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 김동연 지사, 인도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인도를 방문한 김동연 지사가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상공부 장관을 만나 ‘반도체 실무협의체’ 추진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 외에도 도 산하기관인 킨텍스가 운영을 수주한 인도국제컨벤션센터 현장을 점검했고, 인도의 유력 경제단체, 기업과 면담을 가지며 미래산업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2. 소득 기준 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 시술비 지원 경기도가 모든 난임 부부에 시술별로 1회당 최대 110만 원까지 총 21회의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달 26일 열린 제1차 인구 2.0 위원회의 도민 참여단 제안을 수렴한 것으로 소득 기준을 없애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3. 경기도 자체 생산 꽃게·갑오징어 15만 마리 방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꽃게 10만 마리와 갑오징어 5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는 서해를 대표하는 수산자원으로 방류 후 이동이 적어 어업은 물론 낚시와 관련된 레저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경기도, 폭염 날려줄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확대 경기도가 계속되는 폭염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늘립니다. 도는 올해 용인, 성남 등 7곳에 간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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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1. 김동연 지사, 5인의 통일부 장관과 한반도 평화 고민 김동연 지사가 평화정책토론회에 참석해 5인의 통일부 장관과 한반도 평화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남북 관계와 평화를 위해 틀을 다시 짜야 한다”며 “경기도부터 고민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약사법 위반 등 도내 의약품 도매상 불법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의약품 도매상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약사면허 대여 및 차용 행위, 의약품 유통 품질 관리 기준 위반 행위 등 총 7곳에서 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3.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개회 경기도의회가 제369회 정례회를 열어 16일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 ‘위기 이웃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합니다. 4. 경기도-국토부, 하반기부터 광역 콜버스 시범 운행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와 수원, 용인 화성 등 6개 시 간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 콜버스를 시범 운행합니다. 5. 경기도, 6월 말까지 재해복구와 재발 방지에 총력 경기도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재해복구를 이번 달까지 완료하고, 이번 달까지 복구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청년예술기획단이 출범했습니다. 경기도 청년 예술인들이 직접 정책을 연구하고 폐스티벌 기획에, 예술인 기회소득 홍보대사 활동에 앞장섭니다. 지난해 첫 앨범을 낸 27살의 1인 청년 밴드 해밀 씨.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람들에게 여러 감흥을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주로 공연 무대에서 활동하는데, 더 유명해질 날을 꿈꾸며 데뷔 후에도 매일같이 이렇게 하루 5시간 이상씩 연습 강행군입니다. 해밀 무대에 있는 에너지와 현장에서 반응해 주는 그런 반응들, 그리고 그런 사소한 이야기들도 들으면서 그게 저의 활동 원동력이 되는 거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음악을 해 온 35살의 청년 뮤지션 이훈주 씨. 힘들 때도 있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 지금은 이 무대, 저 무대에서 찾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공연 수입만으로도 뮤지션의 길을 맘 놓고 걷습니다. 이훈주 지금은 제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반대로 제 공연을 보러 관객들이 찾아와 주는 음악인이 되는 것, 그게 가장 바라는 목표인 거 같아요. 이렇게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활동에 나선 청년 예술가들. K-콘텐츠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이런 청년예술인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특사경, 불법 산림훼손 20건 적발 산지를 허가 없이 형질을 변경하고 시설물을 설치한 불법행위자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표준화된 평생학습 플랫폼 만들어 시군과 공유 경기도가 표준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도내 31개 시군과 공유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19일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한 ‘노인말벗서비스’ 개시 오는 19일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이 독거노인 등에 안부를 묻고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노인말벗서비스를 개시합니다. -‘갑질 근절 대책’ 수립…조직문화 바꾼다 경기도가 간부공무원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추진하는 등 갑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섭니다. -고소득 품종 어린 주꾸미 10만 마리 화성·안산·시흥 연안 방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연구소에서 인공 부화한 어린 주꾸미 10만 마리를 화성과 안산, 시흥 등지의 연안 주꾸미 산란장과 서식지에 방류합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조사부터 원스톱 지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피해 조사부터 법률 상담까지 원스톱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예총 만난 김 지사, “예술인 기회소득, 전국 최초 시행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 1천700명 모집 경기도가 6월 20일까지 도내 경력 보유 여성 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2차 사업 대상자 1천700명을 모집합니다. -김동연 “후쿠시마 오염수 정보공개 투명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조치와 투명한 정보공개를 촉구했습니다. -4개월간 고액·상습 체납액 427억 징수 경기도는 올해 4월까지 고액체납자에 대한 지방세 체납액을 427억 원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사미래신문) 1. 