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판사들이 정치꾼이 되었고, 정치권은 대통령을 볼모로 잡고 시간을 질질 끌면서 갖은 묘수로 정권탈취에 올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돌아가는 판세를 보면 아무도 미래를 예단할 수 없다. 이렇게 결론이 나든, 저렇게 결론이 나든 어느 쪽이든 가만히 있지 않을 듯싶다. 이미 헌법재판소 앞에 철조망을 치고, 수만 명의 경찰이 방어망을 구축한다고 들었다.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정치 방향이 큰 뉴스거리이다. 대통령의 통치 행위는 무죄이지만, 야당은 그것을 뒤집어 씌워 내란으로 둔갑시켰다. 힘 있는 야당이기에 가능했다. 이미 대통령이 풀려났으니 내란죄가 없는데도 법조인들의 법 해석 절차를 따지면서 티격태격하고 있다. 오늘도 거리에는 <대통령 탄핵기각>과 <탄핵 찬성>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엄중한 상황에 대해서 한국교회의 대표적 목사님들의 발언이 뜻 있는 성도들과 시민들에게 커다란 불편을 주고 있다. 즉 성경 구절 「신명기5:32」 「여호수아 23:6」을 들먹이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했으니, 목회자가 세상 정치에 대해서는 <중도>와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면
(시사미래신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이천에서 기업 유치는 간절함이자 지역의 희망이다. 이천시는 수도권 최적의 입지와 교육, 환경, 의료, 복지, 문화,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에 도전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물론, 중첩규제의 한계도 있지만, 이를 극복할 도전 정신과 비전이 있다. 기업 유치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전략이다. 지금 이천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기업 확장 지원과 산업단지 조성 이천시는 지역 경제의 중심축인 기업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몇 년간 대대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왔다. 산업단지 확장과 수도권 규제 사이에서 평행선을 달리던 이천시는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이라는 변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개별공장이 난립하던 지역에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 기존 6만 제곱미터 규모의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30만 제곱미터까지 확장 가능하고 대월2 일반산업단지 승인을 통해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기업 확장과 신규 증설을 꿈꾸는 모든 기업이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의 업무 일정 비공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행정의 효율성 문제를 넘어 시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를 훼손하는 사안으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 제237회 화성시의회 정례회에서 이미 이 문제가 공식적으로 제기되었고, 이후 제240회 시의회에서 송선영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적 된바가 있다. 특히, 청년농업인 차담회, 학부모 간담회, 화훼농가 간담회 등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한 행사조차 주간 행사 계획에서 누락된 채, 사후 보도자료 배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시민과 언론의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는 행태로, 정보의 선택적 공개를 통해 특정한 프레임만을 남기려는 의도로 비칠 수 있다. 물론, 행정의 특성상 모든 일정이 공개될 수는 없다는 점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공식적인 행사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이후 보도자료만 제공하는 방식은 시민을 배제하는 불투명한 행정 운영이라 할 수밖에 없다. 현재 타 특례시들은 시장의 공식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반면, 화성특례시는 정명근 시장의 일정이 철저히 비공개로
(시사미래신문) 2025년, 평택시의회가 출범한 지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지난 30년 동안 평택시는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서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이에 발맞춰 시의회 역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강정구 의장은 지난해 하반기 의장에 취임하며 "평택시의회를 전국에서도 수준 높은 선진 의회로 구현하는 데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의회를 구성하고 평택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어 그 어느때보다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 크게 다가왔던 지난 10개월을 돌아봤다. 평택시는 산업·경제·주거·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그만큼 새로운 도전과 과제가 놓여 있다. 특히, 급속한 인구 증가와 도시개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시민의 삶을 보다 안정적이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강정구 의장은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이라는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통해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30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지금, 시민의 기대
(시사미래신문) 판교주민연합회 주민들이 17일 성남시청 앞에 모여 판교원역 신설의 조속한 실행을 촉구하며 신상진 성남시장과의 면담요청 집회에 나섰다. 지난 제298회 성남시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김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월곶~판교 복선전철 판교원역 신속추진 촉구결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최종 통과, 성남시와 협력하여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자체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함께 이끌어냈으며, 성남시는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진행을 위해 2025년 1차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참석한 판교주민연합회 주민들은 판교역 신설을 요청함에 있어 시장님도 동의를 하고 추진하자고 시의회에서도 촉구 결의안까지 만들어 정부 기관에 배포까지 했지만 실제적으로 너무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공사기간을 감안 했을 때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주장이다. 참석한 A씨는 "저희가 생각하는 공사기간하고 시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전 타당성 조사 기간을 서로 매치시켜보면 절대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빨리 좀 해 주십사. 면담을 요청하고 문제를 좀 시장님한테 알리려고 면담 요청을 하고 있는 겁니다. 공무원들이 추진 의
(시사미래신문) 현대 수산업은 단순한 생산과 유통을 넘어 연구 개발과 소비 촉진이 중요한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많은 대학에는 식품영양학과, 호텔조리학과, 유통학과 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수산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거나 수산물 유통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과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할 때, 수산업 발전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단순히 어획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연구와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식품영양학과, 호텔조리학과, 유통학과 등과 협력하여 ‘수산식품학과’를 신설하고, 미래의 수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수산물 가공과 밀키트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소비자 친화적인 신제품을 개발하고, 수산물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젊은 소비층의 입맛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산물 메뉴 개발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도 좋은
