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 ‘9개년 연속 흑자 경영’ 성과 달성 -올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계획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 -공사의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올해도 혁신을 통해 내실 다져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이 취임한지 2년이 지났다. 그간 평택도시공사는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해오고 있으며 유례없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다양한 분야의 공직경험을 토대로 공사를 이끌어가는 김재수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1. 취임 2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는? 지난 2년간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전례 없는 사태에도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평택호 관광단지 등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9개년 연속 흑자 경영’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201
"화합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 무조건적인 대규모 개발사업보다 작지만 확실한 핵심사업에 중점 전문역량에 따른 인력 재배치와 직위-직급 분리 등 역동적 조직문화를 만들 것 개발 등을 통한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여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낼 것 "시민제안 확대를 비롯해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저와 소통할 수 있는 제도를 계획하고 있어" (시사미래신문) 용인시기자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김명회)는 10일, 지난달 19일에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한 최찬용 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 신임사장은 서울 경동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을 전공,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을 지닌 도시개발 전문가이다. 앞으로 3년동안 공사를 이끌어갈 수장으로서 그의 경영계획을 들어봤다. 1. 취임을 축하드린다. 공기업 경영자로서 어떠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시민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바람을 이루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107만 시민 여러분의 바람과 의견은 서로 차이나고, 때로 정반대일 수 밖에 없다. 다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가 다시 위기를 맞았다. 극히 일부 교회에서의 집단 발생과 대규모 군중 집회로 코로나19가 수도권 등 전국으로 재확산 되면서 한국교회 전체가 매도되고,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하지만 위기 속에 화제가 되는 교회가 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선제적으로 준수하면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활용해 전 성도들이 온라인으로 연결해 참여하는 비대면 예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23일 새에덴교회의 주일예배는 특별했다. 비대면 예배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활용해 거의 모든 성도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정부와 언론에서도 주목하여 공영방송과 종편과 수많은 언론방송과 심지어 불교 언론에까지 소개되는 일이 있었다. 위기를 창의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보인다. 하나님이 코로나19로 한국교회를 낮추고 계시지만 언젠가 재부흥의 기회가 올 것이라 굳게 믿는 소강석 목사. 그를 만나 현 시국에 대해 담화를 나누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도 예외 없이 위기에 처했다. 2차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부 교회의 집단감염 문제가 교회 전체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내 서북선교회 회원과 가족 약 20명이 2019년 10월28(월)·~31(목)까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 1차 선교탐방을 했다. 선교회 고문이신 이은철목사는 첫째 날 저녁 살전5장19절을 중심으로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셋째 날은 회장이신 남서호목사는 창37장18-19절을 중심으로 ‘장애물을 넘어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러시아와 이 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또한 동선교회는 극동지역본부에서 사역하시는 6가정이 사역하고 있는데 그 중에 4가정의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본회 총무이시고 GMS 부이사장이신 조승호목사가 선교사를 소개한 후에 저녁 식사를 하면서 선교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정성어린 선교비를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A선교사는 “이 지역은 약 700만 정도의 인구에 복음화를 위해서 영적 전쟁을 한다는 마음으로 주일에는 러시아어와 중국어 그리고 우리말로 설교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회원들은 루스키섬과 브라디보스크야경과 여러 지역 광장을 방문하며 체험했으며 그리고 우스리스크를 방문하여 고려인의 이주의 아픔과 독립운동의 흔적을 보았고 이전 발해의 모
- 젊은이가 넘치는 역동적인 교회 - 1년 이상 숙성된 설교가 폭발하는 교회 -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도하는 교회 - 모든 사람 10%를 주님께 드리기를 원하는 비전의 교회 10월17일 가을의 멋진 정취가 물씬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90번길 36-9의 공원옆에 위치한 월드행복비전교회에서 천준협담임목사를 만났다. 이날 천목사는 시사미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예전에는 삶을 힘들어하는 개인상담사역을 통해 건강한교회를 세우는 일에 올인을 했다. 그러나 성도 100명이 넘고 난 다음에는 상담사역도 중요하지만 목회사역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있다. 그러나 요즘은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다시 상담사역을 중점적으로 해야되지 않을가 거룩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우리교회는 젊은 청년간사들이 많은 편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취재팀이 천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를 방문 했을때 매우 역동적이라는 분위기를 느꼈다. 청년들이 가장 많은 교회의 천목사의 풍기는 이미지가 너무 은혜로왔고 예배당 내부의 예배시설은 매우 현대적인 환경으로 교우들에게 공감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예배하기 전에 '교회소개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게 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을 살아 나게 하여 회
