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미래전략연구원에서는 화성시 7대 현안을 담은 대선공약 반영 건의서를 국민의힘 선대본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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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미래전략연구원(원장김형남)에서는 2022. 1. 25.일 국민의힘 선대본부를 방문하여 정책총괄본부에 화성시 지역현안을 담은 대선공약 반영 건의서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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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원장이 전달한 "화성시 지역현안 대선공약 반영 건의서"에는

▣ 동탄이천부발복선전철사업 추진 ▣ 분당선연장선 동탄순환대로 경유 ▣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 연장

▣ 1호선 동탄역 연장 및 솔빛나루역 설치 ▣ 수원발KTX 및 GTX-C 병점역~서동탄역 정차

▣ 신분당선 호매실역~봉담역~향남역 연장 ▣ 수원비행장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설치 추진 등 화성시 7대 숙원 사업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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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은 "화성시 지역현안이 국민의힘 대선공약에 반영될 경우 동탄에는 KTX/GTX 서동탄역 연장, 국철1호선 동탄역 연장, 솔빛나루역, 테크노밸리역, 청계역, 목동역, 신리역, 호수공원역, 남동탄역 등 7개의 역이 추가로 건설되어 동탄은 명실공히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 허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신분당선 및 신안산선 향남역이 건설되면 향남지역은 화성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신안산선이 송산그린시티까지 연장되어 새솔역, 송산그린시티역 등이 건설되고, 수원비행장을 화성화옹지구로 이전하는 대신 화성제2국제공항을 건설한다면 화성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꿈의 도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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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화성미래전략연구원에서 화성시 7대 현안을 국민의힘 선대본부에 전달하면서 대선공약 반영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성발전을 염원하는 화성시민들의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