(시사미래신문) 얼마 전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 점심 메뉴로는 생선구이가 나왔는데, 일부 아이들은 거리낌 없이 먹었지만, 많은 학생들은 생선 특유의 냄새와 가시 때문에 손도 대지 않았다. 반면, 치킨이나 가공육 제품은 남김없이 먹는 모습을 보며, 수산물 소비에 대한 인식과 습관이 어릴 때부터 형성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도시지역에 위치한 회센터나 해물탕 전문점을 방문해 보면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젊은층이나 어린이들은 상대적으로 회나 해물탕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수산물 소비 감소로 이어진다. 또한, 직장에서 회식을 할 때 메뉴를 회로 선택하면 다른 메뉴에 비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커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산물의 유통 체계를 개선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 입맛을 자극하는 급식메뉴 개발 학교 급식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수산물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따라서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줄이고, 뼈를 제거한 필렛 형태로 제공하는
(시사미래신문) 해양수산부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보전 가치가 있으면서 오염이 심각한 섬 지역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일제 수거를 실시하고, 맞춤형 도서 정화운반선 건조 지원, 친환경 해양폐기물 에너지 자원화 시스템 조성 등을 통해 도서 지역에서도 적시에 해양 쓰레기 수거·처리가 이루어지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해수부-해군-해경 합동 수거 활동을 통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해양 쓰레기도 수거하고 있다. 특히, 해군은 매년 연평도 근해에서 침체 어망 제거 작업을 위해 구조함 1척을 파견하여 약 한 달간 지원하고 있다. 이는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에 일부 기여하고 있지만,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해양수산부와 해군, 해경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현재의 노력만으로는 바다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 부족하다. 해양수산부는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위해 '바다 쓰레기 전담 조직'을 신설해야 한다. 이 조직은 공무원 조직이 아닐지라도, 정부가 용역을 통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정부, 지자체, 조선업계, 해군 및 해경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대응
(시사미래신문) 시흥천을 따라 아침 산책을 하다 보면 한결같이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가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이다. 2019년부터 매일같이 시흥천을 가꾸어온 그는, 척박하고 어둡던 이곳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산책로로 변화시켰다. "자연의 회복력과 주민들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시흥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싶습니다." 오 의장의 다짐이다. 오인열 의장은 지난해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7개월 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펼쳐왔다. 2025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사회 안전망 강화 △관광산업 육성 △도시재생 및 교통 인프라 확충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주요 과제로 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의장은 최근 진행된 시흥산업진흥원 원장 인사청문회를 언급하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시흥산업진흥원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주
(시사미래신문) 자세한 안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www.asiabignews.com/data/tmp/2503/20250307000720_lbgqagkq.jpg
(시사미래신문) 최근 나는 선박을 타고 섬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섬 근처와 항구 부근에서 많은 쓰레기가 떠다니는 광경을 목격하였다. 특히 장마철이 되면 육지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무차별적으로 해양으로 쓸려 내려가 바다를 오염시키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또한,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Great Pacific Garbage Patch, GPGP)'로 불리는 거대한 쓰레기 섬이 존재하는데, 이는 남한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규모로 해류를 따라 모여든 플라스틱 폐기물과 폐어구 등으로 형성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이곳에서 수거된 쓰레기 중 상당수가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쓰레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분해되어 미세 플라스틱이 되고, 결국 물고기들이 이를 섭취하면서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직접 목격하면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최근 한국 수산업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바다 쓰레기 문제다. 해양수산부가 지속적으로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다 곳곳에는 여전히 폐어구, 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등이 쌓이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각 대학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선언이 잇따른 가운데 26일(수), 인하대학교에서 불법탄핵 반대 집회가 진행됐다.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은 지금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이유는 단순한 정치적 결정이 아니라 국가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이번 계엄은 민주주의의 후퇴가 아니라 오히려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고육지책(苦肉之策)이라 할 수 있다. 국가 시스템의 붕괴: 계엄의 불가피성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가 중대한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첫째, 선거관리 부실 의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사안이다. 공정한 선거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국민의 의사가 왜곡될 수밖에 없다. 선거 부정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이를 바로잡는 조치 없이 국정을 운영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둘째,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직적 부패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국가 기관의 도덕적 해이와 기강 해이를 보여준다. 자녀 특채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민의 신뢰는 바닥을 쳤고, 이는 단순한 개혁이 아니라 전면적인 정리가 필요한 수준임을 시사한다. 셋째, 사법부와 헌법재판소의 편향성은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사법부가 공정성을 상실하면 법이 아닌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판결이 내려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국민
