적사업과 관련된 연구조사와 개발 사업 ▲기타 본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중앙조직(각 광역시·도) 및 해외조직 200개국 해외 주요 국가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주요 전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산하 SCE전국기독학생면려회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 캠퍼스에서 2023 총회 SCE 청소년 1차 여름수련회를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2023 제90회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의 주제는 '샬롬'이며 성경구절은 요한복음 10장33절이다. 예장합동 SCE 중,고등부 1차 수련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권역 연합수련회로 진행되며 70여 교회 중.고등부와 청년까지 합한 총 인원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청소년 집회 강사진에는 ccm가수 브라이언 킴, 현진주, 이정현 목사, 홍민기 목사, 김재훈 목사, 리키 김 대표, 김상진 전도사, 김성민 대표가 출동했다. 또한 수련회는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 여름 페스티벌 서바이벌 물놀이와 성경 사사기 퀴즈인 도전 헤븐벨, 각각의 교회에서 준비한 장기자랑 J-TEEN 페스티벌 등 재미와 감동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이번 수련회 기간에 J-TEEN 페스티벌 대상은 화성시 소재 향남새중앙교회 청소년들이 단체상을 수상했다. 향남 새중앙교회 교사들은 "우리교회에서 담임목사님과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산하 SCE전국기독학생면려회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 캠퍼스에서 2023 총회 SCE 청소년 1차 여름수련회를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2023 제90회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의 주제는 '샬롬'이며 성경구절은 요한복음 10장33절이다. 예장합동 SCE 중,고등부 1차 수련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권역 연합수련회로 진행되며 70여 교회 중.고등부와 청년까지 합한 총 인원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24일(월) 개회예배 말씀 강사로 나선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총회장)는 요한복음 1장 24절의 본문 'Who am I' 라는 제목으로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의 정체성을 묻는 설교로 은혜를 끼쳤다. 권 목사는 "부모님들이 교회를 잘 다니면 나도 잘 다니고 잘 믿는걸로 생각하는 착각형과 모든 것에 절망하는 절망형이 있다면서, 무논리. 무개념의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요즘 많이 있는데 '내가 누구냐'라는 정립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만든 모든 만물은 정체성이 있다."면서 "자기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하고 세상의 종으로 살지말고 중독과 갈등과 혼돈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시사미래신문) 7월22일 화성 향남새중앙교회 청소년들과 교인들이 경기도 오산 UN초전기념관 찾았다. 과거 1950년 7월5일, 미군과 북한공산군의 첫 전투가 벌어진 '스미스부대'의 활동상을 역사 탐방 시간을 통하여 좀 더 자세히 알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날 향남새중앙교회 청소년들과 교인들은 “우리 한국을 돕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스미스 부대‘의 이야기를 보면서 들으러 왔다”고 했다.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스미스 부대'를 기억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이날 학생들이 찾은 곳은 오산시에 소재한 UN 초전 기념관이다. 이곳은 73년 전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가 벌어진 장소에 세워졌다. 당시 미국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 540명이 이곳에 있었다. 이 부대는 찰스 스미스 중령의 이름을 따 '스미스 부대'라 불린다. 스미스 부대원들은 대부분 20대 초반으로 어렸고 북한 전차(소련제 탱크)를 대적할 무기를 갖추지 못한 채 낯선 이국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해 전사했다. 현장은 당시 처절했던 전투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기념관 내에 마련된 스미스부대의 장비, 활동 내용으로 당시 상황을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경목부는 제107회기 경목수양회를 지난 22일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목수양회는 5월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에게 샬롬의 은혜를 주소서! (민6:25-26)의 주제로 2박3일간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경목수양회를 주최한 경목부장 정판술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성공하는 경찰복음화를 위하여! 바라기는 금번 총회 경목수양회가 경찰복음화를 위한 동력을 얻고, 우리가 만나는 경찰들을 가슴이 뜨거운 사명자요 봉사자로 세우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 의미를 밝혔다. 개회세미나는 경목부 서기 김인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저녁과 새벽 및 폐회세미나에서 경목부장 정판술 목사,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푸른성교회 최석우 목사,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첫째날 저녁세미나 강사로 나선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는 히브리서 12장 12-13절의 본문말씀으로 'Way Maker'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주님이 길을 만드시는 분이다. 오늘 우리 손을 잡고 너도 이 길을 같이 한번 만들어 가라고 말씀하신다"며 "우리의 교만해진 헛된 마음을 내려놨
