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24일 평택직할세관(세관장 민희)과 함께하는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및 장애 당사자의 풍요로운 명절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평택직할세관 민희 세관장 외 3명의 주무관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택직할세관에서 후원한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햇반, 김, 레토르트 식품 등)은 1월 23일(목) 진행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복지관 설 명절 지원 행사 ‘사랑의 온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50가정에 배분될 수 있었다.
평택직할세관 민희 세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 장애인들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맞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 복지 발전과 권익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풍요로운 명절 맞이를 위해 매년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주시는 평택직할세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직할세관의 아름다운 나눔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