(시사미래신문) 우리나라 헌법전문에는 대한민국이 언제 건국되었는지가 없다. 흔히 우리는 생일이 없는 자를 <사생아>라고 부른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으로 세워진 날짜도 없고, 누가 세웠는지도 알 수가 없다. 미국의 건국절은 조지 워싱턴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1776년 7월 4일 <미국독립기념일>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헌법전문을 보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 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확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 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 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 자손들의 자손과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 제정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31일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과 함께 수리산도립공원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 대책 및 등산객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수리산도립공원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산불 예방 대책, 등산객 안전 확보, 시설 보강 및 환경 정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산도립공원은 군포, 안양, 안산시에 위치한 자연공원으로, 200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300만 명이 찾는 도민들의 주요 휴식 공간이다. 경기도에는 수리산도립공원을 포함해 연인산도립공원, 남한산성도립공원 총 3개소의 도립공원이 운영 중이며 관광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산불 예방과 등산객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지난해 겨울 폭설로 인한 나무 피해 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올해 예정된 화장실 추가 설치와 주차장 확충 사업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리산도립공원은 도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중요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4월 1일 경기도 똑버스 서비스 플랫폼 고객지원센터(이하 CS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 ‘똑버스’는 신도시나 농․어촌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에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경기도 똑버스 통합정산 및 CS센터 업무대행 계약에 따라 경기교통공사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CS센터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외부 용역을 통해 운영되어 왔다. 이영주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똑버스 CS센터가 고객지원센터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해 있어 효율적인 업무 응대가 어렵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면서 경기교통공사가 위치한 양주시로 CS센터를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이 도내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관리․감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영주 의원의 노력 끝에 경기교통공사에서는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연계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에 CS센터 양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경기 북부지역(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체육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 스포츠 시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영주 의원이 주관하여 마련된 자리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지역 체육교사 8명이 참석해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신설지역으로 양주시 광사동을 선정해주신데 대해 임태희 교육감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가 미래 체육계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로 양주가 최적지”라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동계스포츠 교육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주시가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시사미래신문) 고잔고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4일에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의적 체험활동 과학의달 행사로 운영되는 이번 과학 프로그램은 고잔고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차 산업 프로그램을 주제로 드론 코딩,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로봇 코딩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을 주제로 과학 글쓰기, 과학 시화, 과학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드론 코딩 프로그램은 드론의 미래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응용 방법을 탐구하게 되며, 알티노(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은 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차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로봇 제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로봇 경연 시합을 진행하며, 미래 사회에서 로봇의 활용 방법에 대해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배운 바를 여러 과학 명장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탐구할 수 있으며, 배운 내용을 프로젝트 봉사활동의 주제로 삼고, 상시 산출물 제출 및 교외 대회에도 참가는 등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nbs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함·성(함께 성장) 멘토-멘티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전문성 향상을 통한 학교 지원 강화 및 조사관-학교공동체 공동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이 1년간 추진하는‘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학교공동체 함께 성장 프로젝트(함·성 프로젝트)’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신규 조사관 14명과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조사관으로 활동하는 유경험자 26명이 7개 모둠으로 나뉘어 멘토-멘티 활동을 펼쳤다.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업무 매뉴얼 안내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만족도 조사 및 업무개선 방안 도출 ▲기존 조사관 사례 발표 ▲모둠별 멘토-멘티(유경험자-신규)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함께 제고하고자 했다. 2년 차 유경험 조사관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한 현장 중심 사례와 유의사항은 신규 조사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멘토링 시간에는 모둠별로 경험을 나누고 현장의 고민을 공유했다.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