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나의 하늘 새로운 한 해 하늘을 보니 나의 하늘에 초승달 어머니의 버선처럼 예쁘고 점점 커져갈 희망을 보며 기도는 연되어 올라간다 아, 나의 하늘은 어제는 바다가 되고 오늘은 산이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이 될까 마음이 망막하고 허전할 때 문득, 바라본 나의 하늘이 지금은 들판이 되어 점점 가까이 내려왔고 그리고 하나가 되었다
천사보다 뛰어난 그리스도(히1장4절~14절) 20210307 (시사미래신문) 유대인들은 천사를 숭배하는 사상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중요한 인물인 아브라함 때에 소돔과 고모라성의 멸망 소식을 천사가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의 산헤립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도와 185,000명의 적군을 순식간에 전멸시킨 일례를 기억하면서 유대인들은 마음속에 로마의 정치적 압박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있다면 현재의 문제가 다 해결 받을 수 있겠다는 천사에 대한 간절함과 기대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히브리서 저자는 유대인들의 의식 속에 잠재된 천사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 잡고 예수 그리스도가 천사보다 우월하심에 대해 본문은 우리에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Ⅰ. 성경적인 천사관과 유대인들의 오해 성경에 따르면 천사들이 우리 사람들보다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합니다(시8:5에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느니라”“ 우리 예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그 분은 하나님 되심의 모든 것을 마다하시고 인류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에서
예수만이 우리의 소망(히12:2-3) 심리학자들이 쥐로 실험했습니다. 독 안에 쥐를 집어넣고 빛을 완전히 차단했을 때 쥐는 30분밖에 생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빛을 계속 비춰주니 36시간이나 생존했습니다. 캄캄한 독 안에서 30분 만에 죽은 쥐는 체력이 쇠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 절망하여 죽었습니다. 나치수용소의 처참한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난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그의 저서 ‘의미를 찾는 인간의 탐색’에서 “나치수용소의 말할 수 없는 잔인한 고문과 무서운 형벌, 비인간적 학대 속에서 나를 생존하게 만든 것은 바로 희망이었다. 희망은 생존의 근거”라고 말합니다. 모든 인간은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이 땅에서는 무엇인가를 소망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소망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소망삼고 살고 계신가요?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예수를 소망하면서 기대하면서 바라보아야 합니까? 1. “믿음의 주(主)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시기에 소망이 되십니다. 2절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라고 하십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1) 믿을 근거 즉 믿음의 대상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믿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오는 9일부터 민원 수수료 납부 편의를 위해 관내 20개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간편 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다중이용시설·공동주택 등에 총 2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행하는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는 중앙대와 계동축협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제외한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능하다. 본 서비스 도입으로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간편 결제로 수수료 납부가 가능해져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할 수 있는 민원서류는 48종이며, 법원의 승인을 받은 기기에서는 법원 관련 서류 11종(가족관계, 등기부등본 등)을 포함하여 총 59종의 서류를 관공서 방문 없이 즉시 발급할 수 있다. 단,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가 협의 중에 있어 당분간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시에서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시간 및 발급가능 민원서류 종류는 설치장소에 따라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전자민원→민원안내→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그동안 현금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11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층 로비에서 안성시 보건소와 함께 국가 암 검진 사업 홍보 및 호스피스 완화의료 암성 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 안성시 보건소는 암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국가 암 검진을 독려하고 각종 암 예방 수칙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의료급여 수급권자 암 검진 사업 안내 등 관련 안내문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안성병원 완화의료팀은 원내 환자 및 지역주민 약 70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상담, 암성통증 및 마약진통제 바로알기 OX퀴즈, 호스피스 완화의료 인식개선 교육 등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집 근처여서 안성병원을 자주 찾는데, 이런 캠페인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국가 암 검진 및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암성 통증 캠페인을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잘못된 인식을 전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 및 암환자들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제공하겠
안성맞춤랜드는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에 위치한 곳으로 10만여평 규모의 시민 공원이다. 사계절 썰매장에 수변공원은 물론, 남사당공연장을 비롯하여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캠핑장까지 두루 구비되어 있다. 여기에 지난 해 11월 개관한 박두진 문학관까지 찾아볼 수 있어, 한 곳에서 이만큼 놀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곳도 흔치 않다. 특히 박두진문학관 1층 북카페는 1,500여 권의 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계속되는 박두진 시인의 애장 도서들을 직접 만나는 ‘박두진 서재에서 찾은 문학 유산’전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지척에 있는 천문과학관에서는 낮에는 이글거리는 태양이, 밤에는 반짝이는 별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드넓은 잔디광장과 야생화단지, ‘安城’의 모습을 딴 미로공원, 수변공원 및 분수광장은 덤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돌‘)에서는 경기도 안성의 안성맞춤랜드로 여행을 떠난 문희준과 딸 잼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준아빠와 잼잼이는 가을을 맞아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안성맞춤랜드의 글램핑장에서 어묵탕을 끓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근처 사계절설매장을 찾았지만, 잼잼이는
