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2021년 ‘시사미래타임즈’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정론지를 창간한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고난과 역경의 시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국제질서의 혼돈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그야말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시사미래타임즈는 많은 언론매체들이 언론의 순기능과 가치정립, 정론직필의 역할을 다하여 새 지평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와 함께 100년 전 우리 선조들이 3.1독립운동으로 힘을 모아 불의와 억압에 맞서 우리의 독립을 쟁취했던 것처럼 국민통합을 위한 역할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 하나는 사회의 약자 층의 눈과 귀가 되어 국가와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여 국민 모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론지가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끝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좌고우면하지 않는 강직한 언론으로서 소명을 다하는 우리 곁의 ‘시사미래타임즈’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사미래신문) 먼저 ‘시사미래타임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언론보도로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시사미래타임즈‘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로 오늘의 ’시사미래타임즈‘가 출범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와 축하의 박수와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시사미래타임즈’가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아우르는 ‘미디어종합그룹’으로 거듭나 독자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언론 정론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사회를 보게 하는 거울로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각 지역의 진실한 현장뉴스가 취재 보도되며 사실에 근거한 상식과 양식이 통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언론사가 되어 주실 줄 확신합니다. 앞으로 ‘시사미래타임즈’의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함께 민심을 대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가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건강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랑과 정의가 균형 잡힌 ‘시사미래타임즈’ 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시사미래신문) 먼저 시사미래신문의 자매지로 종이신문인 ‘시사미래타임즈“ 창간을 짐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언론보도로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시사미래타임즈‘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로 오늘의 ’시사미래타임즈‘가 출범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와 축하의 박수와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시사미래타임즈’가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아우르는 ‘미디어종합그룹’으로 거듭나 독자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언론 정론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사회를 보게 하는 거울로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각 지역의 진실한 현장뉴스가 취재 보도되며 사실에 근거한 상식과 양식이 통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언론사가 되어 주실 줄 확신합니다. 앞으로 종이신문인 ‘시사미래타임즈’와 자매지 인터넷 신문인 ‘시사미래신문’의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함께 민심을 대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가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건강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랑과 정의
(시사미래신문) 50여년 전의 일이다. 필자가 전방부대의 군목으로 일할 때였다. 새로 전입한 신병 중에 사회에서 좀 놀던 자가 들어왔다. 그는 나이도 많은데다 삼류 쇼 무대에서 사회를 봤었고 주먹도 있었다. 그러니 군대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사사건건 사고를 치는 문제사병으로 낙인 찍혔다. 요즘은 이런 자를 관심사병이라고 한다지만, 부대장을 비롯해서 장교들은 그 병사 때문에 여간 골치 아픈 것이 아니었다. 바로 그때 지휘관은 놀라운 아이디어를 냈다. 지휘관은 그에게 위병소의 근무자로 발령을 내고 완장을 채워주었다. 계급도 아예 병장으로 달아주고 위병소 안에 있는 간이 영창을 관리까지 하도록 했다. 당시 군대에서는 이런 경우를 마이가리 병장이라고 했다. 그는 갑자기 얻은 완장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 실감했다. 우선 부대를 출입하는 모든 장병들의 군기를 잡고 위협적으로 부대 내에 임시영창의 관리자로서의 임무를 톡톡히 해냈다. 지휘관으로서는 관심사병에게 완장을 채워 줌으로서 부대를 원만히 이끌 수도 있고, 말썽꾸러기를 잘 관리하는 꼴이 되었다. 그런데 완장을 찬 그 사병은 자기 뒤에 지휘관이 있음을 알고, 점점 권력을 행사하더니 폭력까지 휘두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예수만이 우리의 소망(히12:2-3) 심리학자들이 쥐로 실험했습니다. 독 안에 쥐를 집어넣고 빛을 완전히 차단했을 때 쥐는 30분밖에 생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빛을 계속 비춰주니 36시간이나 생존했습니다. 캄캄한 독 안에서 30분 만에 죽은 쥐는 체력이 쇠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 절망하여 죽었습니다. 나치수용소의 처참한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난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그의 저서 ‘의미를 찾는 인간의 탐색’에서 “나치수용소의 말할 수 없는 잔인한 고문과 무서운 형벌, 비인간적 학대 속에서 나를 생존하게 만든 것은 바로 희망이었다. 희망은 생존의 근거”라고 말합니다. 모든 인간은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이 땅에서는 무엇인가를 소망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소망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소망삼고 살고 계신가요?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예수를 소망하면서 기대하면서 바라보아야 합니까? 1. “믿음의 주(主)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시기에 소망이 되십니다. 2절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라고 하십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1) 믿을 근거 즉 믿음의 대상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믿
