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남서울대학교 가족기관 남서울평생교육원과 프람티드랩 전문기업]은 최신 윈도우 틴팅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 자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윈도우 틴팅(썬팅) 전문가 인재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건축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윈도우 틴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더욱 정밀하고 전문적인 시공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교육과정은 전문적인 기술 이론 교육과 실기 실습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윈도우 틴팅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및 최신 기술 습득' 이 과정은 단순한 필름 부착 기술을 넘어, 열차단·자외선 차단 필름의 특성과 시공법, 고급 틴팅 디자인 기법, 법규 및 안전 기준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은 실무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게 된다. 특히, 틴팅 업계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업에서 요구되는 고급 기술을 습득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이 진행되며, 남서울대학교 빈대욱 교수의 성공을 위한 전략 특강도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수료 후 취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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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깨끗한 손, 김문수가 피고인 이재명을 이긴다"고 강조하며, 현 정국에 대한 강한 비판과 함께 보수진영의 정비를 촉구했다. 김 전 장관은 "12가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이재명을 상대하기엔 돈 문제로 검찰에 불려 갈 일 없는 나 김문수가 적임자"라며 "거짓 없이, 당당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이끄는 민주당을 제가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이념적으로는 친북·반미·친중·반기업 세력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고, 이는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중국의 안보·경제적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근간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며 "체제전쟁에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탄핵에 “비통하지만 수용…대통합 필요” 김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헌정질서에 따른 최종 결정이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면서도, "전직 국무위원으로서 비통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탄핵 이후 국민들의 우려가
(시사미래신문)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성명서를 발표하겠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오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은 헌법재판소가 한 줌도 안 되는 이재명 독재세력과 거짓촛불세력에 굴종한 치욕스러운 판결로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포기한 있을 수 없는 판결이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의 날이다. 이제 좌파공산사회주의세력들, 종북주사파세력들, 거짓촛불세력들은 틈만 나면 국헌을 문란케 하며 체제를 전복하려고 할 것이며 죄 없는 공직자들을 무차별 탄핵하며 국가기관을 무력화하려고 할 것이다. 좌파 편향적 헌법재판관들, 탄핵소추 동일성 상실, 불공정한 재판, 오염된 진술과 메모의 증거 채택 등 하나부터 열까지 절차적으로, 법적으로 심각한 하자가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은 무효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탄핵은 무효이다.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은 이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은 불법 탄핵으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히며, 자유대한민국에 좌파 편향적 헌법재판소와 좌파 이재명의 민주당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태
(시사미래신문) 탄반모 릴레이 기자회견 주요 연설문(경기남부 지역 당협위원장 일동)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지 오늘로 104일을 맞습니다. 또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 변론 종결이 이뤄진 지도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헌재는 아직도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정 선고일을 공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헌재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접수됐을 때 다른 탄핵 소추사건보다 가장 우선적으로 심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 때는 63일 걸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시엔 91일 만에 선고됐습니다. 이미 최장기간을 매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정말 단 하루도 비울 수 없는 막중한 자리입니다. 국무총리가 아무리 대통령 권한대행 직을 수행한다고 해도 대통령과 똑같은 권한을 행사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외교에서는 똑같은 대우를 받기가 불가능합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로 직무 정지된 이후 한국 외교는 참사 수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삼각 파고를 맞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 소추에 이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몰고 온 관세 전쟁, 지난해 말엔 무안항공 사고에 이어 최근엔 초대형
(시사미래신문)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이하 협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언론사에 지급한 홍보비, 사업비, 행사비 등의 예산을 전면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회는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정 언론사에 편향적으로 배분된 홍보비와 정치권과 언론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홍보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의장의 개회사 및 양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신문 1면에 실리지 않으면 홍보비를 제한하라”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됐다. 이에 일부 경기도내 유력 언론사들은 즉각 반발하며 "홍보비를 미끼로 언론을 압박하는 것은 언론 탄압이자 편집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의 홍보비가 특정 언론사에 집중적으로 지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회의 언론홍보비 예산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020년 36억9300만 원이었던 홍보 예산은 2021년 77억1700만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2021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대권 도전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약칭 탄반모 ․ 간사 김선동)’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와 5200만 전 국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108배 릴레이’에 나섰다. 