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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성동 의원 특강> “윤석열 대통령께 힘을 실어 달라, 여러분들이 만든 옥동자이다“... (사)미래약속포럼 임영문 목사측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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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가 실패 하면은 더 이상 우리 당의 미래가 없다."

- "외교가 곧 경제이고 민생이며, 안보가 곧 인권이다."

- "한국도 핵무기를 보유해야만 북한의 위협에 자유로워질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11월14일 제4회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대표 임영문 목사) 주최, 대한기독노인회(이사장 장상흥 장로) 후원으로 정치적으로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오전10시 30분 부터 국민의 힘 권성동 의원을 초청하여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대한민국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기독노인회 이사장) 장상흥 장로는 환영사에서 “미래약속포럼은 선진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만들어 자라나는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지난 27년간 노력해 왔다”며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사로, 우리가 직면한 복잡하고 다차원적 국제환경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권성동 의원은 특강에서 ”저는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면 더 이상 우리 당의 미래가 없다. 정권 재창출 물 건너간다고 어떤 사람들은 그런다.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한테 한자리 얻지도 못하고 윤석열 대통령 잘 하지도 못했는데 뭘 앞장서서 그러냐, 인기도 없는데 뭐하러 그러냐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간히 있었다. 그렇지만 저는 정당인이다. 그리고 보수 정치인이다. 우리가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면은 다음 지방선거도 없고 대선도 없고 총선도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어떻게든 이 윤석열 정부를 살려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지지도를 높여야 되겠다. 저는 이 생각밖에 없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정치적인 득실을 따지지 않고 제가 나섰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 대구 시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탄생한 것이다. 물론 많은 국민들이 도와주셨지만 TK국민들께서 가장 많이 도와주셨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잘못했다고 호되게 야단치고 회초리 들었다. 대통령께서 반성하고 앞으로 잘 하겠다. 약속하고 다짐하지 않았나?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어떻겠는가? 여러분들이 만든 옥동자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다. 옥동자가 바로 성장하기 위해서 야단도 치고 회초리도 들고 하지만은 때로는 설득도 하고 때로는 격려도 하고 하는게 부모의 역할이다“라고 부모의 마음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또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던 김 여사 문제도 사실상 활동 중단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민심을 받들어서 잘 하겠다. 이렇게 우리 윤 대통령께서 다짐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윤 대통령 탄생의 일등공신인 우리 TK 국민들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고 좀 지지해주시고 여론조사 잘 나와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 오늘 특강 주제가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대한민국의 선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굉장히 어려운 주제이다”면서

 

권 의원은 “여러분들 우리가 누구를 선택해야 되겠는가? 미국을 선택해야 되겠는가? 중국을 선택해야 되겠는가?

탈냉전 30년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는 중국과 수교를 하면서 안보는 미국하고 경제는 중국하고 했다.

이제는 안미 경중을 할 수가 없다...두 강대국 사이에 서로 나를 선택하라 그러니까 그러면 결국 대한민국은 미국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왜?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같은 체제를 갖고 있고 같은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체제와 가치를 같이 하는 것과 연대를 할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사)미래약속포럼 공동대표 임영문 목사는 “27년간 대한민국의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기성세대의 역할을 다짐하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의 그날을 향해 대한민국의 소통과 통합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외 가파른 정세 속에 우리가 가야 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초청해서 마련했다. 결국 힘이 뒷받침되지 않는 평화는 굴종적인 항복에 불과하다. 평화는 외치는 것이 아닌 지키는 것이다. 외교가 곧 경제이고 민생이며, 안보가 곧 인권이다. 우리 대한민국도 조만간 핵무기를 보유해야만 북한의 위협에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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