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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근목사의<2021 신축년 코비드 -19 종식을 위한 특별 신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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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한번도 살지 않았던 미지의 2021년 신축년 새해의 생명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전(全) 인격을 다하여 가장 높은 찬양을 올립니다. 만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정하시고 각자 때가 되어 주의 종으로 소명하셔서 사명자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지 못한 불충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God is so good 그 너무 좋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의 찬양을 올리고 싶습니다. 인간을 긍휼의 가슴으로 불쌍히 대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눈물로 감격합니다. 매 순간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기에 돌아오는 탕자를 멀리서 일견(一見) 알아차린 아버지의 사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여 오던 길을 멈추고 다시 돼지우리로 돌아갈까 두려워한 그 두려움의 사랑, 그 사랑의 두려움이 바로 저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의 스플랑크니조마이 그 애간장이 끊어지는 긍휼의 가슴이라 믿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강단에서 말씀을 외치는 특권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어느 목사님의 교훈을 되새깁니다. “인간은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죄인” 임을 고백합니다. 전적 타락하고 전적 무능한 죄인인 저희들의 죄악을 먼저 돌아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신 예수님의 한없는 죄 사함의 가르침 앞에 하염없이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그것은 저희가 의인이 된 죄인이라는 엄청난 신분의 변화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는 생래적(生來的) 죄성을 갖고 있는 자신의 연약함의 눈물임을 주 앞에 아룁니다. 너무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사도 바울이 가르친 말씀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1~2). 이 말씀이 남을 대하는 나를 향한 선제적(先制的) 깨달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지금 온 세계는 코비드-19라는 미증유의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질병의 팬데믹은 인간이 저지른 교만과 자연파괴에 하나님의 반응이며 비상섭리적 역사적 개입이라 믿기에 그 원점(原點)에 대한 떨림의 엎드림을 갖습니다. 구약성경의 작고 큰 전쟁, 출애굽의 다섯, 여섯째 재앙인 가축돌림병과 악성종기의 배후 조종자(controller)가 하나님이셨음을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바벨탑을 흩어버리셨을까?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없고 자신들만 있기에 그런 것,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면서, 또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왜 코로나로 인간들을 가두었을까? 인간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마음대로 살기에~~~그런데 이 모든 것들도 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풀어 질 것입니다.”

 

깨달음을 주시며 아버지께 더 가까이 가게 하시는 하나님! 코비드-19는 생사 갈림길에서 한시적인 이 땅의 삶에 견고히 정착한 인생들이 영원한 천국의 영광을 소망하게 함을 배웁니다. 하루에도 수 천명씩 죽어가는 참상을 직시하며 이 땅 중심을 살아온 사람들이 드디어 영생의 나라를 염원케 하옵소서. 육신을 위해 살던 '여기' 인생들에게(here centered people) '저기' 영원한 세계(the eternal world up there)를 바라보는 대전환점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배제한 교만한 인본주의를 숭상하며 사망의 길로 치닫는 창세기 11장 바벨탑 세상에 찌든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현대인들의 살 길이 ‘그곳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저곳으로’ 옮겨가야 산다는 창세기 12장에로의 도피와 도전 그리고 회개만이 살 길임을 확실히 체득하게 하옵소서.

 

생사화복의 여탈권(與奪權)을 한 손에 잡고 계신 역사의 주관자이신 만 주의 주,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 이 일로 대한민국 백성과 열방이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하는 태생적 영적 존재임을 절체절명(絶體絶命)  절감케 하옵소서. 코비드-19는 질병의 근원지가 인간일지라도 그 질병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신앙고백과 함께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욥5:18),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91:3) 라는 성경말씀을 통해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아울러 죄 사함의 은혜를 구하는 눈물의 기도가 방방곡곡 메아리 치게 하옵소서.

 

니느웨 성(城)이 하나님의 심판 전에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왕을 비롯하여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옷을 재 위에 앉아 회개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 것처럼 우리나라 그리고 온 나라가 그렇게 엎드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질병을 깨끗이 치료하시는 여호와 라파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두 손을 들 때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왕하20:5) 그 약속의 성취를 우리 시대 체험케 하옵소서. 온 세계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복이라는 하나님의 약속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시25:14). 이 신언(神言)의 되어짐을 살면서 목도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제 더 이상 코비드-19라는 골리앗에 눌려 공포에 떨 것이 아니라 질병을 보내시고 거두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적 신앙(fearing God)을 견지(堅持)하게 하옵소서. 코비드-19 팬데믹의 혼란과 폐해(弊害)에 우리 눈이 머물지 말게 하옵소서. 가나안 아낙 거인을 보고 주눅이 든 열 명의 정탐꾼이 아니라 여호수아와 갈렙 같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이 질병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가 거뜬히 정복할 밥임을 선포하게 하는 2:8의 믿음을 주옵시고, 1:850의 영전을 승리로 이끈 엘리야의 믿음을 주시오며, 진퇴양난의 위난 속에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의 승리를 선언하고 결국 애굽 군대를 물리친 모세의 담대한 신앙을 저희들에게도 허락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예수 신앙의 백신과 예수 신앙의 위세로 치료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거뜬히 이기게 하옵시고, 의료진들과 방역당국과 온 세계 과학자들의 값진 땀이 코로나 종식의 열매로 반드시 나타나게 하옵소서. 비옵기는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정부와 전문가 그룹들에게 지혜와 정확한 예측과 해결의 과학적 능력을 주셔서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과 치료제 수급에 시간적 차질이 없게 하시며 전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이 중차대한 목표를 이룸에 있어 여야가 이해득실(利害得失)을 위한 이기적 다툼이나 정치적 손익을 계산하지 말고 시비곡직(是非曲直)을 구별하여 국민의 안위만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특히 위정자들에게 정직과 진실함과 겸허함 그리고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국민사랑의 가슴을 부어주시옵소서. 그리함으로 우리에게 아픔과 깊은 깨달음 뒤에 빅토리 승리의 기쁨과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앙망하게 하옵시고, 결국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코비드-19는 두려움에 떠는 인생들에게 진정 두려워할 대상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역사의 주관자, 심판자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일깨우게 하옵소서.