(시사미래신문) 팔레스타인과 요단 사이에 바다라고 부를 만큼 큰 호수가 있습니다. 이 호수의 이름은 히브리말로 '얌 하멜라흐' 즉, 염해, 소금 바다라는 뜻인데 일반적으로 우리는 사해(死海), 죽음의 바다라고 부릅니다. 왜 이 호수를 죽음의 바다라고 부르게 되었을까요? 남북으로 길게 뻗쳤는데 길이 약 75km, 폭은 4~16km 되는 거대한 호수입니다. 수면의 높이는 해면보다 394내지 396미터나 낮은, 지구 위에서 가장 낮은 수면입니다. 북쪽에는 요단강을 비롯하여 약간의 담수가 흘러들어오나 이 물이 다시 어디로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대로 다 증발해 버립니다. 어쩌다 홍수가 나서 사방으로 물이 쏟아져 들어와도 수위가 겨우 3~4미터밖에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면 위를 날아가는 새는 한 마리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는 실로 무서운 죽음의 바다입니다. 하늘로서 유황불의 심판을 받고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가 여기에 죽음의 바다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곳을 지나는 여행자들은 아직도 유황냄새가 난다고 한결 같이 말합니다.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 지역은 본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약 5천여 년 전에 오늘과 같은 바다가 생겼다고 고고학자들은 말합니다. 그
(시사미래신문) 45년 전의 일이었다. 독일의 수도 본(Bonn)에 갔을 때, <베토벤 하우스>를 구경했다. 거기에는 베토벤이 직접 사용하던 피아노를 비롯해서 그가 생전에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물건들을 박물관에 잘 전시 되어 있었다. 그 후 나는 박물관 뒤에 있는 조그마한 정원을 구경했다. 그 작은 정원은 베토벤의 그 유명한 월광곡(Moon Light)의 악상을 얻었다는 장소였다. 베토벤의 월광곡이란 후에 부쳐진 이름이지만 본래는 피아노 소나타 14번이라고 했다고 한다. 한국사람은 유독이 둥근 달 만월을 좋아한다. 그래서 정월 대보름 달과 추석의 만월을 향해 소원성취를 빌고, 복 받기를 위해서 기도한다. 그러니 한국의 토속신앙에는 달을 우상시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 속에서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중에는 달에 대한 이야기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리나라 전래동요(구전동요) 가운데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달 속에 계수 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 천년 만년 살고지고”는 유교사상이 생활화 되어 있는 서민계층의 생활 감정이 잘 나타난 참
(시사미래신문) 나는 TV뉴스는 안보지만, KBS 아침마당과 열린 음악회는 가끔 시청하는 편이다. 그런데 며칠 전 열린 음악회 무대 뒤 배경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했다. 열린 음악회는 약 1시간동안 영화음악을 주제로 클래식 전문 성악가들이 아름다운 독창 순서가 있었다. 그런데 무대 배경에는 무슨 의도였는지 가로 직사각형의 한 가운데 큰 별이 있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그것을 보고 북한의 인공기가 생각났다. 나는 그것을 켑쳐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 의견을 물어보니,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왜 열린 음악회의 배경무대를 인공기처럼 상징화 했을까? 나는 지난주 KBS의 시청자 민원에 전화를 걸어 내 의견을 전달했다. 어째서 국영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인공기를 생각나게 하는 배경을 했냐고 따졌다. 그러나 그 여직원은 제작진에게 한 번 알아보겠다는 답변뿐이었다. KBS가 왜 이럴까 싶다. 하기는 KBS뿐 아니다. 모든 종편 방송과 신문들은 어느새 종북사상을 자연스럽게 프로파간다하고 있다. 그것은 언론뿐 아니다. 하기는 대통령 자신이 간첩을 가장 존경한다고 했고, 공산주의자를 민족의 모델로 하자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니 그를 둘러싼 참모들, 장관들, 당원
세상이 감당 못할 신앙(히11:32~40) 본문에 소개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사시대부터 선지자들까지의 역사 약1000년(BC14000-400)을 동안 믿음으로 산 선진들입니다. 이들 믿음의 특징을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이라 말합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란 뜻은 ‘이 세상은 그들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다’는 것이며, 믿음으로 살려 하는데 세상은 그들에게 죄와 짝하며 살라고 강요하였지만 그들은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따라 살지 않다가 많은 어려움을 받았으며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조롱하고 핍박하며 심지어 죽이기까지 했으나 그들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대에 신앙적인 면에서도 예배와 신앙생활이 무기력해지기 쉬운 때에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으로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의 능력 있는 삶을 본 받아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그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어떠했습니까? 1. 대적들을 이기는 믿음입니다(32-34) 이들은 세상에서 우리와 동일한 삶 가운데서도 세상과 짝하지 않고 승리한 삶을 살았습니다. 1) 이방 나라들과의 접전에서 이긴 자들 이라고 하였습니다. 33절에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시사미래신문) 그저께 KBS뉴스 시간에는 <미국이 돌아왔다>고 했다. 그러나 내 생각은 미국이 보이지 않는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 자유가 없어지고, 민주주의도 없어졌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바이든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부정선거의 사례가 산더미처럼 많았지만, 행정관료, 미국의 하원의원, 상원의원, 검사들, 연방 판사들, 주판사들 FBI, CIA, 모든 TV 방송들, 신문들, 빅텍들이 부정선거에 침묵하고 진실과 여론을 깔아뭉겠다. 그리고 마치 아무 일도 없이 정상적으로 치루어진 11•3선거를 트럼프 대통령이 딴지를 걸고, 미국시민들을 충동질 했다고 합심해서 선전했었다. 이번에 트럼프가 문제재기 한데로,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조, 언론 등이 하나같이 기득권 사수를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대한 중국 공산당의 도움으로 돈과 권력을 움켜쥐고 누리는 공룡집단이 되었다. 기득권 자들은 딮스테이트를 만들었고, 워싱턴 D•C의 더러운 늪을 만들어 그 속에서 사는 파충류들이 되었다. 그러니 미국은 민주주의 곧 일반 백성이 주인이 아니고, 권력과 돈에 환장한 부도덕한 인간들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귀족들이 되어서 대를