한용운문학관 문학기행 - 여행은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 뜨거운 여름이 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에 문학기행을 홍성으로 간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황금물결 치는 들판을 지나 문학인 한용운을 만나러 꿈과 희망을 품고 먹고 마시는 엔조이보다 듣고 생각하는 힐링이다 안성문협 회원 약 40명이 2019년 가을 문학기행을 서해 고속도로를 타고 약 2시간 걸려 충남 홍성에 있는한용운 문학관을 중심으로 김좌진 장군 기념관을 들려 한용운 문학관을 찾아왔다. 우리에게 해설사는 방문객들에게 한용운 선생을 소개하기를 “3.1운동 때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이고 신간회 중앙 집행 위원을 지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인 한용운 선생의 문학의 열정과 독립운동을 한 그의 시 『님의 침묵』은 ”21세기도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다.”고 강조한다. 수덕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예당호에 있는 출렁다리를 관람 체험하는데 마치 놀이기구인 그네를 타고 있는 것 같고 호수 한 가운데를 가로 지으며 강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것이 우리에게 꿈과 사랑을 안겨 주는 듯 황홀하다. 우리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큰 행복이고 평범한 삶 가운데 의미를 찾고 그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것은 최고의 도덕성과 사랑을 가진 것 -호국 보훈의 달,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 은혜 잊지 말아야 -크리스챤 군인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으로 무장되어 최상의 리더쉽 구비해야 -국방부를 훨씬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국방기술과 인재양성 꼭 필요 -고려대 사이버대학 국방융합기술학과는 대한민국에 유일한 학과 -국방 첨단무기체계를 자유자재로 운영할 수 있는 인재양성 시급 -미래전쟁은 기술전쟁, 기술리더십을 갖춰야 미래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북한은 김정은 독재정권을 영구화 시키기 위해 결코 핵 포기 안할 것 -주한미군과 연합작전에도 인간관계가 대단히 중요 최병로 중장은 지난 2015년 11월 3일 육군사관학교 제53대 학교장으로 취임하여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017년 11월 30일 전역하였다. 그는 오로지 대한민국과 군만을 생각하며 군인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그는 육군사관학교장을 끝으로 약 40년의 군생활을 명예롭게 마치고 전역하여 이제는 국방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강진복/강요셉논설위원 : 바쁘신 중에도 호국보훈의 달 특집대담으로 최병로 장군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9일, 파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봄 맞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4월 봄 행락철을 맞아 각종 야외활동과 행사, 모임 등의 증가로 인한 음주 교통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사무실을 순회하며 음주운전 근절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청 내 메신저를 활용하여 음주운전 근절 동영상 링크, 처벌 수위 강화 등의 내용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청사 본관 1층에 음주 자가측정 체험존(ZONE)에서 음주 측정을 체험하고, 대형 스크린으로 송출되는 음주운전 예방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음주운전 근절 의지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하는 청렴의 시작”라며, “야외활동과 모임이 잦아지는 봄철, 본 캠페인을 통해 파주 교육가족이 음주운전 근절 필요성을 체감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는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1단계)‘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조정되면서 대부분의 방역조치는 해제됐으나, 병원과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등의 의무였던 조치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따라서, 코로나19 진단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은 중단되며, 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확진을 진단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던 PCR검사 본인부담금 지원도 종료되어 기존 무료로 받은 PCR검사는 건강보험 적용 1~3만원 내외 비용부담이 발생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경우, 위기 단계가 하향된 만큼 다른 4급 감염병과 동일하게 본인부담금 부과가 필요한 시점으로 건강보험 등재 전까지 부담최소화를 위해 5만원이 부과되나,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하며, 올해 겨울부터는 65세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시사미래신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먼지 발생이 많은 대형공사장, 골재 보관 ·판매업소 등 410여곳을 대상으로 2~3월 수사를 실시한 결과 12곳을 적발하고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2곳은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6곳 ▲공사장 진출차량 세륜시설 미설치 2곳 ▲이동식 또는 고정식 살수시설 미설치 2곳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2곳이다. 6곳은 대규모 택지개발 기반 공사시 토사 야적물 및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의 폐콘크리트 등을 야적시에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방진덮개를 덮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으며 4곳은 토사 등을 수송차량에 싣거나 내릴 때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이동식 또는 고정식 살수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수송차량은 사업장 입구에서 세륜 조치하여야 하나, 아예 설치를 하지 않거나 설치는 했으나 가동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한, 골재보관·판매업을 하면서 골재 야적면적이 100㎡ 이상인 사업장은 관할 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여야 하나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해 온 2곳도 적발됐다. 비산
(시사미래신문)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6일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임원진 45명이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하반기 운영 프로그램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심 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임원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강화군노인복지관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4월 26일 열린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모아주택'을 비롯하여 총 3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주택은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모아주택 ▴은평구 갈현동 259-7번지 일대 모아주택 ▴금천구 시흥동 920-13번지 일대 모아주택 총 3개소로 3~4년 내 402세대 주택이 빠르게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와룡산 인근에 위치한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2개동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로 ▴전체 세대수의10% 이상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율 완화(200% → 224%)▴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내 층수 완화(7층 이하 → 평균층수 11층)▴대지안의 공지 완화 ▴발코니 삭제 완화 및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하여 총 70세대(임대 7세대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2020년 3월 조합설립 인가 후 ’25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심의위원회로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은 북측도로에 2m 보도를 확보하고, 가로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