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강사 교육 및 심화과정을 통한 역량 강화로 향후 강사 활동 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민강사 교육 및 심화과정 워크숍을 운영한다. 시민강사 교육은 이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총 8시간 동안 이천시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심화과정 워크숍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다. ‘사회혁신연구소’와 함께하는 이번 시민강사 교육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발전 개념 정립, 새정부 국정과제의 이해와 추진 방향,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의 의식주, 나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실천 과제, 일상화된 재난의 시대, 우리 마을의 지속가능성은? 재난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활동이라는 강의 주제로 진행되며, 심화과정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시민강사가 활용하는 워크숍 기법, 마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수립 실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시민강사 미래 상상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대월면에 거주하는 황우철 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5년산 햅쌀 200포(10kg 기준)를 기부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황우철 씨는 자신의 농지에서 정성껏 재배·수확한 햅쌀을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 100포, ▲이천시청 행복한 동행 사업에 100포를 각각 전달했다. 황우철 씨는 “농사를 지으며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매년 느낀다”라며 “올해는 풍년을 맞아 더 많은 분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주민의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기부해 주신 햅쌀은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우철 씨의 선행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천시는 기부받은 햅쌀을, 명절을 앞두고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등에 차질 없이 배분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사물주소판 253개를 설치하며 도시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란 주소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시설물의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에 부여되는 주소이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지진옥외대피장소, 둔치주차장,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6개 종류의 시설물에 부착됐다. 사물주소가 부여됨에 따라, 앞으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주소판에 적힌 고유 주소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경찰과 소방 당국의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보다 효과적인 초기 대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물주소판 설치 확대를 통해 시민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에서 복숭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경기도 내 최고 품질의 포도와 복숭아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천시는 포도에 켐벨얼리, 거봉, 샤인머스켓, 복숭아에 장호원황도를 출품했다. 이천시는 복숭아 9점, 포도 4점으로 총 13점을 출품해 복숭아 부문에서 대상에 이걸재(장호원읍), 최우수상에 이인숙(장호원읍), 우수상에 고흥수(장호원읍), 장려상에 신원호(장호원읍) 농가가 수상했고, 포도 부문에서는 장려상에 김배훈(율면) 농가가 수상하며 총 5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천시의 포도·복숭아가 경기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품질을 갖췄음을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지원으로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양혜근로작업장에서 지역 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양혜근로작업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훈련을 지원함으로써 자활과 자립을 도모하는 시설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양혜근로작업장은 부발읍 관내 취약 가구 3가구를 선정해 기존 조명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등 교체로 전기료 절감은 물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양혜근로작업장의 뜻깊은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혜근로작업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월 17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사진 촬영 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장수 기원 및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이 진행됐다. 관내 크로바헤어샵(대표 강은아) 및 미미사진관(대표 이무정)의 재능기부로 헤어와 메이크업 및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추후 액자로 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서 사진관에 찾아가 촬영하기 어려운 장수 사진을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찍을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라며 “꽃다발 소품까지 준비해 이쁜 모습으로 촬영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남왕우 민간위원장은 “장수사진 촬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 드릴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협의체에서는 모가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16일 센터 앞마당에서 취약계층의 명절음식 지원을 위한 ‘행복한 한가위 사랑을 전(煎)해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따뜻한 명절 고유음식인 다양한 전을 나누기 위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가좌동에 소재한 비에이치(주)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께 한 기업 비에이치(주) 임직원들과 센터 소속 호박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오색꼬치전, 김치전, 동그랑땡, 두부전 등 명절음식을 조리했고 관내 노인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150세대에 전달됐다. 센터 관계자는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국공립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원장 이승자)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137만 원 전액을 인천서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이승자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준비하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배영 상임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마련한 수익금이라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 실천이 서구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회장 강명숙)가 지난 17일 서곶지구대(지구대장 이용준)와 함께 검암경서동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최근 증가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안전활동은 검암경서동 관내 초등학교 4개소(간재울초·은지초·경서초·검암초)에서 진행됐으며, 각 학교별로 통장들이 조를 이루어 통행이 잦은 하교시간에 안전한 하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거동이 수상한 인물이나 장시간 정차 중인 차량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서곶지구대로 신고하는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용준 서곶지구대장은 “최근 발생한 범죄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통장자율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검암경서동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검암경서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오류동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이 사골곰탕 5,000개(시가 1,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선봉식품은 ‘베풀 선(宣), 받들 봉(奉)’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선봉식품 고원준 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년간 무료급식을 지원해 온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선봉식품은 대를 이어 나눔의 유산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기업”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며 “십수 년째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온 선봉식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서화회’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약 4천만 원 상당의 김 세트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구 유관기관장과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서화회는 이날 서구청 현관에서 ‘사랑의 김’ 세트(4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전달받은 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서화회 김용식 회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화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쌀, 이불 등 생필품을 기증하며 30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서화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단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구 