(시사미래신문) 한남대학교 대학설립위원인 7인의 미국 선교사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존 서머빌(한국명 서의필) 박사가 11일 미국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서의필 박사는 192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으며 26세의 젊은 나이인 195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돼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6년간 한남대 영문학과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서 박사가 한국과 인연을 맺은 계기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동생 때문이었다. 동생이 참전했던 비극적인 전쟁으로 인한 한국에 대한 관심은 선교와 사랑으로 승화되었다. 한국전쟁 후 한국에 입국한 뒤 한남대(옛 명칭 대전대)의 대학설립위원으로 대학을 세우는데 기여했고, 1968년부터 한남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언어에 능통했으며 ‘한국족보사’를 연구하여 하버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처음 만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눌 때 “본관이 어디냐?”고 물을 정도였다. ‘한국을 너무도 사랑한 미국인’으로 알려진 서 박사는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함께했던 인물이다. 한국 사회의 교육 발전과 민주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 'Christia
▶김주수 의성군수, 권순웅 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 부총회장 의성지역기관장 군민 등 ▶봄비 중에도 200여명 공사현장의 착공식 우산들고 참석 성황 ▶“한국교회의 순교신앙과 애국 애족심을 전수하는 역사 교육장이 될 것” (시사미래신문)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반대와 독립운동에 앞장선 애국지사들이 수난을 당한 역사적 현장인 경북 의성군 ‘옛 의성경찰서’가 당시 일제에 의해 억울하게 수감되어 참혹한 고문과 탄압을 받은 주기철 목사와 기독인들을 추모하고 선양하는 기념관 착공예배를 지난 5일에 드리고 애국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국교회 대표적인 순교자로 손꼽히는 주기철 목사(1897.11.25.~1944.04.21)가 일제에 의해 평양에서 끌려와 수난을 당한 장소인 옛 의성경찰서가 기념관으로 변신했다. 4월 21일 주기철 목사의 순교 79주기를 앞두고 ‘일제강점기의성경찰서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사업회(회장: 신칠성 장로)와 의성주기철수난관사업후원회(회장: 오정호 목사)와 경중노회주기철목사수난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하태봉 목사)가 지난 5일(수) 오전 11시, ‘옛 의성경찰서’에서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 착공예배를 가지며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주기철 목사는 경남 창원(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는 9일(일) 오후3시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 및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준비위원장 이성배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어 증경총회장 윤호균 목사의 대표기도와 예심교회 김명섭 장로의 성경봉독,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중앙 및 지역회 임원부부일동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지광식 목사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는 제목의 부활과 소망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이어 부준비위원장 김승규 목사의 중보기도인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증경총회장 오재삼 목사) ▲세계 분쟁종식과 재난 사건사고로 아픔당한 이웃들을 위하여 (증경총회장 김정환 목사) ▲이단 차별금지,동성애 등 창조 질서 회복을 위하여 (증경총회장 최승균목사) ▲시흥시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증경총회장 차갑선 목사)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가정들과 기업들을 위하여 (증경총회장 한근수 목사) 성도들과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헌금기도에는 서구지역회장 조상구 목사, 찬양사역자 이환목사가 헌금특송을 하였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둡고 낮은 곳 아픔이 있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교육부는 2023년 3월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총회 산하 전국교회목회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개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후 처음 실시된 사모세미나는 '사모! 아름다운 동역자(잠언31:10)'라는 주제로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94명의 사모들이 참여해 위로와 쉼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의 강사로 나선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총회장)는 스바냐 3:16-17절의 본문말씀으로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의 주제로 "저와 사모를 통해 격려를 드리고 싶다."면서 자신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게 된 과정과 30평 교회를 개척했는데 교인이 없어서 기도와 전도를 하면서 겪었던 '콩기도'의 은혜를 간증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만 개척교회는 정말 하나님이 역사하는 현장이다. 간절한 목회를 하면 하나님이기회를 주신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틀간의 저녁부흥회에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와 김영복 목사(사랑과 평화의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새벽예배에는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와 이권희 목사(신일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특히 문경희
(시사미래신문)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교수 4명과 목회자 1명 등 총 5명이 출마한 것으로 지난 18일 알려졌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현역 교수 출마자 4명 중 3명은 신학대학원 소속이고, 나머지 한 명은 선교대학원 소속이다.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는 김광열(조직신학) 김창훈(실천신학) 문병호(조직신학) 교수가 도전장을 냈다. 현 총신대 통합대학원장인 김성욱 교수(선교학)도 출사표를 냈다. 현역 목회자로는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지냈던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출마를 했다 고 한다.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송태근 목사)는 1월 20일 임원회를 거쳐, 2월 7일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2차 회의에서 총장 후보 추천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총장후보후천위원회는 제22대 총신대 총장 선출 방식으로 등록한 5인 중 무순 제22대 총신대 총장을 선출하게 된다.