도, 2026년까지 매년 국공립어린이집 170곳 확충 경기도가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기존 공동주택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적극 지원해 2026년까지 매년 국공립어린이집을 170곳씩 확충할 계획입니다. 2. 신뢰받는 경기도정 위한 공직기강 확립대책 경기도가 비위 공직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무관용 원칙의 엄중 처벌 실시 등의 내용을 담은 공직기강 확립대책을 시행합니다. 3. 도 특사경, 제약회사 불법행위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제약회사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불법 위험물 저장행위 등을 수사한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을 위반한 13건을 적발했습니다. 4. ‘버스전용차로 개통’ 김포 골드라인 혼잡 완화 경기도와 김포시가 26일부터 김포 골드라인 혼잡도 개선을 위해 개화와 김포공항역 간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며 버스 통행시간 감소와 70번 버스의 승객 분산 효과가 기대됩니다. 5.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추진단 발족 경기도가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단을 만들고 성장전략과 실행 방안 등을 수립해 혁신 바이오 벨트 조성과 미래 성장 바이오 새싹 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장 등 기독교 관계자와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오후석 부지사는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 유치와 지역개발 전략 구상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도민카드로 513개 공영주차장에서 간편 할인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의 도민카드 사용처가 기존 83개소에서 공영주차장 513개소가 추가된 총 596개 공공시설로 확대됐습니다. -저소득 장애인 2만 2천 가구에 12만 원 냉방비 지급 경기도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저소득장애인 가구에 12만 원의 냉방비 지원, 독거노인 840가구에 냉방기 설치, 스마트그늘막 같은 폭염저감시설 확대 등 폭염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3만 8,274%, 살인적 고금리 사채업자 일당 검거 사업 자금이 필요한 영세자영업자나 저신용 서민 등 577명에게 총 99억 원 규모의 불법 고금리 대출을 해주고 연 이자율 최고 3만 8천274%의 살인적 고금리를 수취한 사채업자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청소년 마약, 약물 중독 등 선제적 예방교육 경기도가 청소년에게 마약류 및 약물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 물질중독 예방 교육’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2023 플레이엑스포’ 관람객·실적 ‘역대 최고’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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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1.경기도, 전세 피해자 ‘맞춤형 지원’ 추진 경기도가 전세 피해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합니다. 2.김동연 지사,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현장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방문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20일 시작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디엠지 평화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4.경기도 특사경, 청소년보호법 위반 룸카페 적발 밀실 형태의 룸카페에 나이 확인 없이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여고생과 성인 남성을 함께 입실하도록 한 룸카페 업주 등이 적발됐습니다. 5.경기소방 “대형화재 발생 날씨와 무관” 대형화재 발생은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온도와 습도 등 날씨와 무관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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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주의 당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 서해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옛 팔달 도청사에 정식 개소 전세 피해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옛 팔달 경기도청사에 문을 열었습니다.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북부지역 접근성 개선 경기도가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화성 태안3지구 1단계 구간 5월 중 준공 화성 태안3지구 택지개발사업 1단계 구간이 사업 추진 20년 만인 5월 중 준공될 예정입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추가지정…총 9개소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공모 진행 결과 아주대학교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지역 국회의원 49명이 경기도와 공동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관련 특별법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한 발 더 깊은 논의가 이뤄졌고 참석한 의원들은 여야, 남과 북, 가리지 않고 한뜻으로 추진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별법 통과가 총선 전에 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정책. 지금의 경기도에서 북부를 분리해, ‘북부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재편하고 도약하자는 게 핵심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지원 법안이 3개 발의된 상태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 북부가 우리나라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조속한 입법을 요청했습니다. 