민간위탁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관련된 주제로 이루어졌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일하면서 한층 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존감 회복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의욕이 향상되어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카페, 편의점, 임가공 등 17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기업 희망특배송 협동조합을 비롯하여 ㈜새롬주거복지센터, 가나안특송(협)과 공간사랑(협), 마음하나(협) 등 서구 관내 자활기업 5개소의 관리 및 지원을 하는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여러분이 받으시는 교육은 일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이웃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상황실에서'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하고, 기존 생활폐기물 수거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운영 전반의 객관적인 원가계산 및 효율적인 수집·운반 구역조정 등 청소행정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종 보고 내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일반현황 조사·분석 ▲원가계산 ▲운영체계 검토 및 적정성 진단 ▲쓰레기 선별장 공동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청소행정 분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청소행정 추진체계를 확립하여, 분구에 따른 행정 체제 개편과 함께 구민을 위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2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차 소비쿠폰 사업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의 90%로, 2025년 6월 부과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고액자산가인 가구는 가구원의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가구원 모두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2차 소비쿠폰 지급 시 달라지는 주요사항으로는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의 경우 복무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쿠폰 신청(군부대 관리자가 일괄 신청) 및 복무지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이 예외적으로 포함되며, 연 매출액 30억을 초과하는 지역생협도 추가된다. 구는 2차 지급을 위해 TF팀을 구성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콜센터 운영 인력을 채용하여 구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구민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시사미래신문) 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광수)가 지난 1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다양한 동아리들의 활발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활력을 한껏 높인 자리로 마련됐다. 2025년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고고장구, 경기민요, 라인댄스 순으로 동아리 작품 발표가 진행됐으며, 공연에 함께한 주민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로 동아리 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을 격려했다. 특히,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견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조성됐다. 이광수 회장은 “이번 발표회는 동아리 회원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3일~14일 수지중앙터널에서는 용인 수지구민들을 위한 ‘안전체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두산나눔공동체와 올제커뮤니케이션이 주최ㆍ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ㆍ문화 체험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용인서부소방서와 용인특례시 안전정책관은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자연재해 관련 VR 체험 등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주민들이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현장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어 ‘우리아이 첫 작품 전시회’에서는 용인시 경기도 0세 전용 어린이집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돼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용인시새마을회는 회원들이 ‘녹색 모자’와 ‘조끼’를 착용하고 직접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지중앙터널은 신봉동과 성복동을 잇는 길이 499m의 보행자 전용 터널로, 2023년 개통 이후 차량 통행로와 완전히 분리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덕분에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이자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최근 경기도청 관계자와 만나 K-컬처밸리 민간사업자 재공모 및 추진 일정을 점검하고, 도민 불안 해소와 신속한 사업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곽미숙 의원은 “K-컬처밸리 사업이 중단된 지 오랜 시간이 흘러 주민들의 우려와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재공모는 도민 신뢰 회복과 사업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러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되며, 9월 말 공모 마감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약 4개월간 협상 절차가 예정돼 있으나, 곽미숙 의원은 “주민들의 염원을 감안할 때 긴 협상 기간은 부담이 크다”며 “협상 단계를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매일 주민들께서 보내주시는 민원과 걱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도민의 염원과 지역사회의 기대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미숙 의원은 끝으로 “K-컬처밸리 사업은 고양시와 경기도, 그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9월 17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0세아전용어린이집 정담회’에 참석해 운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정부가 영아보육 강화를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0세아전용어린이집의 활성화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만 0세~1세 영아만을 위한 전문 보육시설로, 2008년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특화사업이다. 현재 도내 여러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발달단계별 전문 프로그램, 안정적인 보육환경, 전담 교사 배치 등 차별화된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정담회에서 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신일심 회장은 “부모의 이용 만족도가 높지만 홍보가 부족하다”며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0세아전용어린이집 사업 확대와 함께 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도민이 쉽게 사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누리집과 대중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적극 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이(더불어민주당, 평택3)중부일보가 주관하는 ‘제7회 다산의정대상’ 광역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산의정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위민 정신을 바탕으로 실천적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발굴·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현옥 의원은 2018년부터 경기도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 등을 거쳐 현재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4년에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 팹리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인재 양성체계를 강화했고,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첨단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평택호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에 광역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고, 녹조 비상사태 선포, 마이크로시스틴 실시간 측정, 드론·위성 감시체계 도입, 하수처리장 현대화 및 비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7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7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 부문을 수상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제가 걸어온 길은 늘 노동의 현장과 함께였다. 경기도 곳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분들의 권리가 제도 안에서 보호받도록 만드는 일이 저의 가장 큰 과제”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치는 현장을 향할 때 가장 큰 힘을 갖는다”라며, “도민의 목소리에 더 깊이 귀 기울이고, 책임 있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경기도 일하는 사람 권리보장 조례'를 대표발의해 ‘일하는 사람’의 범위와 권리 보호 근거를 명확히 했고, 공무직 처우 개선과 노동권 보호를 위한 토론회·정담회를 연속 개최했다. 또한 '국민연금 수급 개시연령과 연계한 정년연장 법제화'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아 연금·정년·고령자 고용을 잇는 논의를 주도했다. 특히 올해 들어 의정 리더십 역할도 강화됐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7월부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를 맡아 원내 조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