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 “경기지사는 성도들에게 사과하라” - "전철은 대면 운행되고,백화점은 대면 영업되나“ - "형평성 잃은 정책을 즉시 중단하라” - “언론들도 한국교회를 폄훼하지말고, 국민의 편에서 진실을 찾아 주기 바란다“ - 한국교회 목회자들, "이기달목사의 공의에 찬사를 보낸다“ 7월19일(월) 화성시 향남읍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의교회 당회장 이기달목사가 경기도청 앞에서 1인시위를 단행했다. 이목사는 “현정부가 수도권의 거리 두기를 강화하고 한국교회 현장 예배를 전면 금지한 것을 즉각 해제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더 이상 코로나 방역이 정치의 수단이 되어서 예배의 자유를 금지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이목사는 “정부는 7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조정하여 밤에는 통행금지에 버금가는, 모든 모임은 2인으로 줄이고, 종교 활동도 소위 말하는 비대면으로 하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비대면 예배란 없다”며 “이렇게 될 경우, 헌법위반이며, 국민 대다수의 삶을 제한하므로 수많은 부작용이 생길 것”이라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수도권의 많은 목회자들은 “향남 신의교회 이기달목사의 시위 취지에 공감한다. 연세가
(시사미래신문) -'시대착오적인 언론통제' 조례 ‘등록 2년 안 된 언론사. 기자 출입통제’ ‘금고 미만 기자 2년간 지원 제한’등 기획행정위원장 황광용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황광용입니다.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우리 시의 지방자치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언론의 육성 및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행정광고 시행에 관하여 효과적 제고를 위한 집행 기준 마련으로 조례 제정 취지가 타당하다고 판단되어 발의된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이상 우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를 실시하여 의결한 내용으로서 본 위원회 의결 내용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일정 제12항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 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화성시 의회 제200회 제2차 본회의(2021.02.26 금요일) 12.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안 이 조례는 화성시 지역언론의 건전한 언론 활동을 지원하고, 행정광고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시사미래신문) 함백산 추모공원 개원식에 숙곡1리 주민들이 행사장 진입도로에서 삼보일배를 하면서 갈등의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주변 6개(화성,안산,시흥,안양,광명,부천)시 공동 화장장 및 추모공원이 들어 서면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피해를 보는 주민들에게 주어지는 각종 지원사업이 주민 114세대 모두를 지원해야 하는데 현재 일부 50여세대만 혜택을 주도록 결정했기 때문에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화성시는 6개시 대표로서 이번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조례를 만들고 행정을 하면서 시종일관 50여세대만의 혜택을 주장하는 주민지원협의체를 고집하며 아집에 가까운 편파적이고 무책임한 일처리를 함으로서 갈등이 증폭되 고 있다. 숙곡1리 마을 114세대 주민 전체를 화합시켜야 할 마을이장 A씨는 거꾸로 자기 입맛에 맞는 50여세대에게만 지원금을 주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음에도 화성시는 이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마을주민 대표(이학원)는 “함백산 추모공원이 가동되면 마을주민 모두가 피해보는데 그중 절반도 안되는 일부 50여 세대만 혜택을 보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많지않은 114세대 주민 모두가 지원 받도록 모든 수단과 방
(시사미래신문)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1리 교동회관(마을회관)은 지난 2002년 증축된 이래 2012년경 회관 평슬라브 건물 옥상에 약 70㎡ 크기의 샌드위치판넬 구조의 불법 건축물을 증축한 후 00 단체 사무실로 사용하다 수년째 방치되고 있던 불법 증축된 건축물을 철거하지 않고 최근 2년전부터 일부 인사의 개인사무실로 운영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461-1외 필지상 건축된 교동회관은 지상2층 철근콘크리트 평슬라브 구조로 2000년 대지 471㎡ 연면적 286㎡ A동 1층 마을회관, 2층 노인정을 신축하고 부속건물 창고 28.09㎡을 신축한후, 2002년. 기존회관건물과 맞대어 2층 콘크리트 평슬라브 구조로 지면적으로 확장하고, 기존 A동 2층 258㎡, 증축 2층 소매점,사무소 210.08㎡ 기존 B동 창고 28.09㎡ 증축하여 사용해왔다. 2012년경 불법 증축된 건축물은 샌드위치판넬구조고 증축된 평슬라브 옥상에 가로 6M 세로 10M의 샌드위치 판넬구조이다. 한편, 수년동안 불법증축된 건축물인지 모르던 마을주민 A씨(여 65세)는 관련내용을 알고 있는듯 “어떻게 불법인지 알면서도 버젓이 개인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지
(시사미래신문) '함백산 추모공원 유치지역 피해보상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본지 기자에게 "가칭 '유치지역 주민협의체'라는 단체는 우리 숙곡리 전체 주민124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성이 없다. 거기는 숙곡리주민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8세대로만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66세대 배제시키고 있다. 그건 안된다. 마을내 협의체가 마을전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해야된다. 나머지66세대는 화성시가 고의적으로 만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마을 지원기금사용에 대해서도 화성시는 일방적으로 편파행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그리고 '함백산 추모공원 유치지역 피해보상 대책위원회'는 "함백산추모공원이 마을 공동체를 하루아침에 사분오열 시키는 갈등의 사업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마을발전 지원기금 50억원과 추모공원내 수익시설 운영권과 관련하여 유치지역인 숙곡리 마을주민 124세대 모두가 인센티브 지원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화성시는 숙곡리주민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8세대로만 구성된 가칭 “유치지역 주민협의체”라는 단체하고만 모든 협의를 하고 지원을 하는 편들기식 행정으로 일관하여 문제를 더 키웠다는 것이다. 또한, 화성시가 최근 마을발전 지원기금의 집행과 관련하여 주민총회를
