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불합리한 규제로 오랫동안 도시 발전의 걸림돌이 됐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경안천 일대 수변구역을 해제하는데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의 ESG특별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읍, 유림동 등 경안천 일대 3.728㎢(약 112.8만평)가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한강수계 보호구역 등으로 이중 규제를 받은 사실과 하천 경계로부터 거리 산정 오류로 지정된 곳이 광범위하게 흩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환경부 고위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제도 개선을 요청한 결과 지난달 마침내 환경부가 수변구역에서 해제하도록 했다. 또 45년 동안 시 발전을 가로막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도 이달 중 전면 해제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용인특례시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평택시 등 유관기관들이 상생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은 1979년 지정 이후 수원시 면적의 53%, 오산시의 1.5배나 되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64.43㎢(1950만평)
(시사미래신문) 월듀란트는 “역사는 생물학의 한 조각이다. 인간의 생명은 육지와 바다에서 유기체들이 겪는 온갖 우여곡절의 일부라고 했다. 지난날의 우여곡절인 역사적 일을 새삼 되세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니다. 잊혀진 역사에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하고자 함이다. 필자는 역사학자도 아니고 우장춘 박사와 같은 식물육종학자다. 그는 채소육종으로 6 · 25 전쟁 이후 어려운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고국으로 돌아와 한국인으로서 그의 역할은 한계가 있었다. 우장춘과 대비되는 사람으로 그의 아버지를 살해한 고영근이다 1895년 10월 8일, 명성황후가 일본 낭인들에 시해된 날이다, 그곳에 우장춘의 아버지 우범선이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140년 전 이 땅에서 벌어진 일이다. 1895년 10월 8일은 친러정책을 주장하는 명성황후가 일본인 낭인에 의해 시해된 날이다. 이른바 을미사변(일본 작전명 : 여우사냥)이다. 을미사변은 2005년 공개된 일왕의 자료(일본영사 우치다 사다쓰지가 작성)에 의하여 일본에 의하여 계획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범선은 경복궁 옥호루 살해 현장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지원을 한 것
(시사미래신문) 승리라는 것은 결과를 말하는 것이지만 운동 경기에서 용기를 심어 주고 응원할 때에도 승리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것을 나름대로 해석하면 성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볼 때 긍정적인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생각이 탁월한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긍정적인 태도는 정말 중요하다. 같은 일을 놓고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결과만 얻을 뿐이다. 아무리 부정적인 환경일지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긍정의 힘을 통해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사는 동안 하강곡선을 그릴 것인가 또는 상승곡선을 그릴 것인가 생각해 보라. 상승곡선을 그리는 사람만이 성공자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이 되어야 하겠고, 오늘보다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상승곡선을 그리는 사람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성공을 위한 자기진단을 해보라. 지금 나는 부정적인 사람인가 또는 긍정적인 사람인가, 만약 부정적이고 소극적
(시사미래신문) 급변하는 도시, 평택에는 민선8기 정장전 평택시장과 발맞춰 평택도시공사를 이끌고 있는 강팔문 사장이 있다. 본지는 지난 15일 강팔문 사장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공사의 현안과 미래도시 평택의 성장동력이 될 사업들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사장은 지난 제5대 화성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하면서 금융부채 제로화를 달성하며 공사의 유동성을 획기적으로 해결, 존립위기에 있었던 공사를 정상화로 돌려놓은 경험과 실력을 갖춘 CEO다. 또한 빠르게 성장해 가는 평택시의 크고 굵직한 사업들을 차곡차곡 감당해 나가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뚫고 나갈 공사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것은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공무원 생활 동안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공직에서의 다섯 번째 사장을 지낸 두가지의 경영원칙을 들며 ”경영자가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은 ‘Risk-Taking, 즉 위험을 감수할 줄 아는 자세'와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과 결단력’“이라고 강조했다. 강팔문 사장의 평택에 대한 평가는 자족형 도시로의 성장이다. 평택은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일자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평택은 40대 인구가 많고, 일자리가 부족한
(시사미래신문) 11월14일 제4회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대표 임영문 목사) 주최, 대한기독노인회(이사장 장상흥 장로) 후원으로 정치적으로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오전10시 30분 부터 국민의 힘 권성동 의원을 초청하여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대한민국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기독노인회 이사장) 장상흥 장로는 환영사에서 “미래약속포럼은 선진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만들어 자라나는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지난 27년간 노력해 왔다”며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사로, 우리가 직면한 복잡하고 다차원적 국제환경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권성동 의원은 특강에서 ”저는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면 더 이상 우리 당의 미래가 없다. 정권 재창출 물 건너간다고 어떤 사람들은 그런다.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한테 한자리 얻지도 못하고 윤석열 대통령 잘 하지도 못했는데 뭘 앞장서서 그러냐, 인기도 없는데 뭐하러 그러냐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간히 있었다. 그렇지만 저는 정당인이다. 그리고 보수 정치인이다. 우리가 탄생시
(시사미래신문)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최하고 남서울평생교육원(남서울대학교 빈대욱 교수/학장)이 주관한 2024년 지역 문화예술 활동 육성지원 사업, ‘찾아가는 옛날옛적에’ 공연이 10월 초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영등포구 지역일대 20곳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성공적으로 성료되었다. 공연 소감으로 85세 신명자 할머니는 “그동안 경로당에 찾아오는 공연이 없었는데 구청장에게 고맙고 정말 감사하다. 공연내내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또한 90세 조병규 할아버지는 “주걱으로 반주에 맞춰 공연하는 모습은 인생에서 처음보는 것 같다. 신기하고 아주 재미있다. '굳세어라 금순아' 음악에 옛날 생각이 난다. 가슴이 뭉클하다.” 마지막으로 91세 구달희 할머니는 “아직 미혼으로 평생을 봉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아직도 장애인 봉사를 하고있다. 코로나 이후 이번 공연이 처음이고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 지속적으로 공연을 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다. 구청장님께 꼭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보은공연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명선 예술단원은 “지역구 어르신들의 쉼터인