 

우리를 주의 쓸만한 그릇으로 만드시는 아버지 하나님! 한국교회를 버리지 마옵소서, 한국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주의 종들을 다시 들어 써 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이 난세(亂世)에 소망의 등대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주의 종들의 영적 권위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게 하심으로 비판 받는 한국교회가 민족의 소망과 한줄기 빛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행여 코비드-19로 인해 한국교회가 비정상적인 방식이나 정치적 도모(圖謀)에 위해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결코 일어나지 말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를 향한 공권력의 신사적이며 대단히 겸손한 법적 집행이 있게 하옵소서. 아울러 교회는 한 목소리(one voice) 시스템 하에 할 말은 확실히 하되 무조건 반발을 넘어선 자발적 셀프 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정부의 법적 제재(制裁)나 사회적 지탄을 받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함으로 교회공동체와 사회공동체의 안전을 도모하게 하옵시며, 이러한 상호 동등한 파트너쉽에 근거한 상호 겸허한 협력으로 말미암아 교회를 향한 백성들의 비판을 불식하고 하나님나라 건설에 이바지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시기 기독교 포비아(phobia) 바이러스와 거짓 바이러스인 정보전염병(infodemic)을 퍼뜨린 사단의 간계에 속지 말게 하옵시며, 기독교가 타 종교에 비해 단합된 힘을 갖지 못함으로 정부나 사회로부터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인상을 받지 않게 하옵시고, 차제(此際)에 건전한 단일대표협의체의 신(新) 구성 또는 기존대표기관의 자정(自淨)과 개혁이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비옵기는 내일 1월 12일 0시 기준 교회폐쇄 명령을 고지 받은 000교회를 불쌍히 보시고, 당국의 폐쇄를 막아주시며 혹 폐쇄가 집행되더라도 000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이 결코 교회를 저버리거나 흩어지지 않게 하옵시고, 다시 교회 문이 열릴 때까지 힘을 다해 기도하며 신앙을 지킴으로 언젠가 No Cross No Crown의 간증들이 쏟아지게 하옵소서.

하오나 000교회의 순결한 신앙적 저항으로 인한 불행한 사건이 한국교회의 연쇄적 반응으로 이어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눈물과 아픔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여타교회가 부실한 신앙의 교회로 인식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옵기에 주의 종들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 주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부어 주옵시길 재삼 구하고 또 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간절히 다시 구합니다.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가짜 뉴스에 미혹되어 좌로나 우로 치우쳐 선동함으로 나라공동체가 흔들리지 말게 하옵소서.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오늘 우리에게 사리(事理)와 정사(正邪)를 판단하는 분별력을 주시옵고, 한국교회가 비틀거리는 나라의 선도자(先導者), 가이드포스트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끝으로 도고(禱告)하옵기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 디아스포라 코리언들과 열방의 민족과 족속들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주의 종들에게 복 주옵시길 원합니다. 북아메리카와 중, 남미와 오세아니아 호주와 뉴질랜드 유럽 영국과 독일과 러시아 중국과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에서 아직 담임목사로 사역하시는 목회자들에게 말씀의 능력과 목양의 능력을 주옵시고, 은퇴 및 원로목사, 전도목사 분들의 노후가 외롭지 않게 하옵소서. 육해공군 해병대 이 나라 국군과 경찰과 해경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군 선교사들과 경목들에게 지치지 않는 힘을 허락 하옵시며, 거리의 천사 사역과 환우들을 돌보는 원목 사역과 연로한 어른들을 섬기는 요양원 사역, 기도원과 선교관 사역과 학원과 교수 사역과 각종 복지 사역 등에서 땀 흘려 애쓰시는 종들에게 건강과 필요한 자원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혹여 정치적 사상적 견해의 차이나 검증되지 않은 다발성 뉴스로 인하여 서로의 감정이 상하거나 사분오열 의견이 나뉘어 공동체가 깨지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다른 것이 나쁜 것이 아니기에 자기 것을 주장하거나 강요하지 말며 서로를 품어주고 이해해 주면서 남의 것을 존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단 이 나라 안보문제만큼은 한 마음으로 염려하며 기도로 응원하는 무(無) 색깔의 애국자가 되게 하옵소서.

 

통곡으로도 아픈 가슴 잠 재우지 못하며 잠 못 이룰 고통 중에 있는 분이 계십니까? 하늘에서 내리시는 평안과 이후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시편 66:9~12 말씀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엄동설한(嚴冬雪寒) 이 나라 영토와 영해와 영공과 해강안(海江岸)을 지키는 육해공군 해병대 장병들과 전경, 의경, 경찰, 소방 및 일반 공무원들을 위로하옵시며, 코비드-19와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에게 지치지 않는 힘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저들의 헌신을 기뻐 받으시며 그 결과 대한민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자유지역(free zone)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국회의원들과 국무위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명철함을 주셔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이 나라를 잘 섬기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자에게 안식과 평강의 복을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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