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2024 아티언스 대전 결과보고전’ 열리는 대전예술가의집을 찾아 “예술, 과학 융복합 창작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2024 아티언스 대전’을 계기로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전시 개최를 성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이 30일 더불어민주당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로써 오산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2명, 무소속 2명으로 전반기 여소야대의 의회 구도를 완전히 탈바꿈했다. 제9대 오산시의회는 전반기에 더불어민주당 5명과 국민의힘 2명으로 출범했으나 민주당 1명은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받았고 같은 당 전도현 의원이 앞서 탈당계를 냈었다. 이번에 송진영 의원이 탈당계를 내면서 오산시의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두 시의원 모두 민주당 오산지역위원회 내부 갈등 끝에 당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다음은 송진영 의원의 회견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송진영입니다. 항상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오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10월 30일) 무거운 마음으로 더불어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오산시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소신과 양심에 따라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정치를 하겠노라고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늘 이러한 초심을 떠올리며 약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바른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민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제 의지와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연구원은 24년 10월‘화성이슈리포트 제13호’를 발간했다. 화성이슈리포트 13호의 첫 번째 주제로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맞이하여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함의에 대해 다뤘다. 특례시는 인구 규모 100만 이상 대도시에 부여되는 행정적 명칭으로 특례시 인구 규모는 광역시 수준으로 폭증하는 대도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권한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은 분절화된 특례시 지원 방식의 체계성 확립과 인구 기준에 따른 행정적 명칭에 불과한 특례시의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이정표로서의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에 대응한 화성시의 과제로 ▲핵심 사무의 선제적 발굴을 통한 화성특례시 권한 확보와 기(旣)이양 권한의 실효성 증진 방안 모색, ▲특례시 법적 지위 안정화 및 재정 권한 확보를 위한 협조적 거버넌스 구축을 제시했다. 또한 연구원은 반도체 밸류체인에서 화성시가 직면한 반도체 산업환경과 도전과제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불안정성,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혁신 압박, 시스템 반도체에서의 낮은 경쟁력, 인력부족 문제와 인재 유치 경쟁, 기술 유출 리스크 등을 제시했으며, 도전과제 극복을 위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10월 31일(수)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혁)와 연계하여 관내 외 다문화아동 30가구를 대상으로 할로윈 맞이 <화성로컬푸드 Party 꾸러미>를 후원하였다. 병점동에 위치한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에서 후원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꾸러미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 중인 ‘협동조합 키움’의 호두파이, 치즈스틱, 머랭쿠키, 마들렌 쿠키 4종으로 구성되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비재무적 가치를 수행해야 하는 기관의 목적과 취지를 담아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사회공헌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최혁 회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여러 방면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주위에 있는 다문화아동들을 포함하여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널리 알려지고, 지속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재)화성푸드통합지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된‘제51회 관광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국토의 중심지로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진 대전의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관광진흥유공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대전시의회에서는 대전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 안내 체계구축 관련 동의안 및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등을 처리한 바 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2024 아티언스 대전 결과보고전’ 열리는 대전예술가의집을 찾아 “예술, 과학 융복합 창작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2024 아티언스 대전’을 계기로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전시 개최를 성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