탄반모는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윤 대통령 대통령직 복귀를 위한 108배 릴레이’를 했다”며 “불자 중심으로 하되 탄핵반대를 외치는 모든 당협위원장과 각 지역구의 주요 당협 간부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탄반모의 양정무 선임 부간사(전북 전주시갑 당협위원장)는 "‘108배 릴레이’는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며 "혹시라도 있을 일반 불자들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계사 측의 일상 프로그램에 맞춰 조용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기철 제주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은 “최근 들어 대한민국 5200만 전 국민이 탄핵 반대와 찬성으로 나뉘어 갈가리 찢겨진 느낌”이라며 “탄반모의 ‘108배 릴레이’는 자신부터 먼저 평온한 심신을 이루고 나아가 전 국민의 화합과 상생을 이루자는 뜻에서 마련된 행사”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길룡 경기도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은 “당초 100여 명 이상의 원내 및 원외의 당협위원장이 모두 모여 함께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3일 본인의 국민연금 개편안 ‘기권’ 표결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이번 개혁안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한 궁여지책일 뿐, 구조적 개혁이 빠진 땜질식 합의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18년 만의 연금개혁이지만, 보험료율(내는 돈) 13%, 소득대체율(받는 돈) 43%로 합의된 이번 방안은 최선은 아니었고, 연금 고갈 시점을 2055년에서 2064년으로 9년 늦췄다는 것도 작은 위안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이대로는 안 된다. 기금 고갈 이후 필요한 보험료율이 39.2%까지 치솟는다는 추계는 청년 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이라며 “납부금은 5,413만 원 증가하지만, 총 연금액은 고작 2,170만 원 증가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단순한 모수 조정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스웨덴·독일·일본 등 연금 선진국의 사례를 들어 구조적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스웨덴은 명목확정기여(NDC) 방식과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해 정치권의 반복된 논쟁을 피했고, 독일은 다층적 연금체계를, 일본도 ‘100년 지속 가능한 연금’을 목표로 자동조정장치를 마련했다”고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가운데, 10일 국민의힘 주진우의원이 윤 대통령 체포와 구속을 주도한 오동운 공수처장에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내란죄 수사권 없이 수사에 착수해 윤 대통령을 불법 구속했다는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것이다. 주진우 의원은 "국정조사에서 민주당의 조직적 회유·협박과 왜곡된 ‘내란 몰이’ 잘 봤다. ‘이재명 살리기’를 위한 ‘대한민국 법치 죽이기’가 자행됐다. 안보의 중심인 군을 모독하고, 군인을 협박하고, 장성의 증언이 오락가락하는 추태도 봤다. 이제는 책임질 시간이다.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을 형사 고발한다. 신성한 국회를 ‘거짓말의 향연’으로 만들었다. 혐의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수사권이 없는 내란죄를 빌미 삼아, 서부지법까지 영장 쇼핑을 다녀가며 대통령을 불법 체포·감금한 죄이다. 둘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거짓으로 답변해 위증한 죄이다. 셋째. 국회에 서면으로 거짓 답변한 허위공문서 작성죄이다"고 했다. 주 의원은 "오동운 공수처장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 무너진 법치가 바로 세워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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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약칭 탄반모•간사 김선동)'은 4일 오후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다. 헌재의 편파 탄핵과 졸속 심리를 규탄하고 헌재의 탄핵 기각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탄반모는 “헌재의 탄핵 심판 결론이 나올 때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1인 1시간씩 릴레이 시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릴레이 1인 시위는 4일 오후 5시에 탄반모 간사인 김선동 서울 도봉을 당협위원장부터 시작한다. 탄반모의 언론담당 하종대 경기도 부천시병 당협위원장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가 이번처럼 졸속으로 이뤄진 적이 없다"며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나아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한 결론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재경 인천 남동을 당협위원장은 "헌법재판소가 헌재 관련법과 형사소송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불법 수사로 일관해온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기록을 당사자나 윤 대통령 측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증거로 채택하고, 증인 채택과 심문 기일 지정 등을 제멋대로 했다"며 "이는 헌재 역사상 가장 불공정한 심리로 헌재 재판관들은 이를 부끄러워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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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공무원들의 도덕성과 자질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감사원의 2025년 정기감사 결과, 다수의 공무원이 직무를 망각한 채 부동산 투기를 일삼고, 무단 겸직을 통해 사익을 추구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공직사회 전반에 만연한 도덕적 해이와 행정 관리 시스템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공무원이 기업인인가? 감사원 조사에 따르면, 화성시 공무원 A씨는 농업진흥구역 내 농지를 취득한 뒤, 식품가공공장을 운영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공장 설립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공장이 완공되자마자 부동산중개업소에 월세 530만 원의 임대 매물로 등록했다. 이는 명백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적법)’ 위반이다. 또 다른 공무원 B씨는 농업진흥구역 내 농지를 취득한 뒤 농산물가공처리시설을 건축한다는 명목으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았으나, 이를 농업과 무관한 택배업 및 기계 부품 제조업 사업자에게 불법 임대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1억 4,520만 원에 달하는 불법 임대 수익을 올렸다. 공무원의 직무 겸직은 법적으로 엄격히 제한되지만, 그는 사전 허가조차 받지 않았다. 공직사회에 만연한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은 지금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이유는 단순한 정치적 결정이 아니라 국가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이번 계엄은 민주주의의 후퇴가 아니라 오히려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고육지책(苦肉之策)이라 할 수 있다. 국가 시스템의 붕괴: 계엄의 불가피성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가 중대한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첫째, 선거관리 부실 의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사안이다. 공정한 선거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국민의 의사가 왜곡될 수밖에 없다. 