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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GTV뉴스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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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청년예술기획단이 출범했습니다. 경기도 청년 예술인들이 직접 정책을 연구하고 폐스티벌 기획에, 예술인 기회소득 홍보대사 활동에 앞장섭니다.

 

지난해 첫 앨범을 낸 27살의 1인 청년 밴드 해밀 씨.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람들에게 여러 감흥을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주로 공연 무대에서 활동하는데, 더 유명해질 날을 꿈꾸며 데뷔 후에도 매일같이 이렇게 하루 5시간 이상씩 연습 강행군입니다.

 

해밀 무대에 있는 에너지와 현장에서 반응해 주는 그런 반응들, 그리고 그런 사소한 이야기들도 들으면서 그게 저의 활동 원동력이 되는 거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음악을 해 온 35살의 청년 뮤지션 이훈주 씨. 힘들 때도 있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 지금은 이 무대, 저 무대에서 찾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공연 수입만으로도 뮤지션의 길을 맘 놓고 걷습니다.

 

이훈주 지금은 제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반대로 제 공연을 보러 관객들이 찾아와 주는 음악인이 되는 것, 그게 가장 바라는 목표인 거 같아요. 이렇게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활동에 나선 청년 예술가들. K-콘텐츠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이런 청년예술인들이 경기도에선 앞으로 직접 예술 정책을 연구하고, 청년 예술 페스티벌 기획, 나아가 민선 8기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예술인 기회소득’ 홍보대사로도 활동합니다. 청년 예술인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사업. 경기도 제1기 청년예술기획단이 출범했습니다.

 

김동연/경기도지사 저희 경기도는 우리 청년 기회, 꿈을 좇고 꿈을 바꿀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시도를 하게끔 하는 장을 여러분들에게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경기아트센터에서 맡아 운영하고, 1기 기획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할 예정. 청년 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공연과 축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에 힘을 뭉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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