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장 등 기독교 관계자와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오후석 부지사는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 유치와 지역개발 전략 구상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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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장 등 기독교 관계자와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오후석 부지사는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 유치와 지역개발 전략 구상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김보라 안성시장이 단식 14일째인 29일 오후 3시에 안성시의회 민주당의원들의 단식농성이 마감되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안성시의회 민주당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행부가 올린 조례안을 무더기로 부결한 것과 예산삭감에 반발하여 지난 15일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갔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페북을 통해 "이관실의원이 췌장염으로 응급실에 실려가서 현재까지 입원치료중이며, 황윤희, 최승혁의원 두의원도 병원에 입원하였다. 두 의원의 건강상태는 병원이 정상근무를 하는 화요일정도에 정확히 알 수 있을거다. 하루라도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시의회의장에서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의회의 정상화를 요구하며 시작한 단식농성을 정리한 것은 시민들이었다."면서 "양당의원들은 몇차례 협의를 시도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이에 단식중인 의원들의 건강과 비정상적인 시의회의를 염려한 시민들이 ‘안성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감시하고, 시민의 뜻에 반하는 행동에 대해 함께 행동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민주당 시의원들은 단식을 중단하였다."고 덧붙였다. 김보라 시장은 "민주당의원들의 14일간의 단식이라는 처절한 외침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답하지 않았지만,
(시사미래신문) 5월 초 나는 1주일 동안 사도바울의 선교 여행지인 그리스에 다녀왔다. 별르고 별러서 AFC 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6박 7일 동안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23년간 그리스 선교사역을 했던 손영삼 목사의 인도로 빡빡한 일정 가운데 거의 모든 지역을 탐방했다. 사실 그리스는 동방 정교회(東邦 正敎會) 중심적인 나라이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로 세워진 종교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에 예수님의 12 제자들이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다가 순교의 잔을 마셨다. 그리고 12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자들을 우리는 속사도(續使徒)라고 한다. 예컨대 서머나의 폴리갑, 로마의 클레멘트,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 알렉산드리아의 바나바, 로마의 헤르메스 등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대를 이은 분들을 이른바 교부(敎父)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거스틴이 죽은 해인 410년까지를 <교부시대>라고 하지만, 학자들에 따라서는 6~7세기까지 보는 자들도 있다. 교부들은 기독교 신학과 신앙의 기초를 놓은 분들로, 그들의 신학과 성경해석, 그리고 성도들의 경건한 삶은 후일 종교개혁(宗敎改革)의 근거가 되었다. 이렇게 본래 하나였던 기독교는 1054년에 동
(시사미래신문)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5.29일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3자 유선협의를 갖고, 금일 북한이 소위 ‘위성 발사 계획’을 공개한 것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3국 수석대표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어떤 발사도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불법행위임을 지적하고,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역내 평화를 위협하는 불법적 발사를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북한이 끝내 불법적 도발을 강행할 경우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학온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학온동 탄소중립 함께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온동 통장협의회 등 10여 명이 참여해 ‘가까운 거리 걷기’, ‘장바구니·텀블러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참여자들은 ‘학온동의 기후의병으로서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장원 학온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속가능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통장협의회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광명시가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자체인 만큼, 학온동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온동은 체육회, 주민자치회 탄소중립 선언을 시작으로 이날 통장협의회까지 유관 단체, 기관 등과 탄소중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하안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배출 줄이기 첫걸음을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언식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탄소배출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행동으로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 타기’, ‘실내 냉·난방 조절’, ‘다회용품 사용’,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및 절전 기능 사용’, ‘저탄소 인증 제품과 친환경 농·축산품 구매하기’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순기 하안4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배출 줄이기를 조금씩 실천해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이 될 것이다”라며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을 나부터 하나씩 실천하면 그것들이 모여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주민들과 가까이 있는 통장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배출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우리 행동이 모여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