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건협은 옹진군 주민 암치료비 지원사업 외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제로웨이스트, 직원 참여형 탄소중립활동 등 ESG경영을 통한 다양한나눔과 후원사업을 실시 했다.
앞으로 건협인천(홍은희 원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관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건강강좌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