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2일 고잔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청렴 지식을 학교관리자 등 교직원에게 전달하고 업무 추진 시 고충이나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일 고잔유치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종합(자율)감사교 총 24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주 내용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안내 ▶동부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계획 공유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렴 준수사항 안내 ▶갑질행위 근절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안내 등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청렴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청렴문화가 학교로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일 북부교육지원청에서 결대로자람학교 2년차교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미래형교육과정에 대해 어떻게 정의할지 고민해 보고 각 학교에 어울리는 교육과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미래형 교육과정 연구 사례 ▶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 탐색 ▶ 새로운 과목&활동 개발 방안 등 결대로자람학교 2년차교 컨설팅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연수 참여 교사는 “미래형교육과정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만 알고 있어서 다소 막연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결대로자람학교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여한 교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컨설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일 관내 중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선배 교사 등 45명을 대상으로 ‘함.성.(함께성장)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연중 운영하는 ‘함.성.(함께성장) 멘토링’의 멘토와 멘티가 처음 만나는 자리로 멘티들이 학교에 적응하고 관내 선배 교사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 15명은 수석교사부터 경력 3년 차 교사까지 업무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구성했으며 멘티는 3월 1일자로 남부 관내 중학교와 위(Wee)센터로 발령받은 중등 신규교사와 희망하는 저경력 교사 30여 명으로 구성했다. ‘만남의 날’ 행사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강의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분임활동) ▶연간 멘토링 활동 안내 순으로 운영했다. 특히 분임활동은 멘토들의 촘촘한 안내를 바탕으로 ▶나의 수업 성장기 ▶ 행정 업무 달인 도전 ▶학급 경영 10문 10답 ▶교권침해와 생활지도 사이 등 주제별 활동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 신규교사들을 교육 가족으로 맞이하고 환영하는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멘토링으로 신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수도권 주민을 위한 맞춤형 버스인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가 3차 노선 확대 준비를 마치고 가정의달 연휴 이후인 5월 7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운행 중인 서울동행버스는 지역 대중교통 여건이 어려운 수도권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대표적인 민생 교통정책 사례로 손꼽히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서울동행버스’는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시 최초로 서울지역을 넘어 수도권 지역까지 연계해 직접 운행하는 맞춤형 출근버스다. 운행 노선도 지속 확장중이다. 작년 8월 2개 노선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7개월만에 이용객 7만 4천명을 돌파했고, 이번에는 4개 노선을 추가한 3차 확대로 화성, 김포, 파주, 고양, 양주, 경기 광주, 성남, 의정부 등 8개지역, 10개 노선을 운행하며 경기 북부~경기남부 등 수도권 지역을 폭넓게 아우르며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있다. 연휴 이후 첫 출근길인 7일 운행을 시작하는 곳은 ▴성남시(판교제2테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개최한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를 어린이와 학부모님의 많은 참여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ㄹ 인천시교육청은 어린이날 기념식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모범어린이 표창 및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개최한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은 전국 및 재외한국학교 초등학생 6,454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국내상 29편, 국외 특별상 20편을 시상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어린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70개의 놀이 부스를 운영하고, 동화 작가 일러스트 40편 및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수상작 29편과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3편을 전시했다. 또한, 성악, 어린이합창단, 마술쇼, 인천동방중학교 댄스 동아리 DCT, 경인교대 학생 동아리 무대 등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관내 유·초등학생을 비롯한 가족 6,000여 명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동수 국회의원, 인천시의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14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청소년 희망가득 운동화 지원 사업’은 송림3‧5동 지사협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새학년 봄을 맞아 운동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순자 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7~20일까지 2주간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홍보를 위해 인천시와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과 남동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로 지정된 남동구 내 금연구역은 14,130개소이다. 합동점검은 흡연 관련 민원신고가 많은 PC방, 공원, 복합건축물 등에 대해 중중적으로 실시되며, 금연 취약지역의 흡연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설치한 금연벨 설치 구역 등도 집중 점검한다. 한편, 남동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지역사회 금연 유도와 홍보를 위해 금연클리닉 QR간편등록과 금연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연홍보와 금연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신입생 텀블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만석초등학교 신입생 37명에게 2만원 상당의 보온과 보냉이 가능한 텀블러를 나눠주는 행사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석초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손강식 주민자치회장은 “출산율이 낮아져 초등학교 입학생들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 작은 선물이 지역의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후원해준 한국기초소재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후원자와 주민자치회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기획재정부의 ‘2024년 1분기 공익법인 지정· 변경에 대한 고시’에 따라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신규 지정 됐다고 7일 밝혔다. 공익법인 지정으로 남동문화재단은 개인·기관·법인 등으로부터 남동구 문화 예술진흥을 위한 기부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자는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문화예술교육, 문화복지, 예술인 창작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을 아끼고 길러낸다는 의미로 기부금 사업명을 ‘아트팜(Art Farm)’이라 이름 짓고, 기부자들(Art Farmer)에게는 단계에 따라 기획공연 및 전시 관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공익법인 지정이 남동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재원 조성을 다각화하고 지역예술인 활동 촉진 및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공익법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기금 ‘아트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강원도 남이섬 인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구 지역복지를 위해 애쓴 위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11개 동 지사협 위원 및 대표협의체 위원 등 7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자기관리 경험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삶 속에서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헌신이 동구 복지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업과 함께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탄생축하 공동캠페인’을 시작한다. 저출생 위기 속 더욱 귀해진 가족과 생명의 탄생을 서울시와 기업이 함께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시는 같은 메시지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른 만큼, 서울시와 함께 목소리를 내줄 기업을 찾아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공동 캠페인은 ‘탄생’을 키워드로 가족의 소중함과 탄생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공익적 성격의 광고를 기업이 제작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서울시는 기업 자체 프로모션에 더해 서울시가 보유한 다양한 홍보매체를 총 동원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확산‧전파하는 내용이다. 