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죽산면(조현광면장)은 지난 23일 관내 소방시설 제조업체 ‘육송’에서 연탄 152장을 기탁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전달했다.
조현광 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연탄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면에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죽산면(조현광면장)은 지난 23일 관내 소방시설 제조업체 ‘육송’에서 연탄 152장을 기탁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전달했다.
조현광 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연탄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면에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항만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발주청 분야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법규준수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건설사고 예방 및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 중 공사기간이 20% 이상 진행된 총 257개 현장을 선정해 진행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전담 조직구성 ▴관련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지원실적) 여부 등으로, IPA는 ‘남항 항만배후단지(아암물류2단지)(2단계) 조성공사’를 대상으로 수검을 받았다. IPA는 안전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건설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본사 지원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정밀하게 수행해 모든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IPA는 건설현장 위기
(시사미래신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등 15명이 참석했고, 인천적십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지속 등 상호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08년 이래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나눔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와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지난 12월 2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한 『겨울밤 낭만주의보, 애기봉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오너먼트가 되어 빛나는 희망의 트리’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생태탐방로 위를 수놓은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조명과 매쉬LED로 표현한 희망의 메시지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방문객 모두가 함께 LED 등을 들고 트리의 오너먼트가 되어 초대형 트리 속을 걸어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까지 올라간 이벤트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빛으로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작년에 이어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는 올해도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올 한 해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이 애기봉 글로벌 명소화 일환으로 추진해 성공시킨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 입점 이래 외신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의 스타벅스가 가진 글로벌브랜드
(시사미래신문) 2025년 1월 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을사년(乙巳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새해 영상편지 등으로 문을 연다. 이어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풍물 길놀이 공연, 클래식 식전 공연과 참석 내빈들의 새해 인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한 후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행사장에서는 소원종 달기, 덕담 칠판, 푸른뱀 포토존 등의 시민체험부스와 추운 날씨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떡국·음료 나눔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사전간담회, 현장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한다. 행사 당일에는 일시에 몰리는 인파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요원을 구역별로 배치하고 세종소방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모든 시민이 새해의 첫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12월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대 어린이ㆍ청소년의회 발대식에 참석하여 아동ㆍ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발대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김상균 의원을 비롯해 제8대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의원 및 학부모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은 아무나 해볼 수 없는 귀중하고 값진 경험”이라며, “화성시의회도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제8대 의원 위촉장 수여 및 정책 제안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제7대 우수의원 표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격려했다. 이는 의회가 아동·청소년 정책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아동 친화적인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