안성시 죽산면(조현광면장)은 지난 23일 관내 소방시설 제조업체 ‘육송’에서 연탄 152장을 기탁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전달했다. 조현광 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연탄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면에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안성1동 소옥희 숭인2통장은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복 쌀’ 10kg 20개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소옥희 통장이 손수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으로 방앗간에서 도정하여 바로 가져온 햅쌀이다. 유달리 더웠던 올 한해 구슬땀을 흘리며 키운 쌀로 의미가 남다른 소중한 ‘행복 쌀’이다. 특히, 소옥희 통장은 평소 마을 주민들의 대소사는 물론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소옥희 통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주민을 위해 한 번 더 돌아보고 작은 것도 베풀 수 있도록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지역발전과 주민들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고마움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항만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발주청 분야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법규준수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건설사고 예방 및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 중 공사기간이 20% 이상 진행된 총 257개 현장을 선정해 진행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전담 조직구성 ▴관련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지원실적) 여부 등으로, IPA는 ‘남항 항만배후단지(아암물류2단지)(2단계) 조성공사’를 대상으로 수검을 받았다. IPA는 안전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건설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본사 지원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정밀하게 수행해 모든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IPA는 건설현장 위기
(시사미래신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등 15명이 참석했고, 인천적십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지속 등 상호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08년 이래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나눔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와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지난 12월 2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한 『겨울밤 낭만주의보, 애기봉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오너먼트가 되어 빛나는 희망의 트리’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생태탐방로 위를 수놓은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조명과 매쉬LED로 표현한 희망의 메시지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방문객 모두가 함께 LED 등을 들고 트리의 오너먼트가 되어 초대형 트리 속을 걸어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까지 올라간 이벤트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빛으로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작년에 이어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는 올해도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올 한 해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이 애기봉 글로벌 명소화 일환으로 추진해 성공시킨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 입점 이래 외신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의 스타벅스가 가진 글로벌브랜드
(시사미래신문) 2025년 1월 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을사년(乙巳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새해 영상편지 등으로 문을 연다. 이어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풍물 길놀이 공연, 클래식 식전 공연과 참석 내빈들의 새해 인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한 후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행사장에서는 소원종 달기, 덕담 칠판, 푸른뱀 포토존 등의 시민체험부스와 추운 날씨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떡국·음료 나눔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사전간담회, 현장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한다. 행사 당일에는 일시에 몰리는 인파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요원을 구역별로 배치하고 세종소방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모든 시민이 새해의 첫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12월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대 어린이ㆍ청소년의회 발대식에 참석하여 아동ㆍ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발대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김상균 의원을 비롯해 제8대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의원 및 학부모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은 아무나 해볼 수 없는 귀중하고 값진 경험”이라며, “화성시의회도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제8대 의원 위촉장 수여 및 정책 제안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제7대 우수의원 표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격려했다. 이는 의회가 아동·청소년 정책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아동 친화적인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