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 도, 2026년까지 매년 국공립어린이집 170곳 확충 경기도가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기존 공동주택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적극 지원해 2026년까지 매년 국공립어린이집을 170곳씩 확충할 계획입니다. 2. 신뢰받는 경기도정 위한 공직기강 확립대책 경기도가 비위 공직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무관용 원칙의 엄중 처벌 실시 등의 내용을 담은 공직기강 확립대책을 시행합니다. 3. 도 특사경, 제약회사 불법행위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제약회사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불법 위험물 저장행위 등을 수사한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을 위반한 13건을 적발했습니다. 4. ‘버스전용차로 개통’ 김포 골드라인 혼잡 완화 경기도와 김포시가 26일부터 김포 골드라인 혼잡도 개선을 위해 개화와 김포공항역 간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며 버스 통행시간 감소와 70번 버스의 승객 분산 효과가 기대됩니다. 5.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추진단 발족 경기도가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단을 만들고 성장전략과 실행 방안 등을 수립해 혁신 바이오 벨트 조성과 미래 성장 바이오 새싹 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장 등 기독교 관계자와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오후석 부지사는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 유치와 지역개발 전략 구상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도민카드로 513개 공영주차장에서 간편 할인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의 도민카드 사용처가 기존 83개소에서 공영주차장 513개소가 추가된 총 596개 공공시설로 확대됐습니다. -저소득 장애인 2만 2천 가구에 12만 원 냉방비 지급 경기도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저소득장애인 가구에 12만 원의 냉방비 지원, 독거노인 840가구에 냉방기 설치, 스마트그늘막 같은 폭염저감시설 확대 등 폭염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3만 8,274%, 살인적 고금리 사채업자 일당 검거 사업 자금이 필요한 영세자영업자나 저신용 서민 등 577명에게 총 99억 원 규모의 불법 고금리 대출을 해주고 연 이자율 최고 3만 8천274%의 살인적 고금리를 수취한 사채업자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청소년 마약, 약물 중독 등 선제적 예방교육 경기도가 청소년에게 마약류 및 약물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 물질중독 예방 교육’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2023 플레이엑스포’ 관람객·실적 ‘역대 최고’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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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1.경기도, 전세 피해자 ‘맞춤형 지원’ 추진 경기도가 전세 피해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합니다. 2.김동연 지사,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현장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방문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20일 시작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디엠지 평화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4.경기도 특사경, 청소년보호법 위반 룸카페 적발 밀실 형태의 룸카페에 나이 확인 없이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여고생과 성인 남성을 함께 입실하도록 한 룸카페 업주 등이 적발됐습니다. 5.경기소방 “대형화재 발생 날씨와 무관” 대형화재 발생은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온도와 습도 등 날씨와 무관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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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주의 당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 서해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옛 팔달 도청사에 정식 개소 전세 피해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옛 팔달 경기도청사에 문을 열었습니다.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북부지역 접근성 개선 경기도가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화성 태안3지구 1단계 구간 5월 중 준공 화성 태안3지구 택지개발사업 1단계 구간이 사업 추진 20년 만인 5월 중 준공될 예정입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추가지정…총 9개소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공모 진행 결과 아주대학교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지역 국회의원 49명이 경기도와 공동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관련 특별법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한 발 더 깊은 논의가 이뤄졌고 참석한 의원들은 여야, 남과 북, 가리지 않고 한뜻으로 추진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별법 통과가 총선 전에 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정책. 지금의 경기도에서 북부를 분리해, ‘북부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재편하고 도약하자는 게 핵심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지원 법안이 3개 발의된 상태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 북부가 우리나라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조속한 입법을 요청했습니다. 김동연/경기도지사 경기 북부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잠재력이 뛰어나고, 대한민국 경제와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우리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내년 총선 전에 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 꼭 통과시켜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드립니다. 김 지사는 북부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권역별 성장 비전을 만들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