(시사미래신문) 23년1월7일(토) 오전11시 성남 열린문교회에서 양승천 목사 위임감사 예배가 있었다. 1부 예배(이우행 원로목사 추대식)는 정기광 목사(말씀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2부에서 양승천목사 위임식은 노명균 목사(도농선민교회)의 사회로 위임식이 진행됐다. 양승천 목사는 “오늘 열린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위임받는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사밖에 없다.”라며, “지금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겠다. 매일 매일 주님을 사랑하며 성도들을 섬기며 정성껏 목양하겠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충성하겠다.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의 뜻을 순종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양 목사는 또 “이 사역이 결코 쉽지 않으며, 때로는 상처와 아픔도 각오해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붙들고 소망의 인내로 극복해 내겠다.”라며 “그러므로 부족한 종을 기억하고 언제나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으며 처음 자리를 잘 지키는 목회자가 되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양승천 목사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석사(Th.M), 성남한샘교회 담임목사 30년 시무,여호
(시사미래신문) 12월13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송년회 및 전국지도자회의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기독교계 지도자들 400여 명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전기총연의 시상식에서는 심하보목사(은평제일교회)가 교회사랑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서 많은 박수갈채로 축하를 받았다. 심목사는"남은 여생 더욱 예배를 지키며 봉사를 많이 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상인 줄 알고, 더욱 낮은 자리에서 그리고 은밀하게 섬기는, 예수님 닮은 종이 되겠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린다"고 했다. 심목사는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문재인 정권 때 대면예배 금지라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맞서 홀로 대면예배를 지켰다. 이후에 서울시와 구청에 고발을 당했고, 일반 언론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소송전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점이다. 결국 법원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 은평제일교회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심목사는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그 때 문재인 정권은 대단했다. 예를 들어 교회는 폐쇄하되 지하철은
(시사미래신문)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장호수에서 휠체어 이용자도 탑승할 수 있는 '킹카누'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사가 위탁 운영하며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는 수상레저 사업으로,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특수 장치가 설치된, 길이 7m, 폭 1m 규모의, 최대 4명(운영요원 2명, 이용자 2명)까지 탑승 할 수 있는 킹카누를 운행한다. 시범운영은 총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1단계는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파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5개소의 관련 기관이 추천 방식으로, 2단계는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2회(9시 30분, 10시 30분), 오후 2회(2시 30분, 3시 30분) 일일 총 4회 운영한다. 필요시 운영 시간은 공사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으며 1회 이용 시간은 60분
(시사미래신문) 군포문화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조물딱 한지등(燈) 만들기’를 오는 9월 2일 10시, 14시 2회에 걸쳐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 무장애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전통 한지를 활용해 구름물고기와 꿈별 모양의 등(燈)을 직접 제작한다. 장애인 참여자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촉각적 재료와 색감을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예술의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체험에서 만들어진 구름물고기와 꿈별 모양의 등(燈)은 오는 9월 11일부터 선보일 군포문화재단 자체 제작 어린이뮤지컬 '꿈과 구름 그리고 두 마리의 여우 – 빛을 걷는 여정'의 무대 오브제로 활용되며, 해당 공연기간 동안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로비와 야외에 전시되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풍성함을 전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8월 28일 영재교육원 5‧6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챗봇을 주제로 한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챗봇을 배우고 제작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마지막 활동으로 ‘방탈출 게임’을 체험하고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서 학생들은 챗봇이 제시하는 미션을 따라 교실 곳곳을 이동하며 논리 퀴즈, 수학 문제, 영어 문제,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했다. 제한 시간 30분 안에 팀별 협력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높은 집중력과 몰입도를 보였다. 또한 단순히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직접 챗봇을 활용해 방탈출 게임을 제작하며 배운 내용을 재구성하는 경험을 했다. 5학년 김도훈 학생은 “방탈출 게임을 하면서 뛰어다니며 미션을 해결할 때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학년 이윤규 학생은 “챗봇은 챗GPT 같은 회사에서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우리 같은 학생들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방탈출 게임을 하며 친구들과 협업해 문제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프로그램–초록놀이로 잇다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대학위탁프로그램(경동대학교, 책임교수 권세경) 설명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천지역 공·사립 유치원 4개원, 어린이집 5개원의 원장·원감·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유보이음 공동교육과정의 운영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동대학교와 유보이음 운영기관들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여 대학–유치원–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자연을 매개로 한 생태 감성교육, ▲유아 중심 놀이와 돌봄 연계,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와 협약을 통해 ‘초록놀이로 잇다’ 공동교육과정이 유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모델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연천형 유보이음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준 및 최적화 모형(5C)을 토대로 수립된 연천교육지원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정책 방향을 이해하며 현장 지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유관기관 협의와 교직원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7월에는 정책 홍보 리플릿 제작, 8월에는 ‘적정규모학교 실천 방안’ 정책연구용역에 착수하는 등 정책 추진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왔으며, 이번 연수에서는 연천지역 적정규모학교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정책연구 진행 현황,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공감과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