김동연/경기도지사 경기 북부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잠재력이 뛰어나고, 대한민국 경제와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우리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내년 총선 전에 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 꼭 통과시켜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드립니다. 김 지사는 북부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권역별 성장 비전을 만들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행복을 소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를 시작으로 캐롤 공연, 주요내빈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트리, 캔들 등 크리스마스 마켓과 회전목마, 겨울 간식거리, 별빛쉼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온천로를 가득 채운 따뜻한 빛과 설렘 속에서 축제를 알리는 트리 점등식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서 매우 기쁘다”라면서, “축제는 사람이 모여 완성된다는 사실을 유성구가 다시 한번 보여줄 거라 믿고, 오늘 점등될 트리가 유성의 겨울을 밝히고 연말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신호탄이 돼 지역 상권이 힘을 얻고 도시가 활기를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은 2025년 12월 5일 열린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의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1인 수의 계약 체결 횟수를 3회로 제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경기도는 2021년 이재명 도지사 재임 당시 연간 1인 수의계약을 3회로 제한하고 수의계약 심의위원회를 통해 계약 전 심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제도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의정부시도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을 위해 ▲연간 1인 수의계약 3회 제한(경기도 기준) ▲수의계약금 총액제 도입 ▲ 수의계약 심의위원회 설치 ▲2인 이상 수의계약 확대를 통한 최소 공개 경쟁입찰 방식 확대 ▲계약 이력 데이터 실시간 공개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수의계약은 지방계약법에 근거해 경쟁입찰 없이 특정 업체를 임의로 선정해 물품·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간단하고 신속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업체와의 계약이 반복될 경우 행정 신뢰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일감 편중이나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5일 행정동우회(회장 박환규)를 주축으로 한 퇴직 공무원들을 초청해 도정발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953년 건립 당시의 아름다움을 복원해 지난 11월 27일 재개관한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 아래 행정동우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는 금번 행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도정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퇴직공무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재 충북도가 추진하는 혁신 사례에 대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퇴직공무원들은 김영환 지사가 소개하는 주요 혁신 사업들을 청취하고, 문화광장 815, 연못정원, 당산 생각의 벙커를 둘러보며 충북도정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랜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향후 충북도가 추진해 나갈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데 힘을 실었다. 박환규 행정동우회장은 “추운 날씨에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기 위해 동우회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동우회가 주축이 된 퇴직공무원들이 오늘 도정의 변화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수도권 북부의 오랜 숙원인 GTX-C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GTX-C 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망으로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국가 핵심사업이다. 지난해 1월,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GTX-C 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부가 민간사업자와의 공사비 조정 문제 등 핵심 현안을 해결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 발전의 추진 동력 또한 오랜 기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김연균, 권안나, 김현채, 정미영, 김태은, 김현주, 최정희, 이계옥, 강선영, 정진호, 김지호, 조세일 의원) 47만 의정부 시민을 대표하여, GTX-C 사업의 지연으로 수도권 교통 불균형이 지속되고 시민의 이동권 개선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GTX-C의 신속한 착공이 국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임을 천명했다. 김연균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이 약속한 바를 책임 있게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앞으로도 GTX-C 노선이 반드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태은 위원장, 정미영 부위원장, 권안나, 김현주, 정진호 위원)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을 심사해 시장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315억 9,886만 2천 원이 증액된 1조 8,753억 8,475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의 조성액을 788억 9,265만 8천 원으로 확정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지호 의원이 ‘연간 수의계약 등 제한에 대한 제언’, ▲권안나 의원이 ‘의정부형 청춘 만남 프로그램 제언’,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관련 사항에 대해’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후 일정으로는 8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