기업은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의 캠페인 광고를 제작하고, 기업의 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 및 자사 제품 할인 등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기업매체뿐 아니라 서울시 보유매체인 서울시 뉴미디어채널, 몽땅정보 만능키, 탄생응원서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하철역사 및 버스광고, 옥외전광판 등을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3회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 오용환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복지유공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주최‧남동구 후원으로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색소폰 연주 및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장애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2부는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 예선을 통과한 13팀이 노래와 춤을 통해 평소 숨겨 왔던 끼를 자랑했다. 성옥기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장은 “남동구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분들과 함께 행사를 추진해 즐겁고 예선에서 안타깝게 탈락하신 분들을 포함해 노래자랑 참가자와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장애인과 그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프로젝트 '우리끼리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주관하고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한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과 부모(주양육자)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 해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재능고등학교 첫 여자 신입생 22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 적응의 전반적 향상을 위한 또래 관계 향상과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해 푸드테라피를 활용했다. 푸드테라피는 음식을 통해 자아탐구와 긍정적인 사고에 이르도록 하는 심리치료를 말하며, 프로그램 회기마다 간단한 음식 작품을 완성하며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순임 센터장은 “동구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청소년 마음건강지원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학교를 편안하게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제17, 18대 남동구 새마을회장 및 회원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오용환 남동구의장 및 이황일 인천시 새마을회장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제17대 회장직에서 이임하는 신대현 전 남동구새마을회장은 제18대 전영선 남동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이재훈 남동구새마을협의회장, 임양숙 남동구새마을부녀회장 및 염정도 남동구새마을 직・공장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했다. 전영선 취임 회장은 “새마을조직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증대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봉사역량을 결집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보화, 다변화 시대에 걸맞은 고유사업을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그동안 남동구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신대현 새마을회장님, 황금덕 새마을부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제18대 전영선 회장님을 중심으로 남동구 새마을회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 정신을 통해 주민을 위한 복지실현과 이웃 돌봄 등 공동체 사회를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인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중부경찰서와 함께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주민 신고가 빈번한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도로 및 사유지에 2개월 이상 무단 방치된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불법 개조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이며, 불법 운행 이륜자동차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단속에 적발되면 차량 소유자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이 내려지고 적발유형과 사안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나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계기로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은 불법자동차와 관련된 사항을 동구청 홈페이지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지난 3일 신북면 소재 관광 농원에 방문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으로 마련된 이번 합동점검에는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설 안전전문가 8명이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합동점검에 앞서 부시장 집무실에서 재난취약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해 주요 점검 내용을 파악하고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후 관광 농원의 소화 시설, 전기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다시 한번 살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행정안전부 대국민 공모사업과 연계해 포천시 자체 공모전 ‘민생규제 혁신 공모’를 개최한다. ‘민생규제 혁신 공모’는 규제 개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취업 및 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및 고용, 시민 안전 관련 규제 개선 제안 등 총 3개 분야다. 공모 참여는 포천시청 누리집-새소식란 또는 규제개혁자료실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민생규제 혁신 공모’는 일상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관부서 의견수렴, 예비 심사, 최종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중 수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대상자에게는 총 100만 원의 시상금(포천사랑상품권)을 수여한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행사에서 ‘포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인구정책’이라는 주제로 인구정책 홍보에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계획’으로 마련된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인구정책 설문조사, 생애주기별 안내서 배부,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 배부, 가족사진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인구정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는 자신에게 맞는 생애주기별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고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한 생애주기별 안내서와 많은 아빠들이 육아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방법을 소개한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를 배부했다. 또한, 인생네컷 가족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해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인구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 수요도 조사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자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했다. 오늘 행사가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3,000여 명의 어린이와 동반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포천시 어린이날 축제를 마쳤다. 포천종합운동장 천연 잔디 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축제 당일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어린이 및 동반가족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체육관과 야외 운동장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축제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기념식 ▲포천 어린이 사진으로 제작한 아동권리헌장 영상 상영 ▲모범 어린이 표창 등이 이어졌다. 이후 포천시립예술단 풍물 공연, 시장과 어린이들의 별별 토크쇼, 버블&마술쇼, 어린이연극, 태권도시범, 피크닉콘서트, 가족명랑운동회 등의 무대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야외 설치 예정이었던 놀이터(에어바운스)를 실내에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했으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함께 제공했다.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는 “비가 왔지만 재밌게 놀 수 있었다.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의 축제가 포천의 미래 성장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7일 지역과 협력한 늘봄공유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늘봄공유학교는 책임돌봄 실현을 위하여 가평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사회적 자원을 활용하여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돌봄 프로그램이다. 늘봄공유학교는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푸른 꿈나무 돌봄센터에서 2024년 5월 7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운영(학기중: 13시~19시, 방학중: 09시~19시)하며, 동화구연, 미술활동, 아동요리, 아동방송댄스, 외국어교육,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1~2학년 돌봄 초과 수요자 중 맞벌이 가정이면서 신규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구, 맞벌이 가정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늘봄공유학교는 위탁 운영 기관인 푸른 꿈나무 돌봄센터에서 상시 모집한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늘봄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맞춤형 돌봄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