(시사미래신문) 무더위 속 장마가 굵은 비를 세상에 온통 쏟아 부을때쯤 18일 오후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과의 일문일답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품격있는 의회로 발돋움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이천시의회 하반기 의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짐하는 모습에서 이천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박 의원은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 관내 업체 우선 지원, 현장 소통, 이천 시민 우선”이라는 신념을 토대로 시민을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의장 박명서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과 믿음으로 화답해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천시의회는 화합된 모습과 겸손한 자세를 바탕으로 늘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천시의회의 방향은 오직 시민입니다. 시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발전과 성장을 지향하며 시민만을 바라보는 품격있는 의회로 발돋움하겠습니다. Q. 전반기 다양한 활동 중 특히 이천시의 주택공급 확대와 인구유입을 목표로 용적률 상향을 제안하셨는데, 이후 용적률 상향이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동현 목사는 Ai 오전 강의에서 “요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유튜브
(시사미래신문) 영화“나의 겁나는 여친”(제작 곽문환/감독 한덕전)투자,제작을 확정하고 (주)진주미슬미는 창립작품으로 제작에 들어간다고밝혔다. 영화 “나의 겁나는 여친”은 가슴 뭉쿨하고 유쾌한 로멘스와 AI기술을 활용해 스펙다클하고 스피디한 액션을 그릴 영화로 남녀 주연배우 캐스팅 완료 후, 제작 준비과정을 거쳐 2024년 상반기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영화를 연출할 한덕전 감독은 싱글마더에 관한 실험적인 소재의 영화“이프I if”를 연출하고 여러편의 CF감독,영화“접속”CG감독,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영화“바리케이드”의 촬영감독을 하는 등 감각적인 화면을 구현하는데 남다른 재능과 노하우를 겸비했다. 한덕전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첨단 AI기술에 청색과 황색이 주조를 이루는 스피디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MZ세대들의 감성과 취향에 딱 맞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시사미래신문) 단수 공천이 확정된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터미널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범철 캠프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 대법관과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 전 국회의원,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온 종일 사무실을 가득 매워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총선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 개소식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민과 지지자들이 편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사무소를 개방해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범철 선대위는 단발성 행사 위주보다는 신범철 후보와 시민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기 위해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개소식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분들께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차질없이 개소식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도 신범철 후보에게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신범철 후보가 천안발전의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범철 후보는 “많은 지역 주민분들께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한분 한분 뵐 때마다 천안을 발전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6개월간의 V-리그 대장정에 나서는 연고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참여했다. 1세트 종료 후에는 삼성화재 블루팡스×꿈돌이 굿즈를 공동 브랜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확장하기로 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시의회 문재호(관산동, 고양동, 원신동) 의원은 10월 21일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신동과 관산동족구장과 관산동축구장 등 소규모체육시설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시설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 및 행정지원을 촉구했다. 원신동 족구장(덕양구 원당동 634-5번지 주변)은 2023년 5월 조성되어 무료개방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나 현재 시설 노후화로 인한 시설 환경개선이 시급합니다. 인조잔디 설치, 배수불량 점검, 안전펜스 보강 등 안전점검 및 시설관리 강화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시설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관산동 족구장(공릉천변 문화체육공원내)은 2021년 시설정비를 진행한 적이 있으나 매년 장마철에 반복되는 침수피해로 시설 보수가 반복되고 있어 이전설치 등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여러 지자체는 소규모 체육시설 보수·신설 사업을 장기적 계획안에 반영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별 생활체육을 실현하고 있어 고양시 역시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적극적 지원과 안전성, 접근성이 강화된 시설 정비에 대한 행정의 의지를 촉구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10월 21일, 14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제2기는 1기 위원장인 윤여표 전 충북대학교 총장을 재위촉 했으며, 균형발전, 자치분권, 교육, 복지,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 각계 민간 전문가 등 18명과 당연직 1명 총 19명으로 구성했고 앞으로 2년 간(’25.10.21.∼’27.10.20.)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새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기조에 따라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며,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을 비롯한 초광역 발전계획, 지역 산업·기업의 육성 등에 대한 중장기 전략 수립, 지역균형발전시책 및 지방자치분권 과제의 시행에 관한 사항 등의 도정 전반에 대한 정책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제1기는 2023년 9월에 출범하여 지난 2년 동안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지정(4개 시군 5개 산업단지), 충청권 지역균형발전 포럼 등 주요 계획 심의 및 활동을 하는 등 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누리과정 운영 확대를 위해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읽걷쓰 루틴노트’와 ‘챌린지 루틴카드’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료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유치원 31개원과 어린이집 51개소에 10월 22일부터 우편 발송되며, 각 기관은 자체 교육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활용하며 교육청은 현장 적용을 돕기 위해 활용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급을 통해 유아들이 발달 수준에 맞는 생활 습관과 학습 루틴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교육·보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2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에이치엠엠(HMM) 본사 부산 이전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을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뜻을 모아 구성했으며,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관련 협회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박형준 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해운 대기업 이전을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본사 이전 이후에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관·협회 등의 기관장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시의 해운기업 이전 관련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부산상공회의소의 에이치엠엠(HMM) 본사 부산 유치 경제효과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제언 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청취한 후 실질적 유인책과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시는 향후 시와 해양수산부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해운기업 이