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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임영문 목사, “암울한 시대 마지막 기회, 10월3일 뜨거운 기도로 자유대한민국을 회복시키자”... ‘기드온과 300 용사의 승리’처럼 하나님께 나가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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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목 목사 "공산주의 사상 확산과 부정 선거로 자유 대한민국이 위급한데 기도하지 않는다면 무슨 신자라고 할 수 있나?"

- 임영문 목사 "하나님은 ‘믿음없는 다수'보다 ’믿음있는 소수'를 찾고 계신다. 숫자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다"

- 행사기획준비팀, "10월3일 '한국교회 기도의 날' 준비 착착 잘 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9월12일 안양에서 10월3일 한국교회기도의 날을 은혜롭게 차질없이 준비하는 가운데 전국의 목회자들을 초대하여 기도의 날 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하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총괄 진행하는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사)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연)는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호소하기를

 

“하나님은 항상 소수를 택하여 자신의 구원과 축복을 맛보게 한다. 예를 들면,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면한자는 노아와 그 가족이었고, 출애굽한 성인들 가운데 약속의 땅을 밟은자는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 하나님은 ‘믿음없는 다수보다‘ ’믿음있는 소수를 찾고 계신다. 숫자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위급한데 기도하지 않는다면 무슨 신자라고 할수 있나?

비록 우리의 힘은 약하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기도를 들으시고 승리하도록 하신다. 그래서 예수를 따르는 신자들은 이 믿음을 꼭 갖추어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도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우리 민족도 고난의 역사 속에서 기도로 위기를 극복해 왔다. 5년전인 2019년 10월 3일에도 한국교회는 전국적으로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기도의 함성으로 철벽 같았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역사적 사실이 있었다”고 했다.

 

 

임 목사는 “안타깝게도 많은 목사님들이 지금의 심각한 위기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좌파 세력에 의한 정치적 문제,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마약과 중독 문제 등을 지적했다. 또 대안을 제시해야 할 한국교회의 윤리적 기준 붕괴와 신학적 깊이 실종, 거룩함 상실 등으로 힘을 잃고 있다고 했다.

 

 

이날 경상도에서 참석한 신재영목사(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증경총회장)는 “모든 국회의원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몇몇 일부의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위한 진정성의 선진 정치와 나라 사랑의 뜨거운 애국심을 가지고서 미래지향적인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뜨거운 애국심을 가지고 다니엘과 같이 흠과 티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의 반듯함을 가지고 일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땀과 눈물, 나아가 피가 담긴 세금이 전혀 아깝지 않다. 그러나 정치인들 중에는 상당수가 자신들의 잇속과 실속만 챙기기에 바쁘고 선거가 끝나면 국민을 아래로 보며, 특히 반기독적이고 반성경적이며 좌파 사상으로 온갖 악법들을 발의하는 이들에게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귀하신 목사님과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의 목사님들과의 소중한 만남에 먼 길이였지만 큰 기쁨과 많은 것을 담고 감사한 마음으로 왔다. 그리고 앞에서 희생적으로 섬기시며 온유의 리더십으로 이끌어 가시는 임영문목사님에게 기도의 응원을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들이 되시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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