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한국은 신흥종교(新興宗敎)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신흥종교를 다른 말로 <이단(異端) 종파>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단 종파는 외국산도 있지만, 국내산이 더 많다. 이단 종파가 많아진 것도 따지고 보면 이른바 정통교회들이 성경의 복음을 옳게 가르치지 못했거나, 제대로 훈련을 못 시킨 것이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근세사는 일제 침략, 그리고 공산주의 침략으로 모두 망가지고, 파괴되어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허탈하고 갈길 몰라 방황하는 민심의 틈새를 이용해서 이곳저곳에서 신흥종교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났는데, 자칭 메시아라는 교주가 한국만 해도 무려 60명이 넘는다고 하니 기가 막힐 일이다. 신흥종교 또는 이단들에 대해서 제대로 연구하고 파해 치기는 탁명환 교수가 처음이지 싶다. 탁 소장은 어느 종파의 열심인 자가 탁 소장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했다. 그것이 벌써 3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1980년대 지방교회 집회를 갔을 때의 일이다. 나는 밤 설교를 하고, 탁 교수는 이단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특강을 했었다. 하루는 한방을 같이 썼는데, 그는 내게 큰 가방에 들어있는 아주 좋은 카메라와
(시사미래신문) 더존언론인클럽은 지난 19일(화) 오전10시,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양당 대표의원인 국민의힘 송선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배정수 의원을 초청하여 화성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전 질문에 따른 답변은 서면으로 진행하여 정리하였으며 그 외 추가적인 질문은 영상으로 담았다. 질문) 브레이크뉴스 이귀선 기자 화성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난 5일 제22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에게 여러 차례 욕설 및 협박성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낸 차순임 화성시의원(국민의힘·동탄 1, 2동)에 대한 징계 수위가 공개사과와 30일 출석정지로 가결됐다. 이 문제로 동료의원은 물론 시의회 전제에 대한 도덕적 해이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양당 대표의원께서는 이 문제들에 대해서 어떠한 시각인지? 송선영 의원: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의원들이 의결한 사항이므로 의원들의 결정을 존중한다. 배정수 의원: 먼저 이런 사건이 일어나 물의를 일으킨점 의원으로서 다시한번 더 시민분들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 다시는 있어서는 않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의원은 시민을 대표해서 행정을 감시하고 조율해야할 각각의 기관으로서 본분에 충실하지 못하고
(시사미래신문) 시행사의 변경안 허가가 공동위원회가 시행사에 요구한 "주민 반대에 대한 대책 마련" 조건 미충족 및 사전협상조정위원회의 공공기여량 산정 문제 등 절차상 하자와 계약 조건 위반 등 위법 우려에도 불구하고 화성시가 화성미래전략연구원 주최 주민공청회를 위한 복합문화센터 대관을 방해, 지연하고, 주민공청회에 불참하고, 공청회 이전에 허가를 강행할 경우 정명근 화성시장뿐만 아니라 신도시조성과 공무원들, 사전협상조정위원회 위원들, 공동위원회 위원들 전원에 대하여 민형사 법적 조치가 불가피합니다. 아울러 허가시 변경안 허가 취소 가처분 신청, 허가 취소 행정심판청구, 감사원 감사청구등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익적 성격의 메타2단계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반드시 주민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메타2단계 복합사업 부지는 2006년, LH공사가 개발계획을 제시하고 분양한 동탄신도시 주민들과 약속된 부지입니다. 주민들은 오피스텔 변경에 반대합니다. 저 역시 오피스텔 건설을 반대합니다. 화성시가 주민 동의없이 공청회 이전에 오피스텔 허가를 강행할 경우, 당장에 오피스텔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비상 상황이므로 기존안으로 신속히 되돌리기 위해 허가
(시사미래신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18회 시흥갯골축제에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갯골축제에서 기술지원을 도맡아 왔던 공사가 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양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와 갯골축제가 지향하는 즐거운 축제 컨셉에 맞추어 부스운영은 MZ세대 중심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청년회의기구) 에서 맡게 되었다. 공사는 일방적이고 형식적인 홍보를 탈피하기 위해 부스 방문객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QR코드 방식을 도입했다. 이로써 전단 배포 없이 휴대폰 QR코드 접촉을 통한 맞춤형친환경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부스 방문 고객은 시흥시 지도상에서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체육센터환경시설 개발사업 등 10개의 주요사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문 등을 통해 갯골생태공원 배경의 즉석사진을 찍어 가져갈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가 운영하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분들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사업에 대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 관내 소공인의 제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마련하여 9월 22일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자체적으로 제품 홍보가 어려운 화성시 관내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의 제품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4개 제품을 모집하여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선정된 24개 제품 중 홍보영상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제품을 대상으로 별도의 절차를 거쳐 4개 제품을 선정해 홍보영상 제작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품 전시를 희망하는 기업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ttp://hipa.hscity.go.kr/main)을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 마감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031-377-392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우리 진흥원은 관내 소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롭게 마련된 전시관을 통해 관내 소공인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 2022년 화성시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