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부산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2024년 제6회 부산동구청장배 3×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 128명(중・고등부 각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의 3×3 농구 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로 각각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부산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2024년 제6회 부산동구청장배 3×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 128명(중・고등부 각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의 3×3 농구 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로 각각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12월 23일 상상플랫폼에서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인천연구원(김종형 박사)의 사업계획안 발표와 도시철도계획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인천 시민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은 ‘시민 행복과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철도망 구축’을 비전으로 계획됐으며, 7개 대상 노선(총 123.43㎞)과 2개 후보 노선(총 19.29㎞)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인천을 출발점으로 하는 초고속 광역교통망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계하고, 철도 서비스가 소외된 지역 해소를 위한 새로운 노선 발굴을 통해 도시 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계획에 반영된 대상 노선은 ▲인천 순환3호선 ▲용현서창선 ▲송도트램 ▲부평연안부두선 ▲인천2호선 논현 연장 ▲영종트램 ▲가좌송도선 등 총 7개 노선이다. 또한, 장래 여건 변화에 따라 우선 검토될 후보 노선으로는 주안연수선과 자기부상열차 장
(시사미래신문) 충남도는 23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제61회 충청남도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 한 해 수출·투자 유치 분야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업 등을 격려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관계 기관·단체장,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충남 투자통상 성과 영상 상영, 정부 포상 전수 및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무역의 날은 무역 균형 발전과 번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도는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격려하고자 매년 자체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테이진리엘소트코리아 1억불탑, 회명산업 5천만불탑, 영화테크·세종기술·동남합성 3천만불탑 등 수출의 탑에 이름을 올린 52개 도내 기업에 정부 포상을 전수했으며, 대원케미칼 철탑산업훈장 등 정부 개인 표창 16건도 전수했다. 아울러 도는 수출 분야 13건, 투자 유치 분야 11건 등 도지사 표창으로 총 24건도 시상했다. 수출 분야에선 에이엠티·미코명진·아라·파워오토로보틱스 등 4개사에 수출탑을, 조준형 바이오시엠 전무·조정식 하나메탈코리아 대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교육 분야 진로의 꿈을 갖고 있는 도내 고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에서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멘토와의 대화 ▲멘토 업무 참관 및 보조 업무 수행 ▲진로체험 나눔 활동 ▲교육감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교육청 각 부서 장학사 등 직원들이 이날 체험 행사의 멘토로 나서 학생들과 1:1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멘토들의 직무와 업무 경험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고, 멘토들과 함께 실제 행정 업무를 보조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쌓았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활동이 끝난 후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며 배운 점과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막연히 생각했던 교육 공무원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행정 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게 되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저 역시 학창 시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던 만큼, 여러분도 이번 체험을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회장 최병윤)와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제안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 등의 이용 확대 등을 건의했고, 충북교육청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각급 기관(학교)의 제도 안내를 통하여 중소기업제품의 우선구매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최병윤 충북 중소기업 회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며, 충북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하여 오늘 건의해 주신 내용을 살펴보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23년에 6,722억 9,600만 원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23년 중소기업제품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의 원도심인 원성동 일원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아파트 수준의 생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천안시는 원성2지구가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과 도비 30억 원 등 총 18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선정·시행하는 뉴빌리지 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 안전 등 생활인프라를 공급해 아파트 수준의 정주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원성2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과거의 번영을 회복하는 명품 주거환경 조성’을 주제로 재개발 해제구역인 원성동에 수요대응형 주택공급을 유도해 주거시설의 자율적인 정비가 이뤄지는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2025년부터 5년간 국도비 180억 원을 포함 총 250억 원을 투입해 원성2지구 15만㎡에 주차타워·노외주차장을 조성하고 건강증진센터·생활문화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스마트 기능이 도입된 화령공원 리모델링, 골목길·도로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천안시는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