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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후 칼럼> 가치있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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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기를 원한다, 어떤 누군가가 내 앞길을 방해를 한다면 그들을 이겨보라고. 정치적 상황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노림수를 써서라도 돌파하고자 한다. 리더십에 대해 필자는 적어도 단순하게 접근하려고 한다. 절대적인 접근방식은 잠깐 효력을 발생할 수 있으나, 몇 개의 프로젝트는 무자비하고 엄격한 리더십을 통해 완수할 수 있지만, 그러한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이들과의 관계를 적당히 쓰고 관계 를 끊어버리면, 상처가 남게 되고 추후 그 리더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무엇이든 둥글게 대응해야 한다. 내 상관을 지원해 주려고 노력하고 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노력한다. 둥글게 대응하면서 상관과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주변과의 관계가 둥글 때 조직은 잘 굴러간다. 사사로운 이득과 감정으로 관계를 구축하면 임무완수는 어렵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상하관계 모두 마찬가지이다.

 

나는 근래에 생각도 못한 조직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다. 자주 있었던 일이기도 하나,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일해보기는 처음인 것이다. 오늘 연로하신 한 어르신이 찾아 오셨다. 전에 나는 대전에 있는 사랑의 집이라는 곳에서 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강의도 하고 돌아보았던 생각이 났다. 찾아오신 어르신의 말동무가 되어서 약 40분간 마실 차를 원하시는 대로 설탕과 커피만 넣어서 타드렸다. 우리 사무실은 믹스커피와 블랙커피밖에 없는 상태라 요령을 부려서 믹스커피에서 프림을 빼고, 설탕과 커피만 넣어서 타드리고 죄송하다고 한마디 건넸다. “맛이 어떠십니까?” “믹스 커피 밖에 없어서 프림을 빼느라고 했어도 조금은 들어간 듯 한데 입맛에 맞으신지요?” 어르신은 맛나게 다 드셨다. 그분은 과거 고인 된 박대통령과 독일에 간호사들을 보냈을 당시, 같이 동행한 일과 그 당시 A장군을 연상하시며 훌륭하신 그분의 위풍당당한 기백을 말씀하셨다.

 

그에게는 요즘 선거철에 젊은이들의 모습이, 나라의 발전이 그냥 된 것처럼 느끼는 것에 마음이 아프셨던 것이다. 이 분은 우리를 보시며 나라를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인지 보고 싶었다 하셨다. 나는 부족한 모습의 우리이나, 우리 회장님과 저희들은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나라의 재건을 위해 일한다고 말씀드렸다. 그분은 많은 걱정을 하고 가셨다. 추위 가운데 멀리서 오신 어르신을 엘리베이터 앞에서 배웅하고 회장님을 잘 뵙고 간다고 인사를 나누고 가셨다. 추후 편히 가셨는지 문자도 남기고 전화도 드렸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들의 마음을 우리는 공감하고 풀어야 한다.

 

그런데 진정으로 정당과 위정자들은 어떠한가? 분통이 터진다. 정책으로 승부를 걸고, 서로의 허물은 자격이 안되면 사퇴하는 것이다. 나가면 된다,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으면 된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리더는 절대로 안된다. 항상 내가 모가 아니다. 또 다른 모가 준비된다는 것을 서로가 알아야 한다. 왜 당파싸움을 하냐는 것이다. 근래에 멋지게 일하고 승부수를 두고 혈기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자리도 그 선을 넘지 않고 인내하는 리더도 보았다, 그러면 된 것이다. 알아서 순리대로 걸어가게 될 것이며 그 조직을 누구든 알아주게 되는 것이다. 더 무엇을 바라는가? 사람의 가치모임이 곧 능력인데 더 이상의 가치가 어디서 나오겠는가! 껍데기들끼리 싸워봐야 답은 껍데기인것이다. 적어도 가치 있는 목적을 갖고 뛰어든 개미집단은 그만큼 그 리더를 존경하고 따라주는 것이 필요하며, 그 리더는 돈으로도 못사는 능력을 갖춘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매일매일 배워야 할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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