(시사미래신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남에서 열렸습니다. 나흘동안 2천3백여 명의 선수들이 17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뤘는데요. 장애를 뛰어넘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는 경기현장을 최창순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목발을 짚은 채 능숙하게 공을 보내고 몸의 오른팔과 오른 다리만으로도 공을 받아치는데 문제없습니다. 휠체어를 탄 선수들도 눈에 띕니다.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는 없지만 상체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랠리를 펼칩니다. 이완우 / 탁구선수 “탁구라는 종목을 선택을 해서 많이 움직이고 일단 건강해지고 건강해지면 다른 일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게 저한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안대를 착용한 시각장애인 선수가 손으로 바를 천천히 짚어가며 조심스럽게 레인 앞에 섭니다. 온몸의 감각을 이용해 공을 던지고 볼링핀이 맞았는지 청각을 통해 확인합니다. 표적구를 던져 놓고 그와 가깝게 공을 던지는 ‘보치아’ 컬링과 비슷한 방식인데, 장애인 체육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입니다. 4월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동안 열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는 31개 시군 2천350명의 선수들이 참가 시군 명예를 걸고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
(시사미래신문) 1.원전 6기 대체할 ‘경기 신재생에너지 정책’ 나왔다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김동연 지사는 ‘RE100 비전’ 발표를 했습니다. 핵심은 원전 6기 설비 규모인 9G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경기도가 나서서 확충하겠다는 겁니다. 이 분야 기회소득도 만들어 내겠다고 했습니다. 공공과 산업, 도민, 기업 등 민선 8기 전방위적인 경기도의 신재생에너지 확충 정책입니다. 김 지사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기존 5%에서 30%로 늘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1년 대비 40% 감축을 약속했습니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기후대사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들을 위촉해 관련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뒷받침한다는 구상입니다. 2. ‘장애인이 살고 싶은 도시’ 핵심 정책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이번 주 성남에서 열렸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이번 주 중요 핵심 일정으로 대회 개회식을 챙겼습니다. 31개 시·군이 연계된 장애인 이동권 확보,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장애인 기회소득 등 ‘장애인이 살고 싶은 경기도’를 위한 여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김 지사는 장애인 정책을 특히 중요하게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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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1. 김동연 지사, `경기도 반도체 메카 완성`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취임 후 첫 해외 출장길에 오른 김동연 지사. 11일간의 일정에서 4조 3천억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와 ‘경기청년사다리’ 합의, 미국과 일본의 주요 자치단체와 협력 관계 구축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큰 목적으로 투자유치를 내세운 김동연 지사는 총 6개 해외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끌어냈습니다. 미국에 이은 일본 일정에서도 투자유치에 힘을 실었는데요. 알박 그룹은 평택에 기술 개발 연구소를 짓고 1,330억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엔 1위~4위 반도체 연구소가 둥지를 틀고 있는데 여기에 알박 연구소까지 합류하면 경기도가 반도체 메카로 더욱 공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도체 핵심 소재 최대 기업인 도쿄오카 공업과도 손을 잡고 평택 포승 지구에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 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기업은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기업인데요. 이 소재는 기술 집약도가 높아 국산화가 힘든 품목 중 하나로 지난해 기준 수출의존도가 77.4%나 됩니다. 도쿄오카 공업의 제조 시설이…
(시사미래신문) 1.김 지사 첫 해외출장..역대 최대 투자 유치 4.3조 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조3천억 원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데요. 첫 일정으로 미시간주의 자율주행차와 이차전지 관련 시설들을 방문해 첨단기술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어 미시간대학교와 함께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튿날에는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주지사와 만나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전략산업에 대한 혁신 동맹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사흗날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으로부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미국 반도체 소재 기업의 종합연구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3조 원 규모의 탄소 저감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하는 초대형 투자유치에 성공했는데요. 같은 날 5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맺어 하루에 3조5천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2.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일주일 동안 세월호기 게양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경기도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동안 추모 기간을 운영합니다. 광교 신청사와 의정부…