(시사미래신문) 천안 삼부계약자들 분노, “삼부는 계약자들 우롱하는 행동을 당장 중지하라! 삼부가 정부핑게 삼아 미분양 다털고 오리발이네요 책임감 없는 건설사 때문에 피해자 속출 하겠습니다 사기분양으로 계약해지하고싶다 삼부의 진실성있는 태도를 원합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건설사!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삼부! 삼류보다 못한 삼부! 분양 잘못받아서 밤낮으로 스트레스받고 있는데 빨리 해결해 달라” 20년 9월경 삼부토건은 천안에 '신방 삼부르네상스'란 브랜드로 총 8개동, 830세대의 아파트 입주 분양을 실시했다. 당시 청약 결과 600세대가 미분양되고 불과 230세대만 분양계약이 체결됐다. 이에 삼부토건과 분양대행사는 천안이 전매무제한을 비롯해 전입조건이 없는 비조정지역이란 점을 내세워 적극 홍보한 끝에 두달만인 11월께 완판에 성공했다. 하지만 분양 완판 후 한달여만인 지난해 12월 18일 정부 부동산대책에 아파트 지역인 천안시 서북과 동남구가 비조정지역에서 조정지역으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야기됐다. 더구나 삼부토건은 분양 홍보 당시 제시한 분양조건인 비조정지역이 아닌 조정지역 기준으로 변경됐음에도 어떠한 조율 및 해결방안도 없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한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박연숙의원이 사회적경제지원기금 불법운영에 대한 조례위반 등 화성시 사회적경 제 업무에 대해 기각 처리된 사안에 대해 재조사를 요구했다. 박의원은 감사원에 접수한 내용 에 대해 담당자가 자료에 나와 있는 내용을 축소하거나, 화성시 자료만을 인용하는 등의 편파 적 조사로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지난 5월 11일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불법운용 및 민간위탁기관 불법 행위 관 련 공익감사청구의 건으로 다시 한번 감사원을 방문해 1인 시위를 벌이고, 추가 자료를 접수 했다. 이날은 화성지킴이 우재혁 대표와 공익감사 시민대표인 김현돈 대표가 동행했다. 박의원은 지난해 2020년 11월 17일 300명이 넘는 화성시민의 연명과 함께 “화성시 사회적경 제지원기금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과정상의 위법행위”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이후 감사원은 공익감사청구에 대해 사실조사를 벌였으나, 특별한 위법행위를 찾을 수 없었다고 기각 통보를 해왔다. 이에 박연숙의원은 감사원 조사결과서 내용에 대해 거짓으로 작성된 보고서라며, 관련 증거자료를 찾아서 조목조목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로 접수한 것이다. 감사원이 기금융자 심사 과정에
(시사미래신문)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하는 삼부토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이렇게 계약자들을 속이고 기만하고 농락까지 하는 기업은 정말 있어서는 안됩니다.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계약자를 우롱하는 삼부토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천안 신방삼부르네상스 계약자의 분노이다. 시공 건설사인 삼부토건이 분양 과정에서 제시한 분양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입주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납부를 강요하는 등 일방적으로 계약 이행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현재까지 갈등을 겪고 있다. 현재 아파트 입주 계약자들 대부분은 삼부토건이 분양 당시 내걸은 조건을 무시한 채 계약 이행을 위한 중도금 납부를 강요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이른바 ‘사기분양’으로 규정하고 집단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태다. 삼부토건은 현 여권의 대선주자인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인 이낙연 의원의 동생인 이계연씨가 지난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 경영총괄을 맡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의 입주예정자협의회(비대위)와 청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지난해 9월께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총 8개동, 830세대의 아파트 입주 분양을 실시했다. 그러나 청약 결과 600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4월27일(화) 본지 기자와 천안신방 삼부르네상스사태의 비상대책위원장 장모씨와의 통화에서 장 비대위원장은 "누가 봐도 이건 잘 못 된 것이고 사기분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근에 중도금 대출을 받으려고 갔는데 거기에 입주할 때의 주택 담보대출까지도 미리 서명을 하라고 농협에서 요구했다는 것이다. 아니 중도금 대출을 받으러 갔는데 내가 그집에 이사를 갈지 안갈지 아직은 모르는 상황인데 미리 주택담보대출 까지 서명을 하라는 경우가 어디있나? 내가 볼 때 정말 문제가 크다. 정치적으로 해석을 안할려고 해도 자꾸 의심이 들수밖에 없는 정황이다. 왜냐하면 삼부토건에 민주당의 대표였던 이낙연 동생인 이계연 대표이사 취임 후 발생한 사건 이기 때문이다. 혹시 정치자금으로 쓰려고 하는지 비자금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우리 주변에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계약자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했다. 현재 공사중인 천안신방 삼부르네상스는 830세대 23년 5월 입주 예정이다. 600세대 가량이 미분양, 미계약이었다가 전매 무제한, 비규제조건으로 중도금대출 가능하다고 홍보하여 완판이 되었다. 그러나 비규제조건으로 중도금 대출가능 하다는 약속이 지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비봉면사무소에서 수원방향 고가진입 도로인데 유도선이 없어서 민원이 계속적으로 제기 되고 있다. 운전자들이 비봉ic 방면이나 39번도로 진입시 혼선이 많아 그냥 지나칠 때가 많다. 