믿음으로 선택하심(히11:23-31)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요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인데, 방탕한 두 청년이 함께 도박장으로 가다가 길가에 있는 예배당 정문 곁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설교 제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친구는 강한 죄 의식과 함께 교회로 가고 싶었습니다. 한 친구는 교회로 가자고 했으나, 다른 친구는 뿌리치고 도박장으로 갔습니다. 그 후 30년이 지났습니다. 감옥에서 신문을 보던 한 죄수가 가슴을 치며 흐느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신문에 실린 기사는 제22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클리블랜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때로는 한 순간의 선택이 일생과 한 운명을 좌우합니다.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믿음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출애굽부터 가나안 정복까지(136년)의 내용으로 믿음으로 선택한 모습과 그 결과의 소중함을 말해주는 내용입니다. 1. 모세 부모의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선택(23) 먼저 23절에 보면, 출애굽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모세 부모의 믿음을 말합니다. 23절,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
(시사미래신문) 낚시 좋아하는 사람을 강태공이라고 한다. 흔히들 시적 표현으로 이런 사람들을 세월을 낚는다고 한다. 세상에는 낚시에 미친 사람들이 많다. 내가 1962년에 구룡포 성산교회(지금은 제일교회)에 임시 전도사로 일할 때, 그 교회 여전도회 회장 남편은 아주 낚시에 미쳐있었다. 그는 밤이고, 낮이고, 바다 낚시에 올인 했다. 그런데 그가 얼마나 낚시광 이었던지 낚시를 못 갈 때면 마당에 커다란 통에 물을 채우고 낚시를 연습할 정도였으니 아예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 방면에는 일가견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낚시를 할 줄도 모르지만 꼭 한 번 미국 L.A에 갔을 때, 친구가 낚시를 가자고 해서 근교의 비취에 가서 낚시를 드리웠는데, 겨우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 봤다. 그것이 내 생애 처음이요, 마지막 낚시였다. 낚시를 하려면 그것도 보통열심으로는 안된다. 낚시도구를 챙기는 일이며, 낚시 바늘에 물고기가 좋아하는 밑밥을 다는 일이며, 물고기와 장시간 신경전을 버리면서 인내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구약성경 욥기41:1에 <낚시 바늘로 악어를 잡을 수 있느냐>라는 말이 있다. 낚시 바늘로 악어를 잡을 것처럼 덤비는 것은
죽음을 뛰어 넘는 믿음(히11:17~22) (시사미래신문) 신앙의 유산과 좋은 유전자가 다음 세대들에게 계속 이어지고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비록 내가 죽을지라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런데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는 것은 오늘 본문에서 소개되고 있는 구약의 대표적인 족장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요셉인데, 아브라함의 신앙 특별히 죽음을 뛰어 넘는 믿음으로 축복하는 모습과 삶이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 야곱은 요셉에게 이어져 꽃을 피우고 있음을 오늘 성경은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까? 1.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17~19절) 히11:17~19에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여기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믿음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모든 이성을 초월하여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앞의 8~10절에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갈 바를 알
(시사미래신문) 새해는 모두가 한 가지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소원한다. 하지만 대개의 꿈은 황당하고, 탐욕과 이기적인 꿈이 대부분이다. 가난한 자, 실직자는 귀인이 나타나서 돈다발을 건네주는 것을 꿈꾸고, 기업인들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대박이 나서 기업이 불같이 번창 되기를 꿈꾼다. 또한, 정치꾼들은 대중들을 속이고 적절히 되지 못한 공약을 해서 명예도, 지위도 얻어서 돈을 긁어모을 꿈을 꿀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만들어 가려는 자들은, 올해에도 자나 깨나 민중들을 속이고, 선량한 백성들을 꼬여서 희한한 구호를 만들어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끌고 가고 싶어 할 것이다. 이 모두가 천박한 개꿈이다. 참된 꿈은 밤에 꾸는 것이 아니라 낮에 꾸어야 한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꿈이 있다. 그 꿈은 올해 한 해 만의 꿈이라기보다 우리의 전 생애를 통해 이루어질 거룩한 꿈이다. 그 꿈은 성경 역사의 위대한 종들이 꿈꾸던 꿈이다. 다음 내용은 필자가 지금부터 십수 년 전에 제주도 도민과 기독교인 합동신년 하례회 모임의 연설을 개요 하려고 한다. 