(시사미래신문) 1. 김동연 지사, 친환경 미래기술 R&D 유치..1조 원 규모 경기도와 SK그룹이 협약을 맺고 부천 대장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약 1조 원 규모의 차세대 배터리, 반도체, 탄소저감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분야 연구개발 단지를 조성합니다. 단지 조성으로 부천대장지구는 친환경 미래기술 집적지가 될 전망입니다. SK그룹이 2027년까지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건립하는 가칭 SK그린테크노캠퍼스에는 연구시설, 업무시설, 지원시설 등이 들어서고, 배터리, 반도체소재, 친환경소재, 재활용 기술 등 친환경 기술개발 관련 7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입니다. 부천시 대장동과 오정동, 삼정동 일원에 조성되며 올 하반기 조성공사에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공공 RE100 실천과 산업집적단지에 대한 RE100을 선도적으로 하고 있다”며 “그린테크노캠퍼스 유치를 계기로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2. 김동연 지사 “재난에 권역 없어” 산불 신속 대응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남양주, 광주, 용인 등 도내에도 산불이 발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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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1일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공사는 6월 첫날에 때 이른 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항만배후단지 내 2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평택항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지난 3월 제1회에 이어 이번 2회 환경정화활동에도 직접 참여하여 함께 동참한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직원을 격려하였으며, “공사는 남은 2023년에도 3~4분기 중에 두 차례 더 경기바다함께해 활동 추진을 통해 깨끗한 평택항과 경기바다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며,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환경적 역할 수행 등 공공성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ESG 선도 경영방침을 밝혔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에서도 적극 호응하였으며, 참여한 입주기업에서는 앞으로도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항만배후단지 관리기관과 같이 배후단지 내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24일에는
(시사미래신문) ‘백종원 매직’으로 유명한 충남 예산시장 인근에 취·창업 청년들을 위한 주거지가 들어선다. 또 예산시장 인근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버스스테이션을 만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장 접근성을 높인다. 도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공동 실시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에서 ‘예산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활력 업(Up)-타운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 공모는 은퇴자·청년층 지방 이전 및 정착 지원, 지속가능한 지방 이주 모델 마련을 통한 수도권-지방 간 경제·인구 순환, 균형발전 촉진 등을 위해 실시했다. 예산 지역활력타운은 예산시장 일원에 2028년까지 5년 동안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국비 79억 원을 포함, 총 134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세부 사업은 △지역 취·창업자 민간주택 및 경관 조성 △예산타운 버스스테이션 조성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조성 △일자리 연계 등이다. 청년 등 지역 취·창업자의 원활한 정착 유도를 위한 민간주택은 예산읍 대회리 일원에 68억 원을 투입, 25호실 규모로 건립한다. 이 민간주택에는 회의실, 헬스장 등 운동시설, 어린이독서실 등 커뮤니티센터
(시사미래신문) 가정 또는 상가에서 누구나 손쉽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안이 확산된다.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설치하고 수요관리사업자에게 신청만 하면, 큰 노력 없이도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인 국민 DR 제도에 참여하고 kWh 당 1600원(‘22년 기준) 수준의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6월 2일 Auto DR(Demand Response) 실증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부·유관기관·전문가·업계 등이 함께 그간 편의점 대상 Auto DR 실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확산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천영길 실장은 실증 현장인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CU 직영 편의점 장안관광호텔점에 방문하여 스마트기기 설치·운용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리자를 통해 Auto DR의 효과와 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Auto DR’이란 원격제어가 가능한 조명, 에어컨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국민 DR 발령 시 자동으로 참여하는 기술이다. 수요관리사업자가 원격으로 가입한 주택고객 등에 조명 조도 조절
(시사미래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6월 2일 63 컨벤션센터에서 엔지니어링 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0회 엔지니어링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 유공자 3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김균 ㈜글로텍엔지니어링 대표에게 돌아갔고, 동탑산업훈장은 박대춘 ㈜세광종합기술단 사장, 산업포장은 홍석현 ㈜경동엔지니어링 부사장에게 수여됐다. 장영진 1차관은 치사를 통해 코로나 19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9조 7천억 원(역대 2위)의 수주를 달성하고 그린수소·초소형원자로 등 해외 친환경 플랜트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엔지니어링 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및 디지털·친환경 엔지니어링 기술 투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기념행사에 앞서 엔지니어링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계 대표들과 함께 우리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 방향과 해외 진출 전략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산업부가 발표한 제3차 엔지니어링 진흥계획(2023~2025)은 크게 ①디지털·친환경 엔지니
(시사미래신문) 기상청은 6월 1일 18시(한국시각 6월 2일 01시)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세계기상기구(WMO) 제19차 세계기상총회에서 유희동 기상청장이 집행이사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회는 동 기구의 각종 과학기술 프로그램 운영과 예산 등을 총괄, 조정하는 기구로 193개 회원국 중 37개국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별로 배정된 의석수에 따라 각국 기상청장이 위원을 맡는다. 이번 집행이사 선거는 아랍에미리트와 인도가 각각 집행이사 당연직인 세계기상기구(WMO) 의장 및 제3부의장으로 당선되어, 아시아지역 의석수가 지역협의회 의장을 포함한 총 6석에서 3석으로 줄어든 역대 가장 어려운 선거 상황에서 5선 집행이사직 당선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당선은 역대 최초로 아시아지역 합의를 통해 무투표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무투표 당선은 과거 수혜국이었던 우리나라가 기상선진국으로 도약하여 기술전수, 교육훈련 등 개도국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국제연합(UN) 핵심 과제인 재해기상 조기경보 체계 구축 등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