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토)

  • 맑음동두천 16.7℃
  • 맑음강릉 22.9℃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8.7℃
  • 맑음대구 23.3℃
  • 맑음울산 23.5℃
  • 맑음광주 19.1℃
  • 맑음부산 19.4℃
  • 맑음고창 16.7℃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11.5℃
  • 맑음보은 19.7℃
  • 맑음금산 19.1℃
  • 맑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사회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뱃길 조성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URL복사

김경안 청장, 경인 아라뱃길 현장 시찰

 

(시사미래신문)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1일 서해와 한강을 잇는 국내 최초의 내륙형 뱃길인 경인 아라뱃길 현장을 시찰했다.

 

경인 아라뱃길은 수상 교통수단과 물류 기능을 넘어 아라마린 페스티벌, 마라톤대회, 카약축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시찰은 내륙형 뱃길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새만금 뱃길 조성 방향과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답을 찾고자 마련됐다.

 

김경안 청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아라마루 등 아라뱃길 수향 8경과 아라자전거길 등 주요 관광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아라뱃길 조성 사업 현황과 새만금 뱃길 조성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에도 만경강, 동진강 주변에 숨은 보석 같은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있다.”라면서, “새만금 뱃길 조성을 통해 새만금과 군산, 김제, 부안 그리고 익산까지 하나로 잇는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