선거 부정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이를 바로잡는 조치 없이 국정을 운영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둘째,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직적 부패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국가 기관의 도덕적 해이와 기강 해이를 보여준다. 자녀 특채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민의 신뢰는 바닥을 쳤고, 이는 단순한 개혁이 아니라 전면적인 정리가 필요한 수준임을 시사한다. 셋째, 사법부와 헌법재판소의 편향성은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사법부가 공정성을 상실하면 법이 아닌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판결이 내려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국민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이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됐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관련 의혹들을 폭로했다. 주 의원이 이번에 폭로한 의혹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내란죄로 수사하는 공수처가 중앙지법에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 기각당했는지 여부와 기각을 당한 사유에 대한 내용이다. 주 의원은 "중앙지법에서 압수·통신영장을 기각당했을 때 그 사유 중에 '공수처의 수사권 존부(존재하고 존재하지 않음)에 의문이 있다'는 취지의 문구가 있는지 여부도 답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검찰에 대통령 내란죄 수사 기록을 넘길 때 단 한 장의 공용서류라도 빼고 넘긴 것이 있는지 여부를 밝히라"며 "공수처가 압수·통신영장을 법원에 청구할 때에는 일련번호가 붙기 마련인데, 검찰에 넘긴 기록 중 비어 있는 영장 일련번호가 있나"라고 물었다. 주 의원은 이와 같은 의혹 제기는 자신이 받은 제보를 토대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수처가 검찰에 기록을 넘긴 시점에 영장 일련번호가 연결되지 않는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무엇인가 빠뜨리고 검찰에 수사 기록을 넘겼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4일(토)에 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정보관 3층에서가 초등학생부(5~6학년)와 중학생부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컴퓨팅 사고를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C, C++, Phython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통해 직접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세종시교육청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지도교사 설명회를 4월 22일 실시했으며, 고등학생부 85명이 참가하는 대회는 5월 31일(토)에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시험 시스템의 응시자 프로그램 체험 기간을 5월 15일 ~ 5월 19일까지 운영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상이 수여된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한 경험들이 정보(SW·AI)에 대한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5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보훈재가복지서비스대상자들을 위한 봄 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200여 명의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가 참여, 자라섬 이화원 등 가평군의 관광 명소를 돌아보며 정서적 재충전과 사회적 유대감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거동이 불편해 주로 집안에만 머물러야 했던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김○○ 어르신은 “사람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니 살 것 같다.”라고 즐거워 했으며 평소 꽃을 좋아한다는 정○○ 어르신 역시 ”봄꽃처럼 마음이 활짝 피었다.“라고 말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많이 웃으시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시며 마음의 위로를 얻으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은 5월 22일,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쓰다) 경기 팝업 체험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 주관사인 에스원을 비롯해 영락사회복지재단,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과 하남시 협력기관 및 지역 시니어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에스원 김석주 사회공헌단장님의 환영 인사로 시작해, 영락사회복지재단 박홍준 이사장의 축사, SSDA 사업 소개, 지역 시니어 대표들의 디지털 자립선포, 커팅식, 체험존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센터는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등을 실제 장소 기반으로 구성하고 스토리텔링형 교육 콘텐츠를 접목해 현장감을 높였다. 특히 반려 AI로봇, 하체 웨어러블형 로봇 ‘삼성 봇핏’ 등 디지털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리빙랩 존’, 로봇 바둑 등 디지털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딜링존(디지털+힐링)’도 마련되어 시니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70대 시니어는“가까운
(시사미래신문)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꿈이자람’그림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와 인솔교사 등 약1,000여명이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행사는 자연체험공간인‘나무고아원’에서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초록빛 자연 속에서 느낀 감정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과 이를 인솔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며 큰 응원을 보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아이들의 순수한 에너지가 그대로 그림에 담긴 듯하다”며,“이러한 활동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자연 친화적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미성 국공립분과위원장은“순위를 정하는 경쟁이 아닌 영유아의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올바른 식사예절 및 손 씻기’를 주제로한 어린이 인형극 ‘도와줘요! 예절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만 1세부터 2세 사이를 대상으로 3일동안 6회에 걸쳐 진행한 인형극의 공연장에는 약 750여명의 어린이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도와줘요! 예절맨~’은, 식사예절을 잘 지키고 손 씻기를 잘하는 따봉이가 예절맨과 함께 세균맨을 물리치고, 세균맨의 마법에 걸려 늑대로 변한 폴짝이와 꼭꼭마을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사예절 지키기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전달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왔다. 인형극이 막을 내린 후에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위해 주제와 관련된 어린이 활동지를 제공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예쁜 풍선으로 공연장을 꾸미고, 인형극 시작 전 마술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건강한 생활습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관람후에는 포토존에서 인형과 같이 기념촬영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형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