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오는 3월 28일(금)까지 읍면동에서 받고 있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어업 경영 자금과 농어업 시설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업 경영 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로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법인은 최대 2억 원으로 연 1%, 2년 만기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한다.
△농어업 시설자금은 생산·유통·가공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으로 농가당 최대 3억 원 이내 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이며, 농업법인은 최대 5억 원 이내 연리 1%, 2년 만기 균분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한,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외에 평택시 농업경쟁력제고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어업 경영 자금은 2천만 원 이내 연리 1%, 2년 만기 일시상환,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1억 원(농업법인 2억 원) 이내 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을 조건으로 오는 3월 28일까지 읍면동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과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