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8월 8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한전 광주지사가 상호협력하여 지역 내 어린이 안전을 위한 각종 사업과 프로그램에 인적ㆍ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되었다.
본 업무협약에는 오성애 교육장과 정춘택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장을 비롯하여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 어린이 안전 보장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안전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인적ㆍ물적 자원 연계 및 전기 관련 서비스 지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ㆍ홍보 협력강화 등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오성애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 지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역 기관인 한전 광주지사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안전한 교통안전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