이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는 운전자들은 "유도선이 화성시에는 적은것 같다. 도로 환경에 맞게 고속주행 차로에는 감속유도와 저속차량 진입로의 경우 합류 주의를 주는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여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확보해주고 또한 환기를 시키는 방법들이 신속히 필요하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오는 22일까지 시행되는 경기도 외국인 노동자 전수검사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대상자가 기간 내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향남권에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동탄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4곳(병점역 공영주차장, 향남종합경기타운, 우정 쌍봉산공원, 마도산업단지)의 운영시간을 기존 17시에서 2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한 검사자의 대기시간 감소 등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접수 행정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검사소 시스템을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꺼번에 검사소에 몰려 발생될 수 있는 감염우려를 예방하기 위해 검사대상 외국인 노동자를 권역별, 날짜별로 배분하여 검사소 내 외국인 근로자를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검사 대기자 간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새벽 5시부터 거리두기 관리 등 질서유지를 위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을 검사소별 일일 최대 21명을 추가 투입해 경찰과 협력 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기도 행정명령 기간 동안 전수검사를 차질 없이 완료하여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사전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지난 4일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코로나19 관련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어 지난 8일 경기도가 22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13일(토)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방문하고 있었다. 시는 지난 12일 기존 교차요일제로 운영되던 남양‧마도권(월,화)과 우정‧장안권(수,목,금)외국인 검사소의 운영을 주 7일 고정운영제로 확대하고, 향남과 병점의 임시선별 검사소 주말운영 시간도 09시~13시에서 09시~15시까지로 연장했다. 또한 접근성이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다수고용업체에 필요시 이동선별 검사소를 운영을 통해 검사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다고 했다. 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입구 안내판에는 운영시간은 매일(주말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검사대상은 전국민이라고 쓰여있다. 안내판을 보면 자칫 검사시간을 혼동할 수 있다는 얘기다. 13일(토) 오후 4시경 임시선별검사소을 방문했을때 출입구에는 접수가 마감되었다는 안내판이 세워져있었고 검사를
"중산층과 소외계층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 “공정한 언론 보도를 함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 "정론직필의 언론보도로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 응원해 갈 것"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가는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 해 나아 갈 것"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랑과 정의가 균형잡힌 언론으로 나아 갈 것"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사가 11월16-17일 충북 청주시 오창에 소재한 제이원호텔에서 ‘ 코로나 이후의 시사언론의 미래전략과 대응’에 대하여 워크샵을 진행했다. 시사미래신문사는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종합미디어사를 목표로 성장해가는 언론사로 꼽힌다. 이번에 워크샵에서는 논설위원들과 임원진들 그리고 참석자들의 진지한 소통과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여러 아이템들을 토론하며, 고급 기사발굴 및 송출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저녁부터 1부는 감사예배 2부는 축하의 시간 3부는 천준협목사의 주제특강이 있었다. 시사미래신문 발행인은 "다들 바쁘신 중에도 이번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논설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시사미래신문은 중산층과 소외계층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며, “특히 성경적 시각으로
(시사미래신문) 지난 2017년 경기도건설본부에서 발주한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에 폐아스콘을 수개월째 방치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건설 폐기물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 현장은 삼중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지방도 325호선 안성시 보개면 불현리~보개면 신장리 구간 총연장 6.53km 폭 20m로서 2017년9월 25일부터 2021년 5월 16일간(44개월)공사기간으로 완공 5개월여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2월 경기도 용역입찰공고에 의하면,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건설폐기물(폐아스콘)운반 용역기간 2020년 12월 19일까지로 폐아스콘 운반 13,724ton 추정금액 174,544,000원으로 운반용역업체가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도로변 둔치에 임시폐기물야적장 간판만 세워놓고 아무렇게나 방치된채 건설폐기물 관리상태가 최악인 상태이다. 또한 신장리 공사종점부근에는 건설폐기물과 쓰다남은 건설자재들이 제대로 결박없이 뒤엉켜 있어 마치 쓰레기 적환장을 방불하듯 도로공사 현장관리가 규정대로 지켜지지 않아 주변 경관을 훼손할 뿐아니라 흔한 안전가림막 조차도 없다.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까지 발주해 사업수행능력평가를 실시하면서 문서만으로 환경영향조사를