물론 이후에도 여러 교회에서 설교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첫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히11:1-7) 위대한 업적을 남겨 사람들의 지속적인 존경을 받아온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을 명예의 전당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세상에서 성공하여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은 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전당은, 세상적인 가치 기준은 철저하게 배제되고 하나님의 칭찬과 사랑, 인정을 받은 이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점에서 히브리서 11장은 명예의 전당에 모셔져야 할 위대한 인물들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살았기에 믿음의 전당에 모셔져야 할 인물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2절에서“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증거 하는 믿음의 본질과 특징 그리고 삶을 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벅찬 믿음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Ⅰ. 믿음의 본질은 무엇일까요(1-2) 1-2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고 합니다. 이를 쉽게 해석하면 實像(실상)(실제로 존재하는 것 – 하늘의 별들인 은하수나 영적인 하늘나라)을 바라는 것(희망하는 것)이며
(시사미래신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5일까지 특성화청소년교실 ‘판매왕! 쇼호스트’ 에 참여할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성화청소년교실은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자기계발 및 깊이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는 사업이다. 부평디지털상권센터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각광받는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상품 판매의 새로운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판매 방송을 기획·운영하는 과정(총 6회)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단순 진로 탐색을 넘어 진행자(쇼호스트) 및 제작자(PD) 등 방송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역할과 실무 역량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보완됐다. 모집 대상은 부평 내 14~24세 청소년 12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유통 경향(트렌드)과 방송 콘텐츠 제작의 흐름을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2025년도 2분기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부평구, 부평·삼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북부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의 교통안전 실무자가 참석해 실무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등굣길 안전대책 ▲오는 7월 1일부로 확대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홍보 ▲노인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 설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중고교생 교통안전교육 추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 실무협의체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을 강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제1호 사업인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음악과 역사 교육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적 잠재력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목표 모금액은 5천500만원이며, 모금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직접 지정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모금액이 목표치를 달성한 이후 사업이 추진된다. 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에서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하거나 ‘위기브'에서 지정기부 메뉴를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기부하면 된다. 전국 농협은행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과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정기부사업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활동 최성수기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국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8월은 수상레저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5년간 발생한 사업장 사고 중 40%를 차지하고 있어 집중관리가 요구된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0인승 이상의 레저기구를 보유한 사업장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레저 안전관리반을 운영하여 관할 내 38개 해수면 레저사업장을 현장 점검, 국민의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승선 정원 초과, 운항규칙 미준수,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미착용, 주취 조종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레저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 ”며 “국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레저활동을 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7일 수상레저 동호회(레저보트 마니아 등), 개인 활동자 9명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활동자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수상레저 활동자에게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안전사고 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무상점검, 캠페인 등 안전 문화 홍보 방향 논의 ▲안전정보 제공,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안전정보 제공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레저 사고의 주요 원인은 활동자의 점검 불량, 조종 미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의식 향상만으로도 사고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인·동호회 활동자들의 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