(시사미래신문) 경민여자중학교(교장 이윤걸) 도담도서실에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책 향기 훌훌 퍼지는 도서관’을 주제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훌훌」의 저자 문경민 작가를 초청해 저마다의 사연과 아픔을 ‘연결’, ‘함께’라는 가치로 이겨내는 이야기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를 진행하고, 학생동아리와 학부모동아리가 함께 독서 토론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며 고민과 아픔을 ‘훌훌’ 털어 버리는 시간을 보낸다. 또 주요 독서 행사로 도담도서실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2023년 책갈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책갈피에 향기를 입힌 향기 책갈피를 증정하고, 독후감을 작성한 학생에게 선물을 제공하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독후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경민여자중학교는 2024학년도 '책 읽는 학교」지역 중심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활성화 및 학생주도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교과별 교육과정 연계 독서 수업 운영, 교육과정 연계 자율동아리(독서토론동아리) 운영, 독서토론도서 추천 영상 및 북트레일러 영상 제작 등 다양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지사는 24일 도담소에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遼寧省) 당서기를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협력관계의 새로운 도약과 중점분야 실질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방문 당시 하오펑 당서기와 만나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하오펑 당서기의 경기도 방문을 적극 요청했는데 6개월여 만에 답방이 성사됐다. 김동연 지사는 “다시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 6개월 전에 첫 만남이지만 친구가 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 한층 우정이 깊어지고 경기도와 랴오닝성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시간이 오래 흐르더라도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중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6개월 전 당서기님과 얘기했던 것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 진전을 보게 돼 높게 평가한다. 오늘 맺는 심화 업무협약을 계기로 랴오닝성과 경기도가 더 깊은 협력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오펑 당서기는 “랴오닝성 당서기로는 10여 년 만에 방문이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까지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미혼모·부,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오늘의 히로인·히어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늘의 히로인·히어로’는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진행하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 간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과 정서적인 안정을 통한 자립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탐색 생각그물, 행(복)·긍(정)·감(사) 일기장, 아로마 치유, 자녀 신발 꾸미기 등의 활동으로 이뤄진다. 또, 미혼모·부 와 한부모 가정의 인식개선을 위해 누리소통망(SNS) 활용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김장옥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미혼모·부, 한부모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자조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미래를 탬색하고 일상에서의 행복, 감사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위기지원사업, 미혼모·한부모 심리정서지원사업, 한부모가족매입임대주택주거지원사업 등 자립역량 및 가족의 기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다음 달 2일까지 6~9급 공무원 84명을 대상으로 ‘사부작사부작 마음 챙김 클래스’(이하 마음 챙김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음 챙김 클래스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일과 삶의 균형 및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 나만의 D.I.Y. 작품을 제작하고 작은 성취감도 맛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반려나무 심기 △미니 플라워 바스켓 △앙금 떡케이크 만들기 △아로마테라피(캔들&방향제) △가죽공예 키링 만들기 등이다. 교육 참석자는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활력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됨으로써 시민에게 질 높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근길이 즐거운 공직 환경을 만들기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면장 우해덕)는 24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야균)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실버카를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신야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유롭고 안전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실버카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